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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화 하기가와 유키호 이상 출격! 에이에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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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2, 2014 18:45에 작성됨.

제 6화 하기가와 유키호 이상 출격! 에이에이호!

하기와라 가문, 이나다가 알고 있는 그 가문에 대해서는 뇌리에 심각하게 남아 있다. 나다가 어릴적에 일어난 사건과 대 도깨비 사건, 그 외등등으로 인해 잘 기억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곳에는 전설의 야쿠자와 한국의 조폭마누라가 산다. 하기와라 켄이치, 예전 이름 강수연, 지금은 하기와라 미즈키 란 이름이 붙혀 있는 왠지 모르게 전설들이 살고 있는 곳이며,

나는 이 가문에 상당히 은혜을 많이 입었다. 작가가 무슨 일이 있어서 대체 이 가문에 은혜을 많이 입었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로 생략하고 싶다. 처음부터 그런 이야기을 꺼내면 이야기가 어두워지는 건 뻔한 이야기다만... 내가 이 이야기을 꺼낸 건 내가 그 하기와라 가문에 왔기 때문이다.

왜 왔냐고 묻는다면 아무래도 은혜갚기와 단순한 안부차일 것이다. 안부때문에 이런곳에 온다니, 무서워보이는 이야기다만 솔직히 내가 봐도 나는 예외적으로 이곳의 조직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의 녀석이다. 왜 하필 이런 곳에 꼬였나고 물어도 할 말 없다.

뭐, 하고 싶은 말은 나중에 전달해주겠다. 무리해서 이곳에 담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저기요! 이나다 왔음다아!"

문 앞의 초인종에 이런 소리을 넣어주자 문이 열렸다... 하기와라 가문, 야쿠자이자 요즘은 어떤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소문 듣기로는 대부업... 이였으면 무서운 이야기겠다만, 대부업은 아니라고한다.

대부업은

강요해두도록하겠다. 대부업이 아닌데 두려운 야쿠자 가문의 기업이다. ...뭐냐고 묻는다면 건축업 및 그외등등, 미나세 그룹이라는 기업이 기업주식 내에서 1위을 차지하고 있자면 하기와라 가문은 대략... 4위권, 그 정도가 된다고 한다. 최근에는 엄청 성장하고 있으니 그 4위가 3위가 되는 건 시간 문제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뭐 지금의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다. 나와 하기와라 가문의 관계라면야. 설기고 꼬인 느낌의 관계니까. 어쨌든 걷고 걸어서... 하기와라 켄이치 씨을 만났다.

"이나다 온거냐... 온 이유는... 지난 번에 그 빚이냐?"

내가 지고 싶어서 진 빚이라고 해도 좋은 빚이다만, 대학생때 여러 일이 있어서 그 빚을 진긔다. ...대략 400만엔 정도, 돈 쓸일이라고 해야할지 어째야 할지 모르겠다만 어쨌든 그 때부터 꼬박꼬박 갚고 있다. 그리고 오늘 그 빚을 청산한다.

"165000엔, 잘 받도록하지. ...그나저나 몇 번이고 말했는 데 너는 결국 갚고 마는 군. 혹시나 그일이 부담스러워서 갚은 거라면야..."

"떡밥난무하는 이야깁니다만. 저는 빚지고는 못삽니다. 제가 파산하는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갚고야 마는 게 저거든요."

이제까지 내가 못갚은 돈은 없다. 아버지에게도 그 돈을 갚는 나다. 아무리 은혜을 받아서 그 돈을 갚지 말라고 까지 소리을 들었어도 나는 갚고야 만다. 빚지면... 귀찮다니까? 여러모로 신경 쓰이고,

어쨌든 작가로써로 들어온 돈으로 빚은 갚아냈다. 아이돌 프로듀싱으로 온 돈은 10만엔인데, 이건 생활비로 써야지 어디에 쓰겠냐... 최근에는 농사도 짓고 있으니 더 힘들지만,

어쨌든 빚도 내기도 했으니. 이제는 이제는 이 가문과 상관 없을 것 같긴하지만, 아까 말했지만 난 이 집가문과 실타레처럼 꼬여있다. 고로 오늘은, 렌과 유키호을 보러가보자.

일단 렌부터 보러가자. ...렌에 대해서 소개해주자면 첫인상은 쿨데레성 여자 아이, 허나 친구로 남으면 도깨비같은 그녀의 성격이 보이게 된다. 폭언과 독설 난무의 여자, 하지만 뭔가 데레데레한 느낌이라고 해도 츤쿨드라의 여자라고 봐도 좋다.

다만 그녀가 그런 성격을 가지게 된데에는 이유가 있다.

"어이,"

"온 거 정도는 알고 있어. 언제나 어둡지만,"

그녀의 눈은 어둡다. 눈은 정상적으로 뜨고 있긴하지만, 동공을 자세히 보면 그 동공은 마치 죽은 사람 처럼 풀려있다. ...뭐 판타지적이야기라면 좀비같은 느낌인데, 그녀는 시각장애 2급이다. 모종의 이유로 그녀는 시력을 잃었고 눈에 보이는 희미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한다. 다만 렌이 하는 짓을 보면 도저히 시각장애로는 안보인다. 정상인으로 보이지만,

정말로 저것과 관련되서 사건 정말 여러번일어났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녀는 ...힘이 약하다. 도깨비라고 하기에는 너무 약하다. 그녀는 행동과 언행이 도깨비지 힘에서는 정말, 개미다.

그녀가 어릴적에는 유키호의 부축이 없었으면 안되는 때도 있었기도 하다. 지금은 일상생활정도는 할 수 있지만...

"그나저나 자존심 빚갚기씨, 돈은 다 갚았냐? 앙?"

"이 녀석은 갑자기 조폭말투가 되버리는 거냐... 어쨌든, 그래 다 갚았지."

"자존심 하나는 극도로 높아서는 그나저나 나닭, 아니 치킨씨, 최근들어 취업했다고 했지? 젊은 영계들과 클라이맥스을 찍는 암계들을 치킨으로 만드는 곳에서 일한다며?"

"...신사계 아니니까 네 섹드립좀 자중해라. 그리고 왜 하필 많은 것 중에서 치킨이냐."

"치킨 맛있잖아."

단순하게 그런 이유이냐... 라고 대답해주지만 그녀가 저렇게 웃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최근까지 군대을 갔다 오는 바람에 그녀가 어떻게 지내는가에 대해서도 제대로 듣질 못했다.

그래도 지금 찾아와서 이렇게 볼 수 있음에 감사한다. 그리고 그녀의 눈을 살펴본다... 역시나도 흐리다...

"뭐, 나는 괜찮아. 그나저나 유키호 ...어디갔을까?"

"너 분명, 어디 있는지 알려주려고 했던 것 같지만 상관 없어! 어차피 나에게서 치킨 가라아케 먹고 싶다고 조르는 도깨비 씨에게는 듣지 않아."

샤프트 각도로 목을 꺾은 녀석은 어디사는 메가데레 씨처럼 비웃어줬다. 녀석... 하아, 어쨌든 녀석은 내가 들어오기 전까지 도을 닦고 있었다고 한다. 시각장애인데도 검도에 목을 매는지라, 그렇게 한다고 한다.

실제로 시각장애인인데도 불구하고 대회에 나가서도 우승하기도 했다나,

어쨌든 아웃 사이드 녀석들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고 일단은 유키호의 방으로 향했다. 유키호라는 이름에 맞게 방에 눈들이 그려져 있었다.

"유키호!"

들어간다. 이 소리을 하고 들어가자. 유키호는 정좌하고 앉아 있었다. ...예의을 지킨다는 게 언제나 물들여 있는 게 유키호였다.

"아, 나다 오라버니 오셨군요."

"그렇지. 그 동안 잘 지냈으려나, 자. 이거 싼거지만 찻잎이야."

하기와라 유키호, 이 하기와라 가문의 차녀이며 렌과 다르게 성격한번 차분하고 여성 스럽다. 다만, 이 아이에게 약점이 있다면... 공포증 . 남성공포증이 있다. 약 5년전 하기와라의 과거에 모종의 일이 있다보니 하기가와라는 가족과 내 친구들 이외에 모든 남성을 두려워 하게 되었다.

뭐 그게 문제가 되어서 땅을 파버리는 기묘한 버릇을 만들게 되었다. 저런 면을 보면 렌보다 강하다고 느껴진다. 다만 본인의 트라우마가 심각하니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기도 하다.

저게 나중에 사회에 익숙하지 못하게 되는 데 걸림돌뿐이 아니라 그렌드 캐니언 급으로 막혀있다. 저게 없다면 유키호도 성장할 수 있을 텐데,

"오라버니?"

뭐. 이런 골돌한 생각을 하며 먼산을 바라보고 있었으니 유키호가 조심 스럽게 날 바라보고 있었다. 걱정해주고 있던 거겠지. ...유키호가 저렇게 된건 어떻게 보면 나때문인데도 불구하고 날 그 남자공포증에서 빼서 봐라봐주는 건 정말로 고마울 따름이다.

하지만 그 시야을 한꺼번에 바꿔야 하는 건 당연한 이야기다. 갑작스럽게는 아니여도 조금 천천히 그녀을 바꿔나가야 한다. ...그러기에 나는 유키호에게.

"저 유키호 너 아이돌이 되보지 않을래?"

가장 어이 없는 말을 말해버렸다. 유키호는 그 말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 ...당황했다는 표시겠지만. 당황할 만한 이야기다. 나라도 당황하겠다.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아이돌이 되라고 말하는 건 실례다.

"저 나다 오라버니? 왜... 갑자기 아이돌을 해보겠냐고 물으신 건가요? 게다가 저는..."

알고 있어. 못한다는거 애초에 겁난다는 걸 알아.

그렇게 대답해주고 나는 유키호에게 이유을 말해줬다.

"유키호, 내가 말했던가? 안했으면 미안하지만 예전에도 말했을 꺼야. 사람은 언제나 한곳에만 있을 수 없다는 걸,"

"말해주셨지만 그게 아이돌 일과 무슨 상관이..."

"급작스럽게 변하는 건 때가 다가왔을 때, 그 곳에 있을 수 있을 때, 다가갈 수 있을 때지. 너에게 기회가 있다면 내가 널 프로듀스해서 강한 여자로 만들어주고 싶다는 것이 지금 나의 기회야. 뭐랄까 지금 아니면 안될 것 같아! 너을 책임질 기회가!"

물론 그 책임이라는 건 과거일에 관한 것과 유키호을 아이돌로 키워주겠다는 의미의 책임이니까 착각은 그만두자. 뭐 유키호도 생각을 잘못한건지 아니면 미묘하게 들린 저 발언이 그랬는지 얼굴이 붉어져있다가 금세 돌아와서 내 손을 잡았다.

"부, 부. 부부탁드릴께요! 나다 오라버니! 절 확실하게 책임져주시고 아이돌로 키워주시면서 남자공포증도 아무렇지 않게 해주세요! 저 부모님들께 이 사실 이야기 해둘테니까!"

그리고 그 말이 화근이 되어 그 날밤 나는 켄이치씨와 미즈키씨 앞에 꿀려있다.

"...충격요법인가, 유키호을 아이돌로 만들어서 남지공포증을 이겨내주겠다고 하는 건, 그래 의도는 좋긴 하다만 이 내가 인정해 줄 것같냐?"

켄이치씨의 눈매가 무섭다. 옆에서 말없이 바라보는 미즈키씨의 눈매도 무섭다. 아이고 맙소사 내가 무슨 생각으로 유키호을 아이돌로 프로듀싱하겠다고 한건지 모르겠네.

갑자기 팅하고 온거지만 그래도 너무 갑작스러워서 이거야. 덕분에 켄이치씨에게 뭔가 눈매로 매을 맞고 있구나.

...살려줘.

"나는 너을 믿긴한다. 그래 중학생 시절부터 그 천재적인 재능을 믿고 네 아버지에게서 널 제자로 삼고싶다는 말도 했고 말이야. 지금 알았지만 765프로라고 하는 작은 프로덕션에서 스카웃 해간것도 알고, 최근에 아마미, 미우라, 키사라기 등을 네가 키우는 것 정도도 알고 있지. 지금은 작은 아이돌의 씨앗이지만, 성장하면 무서운 아이돌이란 것도 알고 있지. 허나 말이지. 너는 유키호을 키워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무리라고 생각한다."

미즈키씨가 켄이치씨의 말을 이어나간다는 듯 입을 열고.

"보통적으로 늘어나는 스케줄에 너는 감당할 수 없어. 최근에 아마미양은 일이 두개나 늘었고, 미우라양은 그라비아 촬영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고 키사라기 양은 마이너지만 계속이고 콘서트에 나가있지. 지금은 어떻게 보더라도 일이 늘어서 바쁘지 최근에는 그 일들이 끝나간다고 하지만 너는 반드시 일을 찾게 되겠지. 그게 무한 반복이 되는 일상에서 너는 유키호을 프로듀스할 수 있을 것같아?"

미즈키씨의 말도 맞긴하다. 프로듀서일과 겸업으로 작가일을 계속이고 하고 있긴한데, 하루에 겨우 A4 3페이지 정도만 쓰일 정도로 바쁘다.

작가일을 예시로 든건 원래 내 직업이 그거였으니 비교대상으로 쓰고 있다. ...참고로 하루에 쓰는 량은 많으면 10페이지, 적으면 6페이지 정도(장편으로 글쓴다 했을 때 원고지량 40페이지 정도) 그런 와중에 프로듀스까지 해서 제대로 되지는 못하고 있는 와중에.

팅하고 왔다해서 유키호을 키우려하는 건 정말 무리수을 많이 두는 일이다. ...리츠코가 대신 키워준다는 그런 개소리는 애초에 듣질 않는다. 그전에 내가 유키호을 책임진다고 했으니까 말이다. 뭐 인생을 책임진다는 결혼 발언은 아니였다만,

임시직이면서 잘되면 인생의 탑을 달리게 하는 일을 책임진다는 이야기는 어떻게 보아도 무거운 이야기다. 그걸 내가 지금 3명이나,(정확히는 리츠코도 같이 하고 있는 거니 나혼자 하는 일은 아니지만) 키우고 있잖아.

그러니 이 분들께서 걱정하는 건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이 도깨비 렌이 유키호의 프로듀서를 맞는다면 어떻게 될까?"

"ㄹ!"
"렌?"
"렌"

쳇 제대로 맞을 리가 없었다. 뭐 애초에 드립이 나온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이 시점에서 렌이 나서겠다고 하는 건 상당히 놀랄 수 밖에 없는 일이였다. 아니 그렇잖아. 렌 상태는 시각장애에 약하다고, (렌이 유키호의 프로듀싱을 한다는 게 놀랍지 않은 이유는 자신의 동생을 맞겠다는 태도는 얼마든지 보여준 적이 있으니까.) 그걸 뻔히 아는 데 렌이 하겠다니?

"난 당연하게 반대다."

"나도 반대다."

"내의견도"

"듣지 않아."

"일단 듣지 않겠습니다 .그런 의견따위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을 뿐입니다. 물론 프로듀싱이 여러가지로 피곤한 일인 것 정도는 저도 알고 있긴 하지만, 저는 제 동생을 보호하고 싶어요. 그게 제가 해야할 일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말이죠. 유키호의 상처는 저도 같이 입혔으니까 말이죠."

"그 빚은 상관 쓰지 않고 이야기하는 거다만 어쨌든 난 네 몸도 걱정될 뿐더러, 그 전에 프로듀싱은 내가 어떻게 할 꺼지? 프로듀서라면 차한대 정도는 가지고 다녀야 하는 일이다. …운전면허도 없는 너는 당연히 무리라고 본다만?"

"하지만 아버지? 저는 미리 준비도 해놓았지요. 저는 미리 저을 위한 기사도 불러놨고, 제 양복도 전부 맞추어두었죠. 제 보좌인도 있으니 딱히 저는 무서운 게 없어요. 게다가 제가 시각장애인이긴 하지만요. 대구분은 그냥 걸어다니는 걸 아시잖아요? 그러니까 저와 나다에게 유키호의 프로듀싱을 맞겨주셨으면 하는 데 말이죠?"

"멋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알고 있을 텐데?"

"저 이의있음이라고 유키호가 뒤에서 들어오는 데요."

묘사를 안해서 미안하다. 뭐 어쨌든 유키호가 문을 열고 들어와 큰소리를 외치길

"저… 저 저를 변하고 싶어요! 이런 식밖에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은 나다오라버니와 렌 언니가 있다면야! 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저 씩씩한 여자가 될테니까! 그러니까 아버지! 어머니!"

유키호가 도게쟈(왜 하는거냐! 그거 비는 자세 아냐!)을 하고... 켄이치씨와 미즈키씨에게 빌었다.

"…너희들 정말 말 징그럽게 안듣네."

"긍께."

켄이치씨가 내가 어릴적 자주 말버릇으로 삼았던 말과 미즈키씨는 한글로 하던 말버릇을 쓰셨다.

뭐 이로써 하기와라 유키호는 아이돌로 뽑히게 되었다.

그리고 하기와라 렌은 동시에 일자리를 얻었다…

사건 처리가 참 이상하게 흐르고 있다는 것 정도는 잘 알겠다만 이게 내 일상이다. 원래 일상이니 그다지 상관은 쓰지 않아줬으면 한다. 도깨비같은 집안에서는 도깨비같은 전개가 당연하게도 일상이니까 말이지.

-

여담이야기

유키호 : 내가 10K를 채웠다. 이거야 원... 작가의 애캐라고 네 분량이 폭풍적으로 늘어날 줄알았나? 아즈사? 지금부터 네 분량은 내가 가져가마!

아즈사 : 아라~

-

다음이야기

구름을 비개 삼고 잠에 들면
너와 같이 왠지 모르게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
저기 나다, 같이 잠들자? 응?

제 7 화 공허의 미키

또 다른 다음이야기

오빠는 내편이 아니잖아?
알고 있어.
그래서 힘내고 있는 거야.


그게 나 가나하 히비키야.

제 8화 하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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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다 P

나이 : 26세

성별 : 남성

한국계 일본인 케릭터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가정사정상 일본에서 산 게 대구분, 한국에 나중에 다시 가기 위해서 대학에 졸업하고 나서 군대에 갔다와서 나이는 저 모양.
원래는 대기만성으로 유명해지며 라이트노벨로 베스트 밀리언 셀러을 만들어낸 슈퍼 라이트노벨 작가였으나, 타카기 사장과 연을 맺고 있는 아버지로 인해 프로듀싱을 하게 되었다. 중고등학생때 사건과 여러가지일을 겪어서 인생에서 탄탄한 생각들을 가지고 언제나 그 길을 나가려 한다. 어느 일이든간 열심히 하는 것이 장점이나, 뭐랄까 막무가네인 점이 단점

하기와라 렌

나이 : 26세

성별 : 여성

역시나 이나다와 같은 한국계 일본인 이쪽도 마찬가지인 사정이지만, 거의 일본계라고 봐도 좋다.

하기와라 미즈키에게 태어났을 때 부터 장애가 있었지만 자신이 정상인처럼 보일려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시각장애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일 정도이지만 힘은 기르질 못했다. 여러 장애가 있어보이는 것이 근육쪽이다. 사실 제대로 걸어다는 것도 신기할 정도라고 나다는 언제나 표현한다. 게다가 싸움을 하고 있을 때도 무서운 것이 검도 하나 제대로 못드는 게 정상인 것이 그녀일 텐데 제대로 들고 싸우는 것이 신기할 정도,

나다와는 여러모로 관계가 많으며 본편에서는 자신들은 인정하지 않지만 주위내에서는 커플이라고 불리고 다니는 듯하다. 이 둘을 도깨비 작가 조합이라고 부른다.

-

......미안해요 아즈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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