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절망과 고통을 찢는 무대 - 5화

댓글: 5 / 조회: 59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6-28, 2020 17:00에 작성됨.

절망과 고통을 찢는 무대 - 5화




-765 밀리언 시어터

치히로 "히-군!!" 휙

덥석

모바P "치히로씨, 진정하세요!!"

치히로 "이거 놓으세요!! 제 동생이...!! 동생이 죽어가고 있다고요!!" 버럭

모바P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바P (하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소재가 너무 적어!!)

히노 "정작 저 녀석들이 원하는 것은 즈이무 그룹의 모든 재력...!!"

코노미 "그럼...!!"

츠무기 "시루시히씨는 정말로 큰일나는 건가요...?!"

유리코 "사무원 프로듀서씨...!!!"

안나 "우으..."

치히로 "아빠는 이런 상황에서 뭘 하고 계시는 거야!!"

아버지 "회사 팔아넘길 준비하고 있다, 치히로!"

치히로 "아빠!!"

이오리 "잠깐, 회사를 팔다니 무슨 소리야!?"

카오리 "아버님?!"

아버지 "즈이무 그룹을 파는 걸로 아들을 구할 수 있다면 엄청 싼 값이 아니겠느냐. 다행히 저축해둔 돈은 많다. 다시 일어서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아. 하지만 아들은 아니야!!"

히데오 "회장님은 어째서 이곳으로..."

아버지 "치히로가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고 부리나케 달려온 거지."

치히로 "어...? 어떻게..."

히노 "내가 말했어."

아버지 "치히로..." 꼬옥

치히로 "아, 아빠..."

아버지 "많이 힘들겠지만 잠시만 참아라. 반드시 구해줄테니..." 그렁그렁

치히로 "네...고마워요...아빠..." 그렁그렁

모바P (회장님은 치히로씨를 진짜 딸처럼 생각했구나. 하지만 어떻게든 찾아야 할텐데...)

모바P "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역추적은 불가능한가?"

치히로 "아, 맞아!!"

코토리 "그게 가능한 사람이 여기에 없잖아요."

로코 "우으..."

코노미 "그, 그렇지..."

모모코 "아저씨..."

시호 "사무원P씨...!!"

하루카 "으으..."

코노미 "그 녀석들이 어디로 갔는지 전혀 짐작조차 되지 않아...젠장...!!"

TRRRRRRRRRRRRRR

코노미 "이런 상황에 누구야!!"

시호 "아, 죄송해요! 저에요." 삑

시호 "죄송하지만 지금 전화를 받..."

??? [ㅅㅎ! ㄴㅇ! ㅇㅇㅈ!!!]

시호 "에? 하, 한국말?!"

??? [아, 미안! 나야, 임유진!!]

유진 [어떻게 된 거니!?]

시호 "유진 선배!?"

치히로 "유진이라면..."

코노미 "저번의 그 여관에서..."

유진 [어떻게 된 거야!? 왜 사무원P씨가!!]

시호 "저도 모르겠어요...!! 도대체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TRRRRRRRRRRRRRRRRR

카오리 "아, 전화!"

코노미 "정말 다양하게 혼란스럽네!"

카오리 "아, 파파!"

코노미 "나이스 타이밍!!"

이오리 "그러게 말이야!"

카오리 "파파, 어떻게 됐나요!?"

사쿠라모리 중장 [역추적은 성공했다.]

카오리 "정말요!?"

아버지 "카오리, 잠시만 바꿔주게!"

카오리 "아, 네!!"

아버지 "여보세요! 사쿠라모리인가!"

사쿠라모리 중장 [오, 즈이무 회장! 걱정 말게! 추적은 완료했어.]


-폐공장 앞

사쿠라모리 중장 "현재 내 부대원들이 포위했거든."

아버지 [아무리 자네라도 이렇게 빠른 시간에 포위는 힘들 것 같은데...]

사쿠라모리 중장 "자네 아들을 반드시 구해야 한다는 닌자분이 도와줬네."

아버지 [닌자라면...]

한죠 "..." 전봇대 위에서 폐공장을 노려보며

사쿠라모리 중장 "이보게! 전화 좀 받아보게!!"

한죠 "사무원 꼬마를 구하고 난 뒤에 받겠습니다."

사쿠라모리 중장 "음, 나중에 다시 전화 걸겠네!"

아버지 [우리 아들을 부탁하지!]

사쿠라모리 중장 "아...그래야지..."

사쿠라모리 중장 "상태는 어떤가?"

한죠 "곧 죽을 것 같은 기력이 하나, 멀쩡한 기력이 둘 있습니다."

사쿠라모리 중장 "투시경으로도 그렇게 나오는 군.

한죠 "야마구치 가문의 닌자들이여! 모습을 보여라!!"

슈슉

닌자무리 ""존명!!""

사쿠라모리 중장 "음...이거 나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전 부대원 들어라!!"

부대원들 ""네엡!!""

한죠 & 카쿠라모리 중장 ""전원 돌격!!""

와아아아아아아아아

쾅 콰앙

우르르르르

한죠 "사무원꼬마!!"

사쿠라모리 중장 "괜찮나, 사위군!!"

남성A "읍-!! 으으읍-!!!" 팔이 묶이고, 입에 재갈이 물린채로 옷걸이에 묶인 채로

여성A "으으으읍-!!" 남성A와 마찬가지

남성B "으으..." 배에 칼이 찔린 상태에서 의자에 묶여있는 채

사쿠라모리 중장 "어...?!"

한죠 "함정!?"

군인A "중장님! 이 건물 내에서 방송을 한 것은 확실합니다!!"

한죠 "그렇다면...!! 미끼만 두고 도망친 건가?!"

사쿠라모리 중장 "젠장!!" 쾅

한죠 "닌자를 속이다니...이런 수치는 또 없어...!!"

사쿠라모리 중장 "그 남자들...도대체 노리는 것이 뭐지?! 일단 인질부터 구한다!!"

군인A "네!!"

사쿠라모리 중장 "아는 거 있습니까, 야마구치씨?"

한죠 "츠바메 류는 예전에 사무원 꼬마를 이용해서 스텔라 스테이지를 망치려고 했던 적이 있습...어...?!"

사쿠라모리 중장 "왜 그러시죠?!"


-765 밀리언 시어터

치히로 "예전에 망치려고 했던 스텔라 스테이지..."

하루카 "네?"

치하야 "치히로 언니?"

치히로 "맞아! 츠바메 류는 히-군을 이용해서 스텔라 스테이지를 망치려고 했어! 그런데 그것이 헛수고로 바뀌었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저들이 원하는 것이 어째서 즈이무 그룹인지!!"

아버지 "그게 무슨 소리냐!"

치히로 "즈이무 그룹은 현재 765 밀리언 시어터의 중요한 스폰서에요. 만약 그 그룹을 장악한다면...자동적으로 765 밀리언 시어터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죠. 이 회사를 손에 넣는 것은 간단한 거에요!!"

아버지 "그렇다면...!!"

코노미 "만약 그 때의 복수를 원하는 것이라면...!! 설마 그 다음은 346?!"

모바P "!!!"

치히로 "아니, 아니야!! 346가 아니에요...오히려 하나 있잖아요!! 현재 휘청거리는 아이돌 회사가!!"

코노미 "휘청거리는..."

시호 "아이돌 회사...?"

치하야 "...설마...!!"

리츠코 & 바네P ""리온!!""


-961 프로덕션

쿠로이 "크으으윽...!!!" 팔이 뒤로 묶인 채 바닥에 쓰러진 상태

토우마 "아저씨, 괜찮아...?"

시이카 "아빠...!!"

류 "워- 워- 그렇게 노려보지 말라고, 다들..." 히죽

쿠로이 "어째서냐, 리온...!! 어째서 배신한거냐!!"

리온 "..." 차가운 표정으로 팔짱을 끼며 쿠로이들을 내려다보며

리온 "뭐가 이상하죠?"

쿠로이 "뭐라고!?"

리온 "저는 정상에 섰던 자에요. 그런데 저보다 못한 것들에게 설설 기면서 다시 한 번 라이브를 준비한다고? 말도 안 되잖아요."

쿠로이 "지금의 너는 잊혀진 별일 뿐이다!!"

리온 "잊혀지지 않았어!!!" 버럭

쿠로이 "그렇다고 해서!! 아이돌이 테러리스트를 돕는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리온 "상관 없어...애초에 스텔라 스테이지는 나의 무대여야 했었다고!!"

이치노세 연구소장 "자, 그럼...이제 어떻게 할까?"

리온 "말했잖아. 즈이무 그룹의 자산을 이용해서 765를 무너뜨린다. 그 다음은 그 자산을 이용해서 나는 다시 한 번 오버랭크 아이돌이 되는거야!!"

류 "단단히 미쳤구만, 마음에 들어."

리온 "칭찬 고마워." 웃음

쿠로이 "그렇게 얻은 거짓 옥좌가 무엇을 줄 수 있을까!! 너는 네 평가를 스스로 까먹고 있는 짓이라는 것을 왜 모르지!?"

리온 "상관없어!! 다시 한 번 오버랭크가 될 수 있다면!!"

쿠로이 "크윽!!"

시이카 "아빠...!!"

쿠로이 (젠장...토우마, 시이카...! 적어도 이 둘만이라도 지켜야해...!! 타카기...부탁일세!! 부디 이쪽으로 와주게나!!)

사무원P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시이카 "선배!!!"

토우마 "으윽?!"

리온 "저거 아직도 안 뒤졌네?"

류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있는 것도 기적아니야?"

이치노세 연구소장 "아니. 오히려 계산해 놓은 걸세. 고통 속에서 천천히 말려 죽여야 하지 않겠나?"

류 "큭...마음에 들어."

리온 "훗..."

쿠로이 (젠장-!! 타카기, 부탁일세!! 제발...!!)


-346 프로덕션

사나에 "응, 치히로씨! 961 프로덕션이라고!?"

아키하 "거기에 있다는 거야!?"

시키 "우리 아빠가...!!"

나나 "가서 구해야-!!" 휙

처억

나나 "프, 프로듀서씨?"

타케P "..." 나나의 앞을 막는다.

나나 "뭐하는 짓이에요, 프로듀서씨! 거기서 비키세요!!"

타케P "못 비킵니다."

나나 "무슨...!!"

타케P "제 일은 아이돌을 지키는 것. 당신이 가게 내버려 둘 수는 없습니다."

아키하 "하, 하지만!!"

타쿠미P "미안하지만 봐달라고."

9P "이미 346는 많은 피해를 받았습니다. 아무리 즈이무 그룹의 아드님이 구해줬다고 하지만...그 은혜를 갚는 것은 불가능해요."

사나에 "그렇다고!! 그렇다고 사람이 죽어가는데, 손 놓고 구경만 하라는 거야!?"

프로듀서들 """..."""

사나에 "프로듀서!!!" 버럭

나나 "거기서 비키세요, 프로듀서!!"

타케P "못 비킵니다."

타쿠미P "봐달라고. 우리 입장도..."

9P "..."

아키하 "으윽...!!"

사나에 "젠장!!" 쾅

나나 "사무원P쨩...!!" 울먹울먹

털썩

아키하 "나나씨!!"

사나에 "나나!!"

타케P "나나씨!!"

9P "...괜찮은 건가요, 선배?"

타쿠미P "안 괜찮으면 어떻게 할건데...네가 구하러 가기라도 할 거야?"

9P "으윽..."

타쿠미P "우리들은 프로듀서야. 아이돌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9P "그렇지만..."

타쿠미P "그리고 이 일에 적임자는 따로 있잖아."

9P "네?"

사나에 "적임자라니..."

타케P "저번에 신세를 진 두 분에게 부탁했습니다."

사나에 "저번...?"


-961프로덕션 앞

사쿠라모리 중장 "어떻게든 맞춰서 왔군!!"

한죠 "늦지 않았으려나!!"

??? "안 늦길 바랄 수 밖에요!!"

한죠 "당신들은..."

사쿠라모리 중장 "카츠라!! 자네가 왜 여기에!!"

카츠라 "의뢰가 들어와서 말이야."

사토루 "걱정 붙들어 매세요!"

끼이이이익

치히로 "한죠 언니!!"

한죠 "치히로쨩! 거기에 아버님까지!!"

아버지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말이야!!"

타카기 "설마 쿠로이가 붙잡혀 있었을 줄은...!!"

사토루 "어서 가...!!"

파지지지직

치히로 "어?!"

타카기 "961 광고 패널이...?"

류 [이런 이런~ 너무 늦었네, 다들~]

치히로 "어...?"

한죠 "그게 무슨...!!"

류 [아쉽게도 너무 늦었어. 즈이무 시루시히는...] 휙

사무원P [...] 추욱 늘어져 있다.

류 [방금 전에 생을 마감했다.]

전원 ""!!!!!"" 쿠궁

류 [아들을 구하지 못한 무능한 아버지구나! 아하하하하!!!]

아버지 "그, 그럴...!!" 휘청

사쿠라모리 중장 "즈이무 회장!!"

치히로 "히- 히- 군이..." 털썩

한죠 "치히로쨩!!"

카츠라 "가자, 사토루!! 도망 못치게 막는 거다!!"

사토루 "네!!!"

후다다닥

사쿠라모리 중장 "나머지도 투입해라! 저 테러리스트들을 반드시 잡아!! 생사 관계없이!!"

부대원들 ""네!!""

후다다닥

치히로 "히- 히- 군...!!!"


-961 프로덕션 내부

리온 "..." 사무원P의 시체를 보며

사무원P ""

류 "무슨 감상에 젖어있는 거야? 빨리 도망칠 준비나 하자고."

이치노세 연구소장 "저런 년은 내버려두고 그냥 가자고!!"

류 "칫" 휙

리온 "...같이가." 휙

쿠로이 "리온...!!" 빠드드득

리온 "...잘 있으시죠, 무능한 사장씨" 피식

쿠로이 "으아아아아-!!"

시이카 "아빠, 진정해!!" 눈물을 참으며

리온 "훗..."

이치노세 연구소장 "도망칠 수단은 있겠지?"

리온 "따라와. 지하주차장까지 다이렉트로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류 "쿨하구만~" 휙

류 "너와의 악연도 이걸로 끝이구나, 즈이무 시루시히"

저벅저벅

시이카 "선배...선배, 눈을 뜨세요, 선배!!"

사무원P ""

----------------------------------------------------------------------

역시 사무원P는 괴롭히는 맛이 있다니까요...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