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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 츠바사 [반딧불이가 가득한 숲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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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8, 2023 20:53에 작성됨.

그날은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이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던 날이였다

"일기예보에는 비 없다고 했는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거람...."

잔뜩 젖은 머리카락을 털며 소녀는 시어터의 안으로 들어왔다

"누구 없어요?"

정말 지나치게 어둡고 조용한 시어터에는 시즈카의 목소리만 울려퍼질 뿐이였다

"뭐라고 해야 하나... 조금 무섭네...."

평소와는 다른 시어터의 모습을 보며 시즈카는 조금 공포를 느꼈다

"시즈카짱 왔구나?" "아 시즈카 왔어?"

"히이이익!!!!!"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반응하여 뒤로 돌아보자 자신과 늘 함께 다니는 소녀 카스가 미라이와 이부키 츠바사가 있었다

"뭐야... 깜짝 놀랐잖아... 있으면 있다고 말을 할것이지.... 그건 그렇고 다른 사람들은? 프로듀서도 없고 미사키씨도 없네?"

"그야 당연히 비가 엄청 오고 있으니까 그렇지"

"근데 우리는 이렇게 비가 오는 날 왜 모여 있는거야?"

"에이 시즈카 까먹어 버린거야? 비가 엄청나게 많이 오는 날에 셋이 모여서 무서운 이야기 하자고 약속했잖아"

"그런 약속이 있었어?"

비가 오는 날에 무서운 이야기를 하자니 정말 그런 약속이 있었나 생각하면서 시즈카는 자리에 앉았다

"자 촛불도 구했고 시어터의 열쇠도 있으니까 무서운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나?"

"있잖아 츠바사짱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거야?"

"오늘의 이야기는 반딧불이가 가득한 숲속에서 일어났던 일이야"

옛날 옛적에 사이가 좋은 탐험가 셋이서 환상의 반딧불이를 찾아다니고 있었어

"하아... 하아...."

그 사람들이 찾는 환상의 반딧불이는 환각을 보여준다는 전설의 반딧불이였어

"저기 있잖아요 탐험가님 정말로 이쪽에 정말로 반딧불이가 있어요? 반딧불이는 원래 이런 환경에 안 살잖아요"

숲속으로 깊숙히 들어온거 같았는데도 전설의 반딧불이는 보이지 않았어

"괜찮아 괜찮아 환상의 반딧불이는 깊은 숲 속에 살고 그리고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아도 잘 살아가는 환상의 반딧불이니까"

"!! 저는 리더의 말을 따르겠습니다!!!"

한 탐험가는 이런 환경에서 반딧불이가 살수 있을까 생각했었지만 탐험대의 리더는 이런 환경에서도 반딧불이는 살수 있다고 말했고 또 다른 탐험가는 대장을 전적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있었지

 

저기 반딧불이가 안 나오는데 이거 정말로 괜찮은 건가요? 그리고 밤이라서 이제는 슬슬 위험한거 같은데....”

 

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숲속 깊숙이 들어가도 반딧불이는 나오지 않았어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밤이 되어가고 있었지

 

저기 이쯤하고 그만 포기하는게....”

 

포기할 수는 없어!!!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환상의 반딧불이를 찾아서 그리고 잡고 부자가 되고 말겠어!!!”

 

대장의 말이 맞아요!!!!”

 

솔직히 말해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포기할 수가 없었어 무슨 일이 있어도 환상의 반딧불이를 잡고 말겠다고 대장은 말하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같이 탐험을 하고 있었던 4명의 대원들도 포기하지 않았으니까

 

근데 저거 있잖아요... 반딧불이 아닌가요?”

 

!!! 반딧불이다!!! 진짜 환상의 반딧불이야!!!!!”

 

오오오오오!!!!!”

그렇게 탐험을 같이 했던 10명의 대원들은 반딧불이를 발견하고서 황금이라도 발견한 것처럼 미친 듯이 뛰어가기 시작했어

 

어라.....?”

 

하지만 한명의 탐험가는 뭔가 위화감을 느꼈어

 

우리... 3명 아니었나....?”

 

맞아 탐험가는 원래 3명이였어 사이좋은 탐험가 3명이서 같이 환상의 반딧불이를 찾는 모험을 하고 있었지

 

그런데... 어째서.... 10명이....”

 

하지만 탐험가는 10명이 되어 있었어

 

도망치자... 도망쳐야해....”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고 알게 된 순간 한 탐험가는 미친 듯이 도망가기 시작했어

 

알아챈 모양이구나....?”

 

그리고 9명의 탐험가는 도망가는 탐험가를 엄청나게 소름돋는 표정을 한 채로 쫓아가기 시작했어

 

어라....? 으아아아아악!!!”

 

정신없이 도망치던 탐험가는 돌에 걸려서 넘어지게 되었어

 

후훗... 이제는 도망칠수 없어... 당신도 같이 반딧불이의 먹이가 되는거야....”

 

싫어... 싫어!!!!!!”

 

지금도 그 탐험가는 잃어버린 동료들을 찾아서 탐험을 계속하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야

 

그래서 시즈카 내 이야기 어땠어?”

 

으으으 츠바사짱... 엄청나게 무서웠다구....?”

 

응 엄청나게 무서웠어

 

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자 다음은 미라이 너 차례야

 

알았어 그렇다면 내가 이야기할게....”

 

띠리리링

 

어라 전화....? 여보세요.....?”

 

아 시즈카짱!!! 어디에 있어? 오늘 츠바사짱이랑 같이 레슨하기로 했는데 왜 안오는 거야? 프로듀서님도 걱정하고 있다고?”

 

전화를 받은 순간 시즈카의 몸은 굳을 수밖에 없었다 그야 당연하겠지 비가 오는 날에 무서운 이야기를 하자고 했던 카스가 미라이와 이부키 츠바사의 목소리가 스마트폰에서 울려퍼지고 있었으니까

 

저기 있잖아... 우리 시어터에서 무서운 이야기 하기로 한거 아니었어? 그리고 비가 이렇게 오는데 레슨은....”

 

무슨 소리야? 오늘 날씨 엄청나게 좋은데? 그리고 무서운 이야기? 그런 약속한적 없는데? 우리 레슨 끝나면 세리카짱이랑 같이 공원가서 놀자고 약속했잖아

 

도망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장소에서 도망쳐야 한다고 시즈카는 생각했다

 

있잖아 시즈카짱....”

 

뭐야 츠바사 갑자기 왜 그래?”

 

누구 전화야?”

 

그야 당연히 프로듀서님 전화지.....”

 

헤에 그렇구나 속일려고 하지마 내가 건 전화잖아

 

이부키 츠바사... 아니 당신은 도대체 누구야?”

 

눈치 못 챌 거라고 생각했는데.... 눈치 채고 말았구나? 뭐 어쩔수 없지

 

이건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어디부터 가짜였을까? 어디서부터가 잘못된걸까? 너가 이 시어터에 들어온 순간부터? 그게 아니라면 이 시어터가 잘못된걸까? 그것도 아니라면... 후훗 어쩌면 그 전화도 잘못된걸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전화가 가짜고 지금 우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이 상황이 진실일수도 있어 뭐가 진실인지는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잘 모르겠지만<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apple-system;font-family:-apple-system;mso-ascii-font-family:-apple-system;mso-font-width:100%;letter-s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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