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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야요이가 아무렇지 않게 독설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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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5, 2014 23:57에 작성됨.

P 「라는 이유로 너희들을 소집한거야.
 
하루카 「네?」
 
P 「믿기 힘들겟지. 너희들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어. 직접 본 나도 믿지 못했으니」
 
P 「야요이가 "프로듀서씨 저어게 이러시는거 로리콘 같아요! 가까이 오지 말아주세요~" 라는 말을 들엇을때는 너무 슬퍼서 자연발화 하는줄 알앗다고!」
 
이오리 「자..잠깐 그 말을 지금 믿으란거야?」
 
P 「그 때문에 모두를 부른거고,참고로 지금 야요이는 사장실에 있으니 모두 함께 해결법을 생각 해 주엇으면 해!」
 
이오리 「말도 안되! 역시 야요이를 직접 만나봐야겟어!」
 
P 「이오리 잠ㄲ.. 아.」
 
P 「차라리 잘 되엇나.. 너희들에게 부탁이 있어! 지금부터 너희에게 시킬 일은 너희에게 큰 상처가 될 수도 있어! 」
 
P 「우선 지금은 이 사장실 내의 cctv를 보고 결정 해주길 바래!」
 
하루카 「(Cctv의 출저가 어디인지 물어보면 안되는거겟지..)」
 
-사장실 안-
 
이오리 「야요이!」
 
야요이 「읏!(눈을 찡그리며)」
 
이오리 「야요이! 너 혹시 무슨 일 있는거야? 저기있는 바보프로듀서가 하는 말 사실이야?」
 
야요이 「..부셔..」
 
이오리 「응? 야요이?」
 
야요이 「아아! 이오리! 너무 눈부시는데 그 이마좀 가릴게!」스윽
 
야오이 「웃우-! 이제 좀 편해졋어요! 역시 이오리의 이마는 눈부셔서 눈을 뜰 수 없는거에요!」
 
이오리 「」
 
야요이 「이오리, 자꾸 그렇게 이마로 민폐를 끼치면 떼끼! 야!」
 
이오리 「.....」
 
야요이 「자, 그럼 데코 터-치! 」(데코링!)
 
이오리 「야..야요이..」
 
이오리 「내 야요이는 이렇지 않아!」
 
사무실을 나가는 이오리
 
-사무실 밖-
 
P 「.... 」
 
타카네 「... 기이한..」
 
히비키 「.....」
 
미키 「.....」
 
이오리 「나의 야요이는 이렇지 않아 이렇지 않아 ㅇ...」중얼...
 
P 「... 너희에게 시킬일이 바로 이ㄱ..」
 
아미&마미 「무리 라궁!」
 
72 「무리」
 
P 「...... 너희들은?」
 
미키 「허니의 부탁이라지만 미키라도 이건 무리라고 생각하는거야」
 
유키호 「무리에요오.. 저런 야요이는..」
 
마코토 「저건 아무리 저라도..」
 
타카네 「면목 없습니다..」
 
히비키 「자신, 아무리 댄스를 하지만 저건 무리라고 생각해」
 
아즈사 「어머.어머~」
 
하루카 「... 프로듀서씨」
 
P 「응?」
 
하루카「제가, 제가 갈게요!」
 
P 「!! 하루카 버틸 수 있겟어?」
 
하루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야요이를 저상태로 둘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P 「.... 하루카, 다녀와」

72 「안돼 하루카! 타카츠키양도 소중하지만 나에게 있어선 하루카도 소중한..」

하루카 「괜찮아 치하야.」

72 「하루카..」

하루카 「난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겟어,그리고 돌아온다면...나와 함께 과자라도 만들어 주지 않을래?」

72 「하루카.. 부탁해! 타카츠키앙을 구하고 꼭 돌아와줘!」

하루카 「치하야.. 꼭 돌아올게,하루카 출발합니다!」
-사장실-

하루카「(평소의 나로서는 저 야요이 에게는 승산이 없어.. 그러니..)」

리본을 고쳐매는 하루카

하루카 「(여기서는 하루각하가!)」

야요이 「우? 안녕하세요! 하루카씨~」

하루카 「후후..」

야요이 「에? 하루카씨 오늘 뭔가 이상할지도..」

하루카 「이상한건 내가 아니라 너겟지, 우매한것」

야요이 「!!」

하루카 「무슨 이유에서 인지는 모르겟다만 꾀나 성대하게 저질럿더군」

야요이 「에에? 하루카씨가 드디어 업그레이드 되엇어요!」

하루카 「??」

야요이 「하루카씨! 이제 됫으니까 말좀 해 보세요!」

하루카 「무슨소리냐, 이 미천한것」

야요이 「에이, 됐으니까 아바타는 그만 조종하시고 직접 말 하시라니까요!

리본을 푸는 야요이

하루카 「ㅁ..무슨짓이냐!」

야요이 「하루카씨~」 훌렁

하루카 「(이..이건설마..)」

야요이 「웃우-하루카씨! 이제 천천히 얘기해요!」

리본에 말을거는 야요이

하루카「」

야요이 「저기 서있는 아바타는 언제 업그레이드 하신거에요 하루카씨?」

하루카 「....」

야요이 「얘기좀 해주세요!」

하루카 「(리본..리본본체설 이라니!)」

하루카 「이 우매한 천민이...」

야요이 「에에엑??!」

하루카 「!!!」

야요이 「하..하루카씨..」

하루카 「(아..앗차..말이 심햇나..) 저기,야..야요이 미ㅇ..」

야요이 「우와!! 하루카씨! 무선 기능까지 탑재하신건가요! 웃우-! 역시 하루카씨는 대단해요!」

하루카 「」

야요이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아바타를 조종 할 수 있겟네요! 웃우-! 축하의 의미의 하이- 터치! 이예이!」

하루카 「이..이 우매한것이! 」

야요이 「하루카씨, 하지만 저 아바타 뭔가 너무 평범하지 않아요?」

야요이 「개성이라고는 리본 외에는.. 아! 하나 더 있네요 돈가라갓샹.. 이엇나?」풉

하루카 「??! 」

야요이 「리본은 본체니까 솔직히 아바타의 개성이라 할 수는 없고..」

야요이 「우와, 개성이 없으니 더이상 할 것도 없네요!」

하루카 「(ㄴ..너무 강해.. 이대로는 각하화를..)」

야요이 「무개성리본..」중얼

하루카 「!!!」

야요이 「아바타는 개성이 없고 유일한 개성이 리본이니카 붙혀봣어요!」

하루카 「나..나는..」

야요이 「하루카씨,왜그러세요? 어..어라? 전파 상태가 안좋은건가..」

하루카 「나는 무개성 리본이 아냐!」후다닥

사장실을 뛰쳐나가는 하루카..

P 「.....」
치하야 「.....」

하루카 「.....」

P 「하루카..」

하루카 「....」

P 「힘내라」

하루카 「리본...」

P 「응?」

하루카 「본체인 리본을 놔두고 와버렷어요! 하하! 나도 참 덜렁이라니까!」

P 「...차하야, 하루카를 부탁해」

치하야 「네..」

P 「하루카는.. 단 한번도 공격을 성공 시키지 못햇다..」

아미 「마미대원, 혹시 이 증상은..」

마미 「아미대장! 역시 이 증상은...」

아미마미 「혹시 중2병?!」

P 「??!」

아미 「잘 생각 해 보라궁~ 갑자기 생긴 증상에다가」

마미 「야요잇치 지금 딱 그럴 나이니까 말이지~」

P 「...일리가 있어!」

아미 「그리고 여기선,」

마미 「나이가 가장 비슷한」

아미마미 「우리차례라궁!」

P 「하지만 너희들.. 저상태의 야요이에게 이길리가..」

아미 「음훗훗~ 오빠는 우리를 너무 무시한다구-!」

마미 「둘이라면 괴로운것도 반! 즐거운 일 뿐이라구!」

P 「...좋아, 다녀와! 아미,마미!」

아미마미 「그 전에 준비가 필요하다구!」

-사장실-

아미 「크큭..트윈스 알파여 이 곳인가.. 암흑의 기운이 만개한곳이..」

마미 「아아.. 여기가 맞는 것 같은.. 베타. 이 안대 속의 눈이 욱신거리는 것을 보면..」

아미 「크큭... 내 팔도 공명 하고 있군.. 확실 한 것 같아..」

야요이 「우?」
 
아미 「!! 이런곳의 주신의 시종이 있을줄이야」

마미 「물러서라 베타! 트윈스 오메가가 없이는 주신의 시종에게서도 승리를 확신 할 수 없다!」

아미 「알파! 」

야요이 「.....」

마미 「...? 베타. 뭔가 이녀석 상태가..」

아미 「...하! 이미 타락해 있군.. 이녀석은 이미 주신의 시종이 아니야! 」

마미 「이곳의 암흑의 기운은 이녀석 탓인가.. 헛걸음 이군..」

야요이 「우..우우..」

마미 「???!!!눈...눈이!!」

아미 「알파! 서..설마..」

마미 「베타.. 이녀석이다! 이녀석이 오메가.. 크읏..」

아미 「크...크큿..크하하하하!」

아미 「그토록 찾아도 안보이는 이유가 있엇군.. 설마하니 주신의 시종으로 전락 해 있엇을 줄이야..」

마미 「베타! 드디어 주신에게 복수를..」

야요이 「저기..아미,마미!」

아미 「아니, 우린 베타와 알파 정식 명칭은 트윈즈 더 베타 와 트윈즈 더 알파다!」

마미 「그리고 너의 이름은 」

야요이 「타카츠키 야요이야!」

야요이 「아미,마미! 꾀나 즐거운 연극 이엇어!」

야요이 「하지만 역시 그런건 조금 창피하지 않아?」

아미마미 「??!」

야요이 「그거, 중2병 이라구!」

아미 「읏!」

야요이 「아미도 마미도 한참 그럴 때 인거 알지만..주위사람에게는 폐를 끼치면 떽! 이야!」

마미 「읏..」

야요이 「그리고 트윈즈 알파?베타? 설정 너무 얕잖아!」(웃음)

아미 「으..으으..」

야요이 「그리고 나는 오메가..푸흡」

마미 「(...우리도 하면서 충분히 창피햇다구..)」

야요이 「웃우-! 아미,마미 그러니까 중2병놀이는 너희들끼리나 해!」

마미 「큿..야요잇치..」

아미  「야요잇치..너무해..」

야요이 「하지만..알파,베타,오메가라니... 푸흡..」

아미마미 「으..으아아!」

역시나 뛰쳐나가는 아미,마미..

-사무소-

P 「.....」

아즈사「어머어머....」

마미 「베타,슬슬 출발하지.」

아미 「크큭.. 오메가는..나중에 데리러 오겟다.. 프로듀서여」

P 「...아즈사씨... 부탁드려요..」

P 「아미마미 마저도... 중2병은 아니란건가..」

P 「...아미마미 마저도 뚫지 못한 저 엄청난 벽을..」

치하야 「제가.. 제가 가겟어요!」

P 「치하야?」

치하야 「하루카가 하려다 실패한 일. 제가 이어받아 하겟습니다!」

P「치하야...하지만 너에게 야요이는..」

치하야「네.타카츠키양과 하루카는...」

P「괜찮겟어..?」

치하야「네! 하루카가 시작한 일 제가 끝마침을 짓겟어요!」

P「좋아..치하야, 다녀와!」

-사장실-

치하야「타..타카츠키양?」

야요이「어?치하야씨! 안녕하세요~」걸윙

치하야「(타카츠키양 귀여워...)」

야요이「치하야씨」

치하야「왜? 타카츠키씨」

야요이「저..혹시..한번만 안아주실 수 있나요?」

치하야「도큥...」

야요이「우우...치하야씨가 싫다면 어쩔수 없..」

치하야「타카츠키씨!」덥석

야요이「우..우우..」

치하야「(하루카..어떻게 한지는 모르겟지만 내가 해냇어!)」

야요이「우...웃우-! 치하야씨 가슴은 왠지 "벽"처럼 딱딱할거같앗는데 그래도 부드럽네요!」

치하야「???!」

야요이「치하야씨 가슴이 평평하니까 벽처럼 딱딱하고 차갑진 않을까나- 해서..」

치하야「」

야요이「근데 역시 치하야씨도 사람은 사람이엇네요!」

치하야「타...타카츠키양?」

야요이「하지만 역시 아즈사씨에 비하면 완전 "벽"이네요!」

치하야「큿...」

야요이「치하야씨 그런데 사이즈가 72인게 정말이에요?」

치하야「크..큿...」

야요이「우우.. 나보다 작다니...」

치하야「...큿..」

야요이「웃우-! 괜찮아요! 치하야씨도 언젠간 커질거에요!...72.225cm정도?」

치하야「...」

야요이「자, 그럼 치하야씨의 가슴이 커지길 기원하면서..」

야요이「자, 72터-치! 이예-이!」

치하야「(아..끝낫다...)」

치하야「가슴얘기만 하지 말라고!」

-사무소-

P「....」

치하야「...프로듀서」

P「그래.. 말해봐 치하야..」

치하야「저는 벽 입니다 후후후....」

P「.....」

P「자..다음은..」휙

마코토「....」

유키호「.....」

P「.... 좋아.. 그럼 내가 한번..」

미키「기다리는거야!」
 
P「?!」

미키「허니가 가느리 차라리 내가 먼저 가는거야!」

P「미키....」

미키「그리고 허나가 가봣자 소용 없다고 생각하는거야.」
 
P「...」

미키「그럼,미키 다녀오는거야!」
 
-사장실-

미키「야요이!」

야요이「아? 안녕하세요 미키씨」걸윙

미키「야요이,무슨일이 잇엇는데 자세하게 말해보는거야」

야요이「에?전 아무일도 없는데요?」갸웃
 
미키「야요이는 지금 동료들에게 심한말을 하는거야. 그럼 다들 괴로워하는거야..」

야요이「우우..?」

미키「알아 들엇다고 생각되지 않는거야..」

야요이「그나저나 미키씨는 언제나 낮잠을 자주 주무시죠?」

미키「그런거야! 낮잠은 좋은거야!」

야요이「그거, 솔직히 말하면 걸리적 거린다고 생각합니다-랄까..」

미키「나노?!」

야요이「미키씨 항상 소파에서 주무시는데다가 청소할때도 주무셔서..」

미키「(이건 미키가 잘못한거라 반박의 여지가 없는거야!)」
 
야요이「그리고 사무실에서 자꾸 주먹밥 먹으시는데..」

야요이「혹시 바닥에 흘린거 주운적 있으신가요?」

미키「아후...」

야요이「금발모충..」중얼

미키「나놋!」

미키「그..그럼 야요이는...」

미키「(..야요이는 천사라 뭐라고 딴지걸게 없는거야..)」

미키「야요이,미안,미키 나쁜아이였어!」

-사무소-

P「..반성해라..」

미키「야요이한테 미안한거야...」

P「미키는..」

P「미키는..넘어가고 다음은..」

사무실 문이 열리며 들어온 사람은..

리츠코「프로듀서씨, 늦어서 죄송합니다, 협상이 아직 안끝나ㅅ..뭐..뭐야 이 난장판은..」

이오리「나..나의야요이는..」

치하야「큿..큿..」

하루카「이예이!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본체는 머리에리본! 하루에 잔~뜩 넘어집니다!」

아미「크큭...왓는가 귀신중사여..」

마미「음..역시 대단한 기척이로군」

미키「...미키,이제 낮잠을 줄이는거야!」

리츠코「......」

리츠코「프로듀서씨? 어떻게된거죠?」

P「아..이건..여자저차해서..」

------설명이 끝난 후----------
리츠코「하..이건 무슨...」

P「...」

리츠코「좋아요, 제가 해결 해볼게요」

P「오오 리츠코,역시 의지가 되는데!」

리츠코「자,그럼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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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반쯤 왓어요!
 
 
프로듀서씨 10kb에요 10kb!
 
엽편판에 있던것을 끌어와서 번역판에 올렷습니다.
 
이제 남은건 해결편과 히비카타 유키마코 코토리상 사장님 프로듀서..
 
내키면 쥬피터도 나오겟지만 솔직히 어렵습니다. 쥬피터는 야요이와 접점을 찾기가 힘들어요ㅜㅜ
 
확실히 제가보기에도 부족한 글이지만 타임컬링 용으로 즐겨주시길..
 
즐기 실 수 있을지는 모르겟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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