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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World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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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0, 2022 21:46에 작성됨.

Another World - 프롤로그




수 많은 시간을 역행하고, 수 많은 세계를 거쳐갔다.

수 많은 사무원군을 만났고, 수 많은 사무원군의 죽을 목격했다.

이제 기억나는 사람은 사무원군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어느 새인가 나는 사무원군만을 쫓는 좀비나 다름 없는 존재가 되었다.

사무원군, 계속 찾고 있었다.

먹는 것도 잊고, 노는 것도 잊고, 자는 것도 잊고

내가 사랑했던 한 남자를 끊임없이 찾아해맸다.

그리고 어느 시간선, 내가 알지 못하는...사무원군과 만나고 말았다.


히나나 "아핫! 존재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네? 그러니까...아키하쨩이라고 했나?"

아키하 "입닥쳐!" 스릉

히나나 "아핫! 하지만 히나나는 아직 너랑은 싸워서는 안 돼! 그러니까~" 스르륵

히나나 "바이~" 슈욱

아키하 "아앗!!"

모바P "아키하!"

아키하 "...조수군인가." 카타나를 집어넣음

아키하 "이제보니 아카바네 조수군도 있었군."

모바P "아키하, 너가 어째서..."

바네P "여긴 어떻게 있는 거야?"

아키하 "그건 내가 묻고 싶은 말이라고. 난 시간을 역행하면서 사무원군을 찾던 중이었는데, 어째서 자네들이 있는 것인지..." 앞머리를 살짝 옆으로 넘김

모바P "야, 너 눈이!?"

아키하 "응? 아, 이 눈? 시간 역행하면서 다친거야. 사무원군과 닮아지는 것 같아서 조금 쑥스럽니만 말이야." 볼을 살짝 긁음

바네P "이제보니 그 팔도 의수네. 완전 사무원P처럼 되버린 느낌이야."

아키하 "시간 역행을 계속하면 이런 저런 일이 생기는 거라고, 아카바네 조수군. 그야말로 완전 부부 관계라지!" 당당

모바P "...그렇구나..." 씁쓸

아키하 "우선 내 거처로 가지. 따라오게나."

모바P "아, 응"

바네P "이 세계에 너의 거처가 있어?"

아키하 "자네들이 느끼기에 최악의 거처일 수도 있지만 말일세. 그건 그렇고 두 사람은 여기 어쩐 일인가?"

모바P "우리는 원래 세계...그러니까 사무원P가 우리들을 포함해서 세계 전체를 얼려버린 뒤에 세계선에서 튕겨졌어."

바네P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습니다- 같은 동화가 흘러갈 줄 알았는데 츠루기씨 덕분에 몇 몇이 츠루기씨 세계로 슬라이드 됐지."

아키하 "...츠루기? 사무원군이 세계를 얼리다니, 무슨 소리야?"

모바P "사무원P가 우리들을 구하기 위해서 아키하 너에게 부탁해서 창으로 심장이 뚫린 적이 있잖아."

아키하 "그런 적 없는데?!"

모바P "응?"

바네P "그럼..."

아키하 "나는 란코가 차에 치일 뻔 했던 거를 사무원군이 구해주는 과정에서 죽게 되고, 그 뒤로 사무원군을 구하기 위해서 역행했던 건데?!"

모바P "란코가 차에 치일 뻔..."

바네P "그 때 그 일 아니야? 졸음 운전 사건"

아키하 "Exactly!!"

모바P "아, 그 때구나! 그 때 아키하의 시간선에서는 사무원P 녀석이 죽었구나!"

아키하 "자네들 세계에서는 안 그랬나 보군?"

바네P "우리 시간선에선 사무원P가 아슬아슬하게 피하게 되어 살아남거든. 그 뒤에 우리가 말한 사건이 생기는 거야."

아키하 "그러하군. 자, 내 거처에 도착했다네."

낡은 일본집 저택 []

바네P "여기는..."

모바P "즈이무 저택? 문패에 즈이무 저택이라고..."

아키하 "아쉽게도 이 세계에서는 즈이무 그룹은 절멸했어. 이 집도 저주받은 집이라면서 안 팔리고 있는 상태지."

모바P "절멸된 이유는? 혹시 알아?"

아키하 "...사무원군 때문이야."

모바P "사무원P?"

아키하 "여기서의 이름은..."

??? "시루에고...라고 불립니다."

모바P "누구?!" 휙

바네P "!?" 반 악마화

??? "후훗, 너무 그렇게 무섭게 보지 말아주셨으면 하옵니다만"

아키하 "모리노 린제. 이 세계에서 만난 인연으로 내 친구야."

린제 "반갑사옵니다." 꾸벅

바네P "...너는 토비 녀석의 친구냐? 아니면 그 엘리라는 녀석의?"

린제 "둘 다 아니옵니다." 싱긋

모바P "그럼 아키하나 우리 둘을 보고 놀라지 않는 이유는?"

린제 "아키하양은 저희 '프로듀서'로부터 구해준 인연이옵고, 그 아키하양에게 그간의 이야기를 들었사옵니다."

바네P "프로듀서?"

린제 "네."

아키하 "이 세계는 346도 765도 961도 존재하지 않아. 283 프로덕션이라는 아이돌 회사만 존재하지."

바네P "우리 세계에는 없던 프로덕션이네."

린제 "그러하옵니까"

모바P "그 프로덕션의 프로듀서라니? 무슨 일이 있던 거야?"

린제 "...저는 모리노 가문에서 미래를 위한 교육을 받다가 프로듀서에 의해 캐스팅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보게 된 것입니다."

바네P "보게 됐다니? 뭘?"

아키하 "283의 프로듀서가 '혈액 보충'을 하는 장면이었지."

모바P "...혈액 보충? 그건 호문쿨루스 특유의...설마 그 프로듀서가!?"

린제 "네, 그렇사옵니다. 시루에고...그 자가 저희의 프로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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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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