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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BUT STILL WISH 252화

댓글: 6 / 조회: 54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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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4, 2021 04:22에 작성됨.

카즈토의 고난은 이제 시작입니다.

그리고 283 소속 아이돌들은 게임의 프로듀스중 하나인 

w.i.n.g를 기반으로 기존 소속과 스카우트된 사람들로 구분하려고 합니다.

완전히 다 구분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활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쓰면서 카츠라(가명)를 사무P를 모델로 만들었음에도

이상하게도 내가 이 사람을 자꾸 약하게 보이게 만드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키하랑 니나를 친딸로 잡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어느샌가 카츠라(가명)를 최대한의 선(善)으로 표현하려고 하게 되어버립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그 때문에 이번 편에서의 사토루 생각을 듣게 된다면

어떤 반응이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 쪽도 눈 돌아가면 자비 없는 건 같습니다....

그리고 한다의 반응을 표현 잘 못하겠습니다.

원작 캐릭터부터가 종 잡을 수 없는 럭비공 같은 캐릭터라서....

수족을 천천히 잘라 옥죄고 있기는 한데 

이 캐릭터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카즈토가 맞선 보러 갈 사람 린제 맞습니다.

린제 스토리는 인터넷을 뒤지다가 본 린제의 단편 앤솔로지가 있었는데

그걸 참고하려고 합니다.


또 사토루와 카즈토 혈연 설정인데

사토루는 라올의 언급대로 순수 일본인이 아닙니다.

아버지는 일본인이 맞는데 어머니인 아카시 아이린은 한/일 혼혈이며

사토루는 쿼터입니다.

카즈토에 경우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는 프랑스계 미국인이며

카즈토는 하프입니다.

카즈토 설정 중에 금발이 있는데 염색이 아닌 자연모발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시다의 야누스 프로덕션에서는 과거 팀 루시퍼 흥행하니까

노선 갈아타기 시도하려고

순수 일본인만으로 구성된 6인조 레전드 아이돌 그룹이라고 홍보했다가

한 토크쇼에서

카즈토와 사토루가 자기들 하프랑 쿼터라고 하는 바람에 물 먹은 적이 있죠.

둘 다 성격이 직설적으로 내뱉는 성향이 세서 그냥 질러버렸었던 일이었죠.


부족한 글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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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yzYo8CNGKJU


카즈토 : "골머리 아프다..."


미야노 카즈토 전 팀 루시퍼의 멤버이자 아카시 사토루의 절친이다.

현재 그는 아카시 사토루가 연루된 일륜의 사건 이후 TD프로덕션 소속

솔로 연예인으로 활동했었다가 283프로덕션의 비밀리에 파견을 가서

특유의 금발을 검은머리 가발로 가려가면서까지 비밀로 붙이고

현역과 프로듀서 사이를 오가고 있다.

현재 283프로내에서 그가 연예인 미야노 카즈토와 동일인물이라는 걸 아는 이는

사장인 아마이 츠토무와 사무원인 나나쿠사 하즈키 그리고 녹칠 멤버들 뿐이다.

녹칠에 경우 카즈토가 다시 한 번 말했었다. 자신에 대해 비밀로 해달라고 

(특히 히나나와 토오루한테는 더더욱)

당시 녹칠 멤버들의 반응은


코이토 : "아..네! 알겠습니다! 카즈토씨 비밀 무조건 비밀로 할게요!"


마도카 : "그런 쓸데없는 거 비밀로 할 시간에 연습이라도 더 봐주시지 그래요? 뭐..어차피 

            불고 다닐 만한 일도 아니지만.."


코이토는 알겠다는 말을 마도카는 핀잔과 일단 알겠다는 모습을 보였지만


히나나 : "에에~아쉬워~우리 프로듀서가 유명한 연예인이라는 거 알릴 기회였는데~

            그래도 귀찮아지는 거는 싫으니까 히나나도 지킬게~"


토오루 : "에? 그거 비밀이었어?"


히나나는 아쉽다는 말투였고 토오루는 그게 비밀이었냐는 듯이 말했었다.

다행히 어디 가서 말하지는 않은 듯 했다.


그리고 지금 그는 283프로덕션의 다른 소속 아이돌들을 만나려 하고 있다.

비록 그가 맡고 있는 메인은 녹칠이지만 언제까지 녹칠 중심으로만

운영을 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외의 일 때문에 그는 골머리가 아팠다.

오래전에 아버지에게 와 갔었던 혼약이야기 때문이었다.

다시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큰 형이나 동생도 있는데 왜 하필 자기냐고 물었더니

큰 형인 히로후미는 진작에 정략 맞선 안 한다고 못을 박아버렸고

동생인 코우지는 경찰 업무 때문에 바쁘다는 이유로 그나마 한가한 자신이 걸린 것이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말에는 강요는 없었다.

카즈토는 대충 어디인지나 들어보자고 말을 했고노리아키가 말했다.


노리아키 : "제시한 집안은 모리노 가문이라고 포목점으로 유명한 집안이다.

            그 집안 옷감은 유명인사들도 자주 쓴다고 하더구나.

              거절하려면 상관 안 한다. 난 너희들을 그렇게 강요적으로 몰고 싶지 않으니까.

              게다가....이미.."


노리아키는 잠시 말이 없다가 말했다.


노리아키 : "그런 집안 특유의 전통을 중시한다면서 조금만 달라도 차별하는 집안과는 나도 

            좀 그래서 말이다.

            어렸을 때...네가 원치 않게 네 엄마 일로 상처 받았던 것도 있으니....

            아 물론 이것도 너희들의 호불호니까

            강압적으로 할 맘이 없다."


카즈토 : "알아요...온전히 저희 결정에 맡긴다 이거잖아요. 일단은 가보기는 할게요. 예의상.

            그래도 뭐...거절할 거지만.."


그렇게 통화를 마치고 연습실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사무실에서 혼약이야기가 나오고 난 후부터


카즈토 : "하아...뒤에 있으면 나와."


카즈토의 부름에 누군가가 태연하게 나왔다.


토오루 : "아. 예이~안녕 카즈토. 어디가는 길이야?"


카즈토 : "연습실 애들 연습 잘하나 보러 갈겸 다른 소속 애들한테 인사하러....그나저나

            예이는 무슨 아까부터 따라왔으면서."


토오루 : "아. 보고 알고 있었어? 후후..들켰네?"


토오루가 이 모양이다.


카즈토 : "그래서 무슨 일인데?"


토오루 : "에? 무슨 일 아무것도.."


카즈토 : "뻥 치지마."


토오루는 순간 카즈토의 외국어에 의문을 표했다.


토오루 : "에..ㅃ..뻐치시마? 후훗...뭐야 그게.."


카즈토 : "아..나도 모르게...한국어야...거짓말하지말라는..."


토오루 : "아...그렇구나...카즈토 덕분에 새로운 거 배웠네."


카즈토 : "새로운 거는 그 친구 놈한테 배운거야. 걔도 또 배운거지만."


토오루 : "그 친구면 예전에 라이브하우스의 사진에 있던 그 친구분?

            친구라는 사람 일본인이잖아? 어떻게 한국어를..."


카즈토 : "내 친구 순수 일본인 아니야. 걔네 어머니가 한,일 혼혈이셨어..

            내 친구는 쿼터고....그 친구가 연습생 시절에 알고 지냈던 한국인 연습생이 있었는데

            걔한테 안무나 보컬 레슨 봐주고 가르쳐 준다는 조건으로 배운거야.

            걔 외국어 대부분을 거기 있던 외국인 연습생들 가르치고 알려주면서 배웠고

            근데 보통 인사부터 배우는 데 걔는 욕부터 배웠어."


토오루 : "아..그랬구나...그럼 카즈토도 혼혈이야?"


카즈토 : "응? 왜?"


토오루는 그 말에 카즈토의 머리카락을 가리켰다.

카즈토는 지금 비밀리에 283프로덕션에 온 것이기에

연예인 활동이 아니면 평소 분장할 때 쓰는 검은색 머리 가발을 쓰고 다녔고

지금 283에서도 그러고 있다. 


토오루 : "카즈토 머리 원래는 금발이잖아?"


카즈토 : "어? 어어..일단 나도 하프야.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프랑스계 미국인이야."


토오루 : "음..그랬구나..하나 알았네. 이제 됐어. 카즈토 가봐도 돼.."


카즈토 : "뭐야...갑자기 아무튼 알았다."


토오루 : "저기 카즈토.."


카즈토 : "어?"


가려던 카즈토를 토오루가 다시 불렀다.


토오루 : "그 맞선...거절할거지?"


카즈토 : "....그래..거절할거야..난 아직 결혼할 마음 없으니까."


그렇게 말하고 카즈토는 연습실로 향했고

토오루는 그 자리에 남았다.


토오루 : "하나 알았다...다른애들보다 먼저...후후..."


마도카 : "아사쿠라..거기서 서서 뭐해?"


토오루 : "아..히구치? 히구치 벌레 무서워하지?"


마도카 : "하? 아닌데?"


토오루 : "후후...뻐치시마~."


마도카 : "....뭐야 그거?"


토오루 : "아..역시 발음 힘드네...후후..있어..그런 거.."


토오루의 웃음에 마도카는 얘가 또 어디서 뭐 이상한 걸

들은 거지 하고 생각했다.


사토루네 집


띵동~


유리아 : "네~누구세요~?"


카츠라(가명) : "나다."


유리아 : "난 또 이치하라씨잖아? 아쉽게도 아키하랑 니나는 여기 없어요.

            지금 한창 교육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이라서요."


카츠라(가명) : "그건 나도 알아. 거기 데려다 주고 왔으니까!"


아주 당당하게 말하는 그의 모습에 유리아는 질렸다는 듯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유리아 : "그럼 어쩐 일이세요?"


마야 : "아! 니나네 아저씨다!"


아린 : "아..안녕하세요."


카츠라(가명) : "그래? 꼬맹이들. 마야는 키 더 큰 거 같네? 그래봐야 꼬맹이지만."


마야 : "으으! 꼬맹이 아니야!"


카츠라(가명) : "그나저나 너희 어디 나가니? 예쁘게 입고서."


사리아 : "아..그게 조금 있다가 저희 교토로 가요."


카츠라(가명) : "교토는 갑자기 왜?"


유리아 : "사토루가 활동 갱신 보고하러 간다고 해서요.

            저희는 그 날 같이 갔었는데 일에 휘말려서 제대로 교토 관광도 못 했고요."


카츠라(가명) : "그럼 일을 좀 빨리 봐야겠네... 너희 아빠 집에 있냐?"


카츠라(가명)는 그렇게 사토루 방에 도착했다.


사토루 : "어쩐 일이세요? 막 퇴원한 전직 대원한테

            서...설마? 막 퇴원한 사람을 또 투입시키려고요?

            카츠라(가명)씨도 결국 블랙기업 형 인간으로..."


카츠라(가명) : "뭔 개소리하냐? 사후 보고 때문에 왔다. 이 놈아.

                   그리고 진짜 블랙 기업모드로 돌려도

                   고통 못 느껴서 너끈히 해낼 놈이 엄살은.."


사토루 : "농담입니다. 그나저나 어떻게 됐어요?"


카츠라(가명)는 가지고온 가방 중에 하나를 건넸다.


카츠라(가명) : "마오라씨가 보낸 거야. 네 몫이다.

                   쓰레기 청소에다가 멍청한 남편 교육시켜준 청소비와 교육비 포함."


사토루가 가방을 열고 돈다발 몇개가 나왔다.


사토루 : "난 됐어요...돈은 곡 만드는 걸로도 넘쳐요."


카츠라(가명) : "그래도 챙겨둬...사람일은 어찌될짐 모르는 거잖아...네 몸 상태면 더..

                  네가 떠나게 되면 남게 될 아이들은 더더욱 더 탄탄한 기반이 필요하다.

                  소우지한테 들었어. 아직도 친가 것들이 네 곡 저작권과 활동비를 가지고

                  내놓으라고 설친다며."


사토루 : "큰형....괜히 말해서...그나저나 라올쪽은 어떻게 됐어요?"


카츠라(가명) : "네가 바라던 대로 됐다. 라올이야 당연히 죽었으니까

                   우리가 할 거는 그 놈 시체 잘 포장해서 보내는 거 밖에 없었고

                   근데 어디로 보낸 거냐?"


카츠라(가명)는 그저 잘 포장하라는 지시만 내렸었지 어떻게 포장하라는 말은 한 적이 없다.

사토루는 사실 카츠라(가명)에게 알리지 않은 것이 있었다.

하나는 라올의 시체의 행선지. 그리고 라올의 시체의 포장방식이었다.

카츠라(가명)에 경우 목표물과 그 목표물의 수족들의 소탕을 우선적으로 여긴다.

반면 목표물의 가족 등에게까지 손대는 걸 선호하지 않았다.

반면 사토루는 달랐다.

그 가족까지 씨를 말려버리는 쪽을 선호했다.

두 사람 다 이유는 같다. 가족이 피해받지 않게하기 위해서

하지만 한 쪽은 자신들의 존재가 목표물의 가족에게 알려지지 않게 하기 위해

한 쪽은 혹시 모를 복수의 씨앗을 완전히 사전에 뿌리 뽑기 위해라는 방식으로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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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fs1pzX7a1G0


사토루 : "잘 보냈어요...알고 보니까 라올 그 개자식한테 돈을 대주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경고차 보냈죠. 지금쯤...잘 먹고 있을 거예요..."


카츠라(가명) : "...머..먹다니?"


사토루 : "제가..손을 좀 썼어요...그 자식 시체를 소고기로 위장해서 보냈거든요..."


카츠라(가명)는 순간 씩 웃으며 말하는 사토루의 모습에

소름이 돋았다.

지금 자기 입으로 시체를 식용고기 포장해서 보냈다는 말을 하고 있는 사토루의 모습에

하지만...라올의 악행을 같이 봐왔던 카츠라(가명)였기에 뭐라 더 할 말이 없었다.

라올은 여러 악행을 저지르면서 손 잡은 이들이 많았다.

이번만해도 그 년을 모시는 토라오가 라올을 봐주고 있었다.

라올은 한다하고도 손 잡고 있었으니까...그래서 아무 말도 못했다.

사토루가 어떤 면에서는 라올이 죽었으니 한다에게로 갈아탈 박쥐들을

사전에 청소한 거나 다름 없으니까...


카츠라(가명) : "잘도 그런 미친 짓을 했구나.."


사토루 : "경고로는 적당하니까요...게다가...내 몸뚱이 이 지경 되는데

            한 몫한 광년이 년이 돈 처먹는 것도 꼴보기 싫었거든요."


카츠라(가명) : "그래봐야 타격이나 먹을까 싶다...미친 년이니까...

                   그래도 조심해라...이제는 홀몸이 아니잖아...

                   최대한 반골기질 좀 죽이고.."


사토루 : "그럴게요..."


카츠라(가명) ; "난 이만 일어나마. 보고는 다 했으니까 너도 갱신보고 할 거 있다며"


사토루 : "가보세요."


카츠라(가명)가 그렇게 떠나고 사토루는 생각했다.


사토루 : "하아...가셨네...이치하라씨...당신은 적어도 목표물의 가족은 건드리지 않아요..

            당신에게는 복수심과 악행을 잡는다는 정의감이 있지만...당신은 최소한의 선은 넘지 않으려는 생각이 있어요..

            하지만...난 아닙니다....당신이 가족에게 알려지지 않게 수습한다면...

            난 그 가족까지 씨를 말려버릴 겁니다...이 세상에 단 한 명도...같은 피를 가진 것들이

            땅바닥에 발 못 디디도록...하하..아마...난 죽어도 천국 못 가겠죠...사실을 알게 된다면..

            당신은 절 용서하지 않을 거고...게다가 이미..."


사토루는 카즈미가 보내준 영상을 보았다.

그 안에는 소고기인줄 알고 고기를 먹었던 라올의 어머니가 

동봉된 편지와 사진을 보고 자신이 먹던 고기의 정체를 알게 되자마자

충격에 뒤로 자빠지는 모습이 나왔었다.

탐욕으로 살찌워진 거구의 몸이 그대로 바닥에 쓰러진 모습이

사람이 아닌 거대한 덩어리 처럼 보였다.

카즈미의 보고로는 그대로 쓰러져 머리가 깨져 사망했다고 한다.

바닥이 거의 대리석 바닥이라서 후두부가 완전히 작살났다고 한다.


사토루 : "모두 끝난 후이니까요...당신은 선한 사람입니다...그러니..선한 사람으로 남아주세요...

            추잡한 건 내가 합니다..."


그 때 노크소리와 함께 유리아가 들어왔다.


유리아 : "카츠라(가명)씨 가셨어...오셨던 거 라이라 일 때문이지?"


사토루 : "어. 그 사후보고..."


유리아 : "잘 된거..맞지?"


사토루 : "응..잘 됐어.."


유리아 : "하아...알았어...그럼 이제 가자."


사토루 : "그래. 우리 유리아 저번에 교토가서 화과자도 제대로 못 먹었으니까."


유리아 : "누가 화과자 때문에 간데?"


사토루 : "슈코가 이번에 오면 화과자 골목 안내해주겠다고 하니까 간다고 말했던 게 누구였더라?"


유리아 : "윽...그건..."


사토루 : "얼른 나가자. 중간에 슈코도 데리러 가야하니까."


유리아 : "알았어."


사토루는 유리아와 아이들을 데리고 차에 탔다.


사토루 : "그럼 가볼까? 교토로?"


유리아 : "응!"


아이들 :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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