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글
댓글: 2 / 조회: 1292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아키하 "나의 코스프레 창고"
※ 이 소설은 작가의 온갖 욕망이 들어있는 내용입니다.
※ 캐릭터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링크를 첨부하니 그 때마다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와 아키하의 자택
아키하 "조수군~ 이번 코스프레 의상 뭐 입을까?"
P "글쎄...그나저나 신기하네. 아키하가 내 영향으로 코스프레를 즐기게 된게 말이지."
아키하 "그러게."
P "그럼 처음부터 골라볼까?"
아키하 "응, 그러자고."
P "자, 그러면 준비를..."
아키하 "아, 카메라도 준비하자. 홍보영상으로."
P "스캔들 장난아니게 터질 텐데?"
아키하 "어차피 우리 둘 결혼을 전제로 동거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 적어도 내 팬이라면 말이야!"
P "알겠어. 카메라 챙길게."
-원신의 모나
(링크 : https://namu.wiki/jump/5jA5XtC%2BjkGfw%2FEuEqgXHpDmeA8pzkWVK0iKxV26V1wJOvJiAHsjBJhyXZ326Jy%2Fdg1hHnYFIA7Q89xea3TVmjYcez88WvWqo%2FZ9lyF6QB0%3D)
아키하 "어때?"
P "오우...섹시하다...특히 레깅스가 아주 멋져. 아키하의 매력적인 다리 각선미를 아주 잘 보여주고 있어."
아키하 "그렇지?" 섹시 자세 취함
P "아키하 미드도 상당히 커졌네."
아키하 "누군가가 계속 주물러준 덕분에 말이지."
P "...고마워 할 필요는 없는데."
아키하 "고마워 안 하니까 걱정마."
P "힝..."
아키하 "어쨋든 어때?" 가슴골이 보이면서 다리를 벌리며
P "모나 의상이 노골적인 변태 의상이라서 너무 좋아."
아키하 "조수군 참을 필요도 있어야지~"
P "굳이?"
아키하 "몰?루?"
P "이 이상 계속 되면 내 P가 P로 될 것 같아..."
아키하 "노리는 거야."
P "아직 대낮이니 지금은 위험해."
아키하 "그렇군."
-디지몬 시리즈의 페어리몬
(링크 : https://w.namu.la/s/7d4bbe6c3996ba5268fd69b687c2c964ae0864931aaee49e09081702ea029645fa4fd694ba10a62ff0f77841828109767f949f270e50dfcfab8b9eafa8d3a869e3cbcfc2d4065264081730adb181e2f5dc0317b6ae717b05b5b01f806bd1405c)
P "훌륭한 동심파괴다." 고간을 꽉 누르며
아키하 "얘 이름은 페이리몬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란제리몬이라고 알고 있지."
P "확실히 노출도가 높으니까 말이야. 배꼽이며 허벅지며" 코피를 막으며
아키하 "조수군 힘들어하는 것이 잘 느껴지는군."
P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눈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반라로 있는 상태에서 좋아하는 코스프레 해주는데?"
아키하 "그건 그렇지."
P "그런데 그 고글하며 날개는 어떻게 만든거야?"
아키하 "이번에 새로 만들었지. 잘 어울리지 않나?"
P "매우 잘 어울려. 만들기 힘들었겠다."
아키하 "괜찮아. 별로 안 힘들었어."
P "그렇구나. 그나저나 아키하."
아키하 "응?" 무릎 꿇고 등을 보이면서
P "아까부터 나 유혹하는거야?"
아키하 "물론."
P "왜?"
아키하 "거기에 조수군이 있으니까!"
P "그렇군. 하지만 아직 낮이니 난 참아보이겠어."
아키하 "호오...그 승부 받아주도록 하지."
P "이런..."
-FGO의 우미인
(링크 : https://w.namu.la/s/0109ca726175881af9f8e00d7738fbc1d1cbed971b4530534f037f0dcc2f650de9f5d5ad0ea90238e5dc6d79a78e6c1eb2231eb1a24000950964f3583e1baf747a68f453f84d2ade8ca4e987c80680768cdcfc0ab212416c484f2926d9a1ce3a2d8f73555e42ccc1649f296bd8b48b51)
P "잠깐, 엉덩이!! 아키하, 엉덩이 보여!!!"
아키하 "원래 그런 의상이니까!" 당당
P "야, 잠깐, 카메라 꺼!!" 후다닥
아키하 "응? 왜?"
P "아키하의 엉덩이는 나만 볼 거야!!"
아키하 "조수군...!" 찌이잉
작가 "나도 좀..."
P "꺼져, 작가!!"
-코노스바의 아쿠아
(링크 : https://encrypted-tbn0.gstatic.com/images?q=tbn:ANd9GcQe7uk-bLTviAAAaz6W_fXLN_eMnvcG4QeoI15q_tSTY1lI23mqVZwvVJh4b5Z52LO4r-Y&usqp=CAU)
P "네, 다시 카메라 켰습니다."
아키하 "이번에는 이런 모습이라고~"
P "코노스바의 아쿠아구나."
아키하 "그러게. 여신님이라고?"
P (갑자기 노출도 없는 걸로 확 돌아갔네.)
아키하 "어때, 조수군?"
P "응, 무척 잘 어울려. 미니 스커트라서 아키하의 매력적인 다리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아주 멋지네."
아키하 "그렇지?"
P "역시 아키하의 매력은 허벅지랑 다리인 것 같아."
아키하 "그 외에도 출중하다고~" 빙글
P "푸학?!" 코피 뿜음
아키하 "어때? 엉덩이 라인도 예술적이지 않아?"
P "어째서 팬티를 벗고 있는거야?!"
아키하 "응? 당연한 거 아니야?"
P "뭐가!!"
아키하 "아쿠아는 평소에도 노팬티로 돌아다녀!!" 당당
P "아니, 아무리 그래도!! 카메라 돌고 있다고!!"
아키하 "그 부분만 편집하면 되겠지!!"
P "그건 그렇겠지만!!" 코피를 닦으며
아키하 "어쨋든 멋진 복장이지 않나!!"
P "바꿔!!"
-칸코레의 시마카제
(링크 : https://w.namu.la/s/82a9840e20e94875e1240005e00da6c453b7766e3519affce7c66fef5b09864650a832aa34dae83d124f754eabf2b532c77278b7b5f2cd6e69be11f8757f1055e1ad15c03192590704b6cfa5abf00bfec3e11fd4ea482d39ca3b1f71e1846e89dc2632084d192dd6a423f1d23c0d1262)
아키하 "어때, 이 복장?"
P "어째서 중파 일러인건데!?"
아키하 "꼴리잖아?"
P "확실히 꼴리기는 하지!"
아키하 "그걸 당당하게 인정하지 말란 말이야."
P "인정할 걸 인정하지 않으면 프로듀서 실격이다!!"
아키하 "확실히 그렇기는 하겠다만..."
P "어쨌든 찢어진 상의가 마치 튜브 브라처럼 된..."
아키하 "그렇지? T팬티도 아슬아슬하게 걸쳤다고? 아하하"
P "...있잖아, 아키하"
아키하 "응?"
P "너...윗쪽 속옷은?"
아키하 "원본 일러는 속옷 따위 팬티만 입었다!!"
P "그것까지 재현할 필요 없어!!"
아키하 "미드가 강조되는 이 모습은 싫어?"
P "매우 좋습니다만!?"
아키하 "거봐."
-우마무스메의 아그네스 타키온
(링크 : https://static.inven.co.kr/column/2022/04/29/news/i8219745750.jpg)
아키하 "어때? 이 모습은?"
P "타키온이라...확실히 아키하나 시키하고 잘 어울리지. 과학계 캐릭터라는 것이."
아키하 "타키온은 화학계라서 나보다는 시키한테 더 잘 어울릴 것 같지만 말이지."
P "그래도 아키하도 잘 어울려."
아키하 "그렇군." 어흠
P "아키하?"
아키하 "그렇다면 논제라네, 모르모트군."
P "오, 뭘하려는거야?"
아키하 "모르모트군은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대해서 잘 아는가?"
P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내용의 논문 아니야?"
아키하 "그렇다네."
P "그건 갑자기 왜?"
아키하 "그렇다면 논제! 이 의상은 상당히 치메가 짧다네."
P "그렇...지?"
아키하 "그렇다면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슈뢰딩거의 팬티라네!!"
P "어쩐일로 정상적인 의상을 이런 변화구를 때리다니!!"
아키하 "아하하하! 성인물 2차 창작 작성 금지라서 각종 괴문서가 나오는데 이런 변화구는 예상 못했는가!!"
P "누가 예상해!! 이 변태 작가, 어딨어!?"
작가 "네?" 카메라 잡는 중
P "이 새끼 뭐하는 짓이야!?"
아키하 "하하하하!"
-그날 밤, ???
P "으그극...!! 영상 편집 다 끝났다..." 어깨 톡톡
P "편집하면서 느꼈지만 아키하 녀석 묘하게 야해졌네...장난도 많아졌고..."
작가 "그래서 싫어?"
P "넌 좀 작작 튀어나와!!"
똑똑
아키하 [조수군~ 안에 있는가?]
P "있는데 왜 그래?"
달칵
아키하 "마지막 의상이라네!!"
P "푸헉?!" 코피 터짐
P "아키하, 그 복장은 또 뭐야!?"
아키하 "역바니걸에 마이크로 비키니라네! 어떤가?"
P "뭔 치녀같은 복장이야!?" 당장 갈아입어!
아키하 "뭘뭘~ 조수군, 그렇게 화내지 말고 잘 듣게나."
P "뭐?"
아키하 "오랜만에 '하지'않겠나?" 눈 하트눈
P "" 뚝
와락
아키하 "꺄앗~♡"
P "아키하!!!!!"
아키하 "오게나, 조수군~♡"
작가 "이듬해 말 아키하는 임신해서 은퇴했다고 한다.
--------------------------------------------------------------------
왜요, 저만 변태에요?
나 말고 변태 많아!!
총 14,964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츠루기 "전 작가한테서의 선물"
아키하 "...사무원군은 어디갔어요?"
츠루기 "칼 빼들고 전 작가 죽이러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