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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비키니 아스카
댓글: 5 / 조회: 743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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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3, 2022 00:10에 작성됨.
크롭샷
전신
들고있는거 술이 아니고 디저트입니다!
배경 출처
https://unsplash.com/photos/o0D52R_LG7s
음료 리터칭 소스 출처
https://unsplash.com/photos/4R_FKg8xG-M
https://pixabay.com/images/id-3327242/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담당 아이돌에게 이런 옷을 입어달라고 하는 것을 보니
아무리 봐도 구제불능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지만.
그런 네가 나를 원하고 필요로 한다면,
난 주저 없이 너의 곁에서 함께 하겠어.
공허하고 시시한 세계를 그저 지켜보던
나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문을 열어보여준
너는 내게 정말 특별한 사람이니까.
자아...구제불능씨.
내가 너의 구원이 되어줄 수 있을까?"
네코미미에 카츄샤, 메이드복풍 비키니에
순백의 스타킹과 대비되는 검은 구두!
아스카양이 프로듀서를 정말 좋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로망이 담긴 복장의 조합!
이래저래 투덜투덜 대면서도
결국 의상을 입어주고,
프로듀서의 격한 호응과
끝없이 이어지는 칭찬에
내심 얼굴을 붉히는 아스카양을 상상하니
함께 마시는 블루 하와이 소다의 맛이
몹시 궁금해졌습니다.
예전에 아스카양과 에쿠스테(붙임머리)에 대한
이런 저런 고찰을 담은 소소한 글을 쓰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가진 조숙한 아이
아스카양의 매력에 푹 빠진 적이 있었는데
프로듀서님의 멋진 작품을 보면서 다시금
프로듀서의 구원자는 역시 아이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느끼지만 아이커뮤의 추천 기능에서 늘 아쉬운 점은,
한 작품당 하나의 추천밖에 줄 수 없다는 점이군요!
아스카양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