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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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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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4, 2014 16:28에 작성됨.

같은날

765프로 사무소

쇼타「프로듀서 있어~?」

야요이「웃우-! 오랜만이에요 미타라이씨~」

P「오우 쇼타! 좋은 타이밍에 왔다!」

쇼타「에? 좋은 타이밍이라니?」

P「오늘 야요이네 집에서 숙주나물 축제를 하는데 내가 영업이 있어서 말이야...」

쇼타「나보고 가라고? 그나저나 숙주나물 축제가 뭐야?」

P「그냥 야요이네 집에서 식사한다고 생각하면 돼」

야요이「우으... 가기 싫으면 안가도돼요 미타라이씨」

쇼타「아니! 꼭 가보고 싶어. 야요이쨩이랑 식사할수 있는걸? 그보다 야요이, 쇼타라 불러줄래?

미타라이라고 하니까 자꾸 화장실처럼 들려서말이야.」

야요이「웃우-!  알겠습니다! 쇼타씨 그럼 같이 돌아가요~」

쇼타「훨씬 좋네!」

P「후~ 와줘서 고마워 쇼타. 못가서 많이 신경쓰였거든...」

쇼타「나야말로 고맙지! 좋은 기회잖아 이거!」

P「좋은기회...?  아하하! 그랬지?! 야요이 쇼타랑 맛있게 식사하렴! 이야기도 많이하고!」

야요이「네! 프로듀서도 열심히 일하고 오세요~ 자 하이 터치! 」

Pㆍ야요이「이예이~」

P「그럼 쇼타, 야요이 잘 부탁해~」

쇼타「맡겨줘~」

야요이「그럼 먼저 숙주나물을 사러 갑시다~」

쇼타「오오~!」

야요이네 집 근처 마트

야요이「... 간장이랑~ 소스랑~ 숙주나물이랑~」

쇼타「아, 물건들은 내가 들어줄게」

야요이「감사합니다! 미타...아니 쇼타씨!」

쇼타「남자니까 말이야. 헤헷!」

야요이「다 골랐으니 계산하러 갑시다~.... 엣?」

쇼타「왜그래,야요이쨩?」

야요이「우으... 아무래도 베로쵸로를 사무소에 두고온 것 같아요...」

쇼타「베로쵸로라면 그 개구리지갑을 말하는거야?」

야요이「네...」

쇼타「그럼 이것들은 내가 계산할게!」

야요이「에엣?! 그래도 괜찮나요?」

쇼타「물론이지~ 야요이쨩이랑 이것들 사서 돌아가야 숙주나물 축제를 할 수 있는걸?

게다가 나도 아이돌이라서 돈은 많이 있다구~」

야요이「우... 죄송합니다.... 나중에 꼭 돌려드릴게요!」

쇼타「아니야 아니야! 대신 맛있는 음식으로 보답하면 돼!」

야요이「그런가요...? 에헤헤... 그렇지요! 웃우-! 저 쇼타씨에게 

최고의 숙주나물 축제를 보여드릴게요~」

쇼타「기대되는걸~ 계산도 다 했고 돌아가자!」

야요이「네!」

야요이네 집

야요이「다녀왔어~ 쵸스케,카스미,코타로,코우지,코우조~」

쇼타「실례합니다~」

쵸스케「어서와 누나」

카스미「수고했어 언니~」

코타로, 코우지「야요이 누나~」

야요이「에헤헤~ 집 잘 보고있었어?」

코타로,코우지「응!... 근데 저형은 누구야~?」

야요이「쥬피터의 미타라이 쇼타씨야. 오늘 같이 숙주나물 축제하러 왔어!」

쵸스케「안녕하세요.」

카스미「아...안녕하세요」

코타로,코우지「안녕 형~」

쇼타「헤헤 모두들 안녕~」

야요이「모두 일단 들어가자. 금방 준비해줄테니까~」

동생들「응!」

야요이「쵸스케! 준비할동안 애들이랑 놀구있어~」

쵸스케「응 야요이 누나」

카스미「나는 언니를 도울게요~」

야요이「에헤헤... 부탁해 카스미~!」

코타로「형! 형! 놀아줘」

코우지「놀아줘! 놀아줘!」

쇼타「그래 그래. 뭐하고 놀고싶은데?」

쵸스케「코타로! 코우지! 손님을 너무 귀찮게하면 안돼!」

쇼타「괜찮아 괜찮아~ 우리 프로덕션에 얘들보다 귀찮은 어른이 하나 있거든」

쵸스케「형이 괜찮으시다면 뭐 상관없지만요...」

쇼타「모두 트럼프 가지고 놀지않을래?」

코타로「나 할래 할래!」

코우지「쵸스케형은 안할거야?」

쵸스케「코우조는 자고있으니까... 나도 할게!」

쇼타「그럼 같이하자고~」

카스미「미타라이씨는 좋은사람 같아 언니」

야요이「확실히 그렇지~ 동생들이랑도 친해진것 같네~」

야요이「모두들~ 숙주나물 축제에요~」

동생들「오오~!」

야요이「오늘은 특별히 쇼타씨와 함께하는 숙주나물 축제랍니다~」

쇼타「뭔가 부끄러운데~」

야요이「그럼 모두!」

모두들「잘먹겠습니다!」

냠냠

쇼타「오와! 이거 무지하게 맛있는데?」

야요이「그런가요~? 웃우-! 다행입니다~」

코타로「우리누나 숙주나물 요리는 최고야!」

코우지「최고라고!」

쇼타「정말인걸~ 야요이쨩 한그릇 더줄래?」

야요이「많이 있으니까 많이 드세요~ 너희들도 많이먹어!」

동생들「응!」

쇼타「아 정말 잘먹었다~! 고마워 야요이쨩!」

야요이「에헤헤... 쇼타씨 굉장했어요~ 5그릇 넘게 드셨죠!」

쇼타「좀 미안할정도로 많이 먹었나?」

야요이「아니에요~ 쇼타씨가 사주신거잖아요~」

쇼타「그나저나 동생들이 많아서 힘들겠네~ 부모님은?」

야요이「일이 끝나고 늦게 돌아오셔요~」

쇼타「헤에... 힘들겠구나~」

야요이「괜찮습니다~ 저는 6남매의 맏언니니까요~」

쇼타「나는 누나가 3명 있지만 말이야~」

야요이「정말인가요? 몰랐습니다!」

쇼타「말해준적 없으니까 말이야~ 난 막내라서 어리광 밖에 부릴 줄 몰라.

그에비해 야요이는 정말 대단하네~ 동생들 먹을것도 다 챙겨주고 가사일도 도우면서

아이돌 일까지 하고있잖아? 존경스러운걸~」

야요이「에헤헤~ 모두 제가 좋아서 하는 거에요~」

쇼타「오늘 야요이쨩과 장보고 야요이쨩의 동생들고 같이 놀고 같이 밥도 먹어서

정말 즐거웠어!」

야요이「웃우~ 즐거웠다니 다행이에요~」

코타로「형! 나중에 또 올거야?」

코우지「올거야?」

쇼타「그럼~ 또 숙주나물 축제하면 꼭 불러줘~!」

코우지「맨날 맨날 오면 좋겠다!」

야요이「코우지! 그런말 하면 못써!」

쇼타「헤에~ 그럼 내가 너네 누나랑 사귀어버리면 어때?」

쵸스케「」

야요이「엣?!」

쇼타「사실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말해버렸네 헤헤...

나 야요이쨩이랑 있으면서 계속 누나들 생각이 났어.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동생들을 챙겨주고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존경스러우면서도 너무 예뻐서말이야. 그래서 야요이쨩이랑 사귀면 어떨까... 

하고말이야.  난... 야요이쨩이 좋아! 야요이쨩은... 어때?」

야요이「에... 저기 그게...」

코타로「난 좋을것 같은데~!」

코우지「좋을것 같은데~」

야요이「우으...」

쇼타「헤헤~ 나중에 대답해줘도 되니까~  그럼 이만 가볼게~! 오늘 정말 즐거웠어 

모두들~ 잘있어~ 야요이쨩도~」

코타로,코우지「잘가 형~」

카스미「안녕히 가세요 미타라이씨~」

그날 밤 야요이네 집

카스미「언니, 미타라이씨 가고부터 멍하니 있네...」

야요이「으...응? 그랬나? 아하하...」

카스미「아까 미타라이씨가 한 말이 신경쓰여?」

야요이「으...조금은...」

카스미「언니는 프로듀서씨를 좋아하니까 그런거지?」

야요이「윽... 카스미도 참...!」

카스미「헤헤 하지만 미타라이씨도 정말 좋은사람 같던걸?」

야요이「우으....하지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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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랑 야요이 분량이 제일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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