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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라디오 13

댓글: 1 / 조회: 2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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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7, 2020 01:11에 작성됨.

P: "....."


프레데리카: "...."


P: (명경보전!) "아싸, 전부 즉사했다."


프레데리카: (멋진 동료가 와요~) ".... 있는 놈이잖아."


P: "누구 뽑았는데?"


프레데리카: "지타. 클로에를 원하는데 계속 안 나온단 말이지."


P: "뭐, 언젠가 뽑겠지. (엑스칼리버!) 우왓! 위험."


프레데리카: "음... ! 크흠, 프로듀서 빨리 일어나." 툭


P: "엥~? 좀 있으면 마지막이니까 기다려줘."


프레데리카: "그딴 거 끄고 빨리 와."


P: "5분만.. 앗, 상대가 룰러네. 버서커 가져올 걸 그랬나?
간식 먹고 싶으면 냉장고에 젤리 사 왔어. 딸기는 내 거고."


프레데리카: "그냥. 빨리 오라고!" 뻐억


P: "끄엑! 왜 그래 5분만 기다리라고..."


프레데리카: "카메라."


P: "어... 아, 아하하하.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랜만이네요! 조, 좋아하는 서번트는 카밀라. 프로듀서입니다."


프레데리카: "좋아하는 서번트는 에레슈키갈. 프레데리카입니다.
정말로 오랜만이네요."


P: "아오 아파라... 하하, 방금 전까지 있었던 일은 잊어버려주세요.
말을 하면 됐잖아 프레짱. 굳이 주먹을 쓸 필요는."


프레데리카: "그러니까 빨리 오라고 했잖아. 말 안 들은 건 프로듀서야."


P: "그건.. 할 말이 없습니다. 아니, 방송이 된다는 건 설마."


프레데리카: "맞아. 작가의 컴퓨터가 돌아왔다는 거지."


P: "와~! 잘 됐는걸. 아, 무슨 소리냐면요.
작가의 컴퓨터가 오래되기도 해서 마음먹고 업그레이드를 했다네요.
하지만 그 탓에 사흘은 컴퓨터 없이 지냈다니까 쓸쓸했겠어요."


프레데리카: "금액이 상당히 깨졌다지만 그건 상관할 바 아니고,
그래픽카드는 1060 그것도 6G로 했다네요."


P: "오, 원래 760인가 그 정도였는데 잘 됐네.
10년이나 썼으니 다행이기도 하네.
근데 사흘 동안 잘 쉴 수 있어서 좋았는데 아쉽게 됐어."


프레데리카: "나도. 그동안 여행이나 집에서 같이 영화 보고 그랬잖아."


P: "맞앙. 근데 코로나 때문인지 재밌는 영화가 잘 안 나온단 말이지.
테넷을 볼까 고민하다가 결국 보지 않았고."


프레데리카: "어려워 보여서 포기하자고 말 꺼낸 건 프로듀서잖아.
난 조금 보고 싶었는데."


P: "그랬어? 말하지. 그보다 보고 싶으면 혼자 보면 되잖아."


프레데리카: "같이 봐야 재밌으니까 그렇지. 안 그래?"


P: "흠... 확실히 다 보고 식당이나 카페에 간 다음 수다를 떠는 게 룰이지.
그게 없으면 허전하기도 하지. 랄까 우리 너무 수다 떨지 않아?
이쯤에서 추천곡을 빨리."


프레데리카: "그럼 추워졌으니까 유키호선배의 Kosmos, Cosmos. 1버전으로."


P: "좋은 선곡이네. 나도 1탄 때 노래가 좋아.
근데 확실히 추워졌긴 했어. 아직 10월 중순인데."


프레데리카: "그건 알겠는데 와이셔츠 바람에 가디건 입는 건 그만해줘."


P: "따뜻한걸. 프레짱도 추위 많이 타니까 맨날 수면바지 입으면서."


프레데리카: "난 괜찮지만 프로듀서는 시각 테러란 말이야!
중학교 가디건을 아직까지도 입는 사람은 너밖에 없을 거다!"


P: "대단하지 않아 이 가디건?
중학교 때부터 계속 입었는데 아직도 헤지지 않다니.
그래서 겨울마다 신세 지고 있습니다요. 잘 만들었구만요."


프레데리카: "짜증나는 말투 집어치워. 하아..."


P: "일단 사흘 동안의 소식을 전할까.
미유씨는 휴가로부터 복귀 후 바쁘게 지내고 있고 왠지 모르게 금방 돌아가시지만,
이번에 카에데 씨와 미즈키 씨의 듀엣 무대도 있었고.
그리고 리아무랑 같이 촬영도 한 번 했었고,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프레데리카: "그리고 저랑 프로듀서의 해프닝도 있었고요.
설마 내가 그럴 줄은... 프로듀서는 상관없는데 내가 그랬다는 게.."


P: "괜찮아 그런 면도 있다는 건 새로운 매력이란 거야 프레짱."


프레데리카: "... 프로듀서가 꺼낸 이야기들은 언젠가 올릴 예정입니다.
난 미유씨 상태가 조금 이상하던데 프로듀서는 어때?"


P: "예전에 비하면 칼퇴가 잦고 강아지 사진을 보여주지 않지.
하지만 그건 개인 사정이잖아. 그런 건 참견하는 게 아니에요 프레짱."


프레데리카: "흐음... 프로듀서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P: "좋아! 이 기세로 계속 이야기하는 거야!
사이버펑크 더빙이 된 게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


프레데리카: "정말 놀랐어.
취소가 된 후로는 기대도 안 했는데 설마 해주실 줄은."


P: "12월에 패치가 되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1회차는 자막, 2회차는 더빙으로 하면 되니까요!
욕도 정말 찰지게 더빙해 주셔서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습니다."


프레데리카: "오랜만에 방송했더니 메일이 드디어 왔네요.
사실 우리도 오늘 방송하는지 몰랐으니 당연하지만."


P: '애○리에서 다음 주 마늘요리와 민트 초코 디저트가 나온데요.
저는 민초파니까 당연히 가겠지만 두 사람은 어떠나요?'


프레데리카: "좋은 소식 고마워. 나도 민초파니까 당연히 가야지.
프로듀서도 그렇지?"


P: "ㅈ, 저는 민초파가 아닌데요.."


프레데리카: "갈 거지?"


P: "... 갈게요. 그래도 마늘요리는 엄청 좋아하니까 다행이다.
나한테 들이대지 않는다는 조건이라면."


프레데리카: "좋아."


P: "근데 애○리도 드디어 영업재개하는구나.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지."


프레데리카: "응. 시청자 여러분들도 항상 경각심을 가지는 게 중요해요.
추천곡은 너의 은의 정원에서."


P: "아.. 난 이미 포기했어. 언젠가는 나오겠지."


프레데리카: "이게 벌써 몇 년 전이야, 7년?!
포기할만하네. 차라리 걸판 최종장이 끝나는 게 빠를지도."


P: "그... 렇겠지. 최종장도 빨리 만들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프레짱은 결승전의 상대는 누구라고 생각해?"


프레데리카: "전환 빨라. 글쎄? 쿠로모리미네가 아닐까?
애니판 최종 보스였고 예고편에서 마우스가 보였으니."


P: "그래? 난 세이그로인데."


프레데리카: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P: "일단 유일하게 주인공 팀이 이기지 못한 학교였고,
등장은 겨우 1화와 극장판 초반부였기에 아직 숨겨둔 전차나 전략이 있어.
쿠로모리는 이미 애니판에서 모든 걸 보여줬기에 탈락이지."


프레데리카: "흠흠."


P: "안치오는 학교가 빈곤하니까 전력이 없겠고,
선더스와 프라우다도 애니판에서 너무 많이 보여줬어.
케이조쿠가 조금 신경 쓰이지만 제일 가능성이 높은 건 역시 세이그로지."


프레데리카: "논리적인 이유들이네.
그렇게 들으니 확실히 쿠로모리가 나올 이유가 거의 없어졌어."


P: "그렇지? 뭐, 엄청난 반전으로 대학 선발이나 케이조쿠일 가능성이 있지만.
모든 건 최종장이 나온다면 밝혀지겠지 안 그래요 감독님?"


프레데리카: "너무 노골적이야 프로듀서.
하지만 빨리 최종장을 보고 싶은 건 사실이야.
그 박진감과 4DX는 잊을 수 없으니까."


P: "맞는 말씀! 그렇게 됐으니 빨리 나와주세요 걸종장!"


프레데리카: "네, 이제 마칠 시간이 됐네요.
어땠어 프로듀서 오랜만에 방송한 기분은?"


P: "할 말 다 하니까 속 시원해.
처음에는 귀찮았지만 말을 할수록 답답함이 없어졌다고 할까?"


프레데리카: "나도 똑같아 프로듀서.
역시 난 이 라디오를 할 때가 제일 편한 것 같아."


P: "헤헤, 운명공동체라는 느낌?"


프레데리카: ".... 이제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다음 화를 기대해 주세요."


P: "그렇게 정색하지 않아도 되잖아. 됐어 게임이나 해야지. 아."


프레데리카: "왜."


P: "죽었어."


프레데리카: "..... 다음에 봐요."



컴퓨터를 업글했지만 아직 달라진 게 뭔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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