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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 "새로운 악기 음이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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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5, 2020 18:49에 작성됨.

치하야 "새로운 악기 음이 필요한데..."



-카페테리아

치하야 "흐음..." 곰곰

하루카 "치하야쨩, 왜 그래?"

치하야 "아, 하루카. 다른 게 아니라 이번에 새로 부르기로 한 노래에 다른 악기음 같은 것을 넣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이야."

마코토 "악기음?"

치하야 "응...이 부분에 바이올린 같은 거 말이야."

마코토 "확실히 조금 밋밋하기는 한데..."

치하야 "그렇지?"

하루카 "그렇지만 바이올린이라니, 765에서 그런 거 킬 수 있는 사람 없다구?"

치하야 "그러게...프로듀서한테 상담이라도 받아봐야 하나?"

마코토 "프로듀서씨 지금 미키랑 코토하씨와 데이트 중일걸?"

치하야 "그, 그래..." 삐질

하루각하 "다들 무슨 얘기를 하는거야?" 메이드 복으로 알바 중

하루카 "아, 또 다른 나"

치하야 "사무원 프로듀서씨네의 하루카네."

마코토 "안녕, 음침 하루카"

하루각하 "음침하다니..."

하루카 "치하야쨩이 음악에 관해서 고민하고 있어서."

치하야 "뭔가 코러스나 삽입으로 바이올린이나 기타 음을 넣으면 좋을 것 같은데..."

하루각하 "넣으면 되잖아."

치하야 "그런데 765에 그런 사람이 없고, 아는 사람 중에도 인연 있는 사람이 없어서..."

하루각하 "음...그럼 내가 도와줄까?"

하루치하마코 """...뭐?"""


-녹음실

치히로 "그래서..."

리이나 "우리한테..."

사무원P "왔다고?"

하루각하 "네."

하루카 "세 사람 악기 연주 잘했나?" 소근소근

치하야 "리이나씨는 기타 연주는 형편 없다는 소리를 듣기는 했는데..." 소근소근

마코토 "그러게 말이야..." 소근소근

하루각하 "다들 하실 수 있잖아요. 마침 회장님도 다른 악기들 사용해도 된다고 했는데."

치하야 "음...그렇지만..."

치히로 "피아노에 바이올린, 첼로, 트럼펫...정말 많네요."

마코토 "그럼 어떻게 할래, 치하야?"

치하야 "글쎄..."

하루카 "다른 사람들 실력을 모르니까..."

리이나 "그럼 살짝 보여줄까?"

하루치하마코 """뭐?"""

리이나 "기타가 좋지만 현재 노래랑 안 어울릴 것 같으니...바이올린으로!"

치히로 "그럼 나는..." 곰곰

치히로 "뭐, 피아노로 해야지."

사무원P "아, 그럼 내가 드럼 맡을 테니까 Battle of Rose는 어때?"

리이나 "그거 기타랑 첼로도 필요할텐데? 바이올린하고 비올라도 필요할 거고."

사무원P "히노 누나랑 이오리 있잖아."

하루카 "이오리쨩, 악기 연주 할 수 있어!?"

이오리 "실례잖아...무슨 얘기야."

마코토 "깜짝이야!"

하루카 "언제왔어?!"

치하야 "미나세씨?"

이오리 "방금. 듣자하니 하루각하가 치하야를 위해서 악기 연주할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하던데, 재미있을 것 같아서."

히노 "아, 나도 재밌을 것 같아서 왔어."

나츠키 "다-리~ 여기 있어?"

리이나 "나츠키치? 어쩐 일이야?"

나츠키 "다리의 연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야. 근데 도움 필요한 거 같네?"

리이나 "응. 도와줄래?"

나츠키 "나중에 나미네 안게 해준다면."

사무원P "...뭐, 이쪽의 나츠키치는 괜찮겠지."

나츠키 "...응? 무슨 소리야?"

사무원P "아무것도. 어쨌든 기타, 첼로, 바이올린 한 명 됐네. 남은 비올라는..."

하루각하 "아, 제가 할게요."

하루카 "할 수 있어!?"

하루각하 "너랑 나는 별개의 존재니까...그리고 난 좀 특별한 케이스니까."

치하야 "에...에?"

사무원P "그러면...리이나, 하루각하, 이오리가 바이올린, 누나가 피아노, 히노 누나가 첼로, 나츠키치가 기타, 내가 드럼으로 하면 되지?"

리이나 "그럼 되겠네."

치히로 "아, 베이스는 어쩌게?"

사무원P "아, 베이스를 깜빡..." 톡톡

사무원P "응?"

료 "뭔가 재밌어 보이는거 하고 있네?"

나츠키 "아, 료도 왔구나."

료 "응, 무슨 일이야?"

사무원P "...너 베이스 칠 줄 알지?"

료 "당연하지."

리이나 "이제 됐네. 베이스 좀 부탁할게."

료 "뭔지 모르겠지만...그렇게 얘기하면 뭐...알겠어."

나츠키 "록하게 가볼까?"

사무원P "자, 그럼...하나 둘 셋 넷!"




리이나 "후우...오랜만에 하는 거라 긴장했는데 잘 됐네?"

이오리 "어머! 엄청 좋은 연주였는데?"

나츠키 "역시 다리 바이올린은 대단해!"

히노 "오랜만이라 실수한 것 같은데..."

하루각하 "딱히 괜찮았어요.

치히로 "어때? 괜찮았나?"

치하야 "...에? 에에?!"

하루카 "다, 다들 어떻게 그렇게 잘 하시는거에요?!"

마코토 "놀랐어...!!"

사무원P "그야...히노 누나, 치히로 누나, 리이나, 이오리, 나 이렇게 다섯 명은 영재 교육으로 악기는 기본으로 배웠으니까"

치하야 "여, 영재 교육?"

이오리 "왜?" 미나세가 장녀

치히로 "치힛?" 즈이무가 장녀

히노 "응?" 전 즈이무 그룹 회장

리이나 "뭐가?" 스모모 그룹 장녀

사무원P "..." 전 즈이무 그룹 공식 후계자

하루치하마코 """...어..."""

나츠키 "나는 원래 기타 쳤으니까"
료 "나도 마찬가지고"

하루카 "그럼 하, 하루각하씨는요?!"

하루각하 "나는 사무원 프로듀서하고 육체를 공유했던 사이야. 사무원 프로듀서의 스킬은 기본적으로 다 할 수 있어."

리이나 "...아저씨?" 초점 잃은 눈으로 미소 지으며

사무원P "아니, 변신했을 때 얘기겠죠, 나미네 엄마...제발 그렇게 보지 마세요...남편 기 빨려요..."

치히로 "히-군 공처가네?"

히노 "그래서 조금 도와줄까?"

치하야 "네, 네..."

사무원P "무슨 노래인데?"

치하야 "아, 이런 노래에요."

리이나 "어디, 어디..."

악보 [] 단애절벽 츄파카브라 악보

하루치하마코& 사무원P 제외 전원 ""............................진심?""

사무원P "응? 왜 노래 재밌잖아?"

치하야 "편곡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사무원P씨는 끝까지 의아해 하셨지만 나머지 분들이 손사레를 친 덕분에 무산 됐다고 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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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리아무의 솔로곡과 츄파카브라 작곡가가 같은 줄 몰랐습니다...

광기 전용 노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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