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P「곧 야요이의 생일이네」 -1/3-

댓글: 7 / 조회: 2047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3-24, 2014 23:08에 작성됨.

P 「곧 야요이의 생일이네」





961 프로덕션 





쇼타 「그러네~」



토우마 「타카츠키의 생일인가...」



쿠로이 「그 아이 케이크를 먹어봤는지도 궁금하군」



호쿠토 「아이돌 체육대회 765가 우승했었을때 먹어봤겠죠...」



P 「그정도까지 가난하겠습니까...」



쿠로이 「농담이다」



P 「이번에는 뭐 안하나요?」



쇼타 「또 공연하는거야?」



토우마 「좀 쉬자고 이번엔」



호쿠토 「그나저나 제 생일땐 아무것도 없었네요」



쿠로이 「네가 없었잖나」



P 「여자 팬 단체랑 팬미팅했다며」



호쿠토 「불러주셨으면 갔죠」



토우마 「뭣하러 남자들 사이로 부르겠냐고」



호쿠토 「... 그것도 그러네」



P「그럼 야요이 생일에 P.K 쥬피터는 휴식?」



쇼타「그럼 난 야요이쨩 생일 라이브에 놀러갈까나~」



P 「티켓 할인해 줄게」



호쿠토 「아 그럼 저도 갈게요」




달칵






쵸스케 「저기...」




P 「쵸스케군이잖아?」



쵸스케 「아 프로듀서형도 있었네요」



쿠로이 「위. 타카츠키의 동생아닌가」



쇼타 「안녀엉~」



토우마 「또 자러 온거냐」



쵸스케 「아뇨 그게...」









쿠로이 「흠... 그러니까」



호쿠토 「야요이쨩의 생일날에」



P 「평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라는거네」



쵸스케 「뭐 그렇죠」



호쿠토 「그게 P.K 쥬피터의 공연으로...」



쵸스케 「누나는 P.K 쥬피터의 팬이라서...」



토우마 「선물을 하는게 보통 아닌가?」



쵸스케 「딱히 용돈을 받지 않아서요」



쇼타 「헤에... 아직 안 받는구나」



P 「그럼」



쿠로이 「그거 밖에 없군」



토우마 「아아 멤버 추가구만」



쇼타 「쵸스케군도 함께야!」




쵸스케 「에에? 전 그냥 공연만 부탁하러...」



호쿠토 「네가 직접 마음을 전해야지?」



P 「그러는 편이 야요이도 더 기뻐할거야」



쵸스케 「하지만 저 춤이나 노래를 해본적이 없는데요..」



쿠로이 「나와 저급 프로듀서의 실력을 무시하면 곤란하다」



P 「저급이라니요」



토우마 「춤이나 노래는 우리가 확실히 알려줄테니까」



쇼타 「765 사장아저씨도 하는데 네가 못하겠어?」



쵸스케 「우... 그러면 힘내볼게요」



P 「그래서 말인데... 무슨 노래를 하지?」



토우마 「타카츠키의 노래를 하는건 어때」



쿠로이 「식상하지 않은가」



쇼타 「야요이쨩 노래는 어차피 생일 라이브에 다 들어있을걸~」



P 「아아, 다 야요이가 부르는걸로 되어있어」



토우마 「쳇, 그럼 뭐 할만한 노래 없냐고」



P「쵸스케군은 뭐 좋아하는 노래 있어?」



쵸스케 「음... 저  이오리 누나의  '두사람의 기록' 을 좋아해요」



쿠로이 「흠... 그 노래 꽤나 진지한 노래지 않은가」



P 「나쁘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게 야요이 노래는 다 신나는 곡이라서」



토우마 「마지막에 찬물을 끼얹자는거구만」



쇼타 「헤에..」



P 「우리도 슬슬 진지한 걸 해볼때가 됐지」



호쿠토 「댄스어블한 곡만하면 사장님 허리가 못버틴다구요」



쿠로이 「내 걱정은 삼가라!」



P 「그럼 '두사람의 기록' 으로 하는걸로」



쵸스케 「괜찮을까요...」



토우마 「뭐, 우리 공연은 흥행 보장이라고」



P 「매번 관객을 기절시키지」



호쿠토 「이번엔 기절 안할걸요」



쇼타 「노래가 느리니까 말이야~」



쿠로이 「그걸 하자」



P 「질리지도 않나요」



쿠로이 「잔말말고 해라!」



쿠로이 「P.K 쥬피터어~ 화이팅!」



모두들 「오오!」



쵸스케 「하하...」








한편, 765 프로










리츠코 「내일이 벌써 야요이 생일이네」



야요이 「웃우~ 라이브 엄청 기대될지도!」



아즈사 「우후후 야요이쨩 미리 축하한단다?」



야요이「감사합니다~!」



아미 「야요잇치의 생일라이브 초 기대된다구요☆」



마미 「마미들도 잔뜩 등장한다구☆요」



하루카 「벌써 내일이네~」



치하야 「타카츠키씨의 생일...」츄흡



이오리 「야요이의 생일 라이브엔 이 이오리가 빠질 수 없지~」



유키호「또 P.K 쥬피터가 오는걸까아...」



마코토 「이번엔 어떻게 우리를 놀래키려고...」



미키 「허니의 새로운 모습을 또 보고싶은거야~」



히비키 「그래도 심장에 무리가 오는 모습은 사양이라고」



타카네 「귀하의 추태를 더는 보고싶지 않사옵니다...」



리츠코 「올거면 말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만...」










961프로 연습실












내가 너의 힘이 되어줄게~



너는 여기서 끝나지 않아~



예전에 너는 지우고~ 



다시 시작하는거야~



~~




토우마 「후」



쇼타 「또 완성했네」



쿠로이 「두사람의 기록 Mk-II 다」



쵸스케 「오오...」



P 「쵸스케군은 아직 변성기 안왔지?」



쵸스케 「네, 아직은...」



쿠로이 「꽤나 쓸만한 목소리군」



토우마 「타카츠키 닮아서 체력도 좋구만」



쵸스케 「헤헤 그런가요?」



호쿠토 「노래가 단조로워서 뭐 댄스랄것도 없지만」



쇼타 「그나저나 노래 졸린걸」



P 「연습 다 끝나면 자도 좋으니까」



쇼타 「예이」



토우마 「의상은 어떤걸 입지?」



호쿠토 「그 파자마 입는건가...」



P 「어 어떻게 알았어?」(샤이니 페스타 펑키노트에 나옵니다)



쵸스케「파자마라면... 잠옷말인가요」



호쿠토 「손나 바나나...」



쿠로이 「네놈은 언제나 기상천외한 의상을 준비하는군」



P 「저희는 클리셰니까요」



쇼타 「이오리쨩 또 기절하려나」



토우마 「헷, 기대되는걸」



호쿠토 「뭐 L O B M 해서 수영복 입는것 보단 나은가」



P 「다음에 그걸로 해줄게」



호쿠토 「그럼 저 탈퇴해버릴거에요」



쿠로이 「수영복은 나도 무리다」



P 「농담입니다」



토우마 「그 복장하면 경찰에 잡혀갈걸」



쇼타 「그렇지...」



P 「그럼 내일 등장방법에 대해 설명할게요」



쿠로이 「마침 궁금하던 참이다」



P 「간단합니다 제가 앞줄자리를 비워놨어요」



토우마 「우리 자리인가」



P 「응. 변장하고 있다가 마지막곡인 '키라메 키라리'가 끝나고


인사까지 끝나면 뛰어 들어가는거지」



쇼타 「꽤나 충격적이겠는데」



P 「나는 무대 뒤에서 노래 틀고 합류할테니까」



호쿠토 「파자마 위에 바바리코트라도 입어야하나...」



토우마 「의상은 이제 포기하라고」



호쿠토 「크흥...」



P 「그럼 그렇게 알고 오늘은 이만 돌아가도 좋아」



쿠로이 「자고가도 좋다」



쵸스케 「저 말인가요?」



쿠로이 「위」



쵸스케「그럼 신세 좀 질게요」



쇼타 「우리들도 자고갈거니까~」



호쿠토 「한창 유희왕 이야기하고있었죠」



토우마 「아아... 그랬지」



P 「쥬다이가 제일이지」



토우마 「난 유세이파인데」



호쿠토 「카이바가 최고죠」



쿠로이 「논논, 크로우의 BF덱이 최고가 아닌가」



토우마 「짜증난다고 그 덱」



P 「꼭 자기같이 치사한 덱만 쓰시네요」



쿠로이 「무슨...!」



쇼타 「난 Zexal밖에 안봐서 말이지~ 샤이닝 드로우!」



쵸스케 「저도...」



토우마 「어린애구만」



P 「버서커 소울을 알긴 할까」



호쿠토 「잠이나 자러가죠 내일 준비해야죠」



쿠로이 「위. 빈털터리 프로듀서는 택시타고 돌아가도록」



P 「예이 내일 봅시다」



쿠로이 「아듀!」



쵸스케「내일봐요 형~」



---------------------------------------------------------



내일 시간이 없을것 같아 미리 올리는 야요이 생일 SS


근데 야요이가 많이 안 나옵니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