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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여기 2명 더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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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5, 2023 02:27에 작성됨.




텐오키루 가


츠루기"흐으음... 이 정도면 될려나?"

루돌프"이건... 무슨 내용인가?"

츠루기"우마무스메들에 대한 신체 정보들이야."루돌프"과연, 유비무환 인건가?"

츠루기"아니, 언중유골이야."

루돌프"그런가? 그렇다면 그 정보는?"

츠루기"암약단체들한테 보내서 괜히 건들였다가 뒤지지 말라고 하는 거지 뭐."

루돌프"후훗, 과연... 내가 트레이너 한 명은 잘 얻은 것 같군."

츠루기"너가 얻은 게 아니라 내가 너를 얻은 거야, 루나 황제."

루돌프"하긴, 그만큼이나 욕망 가득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으니 말이지. 그 때의 그 감각을 따르기로 한 것을 잘 한 것 같단 말이지."

츠루기"그러든지..."

루돌프"...그래서, 걱정되는 건가?"

츠루기"......나중이라도 말해봐야지 뭐."

루돌프"뭐, 그대의 아내들로부터 들은 얘기에 따르면... 몇 명 정도 더 들어와도 별로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만..."

츠루기"그래도 뭐랄까나... 그런 게 있어."

루돌프"흐음... 하긴 그 두 사람이 그대를 정말로 잘 따르기는 하였지."

츠루기"두 사람 다 삼관 해내면 결혼해달라고 듣기까지 했지..."

루돌프"이런..."

츠루기"하아... 미치겠네..."

루돌프"진정하게나, 그렇게 해봤자 해결되는 것은 없지 않은가."

츠루기"그러게..."

루돌프"...아니면 그, 루나한테 치유 받을...래?"

츠루기"...그럴까나?"

와락~

루돌프"꺄아~"

츠루기"흐음... 냄새 좋다."

루돌프"정말이지... 이렇게까지나 매력적이니 날벌레들이 꼬일 수 밖에 없는 거로군..."

쓰담쓰담

루돌프'자,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 지도 고민 해봐야 되는 건가? 어짜피 학생회장직은 에어 그루브에게 넘기고 왔으니 다행이다만...'

스윽~

루돌프'... 이 두 사람이 문제로군, 분명히 오매불망 트레이너를 기다리고 있을 것인데...'

[팀 아르고스 소속 우마무스메: 심볼리 루돌프, 트윈 터보, 다이와 스칼렛...]

[...메지로 맥퀸, 사일런트 스즈카]

루돌프'...남은 건 시간과 임기응변에 맡길 수 밖에 없겠군.'




그 시각, 다른 곳


사치코"...가 되는 것이니깐 부디 주의해주세요."

테이오"그, 그렇구나..."

네이처"이건 생각하지도 못했네..."

타이신"으으..."

이오리"뭐, 우리 남편이란 놈이 좀 많이... 그렇기는 하지."

타이신"...내가 다 받아들이고 견딜 수 있을까?"

사치코"그렇게 말하면 아무리 용을 써도 142cm에서 이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저로써는 조금 그런 발언이네요, 물론 이렇게 아이도 제대로 낳고 젖도 물릴 수 있답니다."

이오리"거기에 껌딱지 같던 가슴도 커지니깐 문제는 없어."

사치코"...지금 뭐라고요?"

이오리"왜, 맞는 말이잖아."

사치코"복날의 개처럼 처맞는 말이라는 건가요?"

이오리"아니, 옳은 말이라는 뜻이잖아."

사치코"으으... 나중에 두고 봅시다."

이오리"그러시든지, 그보다 다른 거 궁금한 거 있는 사람"

스칼렛"저요~! 여기 교재의 77p에 있는 '약물 상담은 03-xxxx-xxxx로'의 번호는 누구의 것인가요?"

이오리"아, 그거 시루시히네 시키의 번호야."

스칼렛"혹시 시루시히 트레이너분의 아내분 이신가요?"

이오리"뭐, 그렇지... 그런데 그 트레이너라는 호칭 좀 고칠 수 없어? 이쪽으로 온 이상 프로듀서라고 부르는 게 나중에 회사쪽에 소개할 때도 별로 안 어색할 것 같은데 말야."

테이오"하지만 또레나는 또레나인걸?"

네이처"반면에 이쪽은 역으로 그 프로듀서라는 호칭이 좀 어색한네요... 그래도 최대한 많이 노력해볼게요."

사치코"네이처씨는 정말로 좋으신 분이시네요."

이오리"자,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가 볼까나? 우선적으로 이 사람, 이름은 바이올렛이라고 하고 특징은... 어린 아이들을 광적으로 좋아한다는 점이네. 여기 츠루기가 적어준 우마무스메 설명란에 따르면... 슈퍼 크릭의 상위호환이라고 보면 되겠네."

타이신"으윽... 말도 안되네, 대체 무슨 이유로 그런 거지...?"

이오리"아, 이쪽은 적정선을 지키거든, 단순히 어린아이를 광적으로 돌보는 데 집착하는 게 아니라 그냥 어린 아이를 좋아하는 거라서 말야. 그런데도 회사의 프로듀서로써의 일도 잘하고, 거기에 아이들을 돌볼 때는 언제나 침착하게 돌보거든."

사치코"덕분에 엄마 신입생으로써 많이 혼나면서도 제대로 된 육아 방식을 배울 수 있었죠."

타이신"그, 그렇구나..."

이오리"자, 그러면..."

골드 쉽"여기 질문이랍니다~"힘빠짐+요조숙녀 상태

이오리"...그래서 갑자기 요조숙녀 상태가 되어버린 골드 쉽, 너는 뭐가 궁금한데?"

골드 쉽"아니, 실은... 말하지 못한 게 있어서 말이죠..."

스칼렛"아...! 혹시 그거 말인가요?"

이오리"그거? 그게 뭔데? 그보다 골드 쉽은 왜 계속 요조숙녀 상태인 건데?!"

테이오"골드 쉽은 원래 힘들거나 아프면 저 상태가 되어버려."

골드 쉽"...이래뵈도 메지로 가의 방계인지라 아가씨로써의 몸가짐은 받았답니다."

사치코"그러면 그 이상한 기행들은..."

골드 쉽"...일종의 반항심에서 비롯되어버린 결과랍니다."

스칼렛"우와... 이제까지 봐 왔던 모습하고 전혀 다르니깐 뭔가 위화감이..."

네이처"어떻게 하지, 지금 진짜 소름 돋고 있어..."

이오리"흐음... 어쩐지 볼 때마다 기품이 느껴지기도 하고 츠루기는 네 헤드 기어를 계속 망가트려놓더라."

골드 쉽"잠깐만! 헤드 기어 계속해서 망가트린 게 트레이너였다고요?!"

이오리"어, 그저께에도 그냥 무슨 포키 부러트리듯이 간단하게 부러트리고 되돌려 놓던데?"

골드 쉽"으으으~!! 그래놓고선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한 얼굴이나 짓다니. 이건 용서 할 수 없어! 당장 찾아가서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를...!"

츠루기"당할 것 같냐, 그 전에 잡아서 오 마이 숄더다."

골드 쉽"히이익!!"

테이오"삐이이이-!!"

루돌프"그만 하거라, 테이오. 매번 너가 울면 귀에서 이명음이 나더구나."테이오의 입을 막아버림

테이오"하,하이호(카이쵸)?!"

사치코"아, 마침 오셨네요."

스칼렛"까,깜짝이야! 아니... 트레센에서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길래 그냥 그 정도로 빠르다고 하는 건가 싶었는데... 대체 어떻게 온 거야?"

타이신"아, 저거. 몇 번 봐서 많이 익숙한데 말야."

네이처"나도 두 세번인가 보니깐 대충 괜찮아."

스칼렛"그, 그런 가요?"

타이신"그야..."

스윽~

츠루기"잘도 말하는 구만, 메지로의 방계. 밤솜털"

골드 쉽"저...나는 고루시라고요!!"

츠루기"야, 지금 말투가 섞이고 있다고. 어서 가서 쉬든지 해."

골드 쉽"읏... 정말이지, 대체 무슨 생각이신가요...?"

츠루기"으음... 그냥?"

골드 쉽"정말이지... 팀 아르고스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말이죠..."

츠루기"지금 타키온 부를테니깐 일단 네 방으로 들어가서 쉬고 있어."

골드 쉽"... 거기는 불편한 걸요."

츠루기"...그러면 할 수 없지."

사치코"무엇을 하시게요?"

츠루기"어... 닥터 불러야지."

이오리"이유는?"

츠루기"... 다시 공간 좀 연결 하게."



잠시 후...


지이이잉~!

닥터"...대체 이걸 왜 다시 연결해달라는 거야?"

츠루기"...신경 쓰이는 애가 두명 있거든."

...덜컹!

테이오"응? 지금 무슨 소리가..."

루돌프"왜 그런가? 테이오."

테이오"아,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카이쵸."

루돌프"그런가? 흐음..."

사치코"신경쓰이는 아이가... 두 분이나 더 계신 건가요?"

이오리"잠깐, 데리고 올 애는 여기 있는 6명이 아니였어?"

츠루기"원래는 다섯명이였고 본래라면 골드 쉽, 토카이 테이오, 나이스 네이처는 보결이였어."

루돌프"그리고 애초에 우리들이 그냥 올 리가 없지 않는가. 한 번 떠나면 언제 다시 돌아올 지도 모르는데 말이지."

츠루기"그래서 계약서 같은 거 써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깐 타이신, 너는 부모님께 드린 계약서는 어디에 있냐?"

타이신"응? 아, 그거 말이지? 지금쯤이면... 집에 있을 걸?"

츠루기"그래? 그러면..."

우우웅~!

츠루기"30분 줄게, 가서 그거 들고 와."트레센과 다시 공간을 연결 함

타이신"에?! 갑자기 그러는 게 어디 있어!!"

츠루기"어서 가, 나는 눈에 밟히는 두 사람만 더 데리고 와야겠으니깐 말야."

타이신"그 사이에 차원이 닫히거나 다른 우마무스메들이 덮쳐오면 어떻게 할려고!!"

츠루기"괜찮아. 그 전에 무조건 너하고 그 두사람까지만 받을 거니깐 말야."

타이신"그건 어떻게 아는 건데!"

츠루기"너희들에게 나눠준 뱃지하고 내 뱃지는 서로 공명하게 되어있어. 뭐, 그래도 딱 8명까지만 받았으니깐 그 이상의 애들은 오지 못하겠지만 말이지."

스칼렛"잠깐! 그런 기능이 달려 있었다고?! 나는 전혀 몰랐는데!"

츠루기"...루나, 너 진짜 이럴래?"

루돌프"크흠! 미,미안하다... 실수로 그만 알려주지 않았군."

테이오"카이쵸... 뭔가 동경의 마음이 조금 가셨어."

네이처"저도요, 회장님."

루돌프"정말이지... 볼 면목이 없군."

타이신"정말이지... 알겠어. 그러면 잽싸게 갔다올게!"

쌔앵~!

츠루기"정말이지... 애 먹게 한다니깐."

사치코"그보다... 방금 전 츠루기씨께서 말씀하신 두 사람은 누구인가요?"

루돌프"으음... 트레이너가 말한대로 뱃지를 보면 알 것 같은데 말이지."금색과 푸른색으로 꾸며진 뱃지를 보여줌

이오리"그러니깐... 이 뱃지를 가지고 있는 우마무스메란 말이... 어라? 이거 그 누구더라... 빨리 달리는 쪽하고 부잣집 쪽에서 한 명씩 본 것 같은데..."

스칼렛"팀 아르고스, 트레이너가 만든 팀으로 소속된 우마무스메들은 오로지 단 한가지 조건만 충족되면 들어올 수 있었어요."

테이오"그 조건은 간단하면서도 어려웠지."

사치코"그 조건이라는 것은 무엇이였나요?"

네이처"...꿈을 위해서라면 어디까지 할 수 있나였어요."

이오리"꿈을... 위해서라면 어디까지 할 수 있냐? 라니... 그 녀석 답네."

루돌프"참고로 같이 붙어 다니던 팀 폴라리스의 시루시히 트레이너도 기행이란 기행은 다 저지르고 다녔지. 그 중에서 가장 대단했던 건... 우리들이 연습할 때 쓰는 2400m 경기장을 시속 100km로 달리는 경주를 했을 때였지..."

사치코"시속 100km면... 빠르기는 하네요."

스칼렛"그건 빠르다 정도가 아니라... 이쪽의 방식대로 굳이 말하자면, 남고생들이 있는 곳에 갑자기 한순간에 성욕을 일으킬 정도로 색정적인 나체의 여성이 난입한 거라고요!!"

이오리"그러니간... 그런 야한 짓을 했단 거야? 우리 애기 아빠?"

츠루기"나는 일부러였지만 선배는 아무런 잘못 없어."

이오리"어찌 되었든 간에 했다는 거잖아!!"

닥터"그냥 쏴버려, 언니들. 츠루기 오빠는 맞아도 싸니깐 말야."

츠루기"......닥터."

닥터"나한테 말 돌리지 마!!"

츠루기"아니, 그냥 네 마음대로 하라고."

닥터"응?! 갑자기 그건 또 무슨 말이야?"

츠루기"모르면 되었고."

스윽~

츠루기"아 왔네, 두 사람."

사치코"저 두 사람이 아까 말했던...? 잠깐만요. 그보다 모습이...!"

맥퀸"......"퀭한 눈동자

스즈카"트레이너...인가요?"피폐해보이는 모습

이오리"... 얼마나 츠루기한테 마음을 품은 건데?"

네이처"저희들 사이에서는 회장님을 포함해서 애정 과다 4인방으로 불렸어요. 남은 한 명은 타이신 선배이고요."

이오리"얼씨구, 잘하는 짓거리다."

사치코"나중에 어떻게든 해야겠네요..."

맥퀸"트레이너... 정말로 트레이너가 맞으신 건가요?"

츠루기"그러면 내가 가짜이게?"

맥퀸"...그 말투는 트레이너가 맞으시군요."

스즈카"대체 왜... 그 날 저희들을 버리고 가신 거죠? 저와 맥퀸은 그날 이후로 무슨 일이든간에 다 손에 잡히지를 않아서...!"

츠루기"음... 이런 거 물어봐서 미안한데 말이지, 전에 줬던 거 가지고 있..."

촤락!

맥퀸"...언제나, 들고 있었답니다."

스즈카"그 날 이후로... 몸에서 떼어놓을려고 한 적이 없으니깐요."

스칼렛"우왓! 구깃구깃하네..."

루돌프"그 날 이후로 몸에서 떼어놓고 있지 않았다면 저렇겠지."

이오리"...마유한테 칼 좀 갈아놓으라고 해야겠다."

사치코"칼 가지고 되겠어요? 그냥 오함마에다가 돌기 붙여서 다지는 게..."

테이오"으으... 카이쵸, 저 두 사람 뭔가 심상치 않은 얘기를...!"

루돌프"진정해라, 테이오. 저건 당연한 일이다."

네이처"하긴... 맥퀸과 스즈카씨에게 조금 매정하게 구시기는 하셨으니깐 저러시는 거야 뭐..."

맥퀸"그보다... 다시 연결하신 이유는 뭔가요? 혹시...!"

스즈카"저희들을... 비웃을려고 하는 건가요?"

츠루기"그럴리가 있겠냐. 그보다... 그거 싸인 되어있다는 것은 보호자와의 일은 해결 되었다는 거구나."

스즈카"네, 트레이너님의 그 기행을 알고 나신 뒤에... 많은 고민을 하셨지만 결국 동의하신다는 싸인을..."

맥퀸"트레이너님 없는 세계에서 메지로 가문을 이끌게 되더라도 그것은 고독한 일이랍니다. 그래서..."

츠루기"하아... 내가 뭔 짓을 한 거람..."

맥퀸"그,그래서... 혹시..."

츠루기"...일단 넘어와 봐."

맥퀸"그 말은... 설마...!"

츠루기"그래, 너희들도 받아 줄..."

쌔앵~!

스즈카"트레이너씨!!"순식간에 츠루기를 껴안음

츠루기"그래그래... 내가 죽을 놈이지..."

이오리"문어발의 댓가라고 생각해. 그리고 여기에 우리들밖에 없는 것을..."

사치코"아니죠, 저희들 뒤에 한 분 계시잖아요."

이오리"아, 맞다."

철컥!

리리스"...주인님? 리리스는 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천장에서 기어나와서 총구를 겨눔

츠루기"미안하지만 블랙 맘바는 치워주지 않겠니? 나는 그거 맞아도 죽지 않지만 얘들은 아니잖아."

리리스"정말로 이상하네요... 분명히 주인님께서 받아들이시기로 하신 우마무스메 분들은 6분이 한계가 아니였나요?"

츠루기"아주 깊은 사정이 있지만 구태여 다 설명하기 보다는 빠르게 끝내고 싶은데 말이지, 안되겠니?"

리리스"그렇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리리스를 설득해보세요, 주인님. 어쩌면 리리스가 주인님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봐드릴 지도 모르잖아요."

츠루기"......문어발 좀 걸쳤다. 됬냐?"

리리스"그게 지금 변명이십니까?!"

타앙!

스즈카"꺄악! 트레이너...씨?"

츠루기"진정 하라니깐 그러네..."한 손으로 총알을 붙잡음

츠밧!

츠루기"그리고 너도 진정해, 맥퀸. 난 총알 맞아도 안 죽는 다니깐 그러네."

맥퀸"하지만...! 하지만 지금 트레이너님을 총으로...!! 이건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는 것이와요!!"

츠루기"하아... 사치코, 주방에 가서 글레이드즈 좀 가지고 와봐. 얘가 당분을 끊으면 많이 미치거든."

맥퀸"저는 지금 제정신이랍니다. 트레이너님."

츠루기"아, 입 좀 맞춰! 너 보호할려고 하는 거잖아!!"

리리스"하아... 그냥 다 쏘고 싶어지네요..."

타이신"트레이너~! 이거 가지고 왔... 뭐야, 이 난장판은"

츠루기"아, 왔네. 그러면 바로 닫아야지."빠르게 세 사람을 집안으로 들여옴과 동시에 방벽을 침

투쾅! 투쾅!

츠루기"쯧, 1초만 늦었으면 박신 당할 뻔 했네."

바쿠신 오"이런! 또 실패 하였습니다!!"

샤커"젠장할! 방심한 틈에 들어갈려고 했는데... 그보다 미끼로 쓰기로 했던 맥퀸하고 스즈카가 저쪽으로?! 이건 로지컬 하지 않잖아!!"

파인"네 이놈!! 이런 식으로 배신 하는 것이냐. 맥퀸, 스즈카!!"

맥퀸"...배신이라니요,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스즈카"이건 그저 트레이너씨께서 저희들을 선택하신 것 뿐이에요."

파인"그럴리가 없다! 네 이놈! 감히... 이 몸을 배신 하는 것이더냐!"

츠루기"아니, 전 세계를 주무를 수 있는데 굳이 아일랜드만으로 만족하기에는 좀..."

파인"...네 이놈!!"눈물을 흘리면서 소리 침

스칼렛"...파인 모션도 트레이너를 광적으로 좋아했구나."

츠루기"그런데 이미 늦었잖아."

스칼렛"정말이지... 저 입이 매를 번다니깐..."

투쾅! 투쾅!

바쿠신 오"그런 것은 어찌되어도 문제 없습니다! 지금 이 바쿠신 오는 그저 시루시히 트레이너님을 뵙기 위할 뿐입니다!! 그러니 어서 이 투명한 벽을 없애주시지 않겠습니까!!"

츠루기"이런... 테이오보다 더 깊고 어두운 눈동자가 되어버렸구만."

지직... 지지직...!

닥터"잠깐만! 방화벽에 걸려있었던 수식이 초기화 되어버렸잖아!!"

하야히데"과연... 그렇다면 가도록 하지, 에어 샤커"

샤커"맞겨두라고, 로지컬 하구만!"

타다다닥!!

샤커"하하하하! 순풍을 탄 돛단배처럼 나아간다!!"

닥터"이익...!! 이거 다시 조정할려면 시간 걸린다고!!"

츠루기"그러면 이번에는 눈금 없는 자로 임의의 각을 3등분하는 수식을 기초로 방화벽을 세우면 되지."

타다다닥!

닥터"엥?!"

샤커"뭐... 라고?!"

닥터"아니, 이건 대체 어떻게 풀어낸 건데!!"

츠루기"심심풀이"

닥터"그런 게 말이 되는 거야?!"

삐비비빅!

하야히데"이런...! 또 붉은 창이...!"

샤커"아아아악!! 또 막혔잖아!!"

바쿠신 오"할 수 없군요, 야에노 무테키 양! 당신의 힘을 빌려주시지 않겠습니까!"

저벅저벅~

야에노"...사범님을 다시 뵙기 위해서라면 이 야에노 무테키! 금강팔중원류의 저력을 보이겠습니다!"

맥퀸"이런... 야에노 씨라면 최근에 거대한 바위를 일격에 분쇄하셨는데...!"

스즈카"트레이너. 이건 위험해요!"

야에노"후우~ 지금, 그 장벽의 틈이 보입니다. 자, 정정당당히 힘으로 부숴버리겠습니다!"자세를 잡음

츠루기"아, 미안하지만 바로 닫을 거라서 말이지. 바이바이~"

꾸욱~!

야에노"자,잠깐!! 이러는 것이 어디 있습...!!"

파지직~!

츠루기"휴우, 이걸로 일단 일단락~"

닥터"못 말려. 나는 이만 가본다."

루돌프"그러면 우리들은 잠시 골드 쉽의 상태라도 보고 와야겠군."

테이오"찬성!"

타이신"정말이지... 나도 같이 갈래."

네이처"그런데 타이신 선배, 정신 잃으신 거 아니였어요?"

타이신"아니... 앞에서는 총, 뒤에서는 바쿠신 오와 야에노 무테키가 있는데 거기서 한 마디 잘못 말했다가 당하면 어쩔려고..."

네이처"확실히 그건 좀..."

츠루기"잠깐! 조금이라도 좋으니깐 일단 내 곁에...!"

사치코"...츠루기씨?"싸늘하게 속삭임

츠루기"...일단 잠시 맞을 준비라도 하고 오면 안될까나?"미래를 이미 직감함

사치코"그냥 가만히 밥먹을 때의 방으로 가셔서 하이쿠라도 읇고 계세요."

이오리"마유들하고 리리스는 같이 갈 거니깐... 나와볼래? 두 사람."

츠즈즈...

치요"...시라유키 치요라고 합니다."

타카네"저는 시죠 타카네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맥퀸"아... 메지로 가의 영애인 메지로 맥퀸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 드리겠사와요."

스즈카"저는 사일런스 스즈카라고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치요"그러면 이쪽으로..."

맥퀸"아, 네. 그런데 트레이너는..."

치요"지금은 무시하시는 것이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타카네"그렇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무사하실 거랍니다."

맥퀸"하,하지만..."

타카네"무사하실 거랍니다."

맥퀸"...네에."꼬리를 내림

스즈카'이 분들... 눈이 진심이시네요...'



저벅저벅...

치요"아, 글레이드즈는 나중에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맥퀸 양."

맥퀸"잠깐! 대체 트레이너님께 무슨 말을 들으신 건가요!"

스즈카"맥퀸, 일단 진정을..."

치요"무슨 일 있으신가요?"

타카네"저희들은 그저 맥퀸 양께서 단 것을 좋아하셔서 준비해달라는 것만 들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이라도 있으신가요?"

맥퀸"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치요"알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짐은 이미 따로 받았답니다."

맥퀸"네?! 그게 무슨..."

타카네"잠시 저쪽과 연결 되었을 때, 치요씨가 직접 다 받아왔답니다. 치요양의 능력은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물리적인 거리를 무시하는 것이여서 말이죠."

맥퀸"과연... 트레이너님의 기행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로군요."

스즈카"평상시에도 골드 쉽이 뭔가 할려고 하면 그보다 몇십 배는 더 기행스럽게 하시던 게 생각나네요."

타카네"...그보다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츠루기씨가 어떠한 기행을 저지르셨는지 다 말해주실 수 있나요?"

맥퀸"그건 저보다는... 학생회장님과 스즈카씨가 잘 알 것 같네요. 두 분 다 팀 아르고스의 원년 멤버셨으니깐요."

스즈카"으음... 일단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것은 어디선가 상어 두 마리를 양 손에 들고 오셔서 '사크네이도다!!'라고 말씀 하시면서 골드 쉽 양의 '받아라! 참돔 슬래쉬!!'를 막아내시면서 역공하시는 게..."

타카네"...네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뭔가 또 다른 점이 있으신지..."

스즈카"그리고 나서... 그러니깐..."

맥퀸"그리고 그것도 있지 않았나요? 사토노 다이아몬드양의 앞에서 멜빵바지와 붉은 색 M자가 쓰여진 모자를 쓴 채로 푸른색 고슴도치가 그려진 팜플렛을 짖밟는 행위 말이에요."

스즈카"아! 그것도 있었네요."

타카네"네네, 배관공씨 복장을 하고 푸른색 고슴도치를 짖밟는 행위를 했다..."

맥퀸"그런데... 트레이너씨는 무사하시겠지요?"

타카네"네, 무사하실 거랍니다."

타카네"당연히 목숨에 지장은 없죠..."

맥퀸"으으..."

스즈카"괜히 말한 것 같네요..."

스르륵~

치요"저기... 타키온이라고 했나요? 그 분은 지금 못 오실 것 같네요."

타카네"어머나, 무슨 일이신가요?"

치요"그... 다른 평행세계쪽에서 P씨가 아키하씨와 시키양과 함께 넘어 왔는데 지금 그분들 하고 같이 있으시다고..."

타카네"으음... 대충 알 것 같네요. 우선은 두 사람은 치요씨를 따라서 방으로 가 주시면 되겠네요."

맥퀸"그, 그렇다면 그... 트레이너씨는...?"

타카네"아, 걱정하지 마세요. 방금 전에도 말했지만..."

타카네"...'목숨'은 무사하실 거에요."

맥퀸"...더 이상 파고 들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스즈카"그러면... 그냥 가보겠습니다..."

타카네"네에~"

타카네"......"

스윽~

삐리릭~!

타카네"...네, 저입니다. 네네, 실은..."

타카네"저희 엔키님께서 꽤나... 많은 일을 저지르셨더군요. 그래서 좀... 고삐를 세게 쥘까 하는데 말이죠."

타카네"여차저차 지금 하실려는 것 보다 좀 더 잘 '교육'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그럼 이만."

달칵!

타카네"정말이지... 여자의 마음을 알면서도 그러시다니, 이건 중죄이시죠. 엔키님"




골드 쉽"......"

맥퀸"......'

골드 쉽"...아, 오랜만이네요. 맥퀸."

맥퀸"골드 쉽, 당신... 뭐가 어떻게 된 거죠?!"

골드 쉽"으음...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답니다."

맥퀸"그런 것 치고 뭔가 많이 바뀌셨잖아요!!"

골드 쉽"저는 이래뵈도 그... 메지로 가문의 방계이다보니깐..."

맥퀸"네에?!"

스즈카"골드 쉽, 당신... 메지로 가문이였나요?!"

맥퀸"거짓말입니다!! 제가 아는 메지로 가문의 사람들 중에서는 당신과 같이 하얀 머리카락을 가진 우마무스메는 없었다고요!!"

골드 쉽"그렇다면... 갈색 털을 가진 우마무스메는 본 적이 있나요?'

맥퀸"그런 우마무스메는... 아!"

스즈카"맥퀸?"

맥퀸"확실히... 예전에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골드 쉽"네, 그 우마무스메가 바로 저랍니다. 뭐, 기행은 그냥 거의 다 심심해서 저지른 것이지만요."

맥퀸"잠깐만요, 그 기행들이 다 심심해서 저질렀다는 것이 더 이상한데요?"

골드 쉽"뭐, 그래도 단 것 제한에 걸린 바람에 무의식적으로 밥에다가 커피 시럽을 뿌려서 먹고, 길가다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에어 그루브의 사루비아를 전멸 시킨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맥퀸"다,당신! 그걸 말하시면...!"

스즈카"맥퀸... 당신 그런 적이 있었나요?"

맥퀸"그, 그럴리가....!"

골드 쉽"참고로 영상도 있답니다."

맥퀸"크으으윽....!!"

스즈카"으음... 고생이네요."

맥퀸"골드 쉽, 당신... 두고 봅시다!"

골드 쉽"호호호, 과연 그렇게 될까요?"

...쿠구구궁!"

맥퀸"꺄아아악! 뭐, 뭐죠?! 방금전의 그 울림은...!"

골드 쉽"저런..."

스즈카"골드 쉽, 혹시 뭔가를 알고 계신가요?"

골드 쉽"으으음... 비밀 이랍니다."

스즈카"네...?"

골드 쉽'그렇지만 어떻게 말을 해야하죠, 실은 트레이너가 그냥 고깃반죽이 되랴 처 맞고 있다고 말이에요...'

맥퀸"당신... 뭔가 숨기고 있는 게 아닌가요?"

골드 쉽"크흠! 맥퀸, 스즈카. 우선 두 분께 지정된 방으로 가보시는 건 어떤가요?"

맥퀸"골드 쉽, 당신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이..."

골드 쉽"자자, 어서 가봐요. 이쪽으로 가면 된답니다!"맥퀸과 스즈카의 등을 떠밈

맥퀸"아니, 골드 쉽!"

스즈카"설명을 해주세요, 골드 쉽씨!"

골드 쉽"자자, 어서 갑시다~ 지금 힘이 많이 빠져서 힘들답니..."

저벅저벅~

신"음냐... 피곤하다..."

타쿠미"우리 둘 다 점점 둥굴어지네..."

골드 쉽"아."

신"응...?"

타쿠미"어라...?"

맥퀸"아..."

스즈카"저,저기..."

타쿠미"......"

스윽~

삐비빅~

신"흐음..."

뚜르르르~ 

달칵!

타쿠미"아, 마유? 지금 어느 정도까지 팼어?"

맥퀸'팼어?!'

스즈카'서,설마...?!'

마유[네, 지금 한 5할 정도 갈아버렸어요. 더 할까요?]

맥퀸'트레이너...!!'

스즈카'죄송합니다...!'

골드 쉽'나중에 좋은 물고기라도 낚아줄게요...'

타쿠미"응, 좀 더 많이 해버려. 대체 지금 몇다리를 걸친 거람..."

신"하암... 아, 괜찮아. 너희들한테 화는 안 나니깐. 다 우리 남편이 나쁜 거지 뭐..."

골드 쉽"아, 네에..."

신"어라? 골드 쉽 너... 상태가 안 좋아보인다?"

골드 쉽"괘, 괜찮아요... 그냥 조금 쉬면 괜찮아 질 거에요..."

신"뭐, 알겠어. 우리들은 곧 병원 들어가 봐야 되어서 말이야..."

골드 쉽"네네, 그럼 수고하세요..."

신"어, 알겠어."

타쿠미"아, 배고프다... 부엌에 가볼까?"

신"그러자. 보니깐 뭐 만들고 있던데 말이지."

타쿠미"마음 편히 놓아. 우린 가본다~"

저벅저벅...

맥퀸"...골드 쉽, 대체 트레이너님께서는 어떠한 분이신 건가요?"

골드 쉽"그걸 제가 알고 있다면 트레이너께서 1년전 샐러리로 건담을 만들 때 기겁하지 않았겠죠..."

스즈카"아... 그렇네요."

골드 쉽"그보다 일단 방으로 가도록 하죠, 자세한 설명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랍니다."

맥퀸"...부디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몇 시간 뒤


잭"......"

테이오"오오...크다(키가)"

타이신"아주 크네(키가)..."

맥퀸"...꿀꺽!"

잭"...언니, 이게 말이 되는 걸까?"

리아"뭐, 우리들하고 한 살 차이까지는 인정하겠지만 이건 좀..."

잭"아니, 나보다 어린 엄마라는 게 있을 수 있어?! 이게 말이 되는 일이냐고!!"

사치코"그냥 포기하세요. 츠루기씨잖아요."

잭"젠장할! 이럴려고 내가 아버지의 양녀로 들어온 건 아니였는데... 머리가 굳어가니깐 점점 더 이상한 점이 느껴지게 되고...!!"

리아"하아... 뭐, 그래도 잭은 괜찮은 거에요. 알잖아요, 저는..."

잭"정말이지... 아, 죄송해요.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그..."

스즈카"아, 괜찮아요. 저희들도 그... 이해는 하고 있으니깐요."

잭"정말이지... 쑥스럽네요. 일단 저는 잭이라고 해요, 나중에 개명할 것 같지만요."

리아"저는 리아라고 해요. 잘 부탁 드릴게요. 물론 아버지에 대한 것은... 로지컬 하지 않지만요..."

테이오"어라? 그 말투. 에어 샤커하고 닮았네?"

리아"어머나, 저 말고도 로지컬하다를 말투로 쓰시는 분이 계시군요. 분명 머리가 좋으신 분이시겠죠?"

타이신"대신에 말투가 거칠고 피어싱이 많아."

리아"...그건 닮고 싶지는 않네요."

잭"아, 맞다. 츠나는 어디에 있지?"

리아"지금쯤이면... 아! 방금 막 돌아왔겠다."

드르륵~

츠나"다녀왔습니다."

키요히메"다녀왔답니다~!"

리아"어서 와~!"

잭"너희 둘, 돌아오면 바로 손 씻으라니깐."

츠나"안 그래도 바로 갈 거야."

키요히메"잠깐! 츠나, 그렇게 퉁명하게 말하면 안된다고 선생님께 들었잖아요!"

츠나"...문제 없잖아."

키요히메"츠나!!"

츠나"귀찮아... 먼저 갈... 응?"

키요히메"어머나? 설마... 대체 몇분이 더 느신 건가요?"

잭"두 명, 메지로 맥퀸에 사일런스 스즈카"

키요히메"그렇군요... 아버님께서 요즘 막 나가시는 것 같아요."

츠나"...알아서 하시겠지. 난 간다."

키요히메"아, 잠깐~!!"

도도도도~

맥퀸"에... 저 두 분은 설마...?"

잭"네, 동생들이에요. 츠나하고 키요히메라고 한답니다."

맥퀸"그렇군요... 그 아기들과는 별개인건가요?"

리아"그렇기는 하죠, 양녀들... 잠깐만, 키요히메는 그래도 진짜 딸 아니던가?"

잭"지금 어머니 딸이 아니니깐 양녀는 맞지. 그보다 저희들 이만 들어가 볼게요. 많이 혼란스러울 것 같으니깐요."

테이오"오! 알겠어."

타이신"정말이지... 너희들도 고생이겠네. 갑자기 우리들 같은 존재들이 와서."

잭"아니요, 주위에서 하도 수많은 이형의 존재들이 돌아다니는 지라 호모 사피엔스하고 9할 정도 닮은 정도면 그냥 사람 취급을 하거든요."

타이신"그런... 거야?"삐질~

리아"아 참! 참고로 메이드 복 차림의 분들은 다 인조인간인 바이오로이드라는 분들이니깐 알아서 판단하시면 된답니다."

맥퀸"아, 그 저와 스즈카씨에게 위협 사격을 하셨던 분도 혹시..."

테이오"응! 그 사람은 블랙 리리스라고 하는데 리리스라고 부르면 된다고 카이쵸가 말했어."

맥퀸"과연... 그렇군요."

테이오"헤헤헤~"

스윽~

츠나"...만나서 반갑습니다. 텐오키루 츠나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맥퀸"아, 네에... 반갑습니다. 저는 메지로 맥퀸이라고 한답니다. 잘 부탁 드리겠사와요."

츠나"네, 그보다 저희들은 간식 먹을 건데 같이 드실 건가요?"

맥퀸"가,간식이요? 흠흠, 하지만 여러분들이 드실 간식을 함부로 빼앗아 먹을 수는..."

드르륵~

소완"아가씨들,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여기 글레이드즈랍니다."산더미처럼 쌓은 글레이드즈를 끌고 옴

츠나"이렇게 양이 너무 많거든요. 안되나요?"

맥퀸"...조금이라면 뭐. 같이 먹어도 될까요?"

츠나"저는 문제 없답니다. 소완씨?"

소완"하아... 주인께서는 정말로 욕망이 많으신 것 같사옵니다. 어찌되었든 주인의 하반신이 나쁜 것이지 여러분들이 나쁜것은 아니니 저는 잘 모르겠사옵니다."

테이오"하반신? 그게 무슨 뜻이야?"갸웃

타이신"...너는 나중에 알아두기라도 하면 되는 거야."

테이오"알겠어!"

맥퀸"정말이지... 그보다 같이 먹어도 되는 건가요?"

소완"네, 문제 없사옵니다. 방금 전에도 말했다싶이..."

소완"주인의 하반신이 문제인 것이옵니다..."잠시 먼 산을 바라봄

맥퀸"저,저기..."

츠나"괜찮아요, 며칠 전에 아버지의 밤시중을 들으셨다가 호되게 당하셨거든요."

맥퀸"네?!"

타이신"으으..."

테이오"밤시중?"

맥퀸/타이신""테이오는 몰라도 되는 거야!(거랍니다!)""

테이오"우으... 어째서 나를 왕따하는 건데!! 나도 좀 알려주라고!!"

맥퀸"테이오는... 아직 이런 것을 알면 아니 되는 것이랍니다. 그러니깐 진정하세요."

소완"흠흠! 츠나 아가씨. 그러한 말씀은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좀 더 언변에 가짐을 가지시는 게 어떠하시온지..."

츠나"맞는 말인데요, 뭐."

소완"하아... 알겠사옵니다. 아, 맥퀸양은 홍차를 드시겠사옵니까? 마침 좋은 찻잎이 들어온 지라..."

맥퀸"어머나, 그렇다면 한 잔 부탁해도 될까요?"

소완"알겠사옵니다. 테이오씨는 부탁하셨던 벌꿀 드링크를 마련하였습니다. 타이신씨는 특별히 공수해온 우유로 드리겠습니다."

타이신"아, 고마워요..."

테이오"해냈다! 하찌미, 하찌미~!"

맥퀸"정말이지, 진정 하세요. 테이요."

테이오"헤헤, 미안. 마꾸잉"

맥퀸"정말이지... 혼란스럽겠네요."

맥퀸'뭐, 그래도... 사모하는 트레이너님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은 좋네요.'

스즈카"킁킁... 여기서 달달한 냄새가..."

테이오"아, 스즈카! 여기 와서 같이 도너츠 먹자!"

스즈카"아, 그래도 될까요?"

소완"문제 없사옵니다. 자, 여기 앉으셔서 하나 드셔보시는 것은 어떠하시옵니까?"

스즈카"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 잘 먹겠습니다."자리에 앉아서 하나 입에 뭄

폭신~!

스즈카"으음! 맛있어요!"

테이오"그렇지? 소완씨가 요리는 정말로 잘 하셔."

소완"후후, 과찬이옵니다. 소첩은 그저 소첩의 요리를 맛있게 드셔주신다면 그것으로 만족하옵니다."

맥퀸"으으... 그보다 이렇게 먹으면 살이 찌게 되어서 결국...!"

스즈카"살찜 기미인가요... 그건 조금 위험하네요."

테이오"맞다...! 여기서는 트레센처럼 트레이닝을 할 수가 없지...!"

츠나"트레이닝이면 집 지하에 아버지와 어머님들이 쓰시는 트레이닝장이 있어요."

테이오"오! 그건 기쁜 일이네!"

츠나"대신에 달리는 건 못하네요. 굳이 달리시고 싶으시다면 집 정원안을 돌아다니셔도 되는데 말이죠."

맥퀸"집의 정원 안인가요? 얼마나 넓을련지..."

소완"저번에 보니깐 안쪽이 아마존 정글화가 되어 있었사옵니다."

타이신"그거 정말로 정원 맞아?"

맥퀸"그보다 달리는 것이 안되면 저의 살찜 기미는 빠지지 않는답니다..."

소완"대체 어떻게 되어있는 몸이시길래 그렇게 되는 것이옵니까?"

츠나"흐음... 그런가요?"

스윽~

사치코"어머나~ 여러분들 여기 모여서 간식 드시고 계셨군요."양팔에 아들딸 안고 옴

사치하"아브~"

사미리"다아~"

타이신"...말했던 거 빈말이 아니였구나."뭔가를 깨달은 모습

사치코"참고로 아이 낳으실 때 진짜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이 찾아올 거에요."

타이신"에...? 나만?"

사치코"네, 타이신씨의 몸이 너무 작고 여리다보니깐요."

타이신"자,잠깐만!! 그렇게 따지면 맥퀸이라던지 테이오도..!"

사치코"저, 두분은 성장하면 가슴이나 골반도 한 성장 하시기에 전혀 다르답니다."

털썩!

타이신"...신은 죽었어."

사치코"츠루기씨가 신이기에 아직 멀쩡하시답니다~"

사미리"아브브브!"

츠나"이거 먹고 싶어? 하지만 너 아직 아기잖아."

사미리"아으!"

츠나"안 돼. 사치하는 멀쩡히 포기했잖아."

사치하"......"무표정하게 바라보고 있음

맥퀸"어머나~ 사치하는 의젓하네요."

사치코"아, 저래뵈도 대충 주위상황을 인지할 정도는 되거든요."

사치하"......으에흐"한숨을 내쉼

테이오"어라? 왜 한숨을 내쉬었지?"

사치코"그런 게 있답니다. 그보다... 살이 찌는 게 두려우신가요?"

맥퀸"아, 네에... 트레센에 다닐 때는 트윙클 시리즈에 나가는 몸인지라... 특히 G1의 천황상(봄) 같이 큰 레이스에 나갈 때면 일정량 이상으로 체중이 불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지라..."

소완"하지만... 주인께서는 어느정도 살집이 있으신 것을 좋아하시지 않사옵니까?"

맥퀸"네에~?!"

테이오"저, 정말로 또레나가 그런 것을 좋아한다고?!"

타이신"그, 그럴수가...!"

스즈카"으윽...! 그렇게 되면..."자신의 가슴을 내려다 봄

사치코"그건 그냥 할아버지 마음이에요, 본인 취향은 저와 같은 어린 소녀 취향이니깐요. 가슴 취향은... 요즘 가슴크기가 크신분들이 계속 세뇌를 하셔서 많이 변하셨지만요..."

맥퀸"휴우~ 그것은 다행이네요."

스즈카"그러게요."

타이신"깜짝 놀랐잖아... 정말이지. 놀라게 하지 말아 달라고."

테이오"응응! 이 테이오님은 미래에 분명히 카이쵸처럼 훌륭한 어른이 될 거니깐 말야!"

사치코"그러실 거에요. 그것과 별개로 살이 찌시는 게 싫으시다면..."주머니 속을 뒤적거림

사치코"자, 이걸 매일 한 알씩 드시면 될 거에요."작은 알약통을 꺼넴

맥퀸"이건... 무엇인가요?"

사치코"다이어트 약이랍니다. 효능은 몸안에 쌓이게 된 포도당을 순식간에 강제 배출 해버리는 것이랍니다. 때문에 이 알약을 먹을 때는 건강검진을 받으면 강제로 당뇨 환자 취급을 받게 되어버린답니다."

맥퀸"그, 그렇군요..."

테이오"응? 그런데 그 알약... 또레나가 비슷한 거 하나 들고 있는 거 본 적이 있는데 말이야. 그건 뭐야?"

사치코"아아, 그거 말인가요? 확실히... 제가 듣기로는 풍유환이라고..."

쌔앵~!

사치코"...들었는데, 잠깐만요. 방금 누가 달려나갔죠?"

테이오"어어... 마꾸잉에 스즈카, 타이신까지 다 달려나갔어..."

사치코"...츠루기씨가 어디에 있는 줄 알고 가는 건지."

테이오"헤헤, 걱정하지 마! 우마무스메의 후각은 인간들보다 1000배는 더 좋으니깐 말야!"

사치코"...츠루기씨는 몸에서 민트 향이 나는데요?"

테이오"에...? 하지만 분명히...!"

사치코"냄새가 안 났다고요? 그러면 분명히 소취제를 쓰셨을 거에요. 하지만 지금은 막 몸을 복구한 상태이니깐..."

꺄아아악~!!

사치코"...콧속까지 파고드는 민트향은 정신을 아득하게 만든답니다."

테이오"...나, 안 달려나가기를 잘 한 것 같아."

쪼르륵~

츠나'...어른들은 한심하네.'한심한 눈빛으로 묵묵히 글레이드즈를 먹고만 있음






후일담


린"...여기가 동물농장이던가?"

이오리"말도 말라니깐..."

린"하아... 뭐, 이쪽도 여러모로 힘들기는 하지만 이쪽에 비하면 양반이지. 암."

이오리"그렇구나, 너도 드디어 정실의 맛을..."

린"시끄러워, 그런 거 아니거든! 그런데... 그 츠루기가 그 정도의 기행만을 일으켰을 리는 없는데 말이지..."

이오리"생각해보니깐... 그러네. 너희들 뭔가 아는 거 없어?"

스칼렛"으음..."

네이처"생각나는 거면... 임팩트적으로는 그건데..."

맥퀸"...어떻게 할까요? 골드 쉽, 그걸 설명해야할까요?"

골드 쉽"아니, 그런데 그걸 그냥 설명하기에는 좀..."타키온의 약을 먹고 다 나음

스즈카"네, 확실히 그건..."

타이신"아아... 설명하기가 힘드네."

루돌프"어떻게 해야 할 지 헤아릴 수 없군..."

이오리"그냥 말해보라고! 그리고 루나! 그쪽은 왜 쓸 데 없이 다쟈레를 하는 건데!"

루돌프"이런, 들켜버렸군."

맥퀸"회장님..."

드르륵~

테이오"응? 여기서 뭐하는 거야?"특대 하찌미를 마시는 중

이오리"아, 마침 잘 왔다. 츠루기가 저지른 기행중에서 좀 많이 대단한 건 없었어?"

테이오"대단한 거? 혹시 고속도로에서 현금 수송차를 빼앗은 도둑들 쫒으면서 Deja Vu! 하는 노래 부른 거 말야?"

.........

이오리"...뭐라고?"

테이오"그러니깐... 그게..."

루돌프"모두들, 테이오의 입을...!"

이오리"모두들 스톱"위압감을 뿜어냄

스칼렛"읏... 늦었다...!"

골드 쉽"미안해, 트레이너... 너의 기행을 막는 일을 해내지 못했어..."

이오리"자, 테이오. 방금 하려고 했던 말 계속 할 수 있을까?"

테이오"으응... 그러니깐 도둑들이 현금 수송차를 빼앗아서 고속도로를 질주하고 있을 때, 트레이너가 재미있겠다면서 확성기 들고 그 도둑들 뒤를 쫒아가서 Deja Vu! 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현금 수송차를..."

이오리"...하?"어이 상실

린"...푸흡! 그건 또 뭐람, 어이가 없어섴ㅋㅋㅋㅋ!!"

이오리"하아... 그런 게 있었다고?"

테이오"응, 그 때 트레센의 모두들 다 웃었는데..."

이오리"이거이거... 좀 더 두들겨 패야겠네."

테이오"아! 그리고 시루시히 트레이너는 젠노 롭 로이한테 다가가서 '그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어줄 수는 없어?'라면서 붙어 다닌 적도..."

이오리"호오~ 그 말, 진짜야?"

테이오"당연하지! 이 테이오님의 말에는 거짓말이 없다고!"엣헴!

네이처"테이오... 그건 자랑할 만한게 아닌데..."

이오리"... 그 말, 나중에 시루시히 트레이너네 집에 갔을 때에도 똑같이 말해 줄 수 있어?"

테이오"물론이지!"



그렇게 사무원P는 의문의 약물 실험행을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겨울이였다.


사무원P"하지만 아키하하고 많이 닮았었다고!!"

아키하"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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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3절이 소재의 한계네요. 뇌절 치니깐 뭔가 오리지널티를 잃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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