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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허락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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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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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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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라이시 츠무기] 18. 전 츠무기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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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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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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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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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휴가지에서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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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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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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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라이시 츠무기] 17. 이기는 게 전부가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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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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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3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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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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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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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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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36~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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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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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Racing Cinderella Lap 1 -Prepare to Launch 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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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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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라이시 츠무기] 16. 반짝이는 반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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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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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3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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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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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3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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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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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과제로 쓴 모모코 동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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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의소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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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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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저번에 중간고사 과제로 쓴 모모코 동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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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의소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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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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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라이시 츠무기] 15. 역시 당신은 변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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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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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3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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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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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Doc Sanchez 외전 - 다른 평행세계에 떨어지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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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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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3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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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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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P "하드보일드한 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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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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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Racing Cinderella Formation 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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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2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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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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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라이시 츠무기] 14. 아이돌은 옷 갈아입히기 인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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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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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2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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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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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카나데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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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 여름밤의 꿈과 같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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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2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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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2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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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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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라이시 츠무기] 13. 부탁해, 츠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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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라이시 츠무기] 12. 당신은 바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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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여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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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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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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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그...그치만! 나는 아무나가 아닌 미카의 혀와 침이라서 좋아하는 거야.
미카: 바...바보! (화끈)
그러고 보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좋아하는 이성의 타액에 흥분하는 성벽을
자신의 작품(너의 이름은)에 담았음을 밝힌 적이 있는데
종종 슈코의 입이나 혀와 같은
특정 부위에 끌리는 것을 깨달았을 때
비록 변태이긴 하지만 순정 변태라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한때 생각해보았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무엇이 괜찮은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불완전 변태가 될 바에는
완전 변태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나비가 태어나는 이치,
마치 자연의 섭리와 같군요.
어느덧 90일을 돌파한 미카 챌린지!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대 안의 여름을
부디 맛보게 해주오.
어둡고 덥고 습하고 끈적한 늪 한 가운데
하얀 암벽 사이에 똬리를 튼 분홍 독사의 둥지.
문득 로버트 하인라인이 말한
'여름으로 가는 문'이
한겨울에 차가운 베란다 문을 보고 망설이며
따스함을 갈망하는 작가의 애완 고양이의
바람을 말한 것이 생각나는군요.
좋아하는 누군가의 혀를 핥고 침을 맛보는 것은 왠지
그 사람이 가진 언어나 말을 어루만지며 아주 깊게
음미해본다는 생각이 들어 무척 야릇해지네요.
사실 미각이나 언어는 모두 '뇌'에서 관장을
하고 있지만 직접 만져보기는 힘들기에
'혀'나 '입'이라는 감각 기관을 통해
대리 만족 하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페티시즘에 대한 시각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여로 모로 재미난 해석이 가능한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왠지 저거 보니까 니세모노가타리에 나온 카렌 양치장면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