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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sign

댓글: 2 / 조회: 374 / 추천: 2



본문 - 04-11, 2023 21:32에 작성됨.

塩見 周子 / Private sign 


私の心はいつも流星に魅せられて

나의 마음은 언제나 유성에게 매혹당해서


感じるまま、さりげなく君を見てる

느끼는 그대로, 아무렇지 않게 너를 보고있어


近づく度に芽生えてく恋心

다가가면 갈수록 싹터가는 그리움


ギュッて、抱きしめて欲しくなる

꼭하고, 껴안아주길 바라게 돼


img.png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Weissmann입니다!

작년에 그렸던 슈코 작품을 바탕으로


 슈코의 2 번째 솔로곡,

Private sign에 대한 인상을 그려보았습니다.


전통풍(和風) 일색의 곡들이 많은 슈코지만

현대적인 리듬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Private sign이라 한다면 흔히

'개인실', '사유지'를 표시하는 팻말이 되겠지만


본 곡에서는 '너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 라는

꽤나 본격적인 고백의 의미가 되겠군요

 


img.png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자그마한 독점 선언.


프로듀서와의 관계에 대해

평소에는 크게 내색을 않는듯 보여도


보이저 스토리에서 알 수 있듯

이미 아이돌, 저 너머의 먼 미래까지


 내다보고 있는 슈코에겐 어쩌면 

프로듀서는 당연히 '내 것'이라

생각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집에서 쫓겨난 이후 교토에서 도쿄까지

갈 곳 없이 무작정 상경한 소녀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준 시점부터


이미 프로듀서는 슈코와

(가히 생명의 은인으로) 인연을 맺은 셈이니

두 사람의 맺어짐은 당연한 스토리겠군요. (아무말)


다음에도 또 귀여운 슈코를 그릴 수 있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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