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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in Past 1화 [공원의 악동 후타미 자매]

댓글: 10 / 조회: 168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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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0, 2014 22:12에 작성됨.


그렇게 말하고 나오긴 했는데...


하루카: 어디있는지 도통 알수가 없네... 휴우...


그 이후로 바로 사무소를 박차고 나왔지만...
뭔가 예전이랑은 조금씩 달라져있달까...
타루키정이 그냥 카페가 되어있고...
그러니깐 그건가? 살짝 다른 평행세계 비슷한건가?
과거로 왔지만 뭔가 조금씩 달라진느낌이야
일단은 걸어볼까...


하루카: 휴우... 한숨밖에 나오지 않네...


앗 여기는...
예전 모두와 함께 벚꽃놀이를 왔던 공원이잖아?
그땐 정말 즐거웠었는데...
그때로 다시 돌아갈순 있을까?

털썩

벤치가 내 기억하던거랑은 다른모양이야
저번엔 갈색 나무벤치였는데
이건 플라스틱 벤치네
뭔가 신선한 느낌?

일단은 체념을 했달까...


하루카: 저기쯤에 자판기가 있었었지?


확실히 이전에 있었던 공원하고 달라
확실해
과거로 오면서 많은것이 바뀐것 같아...


하루카: 하아... 어떻하면 좋을까...

???: 언니언니! 고민있어?

하루카: 으응?

아미: 아까부터 한숨을 계속 쉬NE!

하루카: 아 아미?!

아미: 어떻게 내 이름을 알고있는거GEE?!

하루카: 어떻게라니...


어떻게라니 같이 아이돌로써 톱을 노리며
같이 라이브도 하고... 촬영도 하고...
아 맞아... 여기 과거였지..


하루카: 아하하... 그런 이름일것 같아서 일까나?

아미: 오오 언니 대단해!

마미: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어떨까?!

하루카: 후훗! 이쪽이 아미라면 이쪽은 마미일려나?!

마미: 우와! 대단행! 대단해! 언니 이름은 뭐야 뭐야?!

하루카: 아...? 내 내이름?!


내이름은 아마미 하루카...
그러나 사무소를 나오기전 사장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아마미군 만약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면
본명을 그대로 말하지 않는게 좋을수도 있다네'

'네? 무슨 소리죠?'

'분명 아마미군은 과거에서 왔다고 그랬지?
그렇다면 지금... 즉 2011년의 아마미 하루카라는
소녀가 한명더 있을수도 있다네...
무슨뜻인지 알겠나?'

'아...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대신 쓸만한 이름은 생각해 둔적 없는데?!
어... 어떻게 하지?!


아미: 언니 언니! 이름이 뭐야?

하루카: 나!? 내 내이름은!

미아마! 미아마 하루카!


우와아아아아아!
성은 그렇다 쳐도 이름이 그대로 나와버렸어!!!


마미: 뭔가... 어울리지 않NE...

아미: 실망했다GU...

하루카: 아하하... 미안...

마미: 그래도 어쩔수 없GEE!

아미: 그렇NE!

하루카: 그런데 왜 나한테 말을 건거야?

아미: 어... 왜였더라?

마미: 그거야! 아미! 이 공원은!

아미: 맞다! 이 공원은!

아미마미: 이 후타미 자매의 것이거든!

하루카: 으응?


아! 흔히 말하는 그건가!
'여긴 우리 구역이다!' 라는 어린 애들이 자주하는
영역 싸움 같은거?
그러고보니 2011년이니까... 이 애들은...


하루카: 그런데 너희들 몇살이니?

아미: 우오옷?! 나이로 밀고 들어오는 겁니까?!

마미: 치사해! 어른들 너무 치사해애애!

하루카: 아니아니! 그런뜻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그래!

아미: 진짜야?

하루카: 진짜야!

마미: 진짜인것 같은뎅... 우리들 11살이야!


11살? 계산대로라면 10살이 맞는건데...?
과거로 오면서 이런것도 달라지는건가!
조금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어...


아미: 그보다 그보다 언니!

하루카: 왜?

마미: 여긴 우리구역이야! 그러니까!

하루카: 나 나가라는 건야?

아미: 아니! 나갈려면! 우리랑 게임을 해야 나갈수 있GEE!

하루카: 게임?

마미: 그래! 게임! 우리랑 3개의 게임을 해서~!

아미: 2번 이상 이기면~!

아미마미: 그때! 공원에서 나갈수 있다GU!

하루카: 뭔가 다르지않아?!


그렇게 공원에서 후타미 자매와의 게임을 하게된 하루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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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그래서 무슨 게임을 할껀데?

아미: 일단은 우리가 게임을 정할꺼YA!

마미: 일단은 한판 이기고 들어가 볼까?

아미: 그걸 할꺼구나~?

하루카: 그거라니?

마미: 쌍둥이랑 가위바위보!

하루카: 가위바위보?!

아미: 우리둘을 동시에 이겨야 되지롱!

하루카: 그거 질수밖에 없잖아!

마미: 응후훗 그건 게임을 해봐야 아는거라GU~


2:1 가위바위보라니
이건 질수밖에 없잖아?
아미마미! 비겁하다! 치사하다!
초등학생이라서 그런건가?!


아미: 그러엄~

마미: 시작해볼까요?

하루카: 오... 오오! 그래!

아미: 가위~

마미: 바위~

하루카: 보!

(하루카: 가위)
(마미: 보)
(아미: 보)

[하루카 1: 후타미 0]

하루카: 응?

아미: 우아앙! 져버렸어!

마미: 우아앙! 나도 져버렸어!

하루카: 으응?


뭐지? 둘이서?
같이 보를 냈어?!
뭐지?! 뭐지?! 뭐가 어떻게 된거지?


하루카: 너희들... 준비 안했어?

아미: 응? 무슨소리야?

마미: 무슨 뜻이지?

하루카: 그러니까...
아미가 보를 내고
마미가 가위를 내고
그런식으로...

아미: 그런건 치사하잖아?

마미: 미아마 언니 치사한 사람이구NA!


그렇구나... 이 아이들은...
순수하구나~ 퓨어 한거구나~
아아... 마음이 따뜻해지는구나~


아미: 우리둘은 그만큼 치사하지 않다GU?

마미: 자! 그럼 다시 한판더!

하루카: 좋아! 가위!

마미: 바위!

아미: 보!

(하루카: 바위)
(마미: 보)
(아미: 보)

하루카: 졌어!

아미: 이겼지롱~

마미: 마미도 이겼지롱~

[하루카 1: 후타미 1]

하루카: 우으으... 뭔가 언짢은 기분이야...

아미: 의심해도 어쩔수 없다구?

마미: 미아마 언니가 못하는 거니깐!


다음 한판을 이겨야 한 게임을 이기는거였지?
좋아! 다음한판은 꼭 이길테다!
그런데 어느새 이렇게 신나게 되다니...
역시 아미랑 마미야


아미: 이번판이 마지막이구NA!

마미: 좋아아! 가위!

하루카: 바위!

아미: 보!

(하루카: 보)
(아미: 가위)
(마미: 가위)

아미: 이예이! 이겼다!

마미: 이예이! 이겼지롱!

하루카: 으앙! 졌어!

아미: 응후훗~ 미아마 언니
오늘 집 못들어 갈수도?

마미: 다음 게임도 지면 언니는 우리랑
하루 종~일 놀아줘야 해!

하루카: 우으으 알았어...

아미: 하지만 그런 미아마 언니에게 한가지 특권을 줄게!

하루카: 특권?

마미: 다음 게임은 하루카 언니가 고르는거야!

하루카: 그런거구나!


다음 게임은 내가 필승을 할만한 게임을 골라야되...
주변에 뭔가 활용할만한건...
음... 주변에 활용해서 할만한 게임이...
뭔가... 뭔가...
내가 가지고 있는거는...

[동전]

동전이 좀 많네...
동전 던지기 게임?
아니야 확률적인 게임은 질수도 있어...
주변 환경을 이용할만한건...

[카페]

카페...?
아! 그래! 그거야!
이 동전과 내가가진 다른 하나를 사용한다면...
후훗


하루카: 일단 밖에서 서서 게임하긴 좀 힘드니까
저기 있는 카페가서 게임하지 않을래?

아미: 오옷 카페입니까?

마미: 장소 변경! 인거구나!

하루카: 찬성인거지? 그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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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그 만화에선 초콜릿을 썼었지만...
태양이 뜨겁지도 않고... 에초에 태양도 들지않는 실내...
하지만 필승법은 존재한다!
내 손에! 필승법이 있다!


하루카: 너희들 '표면장력 게임' 이라고 알아?

아미: 표면...

마미: 장력...?

하루카: 간단하게 설명해서 여기있는 물컵에
동전을 넣어서 물이 흘러 넘치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야!

아미: 우으응... 간단한것 같기도 하구...

마미: 어려운것 같기도 하구...

하루카: 좋아! 이 게임으로 한다!


좋아... 이 다음은...


하루카: 그럼 나 먼저 할께! 이 동전으로... 앗!

땡그랑

아미: 우웅 미아마 언니 뭐하는거YA!

마미: 좀더 집중하라GU!

하루카: 아하하... 미안 금방 주울게


이렇게 하면서...

스윽

좋아...


하루카: 그럼 이 동전을 넣을께!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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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응후훗... 할꺼면 이렇게 500엔짜리징!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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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오옷 확 하고 올랐잖아? 화끈한데 마미?

그렇다면 나도 질수 없지! 500엔!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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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아슬아슬하NE~ 나도 질수 없다! 500엔!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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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이제 슬슬 아슬아슬하네... 히힛 이럴땐 더 작은 동전이지!
가라 100엔!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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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응후훗... 그래도 10엔짜리는 넉넉히 들어간다GU!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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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우와와와.... 위험한데...


슬슬 타이밍인가...

하루카: 그렇다면... 이거닷! 앗!

땡그랑

하루카: 아하하... 또 떨어뜨렸네? 아핫!


스윽

이제 이걸 빼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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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

마미: !! 방금! 물이 줄어들었다!

하루카: 응? 무슨일이야?

아미: 미아마 언니! 무슨짓을 한거야?!

마미: 분명 넘칠것 같았던 물이 줄어들었다구!

아미: 봐봐! 지금이면 500엔짜리 하나 거뜬히 들어간다구!

하루카: 하하하 무슨 소리일려나~

마미: 뭔가 수상해... 수상하지만...

아미: 뭔지 모르겠어어!


후훗... 당연히 알수 없지
난 게임을 하기전에 이 테이블 다리에 내
[리본]을 접어서 깔아뒀지
그리고 컵의 물이 넘치기 직전에 이 [리본]을 빼내면...
살짝 기울어져 있어서 넘칠것 같던 물이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물이 줄어든것처럼 보이지
고마워 내 트레이드 마크!
고마워 이런 게임을 만들어준 아라키 선생님!


하루카: 그렇다면 100엔짜리!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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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우와앙! 안돼!

마미: 이렇게 되면 우리가 져버려!

하루카: 얼른 넣으라구 아미!

아미: 우으아아앙! 안됑!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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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안넘쳤어!

아미: 해냈다!

하루카: 이... 이럴수가!

마미: 정말 아슬아슬하게 안넘친다GU!

아미: 행운의 여신이 우리에게 미소를 짓고 있다GU!


이... 이럴수가... 계산 실수라니!
동전! 10엔짜리라면 가능하다!
10엔짜리...
[500엔]
500엔짜리 밖에 없어어어!!!!!


하루카: 으아아앙! 500엔짜리 밖에 없어!!

아미: 빨리 넣어버려!

마미: 후딱 넣어버려!

하루카: 으아아앙!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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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이겼다!

마미: 이제 미아마 언니는 우리랑 오늘 하루종일!

아미: 놀아줘야되!

하루카: 안돼애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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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그런 속임수를 쓰다니이

마미: 실망이야 미아마 언니

하루카: 우으응... 그래도 졌잖아? 헤헷

아미: 뭔가 언니... 맹~ 하네?

하루카: 맹하다니!

마미: 어쨋든 게임에서 진 미아마 언니는!

아미: 벌칙 게임~

하루카: 벌칙?! 우으으 그런 이야기는 없었잖아!

마미: 우웅? 게임에서 지면 벌칙게임은 당연한거라구!

아미: 자! 그럼 어떤 벌칙 게임을 시킬까나?

마미: 그래! 노래를 불러봐!

하루카: 노래?

아미: 아아~ 공원에서 노래를 부르면 엄청 부끄럽잖아?

마미: 하지만 저번에 봤던 언니는 참 당당하게 노래했었었지~

하루카: 당당하게...?

아미: 어쨋든! 미아마 언니! 노래 불러줘!


좋아... 이렇게 된 이상
똑똑히 보여주지...
2014년의 최고의 톱 아이돌이 누군지!


하루카: 그럼! 부르겠습니다! [소녀여! 큰 뜻을 품어라!]

아미: 오옹? 처음 듣는데?

마미: 설마 직접 만든 노래애?!

아미마미: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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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노래부르는중: 태양의 잴러시)

시민A: 정말 잘부르는데?

시민B: 게다가 귀여워!

아미: 대단해...

마미: 가수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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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열심히 부르다보니 어느샌가
수많은 관중들이 모여
마치 작은 미니 라이브같이 된 공원이였다.


하루카: 후우! 감사합니다!

관중들: 와아아아 (짝짝짝짝)

아미: 우오오! 미아마언니 대단해!

마미: 뭐야뭐야? 가수야?!

하루카: 가수... 는 아니고 흐음... 그러게... 전직 아이돌?

아미: 아이...돌?

마미: 마미알아! 그... 티비에서 이것저것 많이 하는사람이지?

하루카: 맞아! 후훗... 아미랑 마미도 아이돌을 해보고 싶지 않아?

아미: 우리가...

마미: 아이돌...?

아미마미: 재미있을지도!

하루카: 후훗... 너희들에게 딱 어울리는 장소가 있지!

아미: 장소?

하루카: 장소랄까 내가 다니던 아이돌 프로덕션이야!

마미: 프로덕션? 미아마 언니가 다니던데라구?

하루카: 맞아! 765프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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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아미랑 마미에게
내가 어떤일들을 했었는지... 어떤 추억들이 있었는지
해가 질때까지 이야기를 해줫었다.
그리고 조금 변형시켰지만 아미랑 마미가 아이돌이였을 때의 이야기도 해주었다.
이제 해어져야 할 시간...


하루카: 다음에 보자 아미! 마미!

아미: 바이바이! 미아마언니! 나중에봐!

마미: 다음에 볼땐! 노래방에가서 대결이라구!

하루카: 바이바이! 나중에 꼭 만나자!

 

 


하루카: 파이팅! 아미! 마미!
꼭! 같이 스테이지에 오르는 날을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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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화입니다

잘 썼는지 모르겠네요

재미있게 봐주셨스면 좋겠습니다

 

댓글은 저의 활동력!

여러분의 의견도 저의 활동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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