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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346 이야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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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30, 2020 00:59에 작성됨.

 1.오랜만에 복귀




오늘도 평화로운 346.


슈라P "나왔다." 초췌

해병P "워메 세상에, 뭐하다 왔길레 그렇게 초췌해졌어요?"

슈라P "어, 친구네 놀러가서 치즈케이크 뺏어오고, 군대가는 친구 배웅하고, 지인 애들 훈련시켜주고 왔어."


-며칠전


슈라P "하하하!!! 사무원의 치즈케이크는 내가 가져간다!!!"

지무 "내 한정판 치즈케이크!!!"





해병P "와, 뭔진 몰라도 굉장하네요."


슈라P "근데 나 치즈케이크 느끼해서 싫어해. 너 먹어."


해병P "잘먹을께요. 근데 훈련이라니 그게 뭔소리에요?" 념념


슈라P "그게 말이지..."



-좀더 며칠전


슈라P "아니 도령, 웬일로 불렀어? 언젠가 한번 들리려곤 했지만 밥까지 사줄줄은 몰랐는데." 와구와구


아라아 "아, 별건 아니고 슈라항에게 부탁할게 있어서요."


슈라P "부탁? 무슨부탁?"


아라아 "우리 애들 좀 훈련 시켜줘요."


슈라P "무슨훈련 말하는거야? 두뇌훈련이라면 대학교 과정까지 하이패스로 가르쳐 줄수야 있다만."


슈라P "알잖아요, 물리적훈련


슈라P "나처럼 연약한 사람한테 그런부탁을 하는건 너무하디고 생각하지않아? 그냥 검씨 시켜."


아라아 "군대갔어요."


슈라P "맞다 그랬지, 그럼 지무씨 시켜."


아라아 "지무씨가 죽잖아요."


슈라P "간씨는?"


아라아 "좀비 잡고있어요."


슈라P "그래... 밥 얻어먹었으니 밥값은 해야지, 근데 이 과일 신기하게 생겼네. 먹을수 있는거야?"


아라 "그건 먹으면 안돼요!!" 와당탕





슈라P "뭐 아무튼 그래서 체술, 마법, 기계, 신앙, 약물 뭐 그런걸로 상대 좀 해주고 왔지."


해병P "고생하시네요."


슈라P "내가 살다살다 10년에 한번쓰는 초위계 마법을 하루에 5개나 쓸줄 몰랐다고, 뭐 갑자기 용암괴물이 되지를 않나, 거대한 불상으로 변하고, 건물이랑 합체하고, 몸이 강철처럼 단단해졌다가 공격을 종이마냥 피하고, 손가락으로 강철을 뚫고, 발에서 칼바람을 날리고, 자파리 파크마냥 동물로 변하고. 생각해보니까 카메라로 좀 찍어올걸 그랬다,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렸으면 천만 조회수 각인데."


해병P "별에별 사람이 다있네요."


슈라P "그 몸 단단해지는거랑 손가락총이랑 발에서 나가는 칼바람은 나도 쓸수 있거든, 옛날에 여행하다가 배웠어."


해병P "근데 그보다 어떻게 살아오셨어요?"


슈라P "그야... 초중력마법 때려박고, 궤도폭격 날리고, 원자분해포에 플라즈마 커터랑 7중첩 강화 가속마법, 진리각인을 통한 광범위 능력봉인 같은걸로 어찌어찌."





2.민들레는 영어로



슈라P "민들레가 영어로 뭘까요~?"



1)일반인


우즈키 "어... 단델레이온! 맞죠?"



2)귀국자녀


시키 "dandelion." 원어민 발음



3)유머러스


프레데리카 "아 뮌둘뤠?"



4)바보


유코 "mindeulle!!"




3.의외로 강력한 아이돌 



-벌컥


슈라P "나왔다."


해병P "오셨어요? 무슨 짐이 그렇게 많아요."


슈라P "오늘 총탄이 좀 싸서 좀 사왔어."


해병P "무슨 총알을 고등어반찬 사오는것 마냥 그렇게 말해요... 그보다 일본은 총기 사용 불법이잖아요?!"


슈라P "이따 터렛만들어서 설치해놔야지~"


해병P "듣지도 않으시네... 그보다 왜 그렇게 살상무기를 만들어요? 예전에야 가끔씩 아우터 갓이 소환되긴 했어도 이젠 책 다 치웠고, 우리 애들은 위험하지도 않은데. 누가보면 여기가 아이돌 회사가 아니라 환상체 관리회사 인줄 알것 같다고요."


슈라P "그말 진심이냐?"


해병P "뭐... 틀린말은 아니잖아요."


슈라P "다틀렸어 임마. 우리 애들이 제일 위험해."


해병P "뭔소리에요?"


슈라P "그래, 한명한명씩 실펴 보자. 우리 회사에서 누가 제일 안전한 사람은것 같으냐?"


해병P "글쎄요... 유코?"


슈라P "자기만 모르지만 최상위 사이커에 12등급 사이오닉 에너지 방출 가능, 거기다가 단독으로 집정관 변신가능해. 그래서 내 책상서랍에 EMP탄이 들어있잖아."


해병P "코즈에?"


슈라P "저번에 초거대 운석 2개 소환한거랑 니알라토텝 부른게 코즈에야. 겉보기에는 꽉 안아서 빵터트리고 싶지만, 걘 잠재력이랄까 그 뭔가가 어마무시해."


해병P "사에는요?"


슈라P "나기타다 엄청 잘다루고, 합기 사용자에다가, 만해 사용가능하지."


해병P "합기요?"


슈라P "일종에 유술이야. 상대방의 힘을 역이용하는 무술이지."


 해병P "설마요, 그렇다고 하기에는 사에는 여리여리 하잖아요."


슈라P "너 저번에 사에 드라마찍을때 2m쯤 되는 불량배 3명을 손만잡고 뒤집어 버리는 장면 있던거 기억나지?'


해병P "네, 그거 반응이 엄청나게 좋았잖아요."


슈라P "그거 스턴트 안쓰고 본인이 한거다.'


해병P "...."


슈라P "거기다 만해까지 합지면... 어휴."




-몇주 전



사에 "제발요 슈라항! 한입만 주세요!"


슈라P "안돼! 다른건 양보하겠지만 이건 안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케이크라고!"


사에 "그치만... 만... 만.... 만해!!!" 


슈라P "무 무슨?!"


사에 "박홍... 하나칸자시!!" 두둥


슈라P "워메 시붕탱."


사에  "그럼 힘으로 뺏겠어요!" 와장창!


슈라P "안나리 아숄라!!"





해병P "그럼 사치코는요, 설마 너무 귀여워서라고 하실건 아니죠?"


슈라P "그것도 중요하긴 하지, 사치코 너무 귀여웡. 그치만 사치코의 무서운점은 방어력이랑 생존력이야."


해병P "그건 또 뭔소리에요."


슈라P "못뚫어! 총이고 칼이고 폭탄이고, 사치코한테 생채기를 못내. 저번에 드라마촬영중에는 말야...



-드라마 촬영중



감독 "자, 호수씬. 레디 엑션!!" 탁



(대충 찍는 모습을 생각해주세요)



슈라P "아 귀여워. 촬영 다끝나면 꽉 안아줘야지."


사치코 "잠깐만요 감독님, 원래 보트 엔진이 검은연기를 뿜나요?"


감독 "뭐? 연기가 난다고?"


사치코 "그리고 이게 어째 엄청 뜨거운것 같...."



-퍼엉!!!! (보트 폭발)



슈라P "사치코!!!" 


감독 "이런 세상에! 빨리 119 불러!!"


슈라P "조금만 기다려, 내가 구해줄께!!"


사치코 "푸하!!" 첨벙


슈라P "엥?"


사치코 "으... 쫄딱 젖었네요. 물에빠진 생쥐꼴인 저도 귀엽지만요. 슈라씨, 혹시 수건좀 있나요?" 뚝뚝


슈라P "잠깐만, 그러니까... 그 뭐시냐... 어떻게 한거야?!"


사치코 "후... 갑작스러운 폭발이라니, 조금 위험했지만 역시 타오르는 불길도 죽음의 심연도 제 귀여움을 넘볼수는 없군요!"


슈라P "너가 무슨 갱플랭크야?!"





슈라P "솔직히 불타는 보트를 배경으로 걸어나오는 사치코는 좀 무서웠어. 그 뒤에 병원도 가봤는데 찰과상도 없었지."


해병P "....예?"


슈라P "거기다가 언제부턴가 사치코가 정글 생존 버라이어티 안찍었잖아?"


해병P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슈라P "그거 어디에 내려놔도 2시간만에 일본으로 돌아와서 그래. 심지어 남극 한가운데에 옷빼고 아무것도 안주고 내려줬는데, 헬기가 착륙장에 가기도전에 일본에 가있더라."


해병P "허..."


슈라P "본인말로는 '이게 전부 제가 귀여워서 그러는거 랍니다! 흐흥!!' 이라는데... 나도 모르겠다."


해병P "그러면 클라리스씨는요? 설마 그 성스러운 분이 위험하다고는 하시진 않겠죠."


슈라P "너 클라리스가 총검 던지는거 못봤지?"


해병P "그건 또 무슨소리에요?"


슈라P "어떻게 하는건지는 몰라도 옷속에서 구형총검을 끝도 없이 꺼내서 휘두르고 던지고 하더라고, 물어보니까 바티칸에서 있을때 배웠다고 했어."


해병P "에이 설마요."


슈라P "너가 클라리스 캐스팅 할때를 못봐서 그래."



-캐스팅 당시



클라리스 "A----men!!!!" 칼로 십자가를 만듬


슈라P "그렇게 나온다면야 뭐, 한판 해보자고 주다스 프리스트!!!" 총으로 역십자가를 만듬


클라리스 "네 마음대로는 안될거다, 이단."



탕탕빵빵 스릉스릉-





슈라P "근데 칼춤추는 클라리스 너무 예쁘더라, 내가 카오스를 안믿었으면 바로 천주교에 귀의했을 정도로말야."


해병P "진짜요?"


슈라P "야 말도마, 그 살짝 보이는 눈동자가.... 하... 내가 남자였으면 거시기 다 터졌다."


해병P "나중에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그보다 차라리 위험해보이는 애들이 덜할것 같네요. 타쿠미처럼 말이에요. 귀여운것도 좋아하잖아요. 입는건 싫어하지만."


슈라P "아니 더하지, 타쿠미가 전직 폭주족 특공대장인건 알고있지?"


해병P "그렇죠?"


슈라P "생각을 해봐, 그 약육강식을 기본전제로 하는 양아치들이 득실거리는 그 무리에서, 얼굴 반반하고 가슴빵빵한 여자애가, 어떻게 특공대장이 됬을겄같냐?"


해병P "....!(깨달은 표정)"


슈라P "참고로 엔진에서 료랑 나츠키는 그냥 평범한 록커지만, 나머지 셋은 그냥 인간병기야."


해병P "어느정도길래...."


슈라P "우선 방금도 말했지만 맨 주먹으로 특공대장이 된 타쿠미, 그 타쿠미의 근력을 뛰어넘는 실전 압축 근육 리나, 바보긴 하도 용병생활 10년 하고온것 같은 아키. 이정도면 말 다했지."


해병P "여기 아이돌 프로 맞아요?!"


슈라P "나도 몰라, 리나는 손가락으로 동전 구부리고, 아키는 어디선가 계속 총포류를 꺼낸다고. 이정도면 타쿠미는 평범한편이야."


해병P "진짜 세상에 마상에네요."


슈라P "세상마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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