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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어이~ 요시노~ 속옷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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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8, 2022 00:07에 작성됨.

사무원P "어이~ 요시노~ 속옷 떨어졌다."



-센카와가

요시노 "...어째서 소녀의 것인지 아는 것이온지?"

사무원P "응? 그야..." 스윽

사무원P "이런 마이크로 비키니는 너말고 입는 사람이 없..."

요시노 "센카와류-!!" 소라고동 소환

사무원P "아, 이런 씹..."

요시노 "음파이오니-!!!" 부오오오오오오오

사무원P "우아아아악-!! 엄청난 바람이다!!! 우아아아악??!" 날아감


-며칠 뒤

아키하 "아, 요시노, 여기 속옷. 아마 나한테 잘못 들어온 거 같네." 스포츠 브라

요시노 "...그게 소녀의 것인지 어떻게 아는 것이오니...?"

아키하 "응? 아니야?"

요시노 "아니, 소녀의 것은 맞지만..."

아키하 "응, 그럼 맞잖아."

요시노 "그러니까 어떻게 알고 있는 것이오니?"

아키하 "딱봐도 빈유 전용이라서?"

요시노 "" 콰득

요시노 "그게...무슨 소리이오니..."

아키하 "뭐, 자랑하는 건 아니지만..." 자기가슴에 손 올림

아키하 "난 입으면 마른 형이라서?" 75 C컵 ※ 작가만의 설정

요시노 "...이거 화내도 되는 것이오니...?" 73 A컵 ※ 역시 작가만의 설정

아키하 "화내면 안 커진다?"

요시노 "그게 무슨 소리이오니!? 가슴 얘기하는 것이오니!? 가슴 얘기오니!?"

아키하 "...키 얘기다만...슬슬 2차 성징 멈출 때도 됐잖아." 14세 148cm

요시노 "그 얘기도 싫사오니!?" 16세 151cm

아키하 "괜찮아! 사치코도 142cm로 너보다 작아! 나랑 같은 나이에 사이즈도 더 크지만!!!"

요시노 "크아아아악!!"

아키하 (아, 이거 너무 놀렸나?)

요시노 "센카와류-!!!" 소라고둥 소환

아키하 "효과는 미비하겠지만 일단 방어는 해둘까..."

요시노 "폭음파이오니-!!!!" 쿠오오오오오오오오

아키하 "우아아아아아아악!?!?"


-또 며칠 뒤

아즈사 "요시노쨩, 후미카쨩? 미안한데 이번 주말 시간 있니?"

후미카 "네, 있는데요."

요시노 "무슨 일이온지?"

아즈사 "그게...새로 속옷을 사야하거든. 가슴 사이즈가 안 맞게 되서..."

요시노 "" 멈칫

후미카 "아즈사씨도요? 저도 슬슬 새로 사야 할 때가 되서..."

요시노 "..." 부글부글

아즈사 "최근에 낭군님 덕분에 더 커진 것 같단 말이야" 쑥스

후미카 "저도 그런 것 같네요..." 자기 가슴 만지며

요시노 ".................." 부글부글

아즈사 "어머, 요시노쨩?"

후미카 "왜 그러세요?"

요시노 "소, 소녀의 속옷도 필요할 지오니~" 괜히 삐질

아즈사 "..."

후미카 "..."

만질

요시노 "에?"

아즈사 "음...글쎄?" 뒤에서 만질만질

후미카 "그렇게 바꿔야 될 수준은 아닌 것 같네요."

요시노 "" 콰득

아즈사 "요시노쨩?"

후미카 "요시노?"

요시노 "센카와류-!!!" 소라고둥 소환

아즈사 "오늘 점심은 파스타로 할까?" 신발 싣는 중

후미카 "아즈사씨, 여기 마스크요." 신발 싣는중

아즈사 "고마워."

요시노 "폭음파 · 초(超)이오니-!!!!" 부오오오오오오오

후미카 "이럴 때는 날 수 있는 게 좋네요." 스톨로 날다람쥐 마냥 날아감

아즈사 "후미카쨩, 고마워~" 후미카 발목을 잡으며 날아감

요시노 "하아- 하아-"


-또 다시 며칠 뒤

시키 "...가슴 커지는 약?"

요시노 "그렇사오니!! 낭군님도 그렇고!! 아키하 낭자도 그렇고!! 아즈사 낭자와 후미카 낭자까지!! 최근에 나나 어머님과 버서코양도 은근 슬쩍 두부라던가 콩 요리라던가 양배추 요리라던가 닭가슴살이라던가!! 가슴 성장에 좋은 것을 은근 슬쩍 넣어주면서 배려해주고 있사오니!! 그럴 때마다 다들 '아...'하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는 그 기분 알고 있사오니!?"

시키 (...난 그냥 맛있게 먹었는데 그런 뜻이었구나...)

요시노 "시키 낭자는 '전'에 부터 약간 둔한 면이 있사오니..."

시키 "어, 어쨌든!"

요시노 "가능한 것이오니?"

시키 "결론부터 말하자면 불가능"

덥석

요시노 "어째서이오니!?" 시키 멱살 잡음

시키 "잠, 요시농!?"

요시노 "어째서 불가능한 것이오니!?"

시키 "그거야-!! 단순 효과라면 가능하겠지만-!! 효과는 엄청 짧다고-!! 그렇다고 성장 호르몬을 분비 시키는 약은 나중에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그러니까 위험해서 무리-!!"

요시노 "그런 것이오니!?"


-또 또 다시 며칠 뒤

란코 "...악마의 계약을 원하는 것인가?(마법 같은 거로 가슴 키우기요?)"

요시노 "그렇사오니!!" 충혈된 눈

란코 "...눈 무서워요..."

요시노 "어쨌든 가능하오니!?"

란코 "요시노는 절 뭐라고 생각하는 거에요...불가능 하지..."

요시노 "어째서!?"

란코 "에에엑..."


-다시 며칠 뒤에

사무원P "응? 왜 그래, 요시노? 침울해 보이네?"

요시노 "우으...사무원 도령은 역시..."

사무원P "응?"

요시노 "가슴 신경쓰는 것이오니?"

사무원P "...아니? 신경 안 쓰는데?"

요시노 "에...?"

사무원P "모두는 모두의 매력이 있다고. 절대로 그런 거에 연연하지 않아."

요시노 "사무원 도령..." 찌잉

사무원P "그리고 무엇보다도"

요시노 "오야?"

사무원P "요시노는 그런 납작하고 평평한 가슴, 귀엽다고 생각한다고?"

요시노 "" 콰득

사무원P "요시노?"

요시노 "센카와류-!!!!" 소라고둥 소환

사무원P "아, 이런...진정해, 요시노! 나 날아간지 얼마 안 지났다고...!!"

요시노 "폭음파 · 초극(超極)-!!!!" 쿠오오오오오오오오오

사무원P "으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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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 가슴은 납작한 게 귀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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