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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 "트레센 학원으로 도망치다니, 제정신인가 조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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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3, 2022 00:56에 작성됨.

아키하 "트레센 학원으로 도망치다니, 제정신인가 조수여"



-트레센 학원

P ".......................왜 여기에 있는 건데..."

아키하 "뭐, 있으면 안 되나, 조수!!"

타키온 "모르모트군, 저 자는 대체..."

P "아, 이쪽은 이케부쿠로 아키하. 내 담당 아이돌"

아키하 "만나서 반갑네. 조수군의 일등 아이돌이다."

치히로 "프로듀서씨의 일등 사무원, 센카와 치히로에요!"

P "치히로씨도 왔네요."

타키온 "아, 아그네스 타키온이다. 모르모트군의 담당 우마무스메지."

타즈나 "그리고 제가 바로 이사장 비서이자 트레이너씨를 서포터 해주는 존재, 하야카와 타즈나라고 합니다."

아키하 "그래서 조수군은 어째서 여기에 있는 거지?"

P "전무님이 갑자기 출장 보내주셨더라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타키온 "그러고 보니 모르모트군은 갑자기 들어온 사람이었지. 그래서 의문이 들기는 했다만 출장이었나."

P "출장이었어."

치히로 "그런데 프로듀서씨, 궁금한게 있는데 대답해주실거죠?"

P "네? 네, 당연하죠."

아키하 "자네, 왜 형광색으로 빛나는 건가?"

P "타키온이 타준 이상한 약을 먹었더니 말이야."

타키온 "그래도 대단하지 않나! 각력이 우마무스메들과 비슷해지는 약이라네!"

P "딱히 나한테는 필요없는데..."

타즈나 "그래도 모처럼인데 달려보시지 않으실래요?"

아키하 "달려? 각력? 그리고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타키온 "응?"

타즈나 "뭐가 궁금하죠?"

치히로 "그 우마무스메라는건 뭔가요? 우마...는 말이죠?"

타키온 & 타즈나 ""...???""

치히로 "에?"

아키하 "저기..."

P "아, 자- 자- 타즈나씨랑 타키온은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어. 대충 설명하고 갈게."

타키온 "아, 알겠네."

타즈나 "네, 알겠어요."

아키하 "조수군?"

치히로 "무슨 일이죠?"

P "하아...애초에 여기랑 저희 아이마...저희들의 세계랑은 다른 차원이라는 것은 인지 하셨죠?"

아키하 "뭐, 대충은..."

치히로 "글자들이 미묘하게 이상하고 당근을 이용한 요리가 많더라고요."

아키하 "상가에서 당간 꼬치를 파는 것은 놀라웠지."

치히로 "전무님이 숨겨둔 뭔 가위 같은 걸로 벽을 가르니까 여기로 바로 오던데 그냥 이세계였군요."

P "그 멀대같이 큰 망할 회장한테서 훔쳤다고 하네요. 어쨌든 이 세계에서는 우마(말)이란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아요."

아키하 "...네?"

치히로 "어머...!! 진짜요?"

P "네. 하지만 우마무스메라고 하는 특별한 여성들이 존재하죠. 생긴건 인간 여성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치히로 "네, 말귀와 말꼬리가가 있었죠."

아키하 "순간 미쿠처럼 코스프레인줄 알았다고."

P "우마무스메는 인간의 귀가 존재하지 않고 머리에 말귀가 있고, 엉덩이에 말 꼬리가 있어. 문자 그대로 말 소녀야."

치히로 "그렇군요. 하지만 아까전에 각력이라고..."

아키하 "아, 그랬지."

P "인간처럼 생겼을 뿐이지, 인간은 아니야. 말이 인간처럼 생긴거지. 인간의 외형에 말의 각력, 완력, 지구력, 스태미나 등등이 모여있는거지."

아키하 "...그거 괴물이잖아."

치히로 "그러게요..."

P "그래. 평범한 인간이라면 우마무스메에게 함부로 덤비지 못하지."

아키하 "그건 그렇겠네."

치히로 "그러고보니 아그네스 타키온이란 이름..."

아키하 "치히로씨?"

치히로 "저희 세계에 실제 있었던 경마말과 같은 이름이네요. 다리가 다쳐 은퇴했다고 알려진..."

P "맞아요. 그 뿐 아니에요. 희망의 말이라고 알려진 하루 우라라 외에도 다이와 스칼렛, 골든 쉽, 마야노 탑건, 오구리 캡 등등 유명한 경주마들이 잔뜩 있죠. 자, 훈련장으로 갈까요?"

치히로 "아, 네."

아키하 "그렇군...경마에 대해서는 나도 잘 모르는데..."

P "친구 아버지가 경마를 좋아하셔서 나도 비슷하게 알게 된거여."

치히로 "아, 그 즈이무 씨요?"

P "네. 어쨌든 여기는 그런 세계입니다."

아키하 "그럼 아이돌은 있나?"

P "...일단 아이돌이란 특별한 직업은 없어. 대신 우마무스메들이 아이돌 일을 대신하기도 하지."

치히로 "그게 무슨 소리에요? 경마뿐 아니라 아이돌일도?"

아키하 "설마 경주가 끝나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춘다거나?"

치히로 "설마요~"

P "EXACTLY-!!"

치히로 & 아키하 ""아니, 왜!?""

P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하하"

치히로 "그래서 그 우마무스메들의 노래는 어떤가요? 저희 아이돌들에 비하면?"

P "당연히 우리 아이들이 더 뛰어나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프로듀서로서의 맘이지만 말이죠?"

아키하 "그렇게 말하는 것을 봐서는..."

P "맞아. 무시해서는 안 될 정도야. 한 명 한 명이 여간한 아이돌 연습생들보다 뛰어나지."

치히로 "...다른 세계의 라이벌이라...엄청나네요."

P "그러게요. 어이, 타키온~ 준비 다 됐어?"

타키온 "아, 왔는가, 모르모트군"

P "타즈나씨는?"

타키온 "키류인 트레이너가 잠시 와서 어디로 갔다네."

아키하 "그러고 보니 왜 조수군을 모르모트군이라고 부르는거야?"

타키온 "별 거 아니다. 그저 내 신약의 실험을 도와주기 때문이지."

아키하 "신약 실험이라...이거 또 시키랑 같은 짓을..."

치히로 "근데 어쩐지 느낌은 시키쨩 보다는 아키하쨩에 가깝네요?"

아키하 "그런가?"

P "그럴 수 밖에. 타키온의 별명은 광기의 우마무스메."

타키온 "하하, 모르모트군 장난이 좀 심하군."

P "아니, 맞잖아. 속도의 한계 저 너머를 추구하는 광기에 가득찬 눈동자. 그것이 너잖아."

아키하 "과연, 그렇다면 나도 빠지지 않는군."

타키온 "호오?"

아키하 "어떠한 것이든 만들고 조립하고 발명한다. 광기의 아이돌 이케부쿠로 아키하...음, 멋진 별명이야."

타키온 "...호오...자네에게 어쩐지 낯설지 않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게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나와 같은 과일 줄이야..."

아키하 "인간과 우마무스메라는 차이가 있지만 말이지."

치히로 "아하하...뭔가 저는 뻘쭘하네요."

타즈나 "아, 트레이너씨 오셨네요."

P "네, 자, 그럼 준비해주세요."

타즈나 "네, 알겠습니다. 준비-!!"

P "타키온, 이번이 너랑 내가 뛰는 마지막 경주일 거야."

타키온 "그렇겠지."

P "그 뜻이 아닌데"

타키온 "뭐?"

타앙

...

아키하 "아무리 말...우마무스메와 같이 강해지는 각력이라도 인간이 우마무스메를 이기는 힘든 것 같군."

치히로 "그러게요."

P "하지만 결과는 대성공이었잖아."

타키온 "그러게 말일세."

타즈나 "여러저러해도 잘 어울려주시네요."

P "타키온의 약물 실험에 어울려줘야 하니까요. 뭐, 그것도 앞으로 몇 주지만..."

타키온 "...응? 잠깐..."

타즈나 "몇 주? 그게 무슨 소리죠?"

P "저는 애초에 여기에 출장 차 온 거에요. 돌아갈 곳은 분명하다고요."

타키온 "서, 설마...모르모트군, 자네 날 버린다는 건가!? 그럼 앞으로 나를 돌봐주는 건 누가하는 건가?!"

P "이제 타키온도 레이싱에 관해 열망이 생겼으니 말이죠. 제가 할 일은 끝났어요."

타키온 "그, 그게 무슨...!!"

아키하 "그럼 돌아오는건가, 조수군."

P "그렇지. 난 아키하의 트레이...아니, 프로듀서니까."

치히로 "네, 그럼 기다릴게요."

P "당연하죠. 자, 타키온 마지막까지 잘 부탁해."

타키온 "...알았다네."

타즈나 "아으..." 안절부절


-몇 주 후, 346프로덕션

아키하 "..."

치히로 "..."

P "다녀왔습니다."

아키하 "그래서...그 옆에 달린 건 뭔가?"

타키온 "오늘부터 이곳에서 아이돌?이란 걸로 생활하겠다! 잘 부탁한다!!"

아키하 "너희 나라로 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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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딸 시작했습니다.

네? 저번에 창작 이야기에서 말딸 안 한다고 하지 않았냐구요?


그건 사무P(캐릭터)지, 제 얘기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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