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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곧 야요이의 생일이네」 -3/3-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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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4, 2014 23:10에 작성됨.





휴식시간 대기실







야요이「프로듀서~」



P「응? 야요이?」



야요이「에헤헤! 감사합니다!」



P「에?  뭐가?」



야요이「동생들 프로듀서가 데려와 주셨죠?」



P「... 그렇다고 해야하나?」



야요이「웃우~! 덕분에  더 힘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P「그러면 다행이고  하하...」



야요이「그럼! 다시 힘내서 가보겠습니다~」



P「그래 힘내서 다녀와~」



야요이「자 하이」



P「터치~」



야요이,P「이예이♪」






P「이거... 쿠로이 사장님께 감사드려야겠네...」







무대







야요이「하와와... 벌써 마지막 노래네요~」



야요이「에헤헤... 조금 아쉬울지도!」




팬들「안돼에에에에에에아으으으아아아앟흐후아」



야요이「마지막 노래는 신나게 가볼게요~」



야요이「' 키라메 키라리 ' 입니다~」




야요이「모두~ 힘내서 응원해주세요~」



팬들「우오오오오오오어어오오~」





플레이 플레이 힘내라~ 자 가자~



플레이 플레이 힘내라~ 최고 ♪





치하야「하아아아아앙」///



이오리「흐아아아앙」///



하루카「저기 두사람... 팬과 동기화 됐어...」



미키「이건 야요이가 귀여워서 어쩔 수 없는거야!」



마코토「그래도 얘네 둘은 심한걸...」



아미「야요잇치에 함락 당해버렸네요→」



마미「이건 라이프 포인트 제로네요→」






쿠로이「슬슬 준비해라」



쵸스케「벌써 저희차례인가요」



카스미「쵸스케 어디 가?」



코타로「화장실가?」



코우지「화장실?」



토우마「보고 있으면 알게 될거다」



쇼타「최고로 멋진거 보여줄테니까~」



호쿠토「아 슬슬 마지막 인사네요」







야요이「에헤헤~ 이제 마지막 노래도 끝났네요~」



야요이「오늘 제 생일 무대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요이「저는 무지 행복한 사람이에요~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축하받고~」



야요이「내년에도 와 주실거죠~?」



팬들「물로오오오오오오오온!」



치하야「하아아아아앙」



이오리「흐아아아아앙」



하루카「말리지 않아도 되려나」



마코토「뭐... 별 문제 없겠지...」



야요이「그럼 모두들~ 바이바이~」



팬들「바이바이이이이이~」






쿠로이「지금이다!」



토우마「오오!」



쵸스케「에에에!」



쇼타「쵸스케군 빨리 와~」



호쿠토「음... 가득 달궈놨는데 처치는 노래라... 어떠려나」












야요이「하와와?」



리츠코「꺼졌던 무대 조명이 다시 들어왔다고?」



히비키「게다가... 누가 있는데?」



타카네「귀하의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설마 이건...」



하루카「설마... 프로듀서씨 또!」



미키「허니이이이이이!」



유키호「꺄아아아아!」






쇼타「모두들~」



토우마「오늘은 야요이의 생일 기념으로~」



호쿠토「우리 P.K 쥬피터가 초대받았어~」



쵸스케「야...야요이 누나의 생일을 축하해 줘서 고마워요~」



P「그럼 바로 노래하도록 할게~」



쿠로이「'두사람의 기록 Mk-II' !」



팬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P.K 쥬피터어어어어어어!」



카스미「프로듀서 오빠들이랑 쵸스케가 노래하는거야?」



코타로「쵸스케 형도 노래하는거네~」



코우지「정말이네~」






리츠코「초대받았다니 그게 무슨...」



유키호「꺄아아아! P.K 쥬피터에요오오오오오!」



미키「허니이이이이이! 잠옷차림의 허니 멋진거야아아아!」



타카네「... 이번의 귀하의 잠옷 모습은 조금 큐우트 하군요」



이오리「키이이잇! 왜...왜...! 왜 또 내 노래인거야 왜애애애!」



리츠코「이오리! 진정해!」



히비키「그보다 저기... 야요이 동생도 있다고...」



야요이「하와와~ 쵸스케도 노래하는거네요~ 기뻐요~」



치하야「저런상황에서도기뻐하는야요이쨩진짜천사하아앙」///



마코토「치하야...」



아즈사「어머어머~ 정말 프로듀서씨도~」






~

P「늘 그렇듯 하늘을 날고 있었어~」



쵸스케「끊임없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세계를~」


~





리츠코「.... 이번 무대는 꽤나...」



하루카「진지함이 묻어나네요... 아무도 기절 안했고」



이오리「...들어보니까 편곡도 꽤 좋잖아...」



히비키「자신... P.K 쥬피터 팬이 될거같다고」



유키호「하아앙」///



미키「허니이이」///



마코토「그보다 야요이 동생 노래 잘하는걸...」



야요이「에헤헤~ 저도 몰랐습니다~」



치하야「아이돌로써 성장해도 잘 해 나갈것 같네... 아직은 불안하지만」



타카네「참으로... 감동적인 무대군요 ...」



아미「뭐 복장이 우스꽝스럽지만요~」



마미「그래도 오빠 노래는 더 발전했군요~」







~

쿠로이「아무 말없이 떠나갈게」


토우마「널 만나서 정말 기뻤어~」


호쿠토「괴로울 테니 너에게 모두 돌려줄게~」


쇼타「서로 웃었던 일도...」


P「키스했던 일도......」


쵸스케「언제까지나 잊지 않을게」


모두「항상 하늘위에서 지켜보고 있을게...」


~

팬들「... 오오오오!」



유키호「감동적이에요오오오오~」



미키「허니이이~ 손 흔들어줘~」



야요이「쵸스케~ 멋졌어~」







무대 뒤







토우마「헷... 또 성공이라고」



호쿠토「진지한 노래도 통한다는 거군요」



쵸스케「후우.... 긴장을 너무 많이 했어요...」



쇼타「그런것 치곤 노래 잘하던걸~」



P「그러게 말이야~ 나중에 아이돌 해도 되겠는걸?」



쿠로이「그럴땐 961 프로로 와라」



쵸스케「에헤헤... 생각해볼게요~」



쿠로이「그럼 언제나 같이 우리는 먼저 돌아가지」



토우마「또 좋은 부분만 가져가는구만」



쇼타「아~ 나 배고프다고~」



쿠로이「슬슬 저녁시간이군」



호쿠토「프로듀서씨도 끝나면 저희쪽으로 오세요」



P「아아, 오늘은 고마웠어」



쵸스케「고마웠습니다~」



쿠로이「위」





P「우리는 야요이들한테 갈까」



쵸스케「일단 옷부터 갈아입을까요...」



P「... 그럴까나」









무대 뒤





미키「허니이이~」포옥



P「오왓! 미키! 갑자기 안기지마!」



미키「오늘도 허니는 멋졌던거야!」



야요이「쵸스케~」꼬옥



쵸스케「야요이누나///」



야요이「누나 엄청 기뻤으니까~」



쵸스케「다행이네... 정말 다행이야 헤헤...」



이오리「누나를 위해 무대를 열다니 너도 꽤 하잖아?」



쵸스케「사실 무대에 설 생각은 별로 없었지만요...」



히비키「쵸스케 멋졌다고~ 햄조도 감동할 정도였어!」



햄조「쥬잇!」



쵸스케「헤헤... 다행이네요!」



리츠코「참... 무대를 열거면 말을 해달라구요?」



P「아하하... P.K 쥬피터는 게릴라작전이 기본이라서...」



리츠코「뭐, 이번 무대는 꽤나 감동적이였네요」



P「후... 이제서야 알아주는건가...」



유키호「제...제생일은 아직 멀었어요오...」



마코토「기대하고 있구나 유키호... 아! 제 생일 때는 괜찮으니까요!」



하루카「곧 제 생일인데... 하지 말라고해도 하실거죠 프로듀서씨!」



P「으음... 그건 생각해 볼 일이네」



하루카「우! 하실거면 제 노래로 해주세요! 제 노래!」



P「그래 그래, 하루카 노래로 생각해둘게」



치하야「이상하게 갈 수록 실력이 향상되시네요」



P「아무래도 연습을 많이 하다보니...」



치하야「가끔 프로듀서가 저희를 버리고 아이돌을 할까 생각도 들어요」



P「... 가끔 나도 주객이 전도되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



타카네「이번에 귀하의 잠옷 모습은 참으로... 귀여웠답니다」



P「타...타카네?」



미키「허니~ 아주 귀여웠던거야!」



아즈사「우후후... 프로듀서의 잠옷모습은 처음봤답니다?」



P「하하... 이 나이에 귀엽다니... 기뻐해야되나?」



마코토「좀 더 기뻐해도 된다구요 프로듀서! 귀엽다는 말에는요!」



야요이「웃우~ 프로듀서, 오늘은 정말로 감사합니다~ 

동생들도 데려와 주시고~」



카스미「저희는 쿠로이 아저씨가 데려다 주셨어요~」



코타로「쇼타형도 왔었어~」



코우지「라세츠 형도~」



리츠코「에에? 그 쿠로이 사장이?」



P「나도 그건 의외였는데... 데려 올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말이지」



하루카「혹시 쿠로이 사장 엄청 좋은사람인건가요?」



P「애초에 나쁜사람이 아니라니까...」



치하야「츤데레... 라는거군요」힐끗



이오리「자...잠깐! 왜 날 힐끗 쳐다보는거야!」



유키호「후후... 이오리쨩도 츤데레라는거야」



이오리「무...무키잇!」



아미「응훗후~ 이오링은 검은옷 아저씨랑 같은 속성이였군요→」



마미「이거이거~ 부자들은 다들 츤데레인건가요~↑」



이오리「쿠로이 사장이랑 엮지마아!」



타카네「쿠로이 사장도 따뜻한 면이 있군요...」



히비키「자신도 프로듀서가 데려와 준줄 알았다고」



아즈사「감사를 전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P「뭐 나중에 만나면 제가 따로 말씀 드릴게요」



리츠코「자 그럼 사무소로 돌아갈까요?」



타카네「...배가 고픕니다」꼬르륵



히비키「그러고 보니 시간이 벌써 늦었다고」



P「좋아 그러면 맛있는거라도 먹으러 갈까!」



타카네「귀하?! 그럼 라메엔을...!」



P「라멘은 다음에 사줄게 타카네」



타카네「시무룩...」



히비키「입으로 시무룩... 소리를 내다니...」



야요이「웃우~ 동생들과 외식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코타로「와아~ 외식~」



코우지「배고파아~!」



카스미「언니랑 밥 먹는것도 오랜만이에요~」



쵸스케「아무래도 야요이 누나는 바쁘니까...」



하루카「오늘 프로듀서씨가 사시는 건가요?」



P「아니 쿠로이 사장님 불러야겠지...」



리츠코「그러면서 당당히 먹으러 가자니요...」



P「뭐... 가자는것 보다는 쿠로이 사장님이 부르셨으니까」



히비키「프로듀서는 좀 더 노력해야 쏠 수 있다고~」



치하야「쿠로이사장을 잘 이용하시네요」



P「씀씀이가 좋은 어른이라서...」



아미「우리가 가도 되는자리일까요~→?」



마미「초★ 어두운 식당일 것 같다구요→」



P「저번에 갔던 식당이라구...」



이오리「거기 식당 꽤나 맛있던걸」



마코토「배고프니까 어서가죠 프로듀서!」



아즈사「어머어머~ 오늘도 프로듀서씨랑 한잔~ 할 수 있겠네요~」



P「하하... 오늘은 어린애들도 많으니 술은 다음에 마실까요」



아즈사「어머... 조금 실망~ 어쩔 수 없죠~」



리츠코「코토리씨한테도 연락할테니까요」



P「아 잊고있었네...」



하루카「코토리씨 불쌍해...」



치하야「사장님은 여태 한번도 언급 안됬는데...」



이오리「니히힛! 못 되먹은 어른은 안불러도 되잖아?」



히비키「그거...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 모르겠다고...」



타카네「... 배가 고픕니다...」꼬르르르륵



P「아! 타카네가 쓰러지려해!」



리츠코「그럼 어서 가죠」



마코토「으으... 저도 배고파서 쓰러지겠어요...」



P「자 그럼 가서 야요이의 생일을 다시한번 축하하자!」



모두「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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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쓸 내용을 쓰려했지만

딱히 떠오르는 내용도 없고

할게 많아서 빠르게 정리해버렸습니다.

야요이 생일 미리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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