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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9, 2023 16:32에 작성됨.




텐오키루 가


스윽~

바반 시"흐음..."

사치코"어때요? 굽을 깎을까요?"

바반 시"제 생각에는... 네, 한 3mm 정도 깎는 게 더 좋아 보이네요."

사치코"알겠습니다~"

마유"바반 시는 이제 몸은 괜찮은가요?"

바반 시"네, 덕분에 감사합니다."

마유"별 말씀을요."

사치코"그건 그렇고 설마 바반 시씨가 신발쪽에 조예가 있으신지는 몰랐네요."

바반 시"아, 저도 실은 놀랐어요. 이 정도까지 대단했나 싶기도 하고요."

마유"그래도 대단한 편이 좋지 않나요? 뭔가 특출난 것이 없으면 사람의 인상은 꽤나 많이 흩트러지니깐요."

사치코"그건 그렇네요..."부스럭~

드르륵~

아키하"여! 놀러 왔어."

사치코"아, 어서오세요~ 몸은 괜찮으신가요?"

아키하"응, 전보다는 괜찮기는 한데..."

아키하"...아직도 게는 좀 땡기더라고."

사치코"저런..."

바반 시"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임산부이신데 고생하시네요."

아키하"아하하하... 아 참! 그보다 내 코스프레 복장은 왜 궁금해하는 거야?"

사치코"아, 참고할 게 있나 싶어서요."

마유"거기에 그냥 저희들만의 흥미가 섞여들었을 뿐이지만요."

아키하"정말이지... 일단은 이거, 저번에도 말한 적 있는 반투명 바니복"

사치코"우와~ 과감하네요."

마유"마유는 이런 거는 좀..."

아키하"뭐 어때서? 들어보니깐 그쪽은 무슨 광란의 밤을 보내던데 말이야."

마유"이런 복장을 입으니 차라리 전라인 편이 덜 부끄럽다고요!!"

아키하"정말이지... 다른 것들도 있는데 볼래?"

사치코"네에~ 저는 신경쓰지 않으니깐요. 다른 것은 어떤 것이 있나요?"

아키하"다른 것은... 여기 모나 복장이나 페어리몬 복장이 있지."

사치코"어머나~! 페어리몬 복장은... 이거 그냥 속옷 아닌가요?"

아키하"아슬아슬하게 속옷이 아닌 쪽이더라고."

사치코"흐음흐음~ 대단하시네요. 리큐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아키하"리큐? 아아~ 그 서번트 센노 리큐씨?"

사치코"네, 최근에는 다도 유튜브도 시작하셨더라고요. 덕분에 각지의 다도 연구회분들께서 논문을 잃어버린 대학원생의 얼굴을 지으셨다고 들었는데..."

아키하"...논문을 잃어버린 대학원생은 짐승새끼가 되어버리는 법이지."'

사치코"네?"

아키하"교수라는 존재들의 노예로써 어떻게든 학위를 따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그 대부분의 공로를 강제로 빼앗겨버리는 자들이... 대학원생들이지."

마유"마유유유... 듣기만 했는데도 무서운 분위기가..."

바반 시"아니, 이건 무섭다기 보다는... 측은해지네요."

마유"어라? 바반 시는 이런 이야기가 괜찮아?"

바반 시"아, 저 의외로 본디지 좋아합니다."

마유"...변태."

바반 시"변태 아니라고요!!"

아키하"그 외에는 우미인? 이라는 선녀의 복장하고 시마카제하고..."

스륵~

사치코"아, 뭔가 떨어지셨..."

마이크로? 비키니'하이!'

사치코"...이거 살짝 습한 느낌이 드는 것 같은"

아키하"와아아아아악~!!"

덥썩!

아키하"이,이건 말이지, 그게 그러니깐..."

사치코"......"우사미 눈

아키하"으으... 그러니깐 말야..."

사치코"...적당히 하세요, 아기가 놀라요."

아키하"하윽...!"

털썩...!

바반 시"저 아키하라는 분, 꽤나 밝히시네요."

마유"마유유유...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저 정도까지인 줄은..."

바반 시"네?!"

아키하"큿...! 젠장할, 하지만 너도 알잖아. 큥큥이... 큥큥이 멈추지 않는다고!!"

사치코"바반 시에게는 그런 거 가르치지 않았으니깐 가만히 있으세요!!"

아키하"흐윽...!!"

후두둑~

사치코"정말이지, 당황하시는 바람에 다른 옷가지들이 다 떨어지셨잖아요. 에휴... 어떤 변태같은 옷들이 있을지...

블.매 복장'여'

데인져러스 비스트'하이'

대마인 복장'대마인의 자질이...'

사치코"꺄아아악~!! 앞에 두 개는 이해하겠는데 대마인은 아니잖아요!! 감도 3000배는 싫어!!"

아키하"얌마! 그거 그런 용도 아니라고!!"

사치코"그럴리가 없잖아요!! 블매는 청순이고 데인져러스 비스트는 귀여움과 에로함의 결합체이지만 대마인은 아니잖아요! 제게 대마인의 자질은 없다고요!!"

아키하"아니, 그런 거 아니라고 말하고 있잖아!"

마유"자자, 일단 진정하세요. 애초에 저희들이 이렇게 싸우자고 모인 거는 아니잖아요."

아키하"아, 맞다 그랬지. 그래서 어디에 있어?"

사치코"에휴... 간장게장 말씀이시죠? 부엌에 가보시면 플라스틱 통에 담궈둔 거 있으니깐 가져가셔서 드세요."

아키하"고마워~!! 코스프레 얘기는 다음에 하자!"

사치코"대마인은 사절이랍니다!!"

바반 시"어휴...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꽤나 어질어질하네요."

마유"뭐... 츠루기씨 꼬라지를 보면 보이지 않나요?"

바반 시"네... 그렇기는 하네요."

사치코"그래도 예전보다는 기행을 덜 저지르시고 시크해지셔서 맛도리가 있지만요."

마유"정말이지... 마유는 지금 행복을 누리고 있답니다."

바반 시'어머님들은... 모두 다 이러시는 건가...?'혼란 중

끼이익~

"실례합니다~/실례합니다~"

사치코"응? 누구신가요?"

???"아, 저는 야누스라고 합니다./아, 저는 야누스라고 합니다."

마유"야누스...?"

사치코"잠시만요~ 으음... 아, 로마 신화의 문의 신!"

마유"문의 신...?"

사치코"그러니깐... 문은 경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저 분은 굳이 말하자면 양면성의 신이에요. 모든 양면성을 주관하시는 분이시죠."

야누스"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유"그런데... 왜 말이 두번이나 나오시는 건가요?"

야누스"아, 불편하신가요? 그러면 앞의 얼굴로만 말하겠습니다."

마유"앞의 얼굴...?"

바반 시"마치 얼굴이 두 개인 듯한 말투라니..."

야누스"아, 실제로 얼굴이 두 개라서 그렇습니다. 뒷통수에도 얼굴이 있거든요."

사치코"보여주시지 않으셔도 되는데... 그보다 무슨 일 때문에 오신 건가요?"

야누스"어라? 부군님께 얘기 못 들으셨나요?"

사치코"츠루기씨가 워낙 이상한 기행을 많이 저지르시잖아요... 최근에는 다른 세계와의 본격적인 교류를 이루기 전에 통합적으로 쓸 장소를 구한다고 힘을 쓰시는 중이시기에..."

야누스"아! 그 일이라면 저도 들었답니다. 좌표점을 고정하기 위해서 그 누구의 영해도 아닌 태평양 한 가운데에 인공섬을 구축하신다고 들었답니다."

마유"태평양 한 가운데에요?!"

야누스"네, 덕분에 저쪽 세계에도 같은 곳을 구축하신다고 하시던데... 그보다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새어나갔네요. 잠시 부엌으로 가도 되겠습니까?"

사치코"네, 별로 신경 쓰지는 않는데... 무슨 일 있나요?"

야누스"으음... 그렇죠?"

사치코"그건 또 무슨..."

야누스"보시면 알 겁니다."




부엌


와르르~

야누스"자, 이것이 제가 온 이유랍니다."

잘각잘각~!

신"...꽃게?"

타쿠미"애들 젖 먹이다가 낌새가 느껴저서 와보니깐 이게 뭐야?"

야누스"제가 담당하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어마무시하게 잡힌 블루 크랩이라는 녀석들입니다. 제가 비밀리에 정부쪽 담당 인사로 활동하고 있는 터라..."

타에이"꺄아아~!"

야누스"어이쿠, 아가씨께서 제 뒷통수를 보시고 관심을 가지시네요."

타쿠미"신기해서 그럴 거야. 그보다 이것들... 맛은 있나?"

스윽~

소완"탕보다는 찜이 어울리나 내장은 고소하며 전체적으로 감칠맛이 감돌기에 게장을 담궈도 극상의 맛을 자랑하옵니다."

야누스"이야~ 역시나 동양권이로군요. 저희 지중해는 게는 잘 안 먹거든요."

신"엥? 이 맛있는 것을 안 먹는다고?"

야누스"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어서 말이죠. 애초에... 카르키노슬라고 하는 초거대 꽃게가 헤라클레스의 새끼 발가락을 반정도 절단하였다가 등껍질째로 박살난 것도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타쿠미"저런... 그래서 그 놈은 어떻게 되었어?"

야누스"헤라클레스의 한끼 식사가 되었고 그의 껍질은 헤라 여신의 은총으로 별자리로 남게 되었답니다."

타쿠미"그렇구나..."

잘각잘각!

노노"그래서... 맛이 좋다는 건가요?"

소완"예, 극상이옵니다. 다만 감칠맛은 어디까지나 내장이기에 살의 맛은 좋지 않사옵니다. 이 때문에 육수를 우리는 요리보다는 맛을 밀어넣는 요리가 각광받사옵니다."

타카네"어쩐지... 갑자기 조선간장을 대량으로 시키시더니..."

소완"소첩 또한 주인께서 갑자기 이상한 모습을 보이시기에 기묘함을 느꼈으나 진실을 알게 되니 이해가 되었사옵니다."

사치코"그래서 이것들은 다 얼마인가요? 값은 지불할..."

야누스"아, 값은 이미 다 지불 되었습니다. 일본 엔화르 100만엔에 말이죠."

사치코"그렇군요, 그 말은 좀 더 있다는 뜻이죠? 대충 1톤은 나올려나..."

야누스"300톤입니다."

사치코"...네?"

드르륵~

이오리"하암~ 배고파, 뭐 먹을 거 없어?"

이오리"으응? 뭐야, 무슨 일인데 굳어 있어?"

야누스"...미국 푸른 꽃게 총량 300톤이랍니다."

사치코"......네?!"

이오리"뭐야, 무슨 일인데?"




잠시 후


츠루기"왜, 싸게 샀잖아."

사치코"300톤의 꽃게를 다 어떻게 처리하실려고요. 입이 있다면 지껄여보시라고요."흑화 모드로 멱살 잡고 있음

이오리"야, 조금만 더 잡고 있어봐. 머리에 한 발 좀 먹이자."

츠루기"왜들 그렇게 난리여? 설마 저거 다 담글 생각에 그래?"

사치코"일단은 당연하죠. 300톤의 간장게장을 어떻게 다 처리하실 건데요!"

츠루기"나눠주면 되잖아."

사치코"누구들에게 나눠주실건데요! 애초에 요리하는 사람도 인원이 적잖아요!"

츠루기"그건 문제 없어, 먹어치워 줄 사람도 있으니깐 말야."

타카네"으음... 아! 혹시... 자허토르테?"

츠루기"응, 너희들 기억 안 나? 우리들 만남 초기 때 인연 말야."

사치코"...아! 혹시..."

덜커덩~

쑤욱~!

포이"주인님~ 언니께서 부르신 분들이 왔다고 전해달라고 하셨어요."

츠루기"그래, 알겠어. 그보다... 거기 먼지 괜찮아?"

포이"냐하하하~ 방진 마스크 쓰고 한바탕 청소해서 괜찮아요. 그럼 실례~"

덜커덩~

츠루기"하아... 컴패니언 애들이 리리스한테 물들었어..."

사치코"어... 저건 저희들 탓 아닌 거 아시죠?"

츠루기"알고 있으니깐... 일단 데리고나 와 봐..."

이오리"정말이지... 그런데 잠깐만, 그 사람들 중 먹어서 처리하는 쪽은 설마..."

츠루기"...아. 맞다."




모르간"......"

아르토리아"어,어째서...! 누이가 이 곳에..."

모르간"...과연, 당신이 범인류사의 제 동생인가요? 지식으로나마 알고 있기는 했지만..."

씨익~

모르간"귀여우시네요."카구야님 썩소

아르토리아"읏...! 시로, 뒤로 물러나세요. 여기는 제가.."

텁!

시로"진정해, 세이버."

아르토리아"그렇지만...!"

시로"그리고 너..."

시로"임신했잖아, 린도 지금 임신해서 가만히 있는 와중에 너가 그렇게 움직이면 안되잖아."

아르토리아"괜찮습니다! 아직 거동에 불편함은 없는..."

모르간"시시하네요. 아르토리아, 저 역시 살짝 장난을 친 것일 뿐. 당신과 적대할 생각은 없답니다."

아르토리아"...뭐, 그렇게 나온신다면야. 저도 일단은 소강상태로 가겠습니다."

시로"하아... 그보다 그 회장님, 설마 이 정도로 위험한 마력을 가지고 있으실 줄이야. 린, 너가 여기에 와서 떠는 이유를 알 것만 같아."

린"우으... 시로, 한시라도 빨리 여기를 떠나면 안 되는 거야?! 저 회장님이라는 분, 분명하다고!! 시계탑에서 하나같이 마술계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존재들하고 같이 인조인간 만들던 '푸른 신'이라고!!"

모르간"하긴... 확실히 제 남편은 제 5법을 마치 제 수족마냥 다루기는 한답니다."

린"거 봐! 제 5법이라고, 사실상 금기라고 불리우는 그걸 마음대로 다루는 그 자체에서 이미 봉인지정 집행사로써는 막을 수 없는 최고점이라고!!"

모르간"뭐, 그래도 나름대로 상식은 가지고 있기에 이상한 짓만 안 한다면 문제없을 겁니다. 그리고 이것을..."

아르토리아"무엇입니까? 이 쪽지는..."

모르간"멀린의 주점 위치입니다."

아르토리아"...과연,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르간"별 말씀을."

스윽~

캐밥"아, 모르간~! 어서 손님분들 데리고 들어와 주세요! 안쪽에서 일단 2톤만 먼저 하기로 헀어요!"

모르간"알겠습니다. 캐스토리아, 가도록 하죠."

캐밥"네, 알겠... 아아~! 무라마사~!!"

시로"엥? 무,무라마사라니... 그런 사람이 어디에 있다고?"

캐밥"앗...! 과연... 평행세계의 빙의체였던 존재인가요? 착각해서 죄송합니다."

시로"아니야, 그보다 그 무라마사라는 사람은 혹시..."

모르간"설명하자면 길지만 센지 무라마사의 인생을 집어넣은 평행세계의 당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린"흐음~ 불가능은 아니야. 그런데 시로가 설마 무라마사의 빙의체로 인식될 줄은 몰랐는데 말이지."

모르간"아, 남편에게서 들은 정보에 따르면 당신은 여신 이슈타르와 에레쉬키갈의 빙의체라고 하더군요."

시로"린이 여신의 빙의체? 안 어울리는데..."

아르토리아"분명히 뭔가 오차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린"그게 무슨 소리인데?!"

모르간"아, 외모는 모르지만 황금률이 없다는 것에서는 왜 선택되었는지 알 것 같다고 하였답니다. 그보다 어서 따라오시지요."

시로"아, 네. 두 사람 다 조심해서 따라와."

린"알고 있어."

아르토리아"알겠습니다, 시로."




달그락~


멜뤼진"...이거 벌레 아니야?"

바게스트"보이는 것 보다는 맛이 좋다고 하니깐 일단 기다려 보도록 하죠."

사무원P"이야~ 이렇게 게가 많다고? 계탔네, 얘들아! 많이 담글수록 나중에 많이 먹을 수 있다. 얼른 담궈!"

사무P's""네에~!!""

샤사삭~!

P"저저저 말딸 녀석들이 진짜로 미쳤네, 일 효율이 너무 심하잖아."

린"그러는 말 하나 할 시간에 한 마리라도 더 담궈, 안 그래도 요즘 매끼마다 먹을만한 반찬이 없던데 말이야. 식욕 없을 때나 요리하기 귀찮을 때 한 통씩 꺼내서 먹으면 맛있겠네."

프레데리카"냐하하~ 꽃게들 숨통끊기 하는 게 꽤나 신경써야 하는 작업이구나~"

린"어휴, 진짜... 치히로가 간장 냄새 맡고 헛구역질만 안 했으면 부르지도 않는 건데 말이야."

프레데리카"그런 말 하지마, 린짱. 나는 천천히 마음을 열어볼 테니깐 말야."

린"그러시든지요."시큰둥~

P"아하하하..."

린"...이게 다 무슨 상황이야?"

아르토리아"린, 저기 보이는 저 분들... 말의 귀와 꼬리가 달려 있습니다만..."

린"아아... 저쪽은 우마무스메, 최근에 시계탑에 올라온 학술자료에 따르면 인간과 공통적인 조상을 가진 생명체로써 우리쪽에는 없는 인간의 아종이라고 생각하면 쉬울거야.'

시로"그래, 나하고 린은 몇달 전에 시계탑에 웨이버 선생님을 만나러 갔을 때 한 번 봤거든. 정말로 신기하더라... 인간과 비슷한 크기에 반비례하는 근력과 속도를 가진 존재란 말이지."

스윽~

츠루기"음음, 신기하지? 자세한 자료는 여기 있는데 볼래?"

타키온"그 외에도 인간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신체기관등도 있다네, 이에 관한 우리 세계만의 학술적 자료도 있으니 탐구해보게나."

린"히익!!"

시로"으윽...!"

아르토리아"이,이 무슨 위압감...!!"

휘우우웅~

멜뤼진"어라? 너 뭐야, 그거 그만 둬."아르토리아의 풍왕결계를 강제로 멈춤

아르토리아"어어...!? 갑자기 제 풍왕결계가..."

츠루기"아, 재는 멜뤼진. 백룡 알비온의 왼손에서 태어난 새로운 알비온이라서 말이지. 적룡의 피를 이은 너에게는 최대의 적들 중 한 명이야."

멜뤼진"엣헴~!"

사무원P"얌마, 뭘 자랑스럽게 그러고 있냐. 얼른 게 담을 통이나 가지고 와."

딱콩!

멜뤼진"흐엑!!"

츠루기"그리고 저쪽은... 생각을 포기해, 어쩌다보니깐 그 검의 일섬이 신에게 진정한 의미의 소멸을 안길 정도의 위업을 쌓은 아직 인간인 프로듀서야."

린"아니... 그게 무슨 서로 연관되지도 않는 상극이 엮인 존재인 건데?"

사무원P"응? 뭐야. 토오사카 가문의 기둥 뽑는 아가씨하고 나그랑 말고는 옷을 모르는 투영마술 소년이잖아?"

린"뭐라고~?!"

시로"크윽...! 맞는 말이라서 반박할 수가..."

린"너는 무슨 말을 하는 건데, 시로!!"

사무원P"에휴, 너희들도 고생이다. 난 가본다."

츠루기"네에~"

아르토리아"그,그런데..."

츠루기"응? 왜 그래?"

아르토리아"다름이 아니라 그 방대한 마력... 그쪽은 혹시...?"

츠루기"응? 아, 나는 그냥 부외자로 생각해. 괜히 신경쓰면..."

츠루기"곤란하거든, 알겠지?"눈 밖으로 나오는 X자 핑크 동공

아르토리아"아,알겠습니다..."

린"어휴, 정말이지...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갈 건데 말이야."

시로"세이버, 이번에는 자중 좀 해주지..."

츠루기"좋아~! 그러면 임신한 두 사람은 저쪽에 리리스 따라서 가고, 요리하는 남편 쪽은 부엌에서 다른 요리 좀 부탁 해."

시로"네? 무슨 요리를..."

츠루기"국물 내는 거 빼도 다."

시로"하아... 알겠습니다."

츠루기"수고해~"

톡톡

리제"아, 주인님. 간장 좀 부워주세요. 저희들이 들기에는 무거워서요."

츠루기"오케이~ 읏챠!"

쿠구구궁...!

시로"우와..."

린"엄청나게... 강하시네..."

아르토리아"가웨인 경이나 랜슬롯경과는 결을 달리 하는 괴력이로군요..."

츠루기"그런데 이거 얼마 정도 되는 거야?"

콸콸콸~!

리제"어디보자... 지금 붓고 있는게 255L짜리에요."

츠루기"그렇구나... 음? 왜 갑자기 데쟈뷰가..."

스윽...

바이올렛"...여기 술안주가 있다고 해서 왔는데, 아닌가요?"

츠루기"뭔소리여, 간장게장 만들고 있는데."

바이올렛"엣? 그러면..."

츠루기"너 납치된 거야, 가서 간장이나 부워."

바이올렛"크읏...!!"

터덜터덜...

리제"저 분은 왜 평상시와 다르게 술 얘기만 나오면 저럴까요?"

츠루기"냅 둬, 스트레스만 쌓이면 저러더라."

츠즈즈...

치요"아, 엔키님. 회사측에 부탁하신 자료가 방금 막 정리되었습니다."

츠루기"아, 그래. 그건 내 방아 가져다 놓고... 루돌프들은 어떻게 하고 있어?"

치요"네, 아직 골드 쉽 양의 간병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네이쳐양과 스칼렛양,맥퀸 양께서 도움을 주시고 계시고 다른 분들은 게를 손질하시거나 간장을 끓여서 옮기는 등으로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츠루기"그래, 알겠으니깐 쉬고 있어."

덥썩!

치요"아닙니다, 다른 분들께서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데 제가 빠질 수는 없습니다. 도와드리겠습니다."

츠루기"에휴, 알겠어. 그러면 저쪽에 가서 담을 통 소독하는 거나 도와줘."

치요"알겠습니다. 그럼..."

츠즈즈...

츠루기"읏챠! 이건 다 넣었고..."

리제"아, 쉬실 거라면 이거라도 드시는 건 어떠신가요?"

부스럭~

츠루기"사탕?"

리제"네, 하나 드시면 기분이 풀리더라고요."

츠루기"흐음..."

텁!

츠루기"이게 더 맛있을 것 같은데?"

리제"네?"

덥썩!

쥬큐우우웅~!

리제"....!!"

츠루기"프하~"

리제"아아..."

츠루기"츄릅."

츠루기"...더 달달한데?"

리제"흐,흐에...."천천히 녹아내림

츠루기"고마워, 리제."

리제"네에에에..."

츠루기"그러면 나는... 아, 담근 거나 옮기러 가야겠다."

츠루기"...입속에 그거 잘 지켜."

리제"네에에... 네? 그게 무슨..."

덥썩!

리리스"입 벌려."

리제"...아, 이런 뜻이였군요. 주인님."

스릉~

촤아악!

리리스"쯧. 페로, 펜리르. 언니 좀 도와주겠니?"

페로"어... 언니?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펜리르"언니, 좀 추해보여요."

리리스"그치만! 주인님께서 키스로 건네주신 사탕인 걸? 저걸 얻고 싶은 건 당연하잖아!!"

리제"정말이지..."

달그락~

리제"...이것만 빨아 먹고 있으면 365일 동안 배가 부를 것만 같은 걸 왜 너한테 넘겨줘야 하는 건데? 이 햇츙 같으니라고!!"

리리스"닥쳐! 스토커, 내 힘으로 네 입을 강제로 벌리겠어!!"

리제"해보시든지, 이 햇츙!"

리리스"시끄러워~!!"

와장창창!!



아기들 있는 방


사미리"음마! 시~"

사치코"화장실 가고 싶다고? 알겠어요. 우리 공주님."

포우"포오우~!"

이카"뽀송!"

이토코"뽀송!"

포우"포우포우~"

이오리"이야... 다시 몸이 조금씩 무거워지니깐 애가 들어있다는 게 실감이 나네."

아키하"그러게, 그보다... 진짜로 빠르게 크기는 하네."

이오리"그렇지? 이번에는 대략... 7개월 걸릴 것 같기는 해. 이제 거의 5개월째에 다다르고 있으니깐... 늦어도 11월달에는 나올 것 같네."

아키하"하하하... 우리 아키카는 내년에 나올 것 같던데 말이지..."

이오리"수고해~"

사치코"이야~ 정망리지, 애 엄마들이 한 자리에 모이니깐 여러모로 도움이 되네요."

이오리"그러게, 그보다... 제일로 눈길을 끄는 것은 저 인형이 아닐까?"

사치코"하긴... 그렇네요."

베이지색 토끼인형"~~"엉덩이로 서서 양 옆으로 몸을 흔들며 춤을 추고 있음

나미네"꺄아아~! 또히!"

라세츠"또히, 또히!"

이오리"저거 덕분에 포우가 조금 쉬고 있기는 하지."

아장아장~

소우코"사치하~ 뭐해?"

사치하"책 읽고 있어요. 신화의 세계"

소우코"이런 거 머리 아파, 나랑 놀자~"

사치하"저기 있는 테츠야하고 같이 노는 건 어때요?"

응애애애~

나나"자자, 테츠야. 엄마는 여기에 있어요~"

토시아키"어휴, 애 보는 게 이 정도로 힘들 줄이야..."

소우코"...나 저기에 끼는 거 불편해."

사치하"그러면 따로 노시는 건 어때요?"

소우코"그건 심심해, 불도 못 뿜잖아. 에잇~"

화르륵~

사치하"조심하세요, 쟤네들은 아직 그런 거 못 써요."

소우코"훗, 역시나 나는 특별해. 공주님이니깐!"

사치하"그러면 어머니이신 린씨는 왕비님이신가요? 대단하시네요."

소우코"응! 고마워!"

사치하"그러시다면 공주님께서는 저기 계신 사용인분들과 같이 놀아달라고 하시는 건 어떤가요? 공주님의 명령이니 곧이 곧대로 따를 겁니다."

소우코"오! 알겠어. 잘 놀아~"

사치하"네네."

아장아장~

사치하"휴우~ 겨우 가셨네."

사치코"사.치.하~? 뭐하고 있나요?"

사치하"우왓! 어머니?!"

사치코"정말이지... 예전의 옹알이 하던 때의 사치하는 어디로 가고 갑자기 애늙은이만 남게 되었을까요? 이 어미는 정말로 안타까울 따름이랍니다~"

사치하"그,그런 게 아니잖아요! 그보다 잠시 손을..."

사치코"에잇~ 부끄러워하기는, 제가 당신을 낳고 씻기고 제 젖도 먹이고 다 했는 걸요? 아, 물론 젖은 츠루기씨하고 양분했지만요."

사치하"지금 그것을 겨우 1살 먹은 아들에게 할 일입니까?"

사치코"에이~ 고작 그런 거 가지고..."

사치하"에잇."

츠밧!

사치코"하?! 순간이동이라니, 츠루기씨에게 뭘 배운 건가요! 어떻게 이런 배은망덕한 짓을..."

아키하"잠깐! 저건 대체 뭔데?!"

이오리"아, 저건 말이지..."

드르륵~

바이올렛"베...베..."

이오리"응? 바이올렛이잖아. 그런데 베? 뭐라는 거지."

바이올렛"베...베...베..."

바이올렛"베이비 파우더 냄새를 맡게 해주세요!!"

이오리"그 입 닥쳐! 이 미치광이야!"손에 들고 있던 베이비 파우더 통을 던짐

퍽!

바이올렛"아흑! 감사합니다!!"킁카킁카~

아키하"...갑자기 왜 또 저런 이상 증세를 보이는 거지?"

이오리"몰라, 총으로 뇌간을 쏘면 회복될려나?"

바이올렛"하아~ 이런이런, 제가 술을 좋아하는 것을 이용해서 게를 손질하고, 끓인 간장을 붓는 일을 시키시다니... 너무하시군요, 회장님."겨우 제 정신을 차림

이오리"어어? 이거 맛이 돌아갔는데. 머리에다가 납탄이라는 약을 주입해야겠는데?"

바이올렛"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그보다 저기 혼자서 춤추는 토끼 인형은 뭡니까?"

이오리"몰?루!  남편이 어느샌가 가져와서 저기 가져다 놓던데?"

바이올렛"그렇습니까? 흐음... 저거 인형 아닌 것 같은데..."

이오리"에이~ 그렇다고 해도 토끼잖아. 문제는 없지 않겠어?"

바이올렛"그렇다면 좋겠지만... 왜 계속 제 바보털의 경종이 울릴까요?"

이오리"...살짝 고민할까?"

아키하"나중이라도 물어보자. 저 토끼 인형의 정체 말이야."

이오리"그래야... 겠지?"




몇시간 뒤, 부엌


아처"자, 주문했던 요리다. 마음껏 먹도록."

이오리"뭐여, 이 나그랑 진화체는."

아처"크헉...!"

아르토리아"아, 회장님? 께서 요리하는 인원이 조금 부족한 것 같으시다면서 일시적으로 부르셨습니다."

시로"덕분에 여러모로 꾸지람을 들으면서 요리했지만 말이지."

아처"흥! 뭐, 예전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현실에 타협한 모습을 보니 조금은 인정할 만하더군."

시로"그래, 고맙다."

아처"빈말은 아니다만... 그러면 나는 임시 계약에 걸린 조건도 달성하였으니 이만 가보도록 하지."

이오리"그래, 수고하셔. 정의를 관철하는 영웅씨."

아처"...고맙군, 아가씨. 덕분에 이리야의 행복한 모습도 보았고, 세이버나 린등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어떠한 미래를 보게 되었군."

아르토리아"아처, 당신에게 이 이상 무슨 말을 하면 될 지는 모르겠지만..."

달그락~

아르토리아"...당신에게도 행복이 찾아오면 좋겠네요."

아처"...아아, 부디 그렇게 되기를 기대해야겠군. 그럼 이만..."

샤아아아~

이오리"...저래서 영령은 싫다고 말했구나."

시로"응? 누가 그랬는데?"

이오리"있어, 인간으로써 죽고 싶다고 하는 누가봐도 수호자가 될 것만 같은 남자가 말이지."



사무원P"푸헷취! 으으... 누가 내 뒷담을 하는 건데?"

아키하"글쎄~ 그보다 뭐 이렇게 많이 받은 건데? 이거 다 합치면 얼마 정도 되는 건데?"

소완"대략 1톤일 것이옵니다."

시키"우와~ 그렇게나 만든 것들이 다 1톤이라니... 그러는 회장님 댁에는 더 온다는 거잖아. 그것들은 어떻게 할려고?"

소완"워낙 싱싱한 터라 바로 급속냉동 시키면 몇년은 문제 없을것으로 보이옵니다. 그래서 바로 오는 족족 얼리고 있사옵니다."

시키"신기하네~ 이 부지 안에 그것들을 다 넣을 수 있는 창고가 있다는 것이 말이야."

저벅저벅~

츠루기"소완, 이것 좀 맛 볼래? 제 5법으로 가속시킨 건데 말야."

소완"어디, 그러면 맛을 좀 보겠사옵니다. 하읍."

아그작~

소완"음음... 맛이 꽤나 좋사옵니다."

츠루기"그래? 어디..."

아그작~

츠루기"흠흠, 이거 12일 숙성시킨 건데... 이틀만 더 숙성시키면 먹기 좋겠다."

소완"네, 내장에 고소하고 쌉싸름하면서도 끌리는 감칠맛이 적절히 감미되어 있는 것이 참으로 먹기 좋겠사옵니다."

사무원P"그래? 그러면 우리들 것에도 걸어줘."

츠루기"네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따악~!

츠루기"일단 몇십초 놔두면 될 거에요. 그런데 이거 다 들고 갈 수 있어요?"

사무원P"일단 멜뤼진이 1/3 정도 운송할 수 있고 나머지는 바게스트하고 나하고 우마무스메들이 다 분활해서 들고 가기로 했어."

츠루기"알겠습니다. 어라? 소완 너 입에..."

소완"네? 소첩의 입에 뭐가 묻었사옵니까? 그러면 닦아서..."

하읍~

소완"...!!!"

츠루기"츄릅~ 게 내장이였네. 너도 가끔씩 칠칠 맞을 때도 있구나."

소완"아,네에..."

사무원P"저저, 우리들 앞에서 염장을 지르네..."

덥썩!

멜뤼진"그래? 그러면 여기서 우리들도 같이 맞받아치면 되잖아?"

바게스트"멜뤼진..."

바게스트"좋은 대답입니다."

사무원P"얌마, 그게 무슨 소리인데?!"

닥터"에휴, 할 수 없지. 이것들은 내가 다 옮겨둘 테니깐 언니들은 알아서 오빠 지지고 볶아."

사무원P"닥터! 나를 배신하는 거냐!!"

닥터"오빠..."

닥터"이 많은 언니들을 나 혼자서 막는 거는 무리야. 알잖아."

에어 그루브"훗, 닥터가 상황판단력이 좋군."

파인 모션"네 이놈~ 감히 그런 말을 내 뱉었겠다? 타키온. 준비해!"

타키온"준비야 언제든지 되어있지."

시키"냐하하하~ 사무원군, 이번에는 나도 협력했어. 체력이 떨어질 일은 없을 거고.'

사무원P"안 돼!"

에어 그루브"된다! 가자, 모두들. 오늘은 광란의 밤이다!"

사무P's""끼얏호우~!!""

사무원P"꺄아아악~!!"보쌈당해서 끌려감

닥터"정말이지, 사람이 상황 판단을 해야된다니깐... 에잇."

삐익!

피슈우웅~

닥터"그러면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종종종종~

츠루기"...가버렸네."

소완"...주인이시여."

츠루기"응, 왜 그래?"

소완"...오늘 저녁은 비장의 그것으로 하시겠나이까?"

츠루기"그래..."

츠루기"...드디어 31P의 시간이 왔구나."

스윽~

츠루기"아직 안 한 애들한테도 마음의 준비 하라고 전해 줘."

소완"네, 알겠사옵니다."


그렇게 간장게장을 담근 뒤에 소분해서 받은 린 일행들이 돌아간 그날 저녁, 츠루기네에는 정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과 이제까지 쓰지 않았던 살모사 엑기스등의 약물들이 대량으로 들어왔고 이를 섭취한 츠루기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인간,바이오로이드,우마무스메를 가리지 않고 거의 다 집합한 방안으로...












휘우우웅~


퍼억!

오베론"크윽...!"

철부덕!

오베론"하아... 하아... 이거 너무한 거 아니야? 마스터."

한죠"...과연, 이런 식으로 저를 속이고 있었던 건가요? 오베론."

오베론"하하하... 이런 젠장할, 들켜버렸네."

스르르륵~

오베론"아아~ 귀찮게 되었네."

카츠라기"그러니깐... 이제까지 우리들을 속이고 있었던 거라고...? 그러면서 트레이너하고 연락하고 있었고...?"

오베론"으음... 그렇지?"

투쾅!

오베론"하하하~ 여기서 나를 죽이면 정보가 안 나올건데? 괜찮겠어?"

카츠라기"으아아아~!! 이 나쁜 놈아!!"

덥썩! 덥썩!

카르루스"진정해라, Yellow-Black Horse daughter"

히무로"이익...! 이 아가씨, 보기와 다르게 힘이 쎄잖아!"

한죠"하아... 이건 예상외였는데 말이죠."

오베론"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 마스터."

한죠"닥치세요."

타앙!

오베론"크읏...!"어깨에 광탄을 맞음

한죠"이거는 예상 밖인데 말이죠... 어떻게 할까요?"

저벅저벅~

한죠"으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네요."

스윽~

한죠"그래서... 귀찮으니깐 이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베론"어이, 그건..."

한죠"왜 그러신가요? 그야 당연하잖아요?"

팔락~

[빌런 라이드~]

한죠"정의의 편이 강화가 되면 자연스럽게..."

철컥!

한죠"악의 측도 강해지는 건 상식이잖아요?"

탕!

[...... 메이브 하루!!]

스르륵~

오베론"이런 미친...!"

히무로"뭐야, 저 아가씨. 온 몸에 금이 가 있는데?"

한죠"후후후~ 하루양? 당신은 죽었답니다. 하지만 제가 들고 있는 이것으로 당신을 살렸고요."

메이브 하루"......"한죠를 흘겨봄

한죠"계약 조건은 단순."

한죠"시루시히고 츠루기고 상관없이 그들의 아내분들과 아이들을 모조리 다 죽이세요. 세뇌는 제가 하겠습니다."

메이브 하루"...좋아, 그렇게 할게."

메이브 하루"대신에... P씨의 기억을 내 마음대로 손보고 싶은데 말이야, 괜찮지?"

한죠"물론이죠~! 당신과 같이 빌런으로써, 복수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사람을 원하였답니다! 자자, 그러면 첫번째 임무."

한죠"배신자인 오베론을 죽이세요."

메이브 하루"그건 간단한데... 몸이 이래서야 되겠어?"

한죠"그것은 문제 없답니다. 바로 실험할 게 있는데 말이죠..."

샤락~

[어택 라이드~]

한죠"일단 제가 임상실험 해볼게요."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가져다 댐

탕!

[퓨젼! 마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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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맛있습니다!

(글이 안 올라온 이유요? 엄청나게 아팠던 것도 있고... 뭐,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주된 이유는...... 제가 글 쓸 흥미가 안 나면 글이 진척이 안되더라고요. 고쳐야 할 점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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