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765 만우절 특별기획 - 너희들은 해고야 -

댓글: 22 / 조회: 2626 / 추천: 1


관련링크


본문 - 04-01, 2014 15:54에 작성됨.

타카기 " 만우절 특별 기획이니까 협조해주게"

P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타가기 " 뭐가 문제인가? 자네는 그저 대본에 적힌대로 아이들을 곤란하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

P "...그거야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내용이 좀...지나치달까?.."

타가기 " 내용은 신경쓰지말게 녹화가 끝나면 몰래카메라인걸 밝힐테니까 몰카라는거 알면 이해해줄걸세.."

P "...그래도.. 그래도.."

타카기 "거 참.. ...내가 어째서 이런 기획을 하는지 모르겠나??"

P "???"

타가기 "...765프로덕션의 여성 전원이 자네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걸 아는가? 솔직히 말해서 사장으로서 몹시 우려스럽다네..언제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느낌이야"

P " 그런?? 그저 동료로서 가벼운 호감일 뿐입니다 설령 그 감정이 지나치더라도... 저는 절대로 문제를 일으킬 생각이.."

타가기 " 자네는 믿을수 있겠지만 아이돌들은 못 믿겠네....그렇기에 프로듀서로서 먼저 아이들의 호감에 어느정도 선을 그어놓을 필요가 있어"

P ".그런...그렇군요...그러기위한 기획이 이것입니까..."

타가기 " 마침 만우절이니까 또 몰래카메라니까 끝나고나서 적당히 얼머부리면 어색해지지는 않을걸세.. 아니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발언수위가 조금 심해졌던걸세.. 그 정도가 아니면 아이들과의 거리를 벌리긴 어려우니까"

P ".....그래도...그렇지만...아무리 그래도..."

타가기 " 문제를 일으킬 생각은 없다고 했지? 그 마음을 확인하고 싶네.. 수락하겠는가??"

P "....................."

타카기 " 수락하지 않겠다면 자네를 해고하겠네"

P "!!!"

타카기 " 거짓말이라네 ♡ 어떤가 만우절농담은?? 부디 난 이게 농담으로 끝나길 바라며 다시 묻겠네...수락하겠는가?"

P "..........."


---------------------------------------765------------------------------------------------------------


웅성웅성

하루카 " 무슨일일까? 프로듀서씨? 갑자기 전원 집합이라니.."

치하야 " 문자에는 765 전원과의 앞으로의 일을 상담한다고 되어있었어.."

코토리 "....아이돌들이야 그렇다치고 어째서 저와 리츠코씨까지 이러고 있어야 합니까.. .."

리츠코 " 그러게요? 일단은 사장님을 대변해서 말하는거니까 따를 수 밖에요

미키 " 아핫♡ 허니는 분명히 나와의 허니문 계획을 발표할거야..."

야요이 " 에엣? 프로듀서씨 결혼하는건가요??"

이오리 " 그럴리가 없잖아..."

아미 " 맞아!! 오빠는 아미를 좋아한다고!!"

마미 " 응후후 맞아 오빠는 아미를 좋아할거야 처제 로서 말이야"

아즈사 "....그런.. 프로듀서씨는 저의 운명의 사람인걸요 "

타카네 " 모두들 조용히... 프로듀서씨가 오셨습니다"


P "........."


마코토 " 아 프로듀서 오셨네요 왜 이리 늦으셨어요 모두 30분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다구요.."

리츠코 " 시간엄수는 기본이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하여튼..프로듀서! 확실히 해주.."

P " 시끄러워.. 입 닥쳐!"

리츠코 " 네??"

아이돌 일동 " 에???"


싸아아아아아~~~~~~~~~~~~~~~(분위기)


P "....일단 늦은거부터는 사과하죠.. 나로서도 어려운 발언이라서 마음을 정리하고 다잡느라 시간이 걸려버렸습니다 "

유키호 " 어려운 발언??"

P " 결론부터 말하죠...오늘 이 시간부로 현 765의 소속 아이돌 및 직원은 전원해고입니다....."

일동 "네 ???"

P "해고라고요 모두...물론 저는 제외입니다만..."

일동 "........."

P " 퇴직금 및 계약해지에 대해서는 향후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개인 소지품만 정리해주시기를.."

일동 ".........."

P " 그럼 전 이만..."


잠깐!!!!!!!!!!!!!!!!!!!!



리츠코 " 잠깐만 갑자기 해고라니 프로듀서가 무슨 권리로 그런 말을 하는겁니까!!"

코토리 " 맞아요!! 우린 프로듀서씨에게 고용된게 아니라고요!!"

P " 당연히 사장님또한 알고계신 이야기입니다... 현 765의 아이들은 아이돌로서의 자질이 부족 아울러 직원들도 마찬가지 765가 살아나기위해선 대규모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이뤄진 결정입니다"

하루카 ".....그런...."

마코토 " 말도안돼..."

코토리 " 납득할수 없습니다.. 아이들 모두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다구요 리츠코 씨와 저도 최선을 다해서 서포트 해왔구요..."

리츠코 " 프로듀서가 갑자기 해고라고 해봤자 받아들일리가 없지 않습니까... 사장님...사장님과 이야기하게 해주세요"

P "......사장님은 안 오십니다 모든 걸 저에게 위임하시고 오늘은 출근하시지 않아요"

리츠코 " 위임?? 당신이??? 어째서?? "

P "그야.. 모두를 자르자는 계획을 사장님께 올린게 바로 저 니까요...제가 기획했으니 실행도 제가 하라는 뜻이겠죠.."

싸아아아아~~~~~~~

코토리 " 에????"

리츠코 "...당신이?? 이걸 계획했다구요??"

하루카 "......프로듀서????"

치하야 "....함께 세계를 노리자고 했잖아요 프로듀서...어째서..."

아즈사 "...운명의,...운...우..우으..흑흑..."

미키 "..반짝반짝하게 해준다고 했으면서... 허니는...거짓말쟁이........."

유키호 (풀썩...)

마코토 " 유키호 정신차려!!"

히비키 "....어째서야 프로듀서!! 우린 모두 가족이라.고.. 생각했는데"

타카네 " 환멸했습니다...귀하.."



리츠코 "......프로...아니 너!!! 이 자식!!! 진심으로 그런 소리를 한거야?? 자질이 업다고?? 그래서 자르자고???"

P " 무슨 문제라도??"

리츠코 "...똑똑히 설명해봐!!! 확실히 말해보라고 우리들이 어디가 그렇게 부족하다는거야??"

P "...말씀 잘해주셨네요 ... 좋습니다 하나하나 설명해드리죠 너희들이 얼마나 글러먹었는지 우선... 하루카!!"


하루카 "...프로듀서가...잘라...나를??? 나를??..."

P " 하루카!!"

하루카 " 히..히익...네!!"

P "...너에대해서는 굳이 설명이 없어도 모두가 다 알고 있을거지만...이 참에 분명히 말하지 넌 아이돌로서 장점이 하나도 없어 구제불능이야."

하루카 "......."

P " 노래도 춤도 연기도 예능도 딱히 못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잘하지도 않지 게다가 특별히 어필할만한 개성도 없어 그야말로 평범! 그 자체 나도 가끔씩 사무소에서 널 보면 내가 맡은 아이돌인지 사인 받으러온 팬인지 구분이 안간다"

하루카 "....."

P " 노력하는건 알겠지만... 이 바닥은 재능이 없으면 힘든 세계야.. 그런 면에서 네 그 동안의 노력은 쓸데없고 추잡한 발버둥에 지나지 않지...이제 그만 포기해.. 재항상 생각하던거지만 이제야 말하니까 속 시원하네"

하루카 (울먹울먹)

P " 하루카 정도가 성공할수 있을 정도로 이쪽 업계가 만만하다면 개나 소나 탑 아이돌일거야 아마.."

하루카 "...으...으..우아아아앙"

치하야 " 하....하루카...프로듀서!!! 말이 심하잖아요.."

P "치하야냐?? 네 쪽도 마찬가지야 아이돌로서 실격이다!!"

치하야 "...무슨 소릴 하는건가요? "

P " 노래?? 인정해주지...확실히 가창력 하나만큼은 아이돌로서 1류다 다만 나머지가 전부 글러먹었어"

치하야 "..네?"

P " 미소는 커녕 표정은 딱딱하고 항상 심각하지 정 떨어지게 말이야 게다가.. 조금만 문제가 생기면 바로 텐션이 떨어지지 멘탈은 왜 그렇게 약해? 지난번 목소리 사건때 정말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치하야 "......"

P " 분명히 말하지만 너처럼 보는 사람까지 우울해지게 만드는 녀석은 아이돌이 안 맞아 노래를 부르고 싶다면 다른 일을 알아보지 그래?"

치하야 ".....(으득)...네!! 그러죠!! 저도 제가 아이돌로서 맞지 않다는 건 알고있었습니다 .. 그래도..참고 아이돌로 활동했던건...당신이..."

P " 나..? 뭐?"

치하야 ".....이젠 됐습니다.. 마지막 미련까지 깨끗하게 끊어주시는 군요 이만 안녕입니다"

유키호 " 자..잠깐 치하야짱!!"

P " 유키호인가?? 멘탈 문제로 따지자면 치하야쪽보다 네 쪽이 더 심각하지..."

유키호 "..히..히익.."

P " 답답할정도의 성격은 그렇다치고 남성 공포증??? 아니 남성팬들에게 어필을 해야할 여성 아이돌이 남자를 무서워하면 어쩌자는거야??"

유키호 ".......프..프로듀서... 그렇게 소리치지 말아주세요"

P "...솔직히 말해서 니가 있어야할곳은 스테이지가 아니라 정신병원이라고 생각해...그래야 그 병적인 소심함과 남성기피 부터 고칠네니 잘 생각해봐 아이돌뿐만 아니라 정상적으로 살고 싶다면.."

유키호 "......우...으으으"

마코토 "크!! 프로듀서 적당히 하세요!!"

P " ..마코토 확실히 넌 멘탈도 괜찮고 어필포인트도 있지...하지만...새롭게 태어날 765엔 맞지않아"

마코토 "....??"

P "신생 765는 여성 아이돌을 전문적으로 키울 생각이다 사내새끼는 안 받아줘.."

마코토 " ...지금 놀리는건가요 ..나는."

P " 본인 입으로 아무리 여자라고 해도 못 믿는다구....아무리 여기저기봐도 남자로 밖에 안보이니까.. 혹시 남녀한몸이라는거 알아?"

마코토 " 남녀한몸?"

P " 성염색체 이상으로 몸에 남자와 여자의 특징이 동시에 나타나는 성결정장애지.. 유키호를 정신병원에 데려다주는김에 너도 진찰을 받아보는게 어때?"

야요이 " 땍!!!! 그런 말 하는 프로듀서는 싫어요!!"

P " 시끄러워 가난뱅이..... 멍청하고 쓸모없는 너를 돌보는거에 이제 신물이난다...너도 하루카급으로 재능이 없어 아니 오히려 하루카보다 더하지 연습도 못 따라와서 헉헉대니.."

야요이 " 우..."

P " 분위기 파악못하고 하이터치니 웃우! 니 귀여운척이나 하고 말이야...어차피 돈이 필요해서 하는거지.. 딱히 아이돌이 되고싶은 동기도 없잖아 너는? 정 필요하면 신생 765에서 청소부로는 써줄게 그럼 되엇지? 다음!!"

야요이 "...아니에요 저는..."

이오리 " 너 이 자식!! 적당히 해!! 그만두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을거야!!"

P "니가 제일 문제야...이오리"

이오리 " 하아? 춤 노래 연기 예능 거기다 정신력또한 남들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한적 없어"

P "....언제까지 우리가 네 장난에 놀아줘야 하나? 미나세 가의 아가씨??"

이오리 " 장난???"

P " 다른 아이돌들은 모두 자질은 형편없어도 모두 아이돌이 되고자 하는 마음만은 진심이었어 그런데 너에게는 그마저도 장난이지"

이오리 " 무슨 소리야!! 나도 진지하게.... "

P " 거기 있는 야요이도 말이야 가족들 생계를 위해서 뛰고있는거라고 너에게 그정도로 절실한 동기가 잇어? 아버지 오빠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겨우 그 정도 이유? 10대 여중생의 가족에 대한 투정을 다른 아이들의 일생을 건 도전과 똑같이 두지마!"

이오리 " 트...틀려.. 나 미나세의 이름을 벗어나서 내 힘으로......"

P " 인정받고싶다면 공부를 하던가 스포츠를 하던가 방법도 있잖아? 왜 하필 아이돌?? 그냥 팬들에게 박수 받고 사랑받고 싶었나? 이 애정결핍 아가씨야.. 근데 어째?? 이미 765에 들어온거부터가 아버지 백 아닌가?? 시작부터가 모순인데???.. 사장님쪼한 미나세가에 미리 연락해줬어. 부잣집 아가씨의 놀이상대역은 이제 그만시켜달라고."

이오리 "....틀려...놀이가..아니라..."

P "다음..."

아미 마미 "......"

P " 애새끼 돌보는건 이제 신물난다...진지하게 할 생각보다 그저 놀 생각뿐이지??? 애들은 놀이방에 가서 놀아.. 다음"

아즈사 "..프로듀서씨.."

P "....아즈사씨는 새로운 765에서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늙었습니다 저희는 장기적으로 회사와 성장해갈 아이돌은 원합니다.. 늙은이 말구요"

아즈사 "....."

P " 나이 값 못하고 아이돌 들 사이에 끼여 있는게 쪽팔리시지 않나요? 다른 프로덕션으로 이적해서 성인가수나 연기자로 시작하세요 다음!"


히비키 "....."

P " 넌 그냥 괴롭히고 싶어서.."

히비키 " 하?"

P "다음!!"

타카네 "....환멸스럽군요 정말 경멸스럽습니다 귀하... 귀하가 이렇게 무도한 사람일줄은..."

P "솔직히 타카네는 신생 765에 남겨두려 했어"

타카네 "!!! 그..그럼..."

P " 신원만 확실하다면 말이야... !!!"

타카네 " 그...그건 곤란하옵니다... 토...토푸시크릿토! 라는걸로!!"

P " 서류에서 신비주의 컨셉이 통할거 같아? 바보냐?? 신원이 불확실한 인물과 계약하는 회사가 있을리가 없지 다음!!"

꼬옥!!

P "응?"

미키 "허...허니... 남을수도 있는거야?? 실력도 있고 젊고 신원도 확실하다면.???"

P "......"

미키 "나 허니랑 헤어지고 싶지 않아...부족한게 있으면 고칠게 뭐든지 할게...허니 제발 날 버리지마 제발...제발....허니.."

P "...지긋지긋하네 그놈의 허니.."

미키 " 미...미안해 그럼 앞으로 프로듀서라고 부를게 그러니까!! 그러니까!!"

P " 솔직히 말하자면 나 너 싫어.."

미키 "에?"

P " 되도록 정리해고에 사적인 감정은 안 넣으려고 했지만... 미키 니 얼굴을 떠올리니까 바로 제일 먼저 니 이름이 써 지더군.."

미키 " 아...아..."

P "..지긋지긋하게 앵겨붙지마 니가 남는다면 내가 나갈 생각이다.."

미키 "흐...흑흑..으...으아아아앙~~"

리츠코 " 미키...."

미키 " ..으아아아앙"

리츠코 "...당신 정말 인간도 아니네요..."

P " 아이돌들은 다 정리되었고 이제 직원들 차례네 리츠코는 안 궁금해?... 자신이 잘린 이유"

리츠코 " ........."

P "...억울할지도 모르지만 간단해 리츠코가 잘린 이유는 고졸이라서야.."

리츠코 " 하?"

P "예전에야 인력이 없으니까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자는 심정으로 리츠코를 고용했었지만 회사가 커진상태에서 고졸 프로듀서가 있다는건 아무래도 회사 위신이 말이지? "

리츠코 "..대졸인 당신보다 제가 일은 잘했던거 같은데요.."

P "...그러게말이야 진심으로 동정한다 리츠코!! 그런데 이걸 어째? 세상이 그런데?? 능력있어도 고졸은 고졸일뿐이야.. 솔직히 말이지 나 고졸이랑 같은회사 같은 직급이라는게 되게 쪽팔렸어...."

리츠코 (으득)

P "마지막으로 코토리씨네.."

코토리 "....."

P "코토리씨는 제일 간단한 이유입니다... "

코토리 "???"

P " 업무능력부재 ........그러게 일 좀 열심히 하지 그러셨어요? 동인지 볼시간에 서류 한장 더 보셨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것을...ㅉㅉㅉ"

P "이상입니다!! 모두 오늘내로 소지품을 가지고 가 주세요 아까도 말했듯이 자세한 문제는 후일 이쪽에서 연락 드리겠습니다 "



일동 "..............."



-------------------------------사장실---------------------------------------

P "....위장이....위장이 찢어질거 같다....모두 미안...정말 미안.......역시 그때 잘리는 한이 있더라도 거절해야했어.."

타카기 " 수고했네 P.... 몰래 숨어서 듣고 있었는데 장난이 아니야... 혹시 연기해볼 생각 없나.."

P " 사장님......됐으니까 빨리 카메라 돌격부터 해주세요 몰카성공!! 팻말도 들고요.... 이대로는 정말로.."

타카기 "......"

P "......사장님??....."

타카기 " 이건 퇴직금일세.... 그동안 열심히 일해줬네 P군....."

P " 네???"

타카기 "...대본에 쓰여 있는 말은 내 진의일세.. 765를 전면적으로 뜯어고칠 필요가 있어.."

P " 잠시만요.. 분명 몰래카메라라고..."

타카기 " 그거?? 오늘이 무슨 날인지 잊었는가?? 거짓말일세 ♡"

P "....어째서..."

타가기 "....소속사 아이돌들은 한꺼번에 자른다니 그 평판은 내가 짊어져버리면 앞으로의 765가 위험하지 않은가?? 특히 미나세를 적으로 돌리기는.."

P ".........."

타카기 " 젊은 자네가 짊어져주는게 늙은 나에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자네라면 연예계를 떠나더라도 다른 곳에서 일어설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네"

P "..........타카기!!!!"


타카기 " 그동안 수고했네...특별히 자네는 퇴직금을 더 얹어줬으니까 섭섭하게 생각하지는 말라구 하하하하하"





계속??
1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