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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캐 언급 관련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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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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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판 공지 (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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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it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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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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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라이시 츠무기] 30. 돌아온 탕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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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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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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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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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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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EQUAL)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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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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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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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라이시 츠무기] 29. 백화요란(百花繚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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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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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라이시 츠무기] 28. 깨지고 부서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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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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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뭔가 일이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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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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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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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도쿄만에서 시체가 담긴 드럼통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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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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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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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단편] 치하야 초코퐁듀 (千早 Choco Fondue) -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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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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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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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단편] 치하야 초코퐁듀 (千早 Choco Fondue)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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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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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단편] 치하야 초코퐁듀 (千早 Choco Fondue)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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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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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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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단편] 치하야 초코퐁듀 (千早 Choco Fondue)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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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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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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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라이시 츠무기] 27. 피와, 수고와, 눈물, 그리고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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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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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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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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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미카가 발렌타인 밤 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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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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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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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P "오늘은 니나의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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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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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엣, 병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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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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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아키하"갑작스럽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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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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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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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단편] 검은 고양이와 유자차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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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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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라이시 츠무기] 26. 너와 나의 꿈이 기다리고 있는 그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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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EQUAL)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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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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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연말 이후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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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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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연말은 색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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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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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라이시 츠무기] 25. 나는 츠무기의 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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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트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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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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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REAL X EY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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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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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부처님 얼굴도 세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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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라이시 츠무기] 24.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걸 해야 하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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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덤불을 쑤셔서 뱀을 나오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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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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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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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그...그치만! 나는 아무나가 아닌 미카의 혀와 침이라서 좋아하는 거야.
미카: 바...바보! (화끈)
그러고 보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좋아하는 이성의 타액에 흥분하는 성벽을
자신의 작품(너의 이름은)에 담았음을 밝힌 적이 있는데
종종 슈코의 입이나 혀와 같은
특정 부위에 끌리는 것을 깨달았을 때
비록 변태이긴 하지만 순정 변태라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한때 생각해보았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무엇이 괜찮은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불완전 변태가 될 바에는
완전 변태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나비가 태어나는 이치,
마치 자연의 섭리와 같군요.
어느덧 90일을 돌파한 미카 챌린지!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대 안의 여름을
부디 맛보게 해주오.
어둡고 덥고 습하고 끈적한 늪 한 가운데
하얀 암벽 사이에 똬리를 튼 분홍 독사의 둥지.
문득 로버트 하인라인이 말한
'여름으로 가는 문'이
한겨울에 차가운 베란다 문을 보고 망설이며
따스함을 갈망하는 작가의 애완 고양이의
바람을 말한 것이 생각나는군요.
좋아하는 누군가의 혀를 핥고 침을 맛보는 것은 왠지
그 사람이 가진 언어나 말을 어루만지며 아주 깊게
음미해본다는 생각이 들어 무척 야릇해지네요.
사실 미각이나 언어는 모두 '뇌'에서 관장을
하고 있지만 직접 만져보기는 힘들기에
'혀'나 '입'이라는 감각 기관을 통해
대리 만족 하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페티시즘에 대한 시각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여로 모로 재미난 해석이 가능한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왠지 저거 보니까 니세모노가타리에 나온 카렌 양치장면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