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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 "나의 코스프레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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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6, 2022 23:43에 작성됨.

아키하 "나의 코스프레 창고"



※ 이 소설은 작가의 온갖 욕망이 들어있는 내용입니다.

※ 캐릭터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링크를 첨부하니 그 때마다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와 아키하의 자택

아키하 "조수군~ 이번 코스프레 의상 뭐 입을까?"

P "글쎄...그나저나 신기하네. 아키하가 내 영향으로 코스프레를 즐기게 된게 말이지."

아키하 "그러게."

P "그럼 처음부터 골라볼까?"

아키하 "응, 그러자고."

P "자, 그러면 준비를..."

아키하 "아, 카메라도 준비하자. 홍보영상으로."

P "스캔들 장난아니게 터질 텐데?"

아키하 "어차피 우리 둘 결혼을 전제로 동거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 적어도 내 팬이라면 말이야!"

P "알겠어. 카메라 챙길게."


-원신의 모나

(링크 : https://namu.wiki/jump/5jA5XtC%2BjkGfw%2FEuEqgXHpDmeA8pzkWVK0iKxV26V1wJOvJiAHsjBJhyXZ326Jy%2Fdg1hHnYFIA7Q89xea3TVmjYcez88WvWqo%2FZ9lyF6QB0%3D)

아키하 "어때?"

P "오우...섹시하다...특히 레깅스가 아주 멋져. 아키하의 매력적인 다리 각선미를 아주 잘 보여주고 있어."

아키하 "그렇지?" 섹시 자세 취함

P "아키하 미드도 상당히 커졌네."

아키하 "누군가가 계속 주물러준 덕분에 말이지."

P "...고마워 할 필요는 없는데."

아키하 "고마워 안 하니까 걱정마."

P "힝..."

아키하 "어쨋든 어때?" 가슴골이 보이면서 다리를 벌리며

P "모나 의상이 노골적인 변태 의상이라서 너무 좋아."

아키하 "조수군 참을 필요도 있어야지~"

P "굳이?"

아키하 "몰?루?"

P "이 이상 계속 되면 내 P가 P로 될 것 같아..."

아키하 "노리는 거야."

P "아직 대낮이니 지금은 위험해."

아키하 "그렇군."


-디지몬 시리즈의 페어리몬

(링크 : https://w.namu.la/s/7d4bbe6c3996ba5268fd69b687c2c964ae0864931aaee49e09081702ea029645fa4fd694ba10a62ff0f77841828109767f949f270e50dfcfab8b9eafa8d3a869e3cbcfc2d4065264081730adb181e2f5dc0317b6ae717b05b5b01f806bd1405c)

P "훌륭한 동심파괴다." 고간을 꽉 누르며

아키하 "얘 이름은 페이리몬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란제리몬이라고 알고 있지."

P "확실히 노출도가 높으니까 말이야. 배꼽이며 허벅지며" 코피를 막으며

아키하 "조수군 힘들어하는 것이 잘 느껴지는군."

P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눈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반라로 있는 상태에서 좋아하는 코스프레 해주는데?"

아키하 "그건 그렇지."

P "그런데 그 고글하며 날개는 어떻게 만든거야?"

아키하 "이번에 새로 만들었지. 잘 어울리지 않나?"

P "매우 잘 어울려. 만들기 힘들었겠다."

아키하 "괜찮아. 별로 안 힘들었어."

P "그렇구나. 그나저나 아키하."

아키하 "응?" 무릎 꿇고 등을 보이면서

P "아까부터 나 유혹하는거야?"

아키하 "물론."

P "왜?"

아키하 "거기에 조수군이 있으니까!"

P "그렇군. 하지만 아직 낮이니 난 참아보이겠어."

아키하 "호오...그 승부 받아주도록 하지."

P "이런..."


-FGO의 우미인

(링크 : https://w.namu.la/s/0109ca726175881af9f8e00d7738fbc1d1cbed971b4530534f037f0dcc2f650de9f5d5ad0ea90238e5dc6d79a78e6c1eb2231eb1a24000950964f3583e1baf747a68f453f84d2ade8ca4e987c80680768cdcfc0ab212416c484f2926d9a1ce3a2d8f73555e42ccc1649f296bd8b48b51)

P "잠깐, 엉덩이!! 아키하, 엉덩이 보여!!!"

아키하 "원래 그런 의상이니까!" 당당

P "야, 잠깐, 카메라 꺼!!" 후다닥

아키하 "응? 왜?"

P "아키하의 엉덩이는 나만 볼 거야!!"

아키하 "조수군...!" 찌이잉

작가 "나도 좀..."

P "꺼져, 작가!!"


-코노스바의 아쿠아

(링크 : https://encrypted-tbn0.gstatic.com/images?q=tbn:ANd9GcQe7uk-bLTviAAAaz6W_fXLN_eMnvcG4QeoI15q_tSTY1lI23mqVZwvVJh4b5Z52LO4r-Y&usqp=CAU)

P "네, 다시 카메라 켰습니다."

아키하 "이번에는 이런 모습이라고~"

P "코노스바의 아쿠아구나."

아키하 "그러게. 여신님이라고?"

P (갑자기 노출도 없는 걸로 확 돌아갔네.)

아키하 "어때, 조수군?"

P "응, 무척 잘 어울려. 미니 스커트라서 아키하의 매력적인 다리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아주 멋지네."

아키하 "그렇지?"

P "역시 아키하의 매력은 허벅지랑 다리인 것 같아."

아키하 "그 외에도 출중하다고~" 빙글

P "푸학?!" 코피 뿜음

아키하 "어때? 엉덩이 라인도 예술적이지 않아?"

P "어째서 팬티를 벗고 있는거야?!"

아키하 "응? 당연한 거 아니야?"

P "뭐가!!"

아키하 "아쿠아는 평소에도 노팬티로 돌아다녀!!" 당당

P "아니, 아무리 그래도!! 카메라 돌고 있다고!!"

아키하 "그 부분만 편집하면 되겠지!!"

P "그건 그렇겠지만!!" 코피를 닦으며

아키하 "어쨋든 멋진 복장이지 않나!!"

P "바꿔!!"


-칸코레의 시마카제

(링크 : https://w.namu.la/s/82a9840e20e94875e1240005e00da6c453b7766e3519affce7c66fef5b09864650a832aa34dae83d124f754eabf2b532c77278b7b5f2cd6e69be11f8757f1055e1ad15c03192590704b6cfa5abf00bfec3e11fd4ea482d39ca3b1f71e1846e89dc2632084d192dd6a423f1d23c0d1262)

아키하 "어때, 이 복장?"

P "어째서 중파 일러인건데!?"

아키하 "꼴리잖아?"

P "확실히 꼴리기는 하지!"

아키하 "그걸 당당하게 인정하지 말란 말이야."

P "인정할 걸 인정하지 않으면 프로듀서 실격이다!!"

아키하 "확실히 그렇기는 하겠다만..."

P "어쨌든 찢어진 상의가 마치 튜브 브라처럼 된..."

아키하 "그렇지? T팬티도 아슬아슬하게 걸쳤다고? 아하하"

P "...있잖아, 아키하"

아키하 "응?"

P "너...윗쪽 속옷은?"

아키하 "원본 일러는 속옷 따위 팬티만 입었다!!"

P "그것까지 재현할 필요 없어!!"

아키하 "미드가 강조되는 이 모습은 싫어?"

P "매우 좋습니다만!?"

아키하 "거봐."


-우마무스메의 아그네스 타키온

(링크 : https://static.inven.co.kr/column/2022/04/29/news/i8219745750.jpg)

아키하 "어때? 이 모습은?"

P "타키온이라...확실히 아키하나 시키하고 잘 어울리지. 과학계 캐릭터라는 것이."

아키하 "타키온은 화학계라서 나보다는 시키한테 더 잘 어울릴 것 같지만 말이지."

P "그래도 아키하도 잘 어울려."

아키하 "그렇군." 어흠

P "아키하?"

아키하 "그렇다면 논제라네, 모르모트군."

P "오, 뭘하려는거야?"

아키하 "모르모트군은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대해서 잘 아는가?"

P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내용의 논문 아니야?"

아키하 "그렇다네."

P "그건 갑자기 왜?"

아키하 "그렇다면 논제! 이 의상은 상당히 치메가 짧다네."

P "그렇...지?"

아키하 "그렇다면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슈뢰딩거의 팬티라네!!"

P "어쩐일로 정상적인 의상을 이런 변화구를 때리다니!!"

아키하 "아하하하! 성인물 2차 창작 작성 금지라서 각종 괴문서가 나오는데 이런 변화구는 예상 못했는가!!"

P "누가 예상해!! 이 변태 작가, 어딨어!?"

작가 "네?" 카메라 잡는 중

P "이 새끼 뭐하는 짓이야!?"

아키하 "하하하하!"


-그날 밤, ???

P "으그극...!! 영상 편집 다 끝났다..." 어깨 톡톡

P "편집하면서 느꼈지만 아키하 녀석 묘하게 야해졌네...장난도 많아졌고..."

작가 "그래서 싫어?"

P "넌 좀 작작 튀어나와!!"

똑똑

아키하 [조수군~ 안에 있는가?]

P "있는데 왜 그래?"

달칵

아키하 "마지막 의상이라네!!"

P "푸헉?!" 코피 터짐

P "아키하, 그 복장은 또 뭐야!?"

아키하 "역바니걸에 마이크로 비키니라네! 어떤가?"

P "뭔 치녀같은 복장이야!?" 당장 갈아입어!

아키하 "뭘뭘~ 조수군, 그렇게 화내지 말고 잘 듣게나."

P "뭐?"

아키하 "오랜만에 '하지'않겠나?" 눈 하트눈

P "" 뚝

와락

아키하 "꺄앗~♡"

P "아키하!!!!!"

아키하 "오게나, 조수군~♡"


작가 "이듬해 말 아키하는 임신해서 은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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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저만 변태에요?

나 말고 변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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