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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곧 야요이의 생일이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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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4, 2014 23:09에 작성됨.

다음날 3월 25일




765프로 사무소













모두들「야요이! 생일 축하해~」



야요이「하와와~ 감사합니다 모두~」



치하야「타...타카츠키씨 생일 축하해///」하악하악



야요이「감사합니다 치하야씨~」방긋



치하야「하아앙」///



하루카「야요이! 나랑 유키호가 케이크를 만들었어~」짠



유키호「야요이쨩 맛있게 먹어줘어~」



야요이「웃우~ 엄청 맛있어보입니다!」



타카네「참으로, 맛있어 보이는 케에크군요」주륵



이오리「야..야요이! 이거 선물이야///」



야요이「하와! 고마워 이오리쨩~」싱긋



이오리「하아앙」///



아미「야요잇치! 아미것도!」



마미「마미것도 있다궁!」



아즈사「우후후~ 내 선물도 있단다?」



야요이「우우~ 감사합니다 모두들~  엄청나게 기뻐요~」



P 「라이브 하기 좋은 날씨구나 야요이!」



야요이 「네! 빨리 노래하고 싶을지도!」



리츠코 「그러네요... 랄까 또 이상한 거 준비하신거 아니에요?」



P 「이상한거라니... 선진적인 무대라고!」



미키 「허니 무대는 언제나 두근두근 하는거야!」



유키호「또 보고싶어요오!」



야요이「저도 프로듀서 노래하는거 싫어하지 않습니다~」



리츠코 「그래서 준비 하신거에요?」



마코토 「에에? 이번에도인가요?」



P 「후후 토푸시크렛토 입니다」쉿



리츠코 「흐응...」



타카네 「후후 하나도 똑같지 않잖습니까」



히비키 「자신의 흉내도 하나도 안닮았었다고」



P「그런가...」



유키호 「혹시 우리에게 관심이 떨어지신가요오...」



이오리 「잠깐! 그게 사실이야?」 



P「그..그건아니야」



아미 「오빠야, 요즘 961프로에만 자주가는데~☆」



마미 「아마토우의 엉덩이맛을 잊지 못한거군요☆」



리츠코「녀석들! 무슨 바보같은 말을 하는거야!」



치하야 「그거 중학생인 아이돌이 해도 되는 말인가...?」



하루카 「의미는 잘 모를거라 생각해...」



타카기「제군들, 그럼 슬슬 라이브 공연장으로 출발하도록 하지!」



모두들「네!」







한편, 961프로







쿠로이「준비 만전이군」



호쿠토「저희는 늘 완벽하죠」



쵸스케「으... 잘 할 수 있을까요?」



토우마「걱정마라 누가 가르쳐 줬는데」



쇼타「긴장만 안하면 괜찮아~」



쿠로이「그럼 일단 빈약빈약 프로듀서에게 전화를 해보도록 하지」



포파피푸페



~

~



P[여보세요?]



쿠로이[위, 나다]



P[아, 쿠로이사장님]



쿠로이[준비는?]



P[몸만 오시면 됩니다 곧 스테이지 개장이니까 줄 서서 들어오세요



아, 변장은 어느정도 하시구요]




쿠로이[위, 여전히 일처리가 빠릿빠릿하군]




P[하하... 빨리 오기나 하세요]




쿠로이[그럼 무대에서 만나지, 아듀!]









쿠로이「자 그럼 출발하기전에 들를곳이 있다」



쇼타「에? 준비 다 했다며?」



토우마「뭐 까먹은거라도 있어?」



쿠로이「타카츠키의 동생들을 데리러 간다」



호쿠토「...!」



토우마「헤에... 아저씨 치고는 기특한 생각을 했잖아?」



쇼타「정말이지... 쿠로쨩은 츤데레라니까~」



쿠로이「에에익! 빨리 움직이기나 해라!」



쵸스케「...고마워요...」훌쩍



쿠로이「...눈물은 무대가 끝나기 전까지 아껴둬라」



쇼타「그래! 오늘은 야요이의 최고의 생일을 만드는데 집중하자고~」



쵸스케「...네!」



쿠로이「자 그럼 빨리 내려가도록」









타카츠키네 집







쵸스케「카스미~ 코타로~ 코우지~ 어서 나와~」



카스미「아 쵸스케... 쿠로이 아저씨도 안녕하세요」



쿠로이「위, 오랜만이군 유녀」



코타로「쵸스케형이다~」



코우지「어제는 프로듀서 형이랑 있었다며~」



쵸스케「오늘은 야요이누나 무대 구경하러 갈거야」



코타로「정말?」



코우지「우와아!」



쿠로이「어서 가지않으면 늦을수도 있겠군」



토우마「모두 빨리 차에 타라고」



호쿠토「챠오★ 야요이쨩 동생들?」



쇼타「모두들 안녕~」



코타로「쇼타형이네~」



코우지「안녕 쇼타형~」



쿠로이「인사는 차에 탄 뒤에 해도 늦지 않는다」



쵸스케「읏챠, 이제 가도 될 것 같아요」



호쿠토「출발할게요~」



토우마「빨리 가자고」


야요이 생일 스테이지







야요이「하와와~ 많은 분들이 와주셨네요~」



팬들「야요이쨔아아아앙~! 생일 축하해애애애애~!」



야요이「에헤헤! 날아갈 것 같은 기분입니다~」



야요이「그럼 첫 노래네요!」



이오리「이번 무대는 이 슈퍼아이돌 이오리쨩과!」



아미「쌍둥이 미소녀 동생 아미!」



마미「쌍둥이 미소녀 언니 마미가 함께한다궁→」



야요이「그럼 시작하는 노래 '안녕 아침밥!' 들어주세요~」



팬들「오후어호오오오아워아하아앙」




라라라라라라라 아침이다!



라라라라라 아침이야!



라라라라 일어나자!








무대 뒤





히비키「역시 야요이 무대는 신나네~」



아즈사「우후후~ 젊은건 좋은거구나~」



타카네「미우라 아즈사, 당신도 아직 젊습니다」



아즈사「어머어머~ 고마워 타카네?」



리츠코「야요이 기운 가득이네요」



유키호「저까지 기운이 날것 같아요오~」



P「그러게 말이야~」







P「쥬피터쪽은 아직인가...」소근




뚜르르르...




P「아 전화...」



P「전화좀 받고올게~」



P[여보세요. P입니다.]



쿠로이 [앞줄에 도착했다]



P[아 그러신가요?] 슬쩍



P「... 야요이 동생들 데리고 오셨구나」킁



쿠로이[마지막 곡 다음에 출연하는거라 했었나]



P[네, 그 전까지는 무대를 즐겨주세요... 들키지 마시구요]



쿠로이[위]








P「쿠로이 사장도 참...」









쿠로이「자 그럼 우리는 마지막 차례니 무대를 즐겨도 좋다」



토우마「오오! ... 근데 여기 왜 숙주나물을 파는거야」



쇼타「야요이쨩 생일 스테이지니까~」냠냠



토우마「그렇다고 먹고있냐」



쿠로이「언제 사온거냐」



쇼타「들어오면서 샀다고~」



쵸스케「누나가 만든 숙주나물 맛이나네요」우물우물



호쿠토「처음먹어보는데 꽤나 맛있네요」얌얌



토우마「호쿠토 너마저...」



쵸스케「라세츠 형도 드세요」



토우마「내이름은 아마가세 토우.... 음 이거 맛있구만」 얌냠



코타로「야요이 누나 언제 나오려나~」후룩후룩



코우지「아! 야요이 누나 노래한다!」쩝쩝



카스미「언니! 힘내~!」



쇼타「오오 야요이쨩~」



쿠로이「쇼타, 쥬피터인거 들키지 않도록 해라」



쇼타「알았다고~」







무대



팬들 「야요이쨔아아앙아아아아앙~ 진짜 천사아아아아~!」



야요이「에헤헤~ 그럼 이제 치하야씨와 부르는 노래에요~」



치하야「타...타카츠키씨를 위해서 부르겠습니다!」



야요이「웃우~ 감사합니다~」싱긋



야요이「그럼 치하야씨~힘내서 갑시다~」



야요이「자, 하이~」



치하야「터...텃치!」



야요이「이예이~♪」



치하야「하아앙」///




눈과 눈이 마주친 순간~



좋아 한다는걸 깨달았어~




팬들「하아아아아아아아앙」



야요이  (하와와! 동생들도 와 줬구나~)



야요이 (근데... 누구랑 온거지...?)



야요이 (... 혹시 프로듀서가?)



야요이 (에헤헤~! 기운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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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으로 자르는게 아니라 내용으로 자르느라


분량이 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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