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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유령) "제 149회 아키하에게 어울리는 성우를 뽑아보자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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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9, 2020 22:59에 작성됨.

사무원P(유령) "제 149회 아키하에게 어울리는 성우를 뽑아보자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전원 ""잠깐-!!!!!!!""

사무원P(유령) "네?" 둥실둥실

치히로 "잠깐, 히-군!! 어째서 투명한 건데?! 아니, 죽지 않았어!?"

사무원P "라고 할까 나는 왜 또 여기에 있는건데!? 나 지금 세계관이 다르거든?!"

하루카 "저는 연재 중지 된 거 아니었어요!?"

미오 "소꿉친구P 시리즈 아직도 하는 거였어?!"

모바P "...소란스럽네요..."

바네P "그러게..."

토비 "어흠...일단 진정하고..."

전원 ""진정하게 생겼냐-!!!""

사무원P(유령) "네, 뭐...어쨌든 제 149회 이케부쿠로 아키하에게 어울리는 성우 회의에 대해서 시작하겠습니다!!"

사무원P "아니, 잠깐!"

사무원P(유령) "네?"

사무원P "아키하에게 성대가 달리면 나야말로 기뻐서 코피로 성층권까지 돌파하는 걸로 모자라 포탈을 열어 젖힌 나머지 츠루기를 더 피곤하게 만들겠지만...지금 이 회의가 149회째라고?"

턱턱

사무원P "아, 잠시만 누나! 나 좀 얘기 좀 하고..."

치히로 "...그거 저 아닌데요?"

사무원P "네?" 빙글

츠루기 "..."

사무원P "...너 왜 여기있냐?"

츠루기 "데리고 가려고요."

토비 "잘 데려가~"

사무원P "우아악-!! 싫어!! 나도 참가할 거야!! 아키하 성대 참가할거야!!" 바둥바둥

츠루기 "네~ 네~ 작가가 실수로 선배 냉동장치만 약하게 만들었다는 모양이네요~"

슈우욱

치히로 "저분들 뭐죠?"

사무원P(유령) "글쎄요?" 둥실 둥실

미오 "어쨌든 아키에몽에게 어울리는 성우라..."

하루카 "그거 정말 어렵네요..."

모바P "그러게..."

바네P "흐음..."

치히로 "참고로 작가님은 Fate 시리즈의 네로 클라디우스, 잭 더 리퍼 역할과 프리코네의 이리야 역을 맡으신 탄게 사쿠라님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미오 "에에...?"

하루카 "뭐, 뭔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치히로 "작가님 말씀으로는 프리코네에서 어려진 이리야의 목소리가 아키하의 목소리와 매치가 아주 적절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하루카 "음...확실히 말광량이 로리 뱀파이어와 말광량이 로리 과학자니까...어울린다면 어울릴수도?"

바네P "하지만 네로라던가 잭을 생각하면 그렇게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모바P "그럼 FGO의 메인 히로인인 마슈 키레아이트와 이세계 콰르텟에 등장하는 에밀리아, 메구밍의 역할인 타하시 리에님은 어떤가요?"

사무원P(유령) "그 분은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에서 여자 주인공 타카기 양을 맡으시기도 하셨죠? 경력 자체는...2013년도에 시작하셔서 비교적 짧기는 하네요." 둥실둥실

하루카 "아, 그 분은 안 되요."

바네P "응? 어째서 하루카?"

하루카 "작가님 말로는 목소리만큼은 취향이 맞지만, 부녀자에 쇼타콘 속송이 너무 강해서 그로 인해서 아키하쨩의 이미지가 망가질까봐 걱정이라고 했어요."

모바P "...그런 걱정이 있..."

미오 "이미 미카 언니의 경우가 있다 보니까..."

모바P "...아...그 후히히 사건...하지만 마슈나 메구밍을 생각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하루카 "음...그것도 그렇네요..."

토비 "참고로 밍고스...아마이 아사미님도 생각했다고 하더라고."

바네P "그 분은 치하야 성우 아니에요?"

하루카 "맞죠. 치하야쨩 성우"

토비 "그 양반 말로는 프리코네에서 유카리 성우도 맡아서 했는데, 술 취한 유카리 목소리가 아키하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하더라고."

모바P "하지만..."

미오 "프로듀서? 아니, P쨩은 아니지만"

바네P "왜 그래, 모바?"

모바P "그 성우분 반쯤 알콜 중독에 주변의 다른 사람들 전부 결혼했는데 자기는 못 가서 팬들이 도리어 누가 좀 데려가라고 떠ㄴ..."

바네P "절망을 찢는 희망의 창날-!! 호프 프로듀싱 - 섀도우 스피어-!!" 촤좌좡

퍼억

모바P "커헉!?"

바네P "가뜩이나마 아이커뮤 게시판이다...적당히 하렴..."

하루카 "아하하..."

미오 "그, 그건 그렇지..."

치히로 "아! 유우키 아오이님은 어떤가요?"

사무원P(유령) "그 분은...분명 마마마에서 주인공 마도카와 칠대죄에서 다이앤, FGO에서 슈텐, 이세계 콰르텟에서 타냐 역할을 맡으신?"

치히로 "응, 그 분"

토비 "하지만...그 캐릭터들은 아키하의 목소리와 전혀 매치가 안 되는데?"

치히로 "그, 그런가..."

토비 "응. 타냐 한 명만 따지면 그럭저럭 되겠는데 다른 캐릭터는 아니라고?"

치히로 "그, 그렇네요..."

하루카 "그럼...프리코네에서 캬루 역할을 한 타치바나 리카님은요?"

모바P "아, 그 분은 저희 사무소의 사에랑 같은 성우라서 말이죠..."

미오 "그렇네...솔직히 놀랐어..."

하루카 "어렵네요..."

미오 "그렇지...뇌내 회의도 슬슬 지칠 때가 됐는데..."

토비 "참고로 작가 말로는 무료 10연차 20회에서 SSR이 12개나 떠서 확률상 6%라는 말도 안 되는 운을 타고났지만..."

사무원P(유령) "정작 아키하양은 없다면서 울었죠...한정 하루나까지 떴으면서..."

미오 "200번 뽑아서 12장 뽑은거면 엄청 잘 나온 건데..."

하루카 "그러게요..."

토비 "작가의 예전 별명은 금 캐러가서 다이아 캐가지고 오는 놈이니까..."

치히로 "이상한 방면으로 운이 나쁜 분이시죠..."

토비 "어흠...어쨌든 회의를 슬슬 끝내야하니..." 빙글

토비 "거기 모니터와 핸드폰을 보고 있는 당신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아키하에게 어울리는 성우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당신이 담당하는 아이돌이 만약 무성우 아이돌이라면, 그 성우에게 어울리는 성우는 누구일까요? 아래 댓글에 달아주세요."

치히로 "이런 식으로 댓글 구경도 참 가관이네요..."

토비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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