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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9, 2021 23:13에 작성됨. 코타츠에서 한가로이 차마시는 로코와 에밀리 스튜어트를 그려봤습니다.원래 에밀리 생일그림때 그려올려야 했는데...생일은 당일에 겨우 눈치채서 급한대로 그리기 시작하여, 오늘 완성해서 올립니다참고로 이거 업로드하고 있을때...저도 차 끓여 마시고 있었습니다. ㅎㅎ (심지어 그림방송도 켠상태)
01-10, 2021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9.*.*)추운 겨울에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은 더욱 각별하네요. 차라.... 예전에는 차를 마실 때 세계 각지의 차 브랜드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차를 모으거나 다기(茶器) 수집에 욕심을 내기도 하고 찻잎의 산지(産地), 발효된 정도와 제다 방식의 종류나 차를 만드는 작법, 물의 온도와 우리는 시간 등등을 따지면서 나름 까다롭게 굴면서 맛을 음미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마시는 티 백으로 우린 차 한 잔에도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본다면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마시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왜 마시느냐가 진정 차의 맛을 결정하는 것 아닐까...하는 늦은 깨달음입니다. 얼어붙을 듯 추운 겨울 바람에도 식지 않는 따뜻한 차 한잔을 서로 권하며 우애가 서린 눈동자를 바라보며 음미하는 사치. 개인적으로는 미오와 한여름에 푸른 수평선의 바다를 닮은 얼음 가득 아이스 티를 슈코와 봄비 내리는 날에 알록달록한 와산본 곁들인 녹차를 호타루와 한겨울 벽난로 옆에서 갓 구운 스콘에 홍차 한 잔 같이 마시고 셔보고 싶네요. :-9 어설픈 외국어 구사가 귀여운 로코양과 일본인보다 더 일본 문화에 박식(?)한 에밀리양의 다향한담(茶香閑談)의 정취. 차 한 잔으로 만들어진 동서양의 만남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am 01:52:10추운 겨울에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은 더욱 각별하네요. 차라.... 예전에는 차를 마실 때 세계 각지의 차 브랜드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차를 모으거나 다기(茶器) 수집에 욕심을 내기도 하고 찻잎의 산지(産地), 발효된 정도와 제다 방식의 종류나 차를 만드는 작법, 물의 온도와 우리는 시간 등등을 따지면서 나름 까다롭게 굴면서 맛을 음미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마시는 티 백으로 우린 차 한 잔에도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본다면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마시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왜 마시느냐가 진정 차의 맛을 결정하는 것 아닐까...하는 늦은 깨달음입니다. 얼어붙을 듯 추운 겨울 바람에도 식지 않는 따뜻한 차 한잔을 서로 권하며 우애가 서린 눈동자를 바라보며 음미하는 사치. 개인적으로는 미오와 한여름에 푸른 수평선의 바다를 닮은 얼음 가득 아이스 티를 슈코와 봄비 내리는 날에 알록달록한 와산본 곁들인 녹차를 호타루와 한겨울 벽난로 옆에서 갓 구운 스콘에 홍차 한 잔 같이 마시고 셔보고 싶네요. :-9 어설픈 외국어 구사가 귀여운 로코양과 일본인보다 더 일본 문화에 박식(?)한 에밀리양의 다향한담(茶香閑談)의 정취. 차 한 잔으로 만들어진 동서양의 만남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48.*.*)에밀리 귀여운 미치코 귀여운am 11:50:35에밀리 귀여운 미치코 귀여운 나나쿠사하즈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1.*.*)두 아이돌 모두 귀엽네요!pm 10:51:66두 아이돌 모두 귀엽네요!
2차창작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오리캐 언급 관련 공지 시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댓글6 조회1866 추천: 10 공지 창작판 공지 (17.01.05)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댓글0 조회6574 추천: 3 14802 [글] 화음의 저편. -외전, 아메리칸 드림!- (1) 몬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6 댓글0 조회11 추천: 0 14801 [그림] 初夢 , 一富士二鷹三茄子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0:22 댓글0 조회21 추천: 0 14800 [글] EQUAL)43.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댓글0 조회20 추천: 0 14799 [글] 아키하 "여성 전용 교도소?"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댓글2 조회56 추천: 0 14798 [그림] 치하야쨩 REMAINDER7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댓글2 조회58 추천: 2 14797 [글] 미래에의 날개. -프롤로그, 백일몽- 몬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댓글3 조회41 추천: 2 14796 [글] 바이오 판데모니움 36화 - 전투불능 리버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댓글4 조회39 추천: 0 14795 [글] 우당탕 346 -19- 슈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댓글16 조회71 추천: 0 14794 [글] 화음의 저편. -에필로그 4, 우리들은 계속... 그렇죠?- (최종화) 몬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댓글3 조회36 추천: 2 14793 [글] EQUAL)42.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댓글6 조회56 추천: 0 14792 [글] 사무원P "부자간의 인연"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댓글4 조회71 추천: 0 14791 [글] 화음의 저편. -에필로그 3, 모가미 시즈카의 경우- 몬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댓글2 조회42 추천: 2 14790 [글] 화음의 저편. -에필로그 2, 타도코로 신이치의 경우- 몬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댓글1 조회41 추천: 3 14789 [글] 화음의 저편. -에필로그 1, 키사라기 치하야의 경우- 몬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댓글1 조회54 추천: 3 14788 [그림] As You Were / LIKE A… DONUT. 후레레레레레레레레레레레레레레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댓글6 조회80 추천: 6 14787 [글] 화음의 저편. -최종장, Just be myself!!- 몬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댓글3 조회64 추천: 2 14786 [글] HOPE BUT STILL WISH 197화 사토루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댓글3 조회66 추천: 0 14785 [그림] 미라이 옆머리 꾸며준 나오 y111co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댓글3 조회79 추천: 4 14784 [글] 화음의 저편. -제13장, 똑바로- (7) 몬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댓글2 조회39 추천: 2 14783 [글] 아키하 "사제지간의 인연"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댓글8 조회72 추천: 0 열람중 [그림] 고타츠에서 차마시는 로코와 에밀리 y111co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댓글3 조회61 추천: 3 14781 [글] 화음의 저편. -제13장, 똑바로- (6) 몬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댓글1 조회35 추천: 2 14780 [그림] 예쁜 옷을 입은 히오리.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댓글2 조회68 추천: 1 14779 [글] 마유 "자고 일어나보니..."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댓글6 조회72 추천: 0 14778 [글] 화음의 저편. -제13장, 똑바로- (5) 몬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댓글1 조회41 추천: 2 14777 [그림] 체스초코 나기하야테.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댓글0 조회89 추천: 1 14776 [그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만능참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댓글1 조회78 추천: 6 14775 [글] 엉망진창 새해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댓글4 조회75 추천: 2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은 더욱 각별하네요.
차라.... 예전에는 차를 마실 때
세계 각지의 차 브랜드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차를 모으거나 다기(茶器) 수집에 욕심을 내기도 하고
찻잎의 산지(産地), 발효된 정도와 제다 방식의 종류나
차를 만드는 작법, 물의 온도와 우리는 시간 등등을 따지면서
나름 까다롭게 굴면서
맛을 음미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마시는
티 백으로 우린 차 한 잔에도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본다면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마시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왜 마시느냐가
진정 차의 맛을 결정하는 것 아닐까...하는 늦은 깨달음입니다.
얼어붙을 듯 추운 겨울 바람에도
식지 않는 따뜻한 차 한잔을 서로 권하며
우애가 서린 눈동자를 바라보며 음미하는 사치.
개인적으로는
미오와 한여름에 푸른 수평선의 바다를 닮은 얼음 가득 아이스 티를
슈코와 봄비 내리는 날에 알록달록한 와산본 곁들인 녹차를
호타루와 한겨울 벽난로 옆에서 갓 구운 스콘에 홍차 한 잔
같이 마시고 셔보고 싶네요. :-9
어설픈 외국어 구사가 귀여운 로코양과
일본인보다 더 일본 문화에 박식(?)한 에밀리양의
다향한담(茶香閑談)의 정취.
차 한 잔으로 만들어진
동서양의 만남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미치코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