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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맛있는 카레 만들기에요!!" 치에 "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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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3, 2023 23:14에 작성됨.

아카네 "맛있는 카레 만들기에요!!" 치에 "오옷!!"




-요리 스튜디오

아카네 "봄버-!! 모두들 안녕하세요!! 히노 아카네입니다!!"

치에 "사사키 치에에요."

아카네 "오늘은 임신한 제 친구를 위해서 카레를 준비했습니다!!!"

치에 "...아카네씨, 미성년자잖아요. 친구분은..."

아카네 "물론 어른 친구입니다!!"

치에 "그렇군요!!"

아카네 "그럼 카레를 만들어보도록 하죠!!"

치에 "네에~"

아카네 "우선 당근과 감자를 잘 씻고 껍질을 벗겨줍니다!!"

치에 "깨끗하게 씻고"

촤아아아

치에 "껍질은 식칼로 벗기나요?"

아카네 "아뇨!! 평범하게 필러를 사용합니다!!"

치에 "그렇군요!"

아카네 "껍질을 촥촥 벗긴다음~"

촥촥

치에 "네, 벗기고서~"

촥촥

아카네 "그 다음에 양파를 준비합니다!!"

치에 "양파는 껍질 벗기기가 은근 어렵던데, 방법 있나요?"

아카네 "껍질 채 반으로 자른 다음 물로 씻으세요!!"

치에 "그렇군요!"

아카네 "그 다음으로 준비할 것은 이것!!" 두둥

치에 "강판이네요?"

아카네 "네! 강판이에요!!"

치에 "어라? 어째서 강판이죠? 카레에 넣을 야채라면 평범하게 깍둑썰기를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아카네 "아뇨!! 저는 평범함을 거부합니다!!"

치에 "네?"

아카네 "문득 카레 가게를 지나가다가 어린아이들이 감자나 당근을 남기는 모습을 봤습니다!! 야채는 성장기에 꼭 필요한 요소!! 그런데 그것을 남기는 것은 성장할 때 중요한 영양소를 잃을 수 있는 것!! 그래서 골똘히 생각했습니다!!"

치에 "무엇을요?"

아카네 "카레에 넣을 야채를 안 보이게끔 만든다!!" 두둥

치에 "...네?"

아카네 "그래서 더더욱 고민했답니다! 야채를 안 보이게 하는데 야채를 잔뜩 넣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방법은 간단합니다!! 야채를 카레에 푹 익혀서 카레 스프에 녹이면 되는 겁니다!!"

치에 "그렇군요!!"

아카네 "그래서 이 강판을 이용해서 카레를 전부 다져줍니다!!"

치에 "알겠습니다!!"

아카네 "그럼 강판에 야채를 다질때까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치에 "기다려주세요~"

아카네 "야채를 강판에 다질 때는 손이 다치지 않도록 장갑을 껴줍니다."

치에 "비닐장갑이요?"

아카네 "왠만하면 오븐장갑을 이용해주시고, 오븐장갑이 없다고 한다면 최대한 살살해주세요."

치에 "강판이 없으면요?"

아카네 "믹서리기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치에 "믹서기마저 없다고 한다면요?"

아카네 "그럼 칼로 잘 다져주시면 됩니다!!"

치에 "칼마저 없다면요?"

아카네 "기합으로 트라이하다보면 어떻게든 됩니다!!"

치에 "기합이로군요."

아카네 "수다떠는 사이에 전부 다졌습니다!!"

치에 "어라? 양파는 강판에 안 하시나요?"

아카네 "양파는 강판으로 다지기에는 많이 힘듭니다! 그러니까 양파는 믹서나 칼로 다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치에 "네!!"

아카네 "저는 믹서기를 사용할게요!!"

위이이잉

치에 "뭔가 양파즙이 되버렸네요."

아카네 "카레에 녹일 거니까요. 그 다음 고기를 냄비에 던지겠습니다!!"

치에 "사용하는 고기는 어떤 고기인가..."

고기 [] 사람 머리통보다 훨씬 큼

치에 "...뭐죠, 이 무지막지하게 커다란 고기 덩어리는?"

아카네 "이것도 아이들이 야채를 먹이기 위한 방법!!"

치에 "네?"

아카네 "고기가 듬뿍 들어간 카레를 아이들이 싫어할까요?"

치에 "싫어하지 않겠죠!"

아카네 "그래서 이렇게 고기를 잔뜩 가져왔습니다! 이제 이 고기를 적당히 썰거에요!!"

치에 "하지만 고기는 비쌀텐데..."

아카네 "이건 저렴한 후지입니다!! 이 정도가 고작 1000엔 정도에요!!"

치에 "그럴 수가!!"

아카네 "그럼 이 저렴한 후지를 덩어리째로 잘라보겠습니다!!"

치에 "덩어리라면 어느 정도요?"

아카네 "치에쨩의 주먹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치에 "그렇군요!"

아카네 "어쨌든 칼로 잘라줍시다!"

치에 "중요한 것은 커다랗다고 쾅쾅 찍으면 안 돼요~!"

아카네 "당연하죠! 요리는 정성과 애정이 최고라고 누군가 그랬지만 사실 그건 둘째문제입니다!!"

치에 "중요한 것은 안전이죠!"

아카네 "그렇답니다!! 안전에 유의하며 고기를 잘라줍시다!"

치에 "쿵짝쿵짝!"

아카네 "네!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치에 "그럼 우선 해야할 것은...어? 왜 냄비가 두 개인가요?"

아카네 "야채를 녹일 냄비와 고기를 익힐 냄비랍니다!!"

치에 "그렇군요!!"

아카네 "그럼 우선 한쪽냄비에 야채를 투척해줍니다!!"

치에 "기름은 안 넣나요?"

아카네 "안 넣습니다!!"

치에 "그렇군요!"

아카네 "야채가 조금 익기 시작하면 다른 냄비에 고기를 던지고!"

치에 "고기 냄새 좋아요~"

아카네 "야채쪽에는 물을 부어서 푹 익혀 녹아내리게 만듭니다!!"

치에 "야채가 녹을 정도면 엄청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나요?>"

아카네 "그래서 다진겁니다!!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치에 "그렇구나~"

아카네 "그리고 준비한 것은 이거!!"

치에 "이건...감자샐러드 만들 때 쓰는 그거?"

아카네 "정식 명칭은 포테이토매셔라고 하죠!! 어쨌든 이걸로 푹익은 야채들을 꾹꾹 눌러주면서 익혀주면~"

치에 "야채가 다 으깨져서 녹았어요!!"

아카네 "네!! 이제 이 야채육수를 어느 정도 익은 고기 냄비에다가 부어줍니다!!"

촤아아악

아카네 "벌써부터 좋은 냄새가 나네요!!"

치에 "맛있겠어요!!"

아카네 "자, 여기에 카레 루를 넣습니다!!"

치에 "의외로 가정용 카레를 선택하셨네요?"

아카네 "제가 이번에 만들 요리는 제 친구를 위한 카레니까요!!"

치에 "그렇군요!!"

아카네 "카레 루를 넣은 지금 이 과정이 카레의 완성도를 좌우합니다!!"

치에 "그것은?"

아카네 "카레가 완성될 때까지 계속 저어주세요!! 쉬지 말고!! 하지만 빠르지도 않게!! 천천히!!"

치에 "아카네씨한테 천천히가 가능한가요!?"

아카네 "봄버-!! 뭐든지 트라이입니다!!"

치에 "그렇군요!!"

아카네 "자, 이렇게 천천히 저어줍니다!!"

치에 "과연 천천히가 되네요!!"

아카네 "치, 친구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참을 수 있어요..." 으그그극

치에 "...참고 있는 거군요."


-잠시 후

아카네 "자! 카레가 완성되었습니다!!"

치에 "진짜 커다란 고기만 잔뜩 보이는 카레네요!"

아카네 "그래도 한 입 먹어보면~"

치에 "어디어디..." 하읍

치에 "음~ 야채의 풍미가 잘 느껴져요!!"

아카네 "이걸로 편식하는 아이도 완벽!!"

치에 "잘 됐네요~"

아카네 "모두들 가정에서도 트라이해보세요!!!"

치에 "맛있어요~"


여담으로 아카네의 친구는 수간호사의 허락으로 간신히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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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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