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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고통을 찢는 무대 - 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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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8, 2020 22:18에 작성됨.

절망과 고통을 찢는 무대 - 5.5화



※ 오랜만의 이능력 배틀물 주의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건물 위

??? "..." 망원경을 떼고

??? "야, 임마...저거 너무 심하잖아...!! 선배가 죽게 생겼다고!!"

아리사 "그러게요." 시큰둥

??? "그러게요라니, 선배가 죽는다는 것이 뭘 의미하는지 몰라!?"

아리사 "글쎄요~" 빙글

??? "야, 너 어디가!! 선배는 어떻게 하고!!!"

아리사 "이대로 가다가는 죽는 거 말고 더 있나요?"

??? "뭐...?!"

아리사 "아리사가 무슨 이상한 말이라도 했..."

??? "텐사츠류, 맹호정권-!!"

크아아아아앙

쿠웅

아리사 "...뭐하는 짓이죠, 츠루기?" 특수한 보호막 같은 것이 막음

츠루기 "너야말로 뭐하는 짓이야!! 선배가 위험에 빠졌는데 넋 놓고 구경만 할거야!?"

아리사 "당신이 아는 '선배'와 저 '선배'는 다른 별개의 인물입니다. 그걸 모르는 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츠루기 "알고 있어!! 하지만!!!"

아리사 "하아...당신 주제를 아세요. 고작 다른 세계의 신 3위인 주제에..."

츠루기 "" 빠득

츠루기 "뭐...?" 살벌

아리사 "이 세계는 이미 이 세계만의 룰과 레일이 있습니다. 이 세계의 사무원P씨가 죽는다는 것은 아리사적으로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납득해야 하는 상황이고요."

츠루기 "...시끄럽네...나는 지금부터 저 선배를 구할거야. 막지나 말라고!" 휙

콰드득

얼음 기둥 [] 츠루기의 앞에 막아서고 있다.

츠루기 "!!!"

아리사 "아리사가...그걸 보고만 있을 것 같나요?"

츠루기 "재밌네..." 빙글

츠루기 "오냐, 오늘 저녁은 뱀 탕이다!" 타앗

아리사 "..."

츠루기 "창천을 뛰노는 늑대-!!" 후욱

터억

츠루기 "!?"

아리사 "아리사도 무시 받기 좋군요." 츠루기의 공격을 가볍게 막으며

츠루기 "뭐가 어떻게!?"

아리사 "네, 저는 뱀입니다. 하지만 그건 가장 좋아하는 이름일 뿐. 잊으셨나요? 저는 야훼를 시험에 빠지게 만들고, 인간들에게 죄를 알린 존재라는 것을!" 타악

퍼억

츠루기 "크윽?!" 아리사의 공격으로 밀려남

아리사 "애초에 당신이 말했을 텐데요! 세계 순위 1위의 신은 야훼라는 것을!!"

츠루기 "아...확실히 그렇게 말했지..."

아리사 "저는 시기와 질투를 상징하는 뱀인 레비아탄이자, 분노를 상징하는 사탄! 그리고 동시에 신에게 반기를 들어 지옥 밑바닥에서 군림하는 지옥의 왕, 루시퍼라는 사실을 잊은 것은 아니겠죠, 엔키여!!"

츠루기 "그딴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고!!"

아리사 "아리사적으로 당신은 그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저의 상대가 되지 않아요!"

츠루기 "안 되기 뭐가 안 돼!! 네 녀석을 그냥..." 콰득

아리사 "몇 번이나 똑같은 소리하게 하지 마세요!!" 후욱

샤아아아악

까아아악

츠루기 "뭐야, 이 까마귀들은!? 거기에 뱀에 머리 세 개 달린 개...케로베로스!?"

아리사 "말했을 텐데요. 아리사의 이름은 토비! 하지만 그건 그저 단순한 '이름'이라는 것을!! 제 진짜 정체는 당신도 잘 알 텐데!!"

츠루기 "너...선배를 보고 '아들'이라고 칭하는 이유가 그거 때문이냐..."

아리사 "..."

츠루기 "선배는 다른 죄악들은 다 떨어져 나갔어. 단 하나...선배를 상징하는 늑대, 용...즉 분노의 죄...!! 너와 관련된 죄악이니까!!"

아리사 "애초에 다른 죄악들도 전부 저한테서 비롯된 존재들이니까요. 얌전히 사라지세요, 이 세계의 신이여."

츠루기 "너는 정말로 선배가 죽게 둘 생각이냐!!"

아리사 "그게 이 세계의 '룰'이라면 말이죠."

츠루기 "역시 넌...마음에 안 들어...!!"

아리사 "아리사 적으로도 당신은 썩 좋지는 않아요." 카메라를 집어듬

찰칵

포탈 [] 후우우웅

츠루기 "..."

아리사 "당신의 세계로 돌아가세요."

츠루기 "만약 선배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너는 어떻게 할 거지?"

아리사 "...저를 벌할 수 있는 존재는 '그' 밖에 없습니다. 야훼마저 저에게 시험을 들었던 존재니까 말이죠..."

츠루기 "역시 넌...재수 없어." 빙글

터벅터벅

츠루기 "아, 그리고..."

아리사 "네?"

츠루기 "이거나 먹어라." 산을 의미하는 수화

포탈 [] 후욱

아리사 "아리사 적으로도 당신은 별로 보고 싶지 않다는 건데요. 하아..." 빙글

아리사 "...괜히 바이올렛에게 화풀이 하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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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를 너프시킨 것이 아닙니다.

그저 토비가 진심을 낸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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