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HOPE BUT STILL WISH 246-1화

댓글: 7 / 조회: 76 / 추천: 1


관련링크


본문 - 09-02, 2021 20:03에 작성됨.

맨위에 있는 사진들은 히나나가 센의 라이브 하우스에서 찾은 것입니다.



두바이의 어느 저택

소우지와 슈라가 이 곳에서 어떤 한 여성을 만나고 있었다.


소우지 : "그럼 저희 쪽은 저희가 해결보는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이 쪽의 일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마오라 씨. 아니...라이라양의 어머님이라고 해야하나요?"


소우지는 자신의 앞에 있는 여성에게 말했다.

그녀는 라이라가 성장한 모습과 비슷한 여성이었다.


마오라 : "어떻게 부르시든 상관없어요...그리고 그 쪽이 말해주신 대로 그렇게 해주신다면 감사드릴게요. 

            설마 바보 남편이 내다버린 자식과 그런 짓을 꾸미고 있었을 줄은 몰랐지만요."


소우지 : "그럼 밖에 있었던 놈들까지만 정리해주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오라 : "어머~고마우셔라. 안 그래도 거슬렸거든요. 사람을 방에 맘대로 넣어두고는 감시를 하는거 하며.."


슈라 : "근데 샤리아인지 그 율법 대가리들이 

         그게 좀 율법같은 걸로 자존심이나 그런 게 세지 않아요? 그냥 안 있을 거 같은데.."


마오라 : "걱정마세요. 자존심이 센 게 장점이자 단점이니까요.

            알 아사드 이맘의 악행이 알려지면 자기들도 피해 입을 걸 알고 있을 겁니다.

            감싸기보다는 그런 부류는 오히려 손절을 할 거라고 봅니다. 

            재수없으면 이 일이 두바이 왕실과 전역에 퍼지게 되고

            그러한 일이 타국에 알려지고 그 문제에 대해 타국이 관여했다는 것까지 알려지면

            다른 샤리아 이맘들의 위치도 위태로울테니까요. 그러니 그건 걱정마십시요."


소우지 : "그렇다면... 알겠습니다. 잘 처리된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슈라 다 끝났다. 일어나 가자."


슈라 : "알았어~"


두 사람이 일어나 떠나려 할 때


마오라 : "저기..."


소우지 : "네?"


마오라 : "두 사람은 그 곳에서 잘 지내고 있나요?"


소우지 : ".....제 동생 말로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두 사람이라니..그 메이드 분도 포함된 겁니까?"


마오라 : "네....아무리 메이드라도 그 아이에게는 언니가 되기도 하니까요. 

            비록 그 아이...루오라가 바보 남편 놈이 자기 하녀와의 하룻밤해서 태어난 애였다고는 해도

            걱정이 안되는 건 아니니까요. 동생분께 전해주세요. 두 사람을 잘 부탁한다고."


소우지 : "....그건 본인한테 직접 말하세요. 제 동생은 그걸 더 선호하니까.

           게다가 조만간 오실 거 아닌가요?"


마오라 : "그렇죠. 이 곳을 정리하고나면 동생분께 인사드리러 갈게요."


소우지 : "슈라야 이제 진짜 가자. 이쪽은 끝났다."


슈라 : "오케~"


말을 마친 소우지와 슈라가 방을 나오자 그 곳에는

무릎을 꿇은 채 떨고 있는 남성 하나와 얻어터진 채

쓰러져 있는 몇몇 일원들이 바닥을 나뒹굴고 있었다.

소우지는 남성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고 노려보았다.

그는 마오라의 남편이자 라이라, 루오라, 라올의 친아버지였다.

슈라가 그를 보더니 혀를 차며 말했다.


슈라 : "으이그~쯧쯧 그러니까 왜 그런 병신 짓을 해서는.."


소우지 : "약속대로 저희 언더커버의 경호는 사모님 위주로 돌리는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억울해하지마시길. 전부 그 쪽이 자처한 겁니다.

            저희 언더커버가 일원 건드리는 건 그냥 못 넘겨서 말이죠."


라이라의 아버지 : "ㄴ...난 그저 딸아이 앞날을 위해서..."


슈라 : "브아보~ 딸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재촉이 아니라 기다릴 줄을 알아야지.

         어딜 멋대로 끼어들어? 부모가 해야될 선이있고 안될 선이 있지.

         어딜 아직 20살도 안된 애를 그딴 늙은이랑 결혼시키려고 들어?

         토 나온다 토나와."


소우지 : "그보다도 그렇게 변명질할 여유가 있으신가요?"


슈라 : "사모님하고나 잘 이야기 해보시는 게 어때?"


그렇게 말하고 두 사람은 그 자리를 벗어났다.

그리고 남은 그의 등 뒤에 살벌한 기운을 내뿜고 있는 아내이자 

라이라의 어머니가 기다리고 있었다.


마오라 : "당신~? 이거 어떻게 된 건지....천천히 얘기해보도록 할까요?

            거부하지는 못하겠죠? 지금 이순간부터 이 집안 주인은 저니까."


소우지랑 슈라가 저택을 나왔을 때쯤 남성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슈라 : "어후 살벌하게 잡나봐? 응? 소우지?"


슈라가 고개를 돌리자 누구랑 통화중인 소우지가 있었다.


소우지 : "나다 여기는 다 끝났다."


슈라 : "여어 사토루~바쁜가 보네? 그 쪽도?"


알 아사드의 부하들을 태운 차 안


사토루 : "뭐 그렇죠. 알았어. 큰 형. 여기도 다 처리했고. 카츠라(가명)씨한테 라올 놈 위치 좀 잡아서 알려달라고 해줘..

            이 빌어먹을 이중계약 쇼를 끝낼 때가 왔잖아?"


소우지  : "알았다. 그 말만 기다렸다. 필요한 증거 녹음본은 다 담아놨다."


사토루 : "이 쪽도야."


일원들은 이 둘의 대화를 통해 확신했다.

자신들도 알 아사드도 라올에게 속았지만 

그 둘도 이들 언더커버에게 놀아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아니 언더커버는 자신들과 그 둘 모두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

사토루는 조용히 어딘가로 전화했다.


사토루: "코우지 나다. 지금 내가 좌표 보낼테니까 니네 애들 몇몇이랑 와.

          아무래도 마약 밀반입 관련 같아."


사토루는 그렇게 전하고는 차 의자에 기댄 채

라올이 있는 항구로 향했다. 

사토루는 몸 안에서 뭔가 께림칙한 느낌이 들었지만.

또 엔도르핀이려니 넘기며 고개를 기대었다.

한참이 지나고 슈이치가 사토루에게 물었다


슈이치 : "사토루씨...근데 괜찮아요? 아까 좀 다쳤잖아요..혹시 스트레스 때문에 호르몬이..."


슈이치가 고개를 돌려 물었는데 거기에는 


사토루 : "어..어?! 풉...후후..뭐..뭐라고~?"


입꼬리가 점점 올라가는 사토루가 보였었다.

슈이치는 그 모습을 보고 한숨을 쉬며 말했다.


슈이치 : "이번에는 도파민이예요...?"


사토루 : "어...크흐흐..하하...그런 거 같다...하하..아...조금 전에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했는데..

            아...ㅆ발...라올 진짜 죽여버려..하하..아하하!"


슈이치는 그 모습에 식겁한 표정을 지었다.


슈이치 : '아...진짜...ㅈ됐다...저것도 상당히 거슬린데...'


사토루는 앉은 자리에서 고개 돌려 알 아사드 일당들을 향해

차 자리 밑에서 톱을 꺼내들고는 미친놈처럼 웃으며 말했다.


"야~니네 어쩌냐~? 곱게 이 나라 뜨기는 큭큭...글러먹은 거 같은 데 말이야..

하하..크하하하! 아하하하흐흐흐흐!"


한 편 루오라는 떠나는 사토루를 뒤로한 채 집에 돌아왔다.


라이라 : "오오~메이드씨 다녀오신거예요~"


니나 : "아! 메이드 언니야다!"


아키하 : "아..오셨어요?"


루오라 : "네.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그녀에게 다가오고 유리아가 다가왔다.


유리아 : "사토루는요?"


유리아의 질문에 루오라가 잠시 말이 없다가 대답했다.


루오라 : "정리를 좀 하고 오신다고 했습니다."


유리아 : "아아...그래요. 그럼 됐어요."


루오라 : "더 안 물어보시는 건가요?"


유리아 : "뭐. 간혹 있는 일이니까요. 익숙해요."


루오라 : "그러시군요..."


유리아 : "뭐 냅둬요. 알아서 잘 하고 올 사람이니까요. 

            아키하 너희 아빠한테는 연락 왔어?"


아키하 : "하아..다행이다..무사히 일이 끝나가고 있대.  큰 일 하나만 치루고 

            내일 데리러 올 거라고까지 했고."


유리아 : "그래? 그럼 자리 깔아줄게. 오늘은 자고 가."


유리아는 태연하게 말하며 루오라에게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그 때 라이라가 다가왔다.


라이라 : "메이드씨."


루오라 : "아..아가씨."


라이라는 그녀의 손을 잡고 말했다.


라이라 : "고마운 거예요~"


루오라 : "아..아가씨..!?"


라이라 : "유리아씨가 말한거예요~한 번 이렇게 말해주라고 말이예요."


루오라 : "아...그러셨나요.."


루오라가 바라본 곳에는 유리아가 웃고 있었다.

루오라는 라이라가 잡은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갔다.

라이라는 모를 것이다. 자신의 배다른 언니가 자신을 지켜주었다는 것을.

루오라는 이를 모르기를 바랬었다.

유리아가 그 모습을 보고 됐다는 듯이 웃고는 들어가려고 하자

루오라가 그녀를 불렀다.


루오라 : "저기..."


유리아 : "네?"


루오라 : "근데...정말 걱정 안되세요...? 사토루씨...다쳐서 오기라도 하면..."


루오라의 질문에 유리아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유리아 : "걱정이야 안되겠어요? 우리 아빤데...

           근데 저는 그 사람 다치는 게 걱정되는 게 아니예요.

           다친 이후가 걱정이예요..."


한편


카츠라(가명) : "그래 소우지. 알 아사드 부하들 아직 남아있을 거야. 나가레한테 시켜서 

                   핸드폰 해킹하고 라올 놈이 그 놈들 주인 잡아갔다고 보내라고 시켰다."


카츠라(가명)가 나가레에게 지시를 내리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어딘가로 다시 통화를 했다. 

핸드폰에는 아이자와의 전화번호가 떴고

얼마 안가 알 아사드를 잡고 있는 아이자와와 사가라의 차에 연결 되었다.


알 아사드 : "읍읍!"


차 안에서 알 아사드가 버둥대고 있었다.


아이자와 : "아 거 양반 드럽게 버둥대네."


아이자와는 그 말을 하고 알 아사드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찍었다.


아이자와 : "공 들여서 갈고 닦아드렸으니 좀 닥치고 갑시다 네?"


사가라 : "그래서 어디로 데리고 가면 될까요?"


사가라가 묻자 차 네비게이션에 어떤 한 항구가 눈에 들어왔다.


아이자와 : "글쎄요...연락이 오지 않을까요?  보고는 했잖아요..."


아이자와가 그렇게 말하고 난 후 카츠라(가명)에게 연락이 왔다.


아이자와 : "네?"


카츠라(가명)는 자신의 차를 운전하면서 연락했다.


카츠라(가명) : "사토루한테 연락 왔다. 그 놈들 다 잡았다고"


아이자와  : "여기도 입니다."


카츠라(가명) : "아직 방심하지 마라. 라올이 아직 남아있으니까.

                   자기 몸 지킬 놈들 정도는 데리고 올 거니까."


그렇게 말하고 난 후 카츠라(가명)는 씩 웃으며 말했다.


카츠라(가명) : "그래봐야....우리 언더커버에게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말야."

                    

아이자와 : "근데 왜 알 아사드 호위의뢰를 우리가 처리하게 됬던 거예요?"


카츠라(가명) : "원래 이 경호 임무 쿠로와시의 발터 팀에게 제의가 왔었는데

                   거기있는 알 아사드 놈이 워낙에 싸가지가 없어서 

                   우리가 맡게 된 거야. 게다가 알 아사드랑 라올놈 쪽이

                   마약 밀반입 의혹도 있다고 해서 말이야. 

                   약쟁이 잡는 건 우리 전문이잖아?"


아이자와는 그의 말에 씩 웃으며 알겠다고 말했고

사가라와 함께 항구로 향하고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주위를 살피며 경계를 하며 살폈다.

그 때 어떤 일당들이 튀어나왔고 두 사람은 한 순간에 포위되었다.


사가라 : "아이자와씨. 상황이 좀 안 좋네요."


아이자와 : "네? 뭔 일이길래.."


두 사람의 눈에 보인 것은 각종 연장을 들고 있는 일당들과

그 사이에서 한 쪽 다리에 의족을 단 남자가 나왔다.

그는 라이라의 이복 오빠인 라올이었다.


라올 : "여기까지 알 아사드를 데려오느라 고생했다. 이제 양 손들고 내려 이 ㄱ새끼들아!"

 

둘은 한숨을 쉬며 카츠라(가명)에게 아직 끊어지지 않은 전화로 상황을 전달했다.


사가라 : "카츠라(가명)씨 저희 포위됐어요~"


카츠라(가명) : "하아....일단 알 아사드 숨기고 니들만 나와. 선빵은 걔네 먼저 주고

                   몇 놈 잡다가 잡혀서 좀 맞아주고."


아이자와 : "네에!? 아니 맞으라고요?"


카츠라(가명) : "그래야 정당방위다."


둘은 잠시 말이 없다가 말했다.


사가라 : "우리 뒤지면 조의금 빵빵하게 주세요~?"


카츠라(가명) : "미친 놈들. 뒤질 놈들도 아니면서

                  시키는 대로나 해. 재수 없어서 뒤지면 원수는 갚아주마."


카츠라(가명)의 전화가 끊었다.

전화를 끊자마자 뒤에서 타고 있던 나가레와 카즈미가 끼어들었다.


나가레 : "뭐래요? 아이자와씨랑 사가라씨가 뭐래요? 닥돌한데요?!"


카즈미 : "뭐래? 뭐래? 진짜예요?!"


카츠라(가명) : "아이씨! 깜짝아! 니네 언제 탔어?!"


카즈미 : "코우지가 알려줬죠! 병력은 하나라도 더 있는 게 낫잖아요?"


나가레 : "저는 재미있을거 같아서...설마 여기서 내리고 살 거 아니죠?

           카즈미씨 말대로 병력은 하나라도 더 있으면 좋잖아요?"


두 사람을 보던 카츠라(가명)는 뒷목을 잡았다.

한편 포위된 상황에서의 아이자와가 사가라에게 물었다.


아이자와 : "어떻게 하죠? 저희? 저것들 목 땁니까?"


사가라 : "하아.....다 따진 말고 몇 놈만 따래요. 좀 맞아주고."


아이자와 : "에이씨 이 양반 또 이 작전이야..."


사가라 : "두바이니까 깽 값이나 물겠다 그런 거겠죠."


두 사람은 차에서 내리기 전 알 아사드를 기절시키고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라올 일당들이 돌격했다.

그리고 둘이 버티는 사이 사토루, 슈이치가 탄 차와

카츠라(가명), 카즈미, 나가레가 탄 차와

코우지의 경찰일행이 탄 차가 그 항구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일당들 : "어헉! 크악! 이 놈들 뭐야 대체!"


아이자와 사가라가 둘이서 교전 중이었다.

물론 찰과상이 생길 정도로 몇 대 맞아가며 봐주며 싸우려 했으나

상대쪽 일원이 많았기에 찰과상 정도의 부상은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아이자와 : "뭐하냐? 안 일어나고?"


사가라 : "저희 봐주며 싸우는 데 그것도 못 이기고 있나요?"


그 때 부하 하나가 궁시렁 거리는 말로 말했다.


부하 : "아이 씨..저 놈들 뭔데...저 새끼는 다 늙어보이는 얼굴로..."


아이자와 : "너 뭐라고 했냐? 어!?"


사가라 : "거 진정해요..아이자와 겉늙어보이는 거 맞잖아요~"


아이자와 : "큭!"


라올 : "이익! 저 다 죽어가는 꼴로 지랄은 무슨!

         뭐하는 거야! 빨리 저 놈들 죽여!"


그렇게 싸우던 중

다른 일당이 떼거지로 몰려왔다.


다른 일당들 : "와아아!"


라올 : "뭐...뭐야!?"


그 일당들 중 하나가 아이자와와 사가라의 차에서 

알 아사드를 발견했다.


일당 : "이..이맘! 역시 네 놈들 우릴 속였구나!"


그 일당들이 달려오자 아이자와와 사가라가 뒤로 빠졌고

빠지면서 아직 상황을 모르는 알 아사드의 남은 부하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라올이 우리 뒤통수를 쳤다! 저 놈들이 이맘은 납치했었다- 


라고 뒤이어 알 아사드의 부하들이 라올의 부하들에게 달려들었다.

그 모습에 이빨을 갈며 라올이 말했다.


라올 : "야 이 미친놈들아! 우리 아니라고! 니네 속는 거란 말이야 이 얼간이들아!"


그 때


알 아사드 : "라올 이 개새끼!"


언제 풀려났는지 모르겠는 알 아사드가 라올에게 날라들었다.


라올 : "이런 미친 영감탱이가 씨ㅂ 뭐하자는 거야!"


알 아사드 : "네 놈이 언젠가 이럴 줄 알았다! 네 놈이 언더커버랑 짜고 날 엿 멕여!

                내가 어린애 신부로 들이게 되어서 눈 돌아가니까 내가 만만하게 보였냐!"


라올 : "이 미친 영감탱이! 언더커버인지 뭔지한테 당하고도 정신 못 차렸냐!"


알 아사드 : "뭐가 됐든 애초에 난 네 놈 맘에 안들었어!

               재벌 집 놈이라고 샤리아 이맘을 우습게 알고 있고 말이야!

               외다리 주제에!"


라올 : "이런 미친 영감탱이가 쳐 돌았나!"


알 아사드랑 라올이 엎치락 뒷치락 하는 사이 라올의 한 쪽 다리가 드러났다.

그 다리는 의족이었다.

그 다리는 과거 라올이 어떤 한 남자하고의 일에서 아킬레스 건을 영구적으로 

잃으면서 의족으로 교체된 다리였다.

두 세력이 치고 받도 싸우는 사이 

찰칵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에 두 사람이 고개를 돌리자 그 곳에는 언제 왔는지 모를 차들이 있었고

차 안에서 라올과 알 아사드가 모두 담기도록 사진을 찍고 있었다.


카츠라(가명) : "야. 이거 코우지한테 보내라. 위치까지 보내주고."


카즈미 : "넹~"


라올 : "뭐야 저 새끼들..."


알 아사드 : "어어...저...저저...!"


알 아사드가 중간에 있는 카츠라(가명)를 알아보고는 기겁을 했다.

그 차를 본 아이자와와 사가라가 실실 웃으며 일어났고

그에 맞춰 차에서 몇몇 일원들이 차에서 내렸다.


사가라 : "아니 뭔데 이제 옵니까? 회덮밥 거리 사다 오십니까?"


카츠라(가명) : "너 거 입 안 닥치냐?"


카즈미 : "아이자와! 무사하냐?"


아이자와 : "카즈미 누님! 저 무사하빈다~"


카즈미 : "무사는 개뿔 입 돌아간 거 다 보이는 구만."


나가레 : "저는 차 지키고 있을게요."


카츠라(가명) : "싸우지도 못할거. 슈이치. 나가레 좀 니 차로 데리고 가라."


슈이치 : "저 지금 그럴 상황 못 되는 데요?"


카츠라(가명)가 슈이치의 답에 고개를 돌리자 거기에는

정신 반 나가 있는 듯한 사토루와

그 사토루 목덜미 옷깃을 잡고 있는 채 내리는 슈이치가 있었다.


사토루 :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슈이치 : "기다려요..."


사토루 : "기다려~~~~오우후훟!"


알 아사드 : "너..너 이새끼! 감히 내 뒤통수를 쳐!"


카츠라(가명) : "너 입 좀 닥쳐라. 에이씨....오늘 왜 이렇게 열 받냐...

                   저 씨ㅂ 영감탱이가 지 돈 받았다고 다 지 편인 줄 아네.."

                   그나저나 하아...야..이 새끼 왜 이래?"


카즈미 : "루~! 어머 얘 왜 이래?"


사토루 : "어~누나 하이요~"


슈이치 : "여기 오다가 좀 맞았는데 엔도르핀이 아니라 도파민이 먼저 나왔어요..."


슈이치의 말에 두 사람이 고개를 떨구었다.


카츠라(가명) : "쟤 일 끝나면 무조건 유이치 병원으로 데려가."


카즈미 : "네..."


라올 : "니들 뭐냐? 경찰이냐?"


카츠라(가명) : "경찰은 아닌데. 차라리 경찰이 오는 걸 고맙게 여길거다."


라올은 일원들을 훑어보고는 말했다.


라올 : "니들 네 명이다냐?"


아이자와 : "여섯명이다 이 씹ㅅ야!"


그렇게 말하며 아이자와와 사가라가 카츠라(가명)쪽으로 갔다.


카즈미 : "부상자는 열외해. 뭐..신부님도 열외찬스 드릴게요. 나일론이지만."


사가라 : "아직 방구석 노인네는 아니라서요."


아이자와 : "한 놈만 잡고요...딱 한 놈."


아이자와는 조금 전에 자기한테 늙어보인다고 했던 라올의 부하를 가리키며 말했다.


라올 : "허? 지랄났다..어..."


라올은 의기양양하게 굴다가 누군가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사토루 쪽을 보더니 얼굴이 파랗게 변했다.


라올 : "너...너..너 이새끼..."


사토루 : "여어~라올~안뇽~그 다리 아킬레스 건은 안녕하시냐?"


라올 : "이....이 씹ㅅ....야 뭐해! 저 새끼들 고작 6명이야! 다 죽여!"


라올의 지시에 라올 쪽이든 알 아사드 쪽이든 달려들었지만

언더커버 6명의 일원들은 그저 씩 웃고 있었다.


센의 라이브 하우스 


센 : "니네 집 안 가냐?"


히나나 : "히나나, 이것 좀 보고~그래도 되지 카즈토~?"


카즈토 : "너무 어지럽히지는 마."


히나나 : "야하~ 알았어."


코이토 : "히..히나나! 좀!"


히나나는 라이브 하우스 내에 있는 카즈토의 추억을 구경하고 있었다.

토오루는 어떤 한 cd를 듣고는 말했다.

그 cd는 후미카가 객원이었을 당시 cd였다.


" target="_blank">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dYIT_jeUBKg


토오루 : "카즈토, 여기 왠 여자 목소리 들리는데."


카즈토 : "그거? 우리 밴드 초대 객원 보컬 목소리야."


토오루 : "아...그래.."


카즈토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그 모습에 토오루는 한 편으로 안심했다.

카즈토와 아무사이도 아니라는 걸.

그 모습을 마도카가 좋지 않은 듯이 보고 있었다.


마도카 : "그만 가자. 여기 계속 있어봐야 폐잖아?"


토오루 : "에? 카즈토가 괜찮다고."


마도카 : "됐으니까."


그 때


히나나 : "아하~히나나 재미있는 거 찾았다."


히나나가 웬 사진을 하나 들고 왔다.


출처 : https://picrew.me/image_maker/294

거기에는 카즈토와 웬 예쁘장한 다른 이가 있었다.

앨범 표지 같이 보였었다.


카즈토 : "아...이거..."


코이토 : "저기..카즈토씨..거기 안경쓰고 있는 사람 카즈토씨...맞나요?"


카즈토 : "어? 어어..맞아."


마도카 : "훗...웃기는 표정하고 있네요."


카즈토 : "오래전 앨범이야...아직 남아 있을 줄은 몰랐는데."


마도카 : "옆에 있는 사람은 혹시.."


카즈토 : "어..너희가 사진에서 봤던 그 친구."


토오루 : "헤에~신기하네...암만 봐도 여자애 같이 생겼어."


카즈토 : "뭐...옛날 모습이니까. 이 사진에서 이 녀석 손댄 건 키 밖에 없어 원래는 이거보다 더

          작았고 하지만 지금은 이 때 모습은 별로 없을 걸?

          근데 히나나 너는 뭘 뒤지고 있는 거니?"


카즈토가 본 방향에서는 무언가를 뒤지고 있는 히나나가 보였었다.


코이토 : "히나나! 폐라니까!"


히나나 : "카즈토! 나 또 발견했어~"



출처 : https://picrew.me/image_maker/399481

히나나는 이내 사진 둘을 꺼냈다.

그 사진을 본 사람들 모두가 풉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윽 하고 반응을 한 카즈토를 제외하고


센  "아하하! 그래 저런 사진도 찍었었지. 예능에서."


토오루 : "후후..카즈토..뭐야...저 모습..."


마도카 : "보기가 참 뭐하네요. 무슨 베짱으로 저런 포샵을 한 건가요?

            미스터 성형마인?"


카즈토 : "성형 아니거든! 그리고 저거는 그냥 꾸미는 거잖아!"


센은 히나나에게 사진을 받고는 보며 말했다.


히나나 : "아~그거 히나나 꺼야!"


센 : "남의 물건 함부로 손대지 마. 그나저나 정말로 사토루 놈 이 때도 귀염성 하나 없네."


카즈토 : "뭐...본인은 싫어했으니까...그런 취급 받는 거...그나저나 그 놈 뭐하고 있을라나..."


카즈토는 모르고 있다 지금 사토루가 피 튀기며 싸우기 일보직전이라는 것을.

      


한 번 컷합니다.

이번 라이라편에서는 영화 극한 직업의 패러디를 넣을 겁니다.


1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