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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346 이야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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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31, 2020 00:30에 작성됨.

1.북 리얼라이저


해병P "요즘 후미카가 읽은책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아요"

슈라P "그랬나?"

해병P "저번에도 쿠로코의 농구 읽고 나기사랑 농구한거 기억 안나요?"

슈라P "그때 본 몸쓰는 후미카는 신선했지, 5분뒤에 나가 떨어졌긴 했지만."

해병P "최근 독서범위가 서브컬쳐까지 늘어나면서 그런거 같은데, 그렇다고 책을 못읽게 할수도 없고. 이걸 어쩌죠?"

슈라P "그거 흥미로운데? 실험 몇개만 해보자!"

해병P "뭘 어떻게 하시게요?"


-사내 도서관


슈라P "도서관에서 후미카는 책을 읽을때 옆에다가 쌓아두니까 그 책 목록에 몇개 꽃아놓으면 돼."

해병P "아니 아무리 후미카가 책읽을때 무방비 하다고 해도 설마 그런걸 못알아 챌..."

슈라P "이미 다녀왔다." 탁탁

해병P "빨라!!"

슈라P "이제 내일 어떻게 되는지 보자."



-다음날


해병P "근데 무슨책 넣었어요?"

슈라P "어,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후미카 "(기묘한 자세로 서있음)" 고고고고고-

슈라P "효과 직빵이다 야."

해병P "그러게요."

후미카 "아카네씨, 혹시 제 스톨을 보셨나요? 어디러 갔는지 찾을수가 없네요." 고 고 고 고

아카네 "저도 방금와서 모르겠습니다! 어디 있을까요?"

후미카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지 마세요 아카네씨! 학교에서 의문문에 의문문으로 대답하라고 가르쳤습니까!!" 비 용 -

아카네 "오늘따라 후미카쨩이 이상합니다!!"

해병P "선배. 앞으로는 죠죠는 넣지 말아주세요."

슈라P "나도 그럴려고, 캐붕 오진다. 이제 다른거나 좀 넣어보자."


-러브크래프트 전집

후미카 "역시... 러브크래프트의 책은 재미있지만 읽기가 힘드네요..." 지끈지끈

해병P "다행히 폭주같은건 안하네요."

슈라P "워낙 유명한 책이잖아."


-슈퍼전대 책


후미카 "해적 변신!"

히카루 "굉장해!!" 반짝반짝

슈라P "와, 이미지가 하나도 안맞는데 위화감이 없네?"


-블러드본 아트북

후미카 "아아... 달콤한 피가 노래하는구나..."

해병P "선배, 로그라이크 계열 책도 넣지 마세요."

슈라P "하지만 예쁘잖아. 카에데씨가 레이디 마리아에 어울리는 것처럼 후미카는 까마귀 사냥꾼 에일린이 어울린다고."

해병P "그건 인정해요."

카에데 "제가바로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란 마리에요!"


-여러가지 책을 읽게 한 뒤.

슈라P "아, 재미있었다. 중간부터 실험보다는 사심채우기가 됐지만 뭐 어때."

해병P "앞으로 후미카는 문학 작품만 읽게하는게 좋겠네요."


콰과과과과-


해병P "이 소리를 들어보니 또 어디 터졌나 본데요?"

슈라P "아니... 그것보다 심한것 같다, 카오스의 냄새가 나."

해병P "그게 뭔데요?"



-도서관 


슈라P "세상마상 진짜, 워해머 코덱스를 흘리는게 아니었는데. 후미카가 그걸 읽었나봐."

후미카 [야밤에 비명을 지르는 것이 어떠한 피조물인지를 묻지 말며, 그림자 속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누구인지를 묻지 말지어다.
밤중에 너를 깨우는 것은 나의 울음이며,
그림자 속을 기어다니는 것은 나의 육신이로다.
나는 젠취의 신도이고 넌 나의 곡조에 맞추어 춤추는 꼭두각시일 뿐이다...]


해병P "대체 무슨책을 읽게한거에요?"

슈라P "그 워해머 40K 라고, 인간 외계인 악마 등등 나오는 그런 게임이 있는데, 그 설정집중 카오스의 신들에 관련될걸 내가 실수로 책 목록에 넣었나봐."

후미카 "사라져라 필멸자들아!!!" 우르릉쾅쾅

슈라P "황제페하 세상에 마상에, 그런짓은 하지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후미카가 젠취쪽 카오스 소서러가 돼버렸잖아?! 잠깐, 그럼 이전에 후미카는 라이브러리안 이라는건가?"

해병P "이제 어쩌죠?"

슈라P "다행이라면 내가 코른신자라서 사이킥저항이 높다는거다."

해병P "저는요?"

슈라P  "글쎄. 방어용 로자리우스라도 빌려줄까?"

해병P "없는것보다는 났겠죠. 근데 저대로 놔둬도 돼요?" 찰그랑

슈라P "아니? 저대로 두면 워프가 열려서 온갖 악마들이 쏟아져 나와서 지구는 데몬월드가 되버려."

해병P "그것만은 제발 막아주세요!!!"

슈라P "이제 내가 카오스 테크 프리스트에서 다크 어포슬로 전직해야할때인거지."

해병P "그게 뭔데요?"

슈라P "쉽게 말하면 타락한 군종목사." 철컥

해병P "해결 부탁 드릴께요!!"

슈라P [피와 전쟁의 군주시여!! 유혈, 폭력, 광폭의 아버지시여, 당신을 부릅니다! 오늘날우리가 당신의 이름으로 다시 태어날수 있도록, 독실함의 대가를 보여주소서!!! 피의 신께 피를!! 해골 옥좌에 해골을!!] 콰과과과

후미카 "멍청한 코른의 종자가 어딜 감히!!!"

슈라P "얍삽한 젠취의 꼭두각시 주제에!!"


-투쾅!


해병P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털썩



-그뒤로 2주간, 후미카의 사내 독서는 금지되었다.




2.제군들, 난 아이돌이 좋다


제군들, 난 아이돌이 좋다.
제군들, 난 아이돌이 좋다.
제군들, 나는 아이돌이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아이마스가 좋다.
데레스테가 좋다.
밀리시타가 좋다.
샤니마스가 좋다.
신데극장이 좋다 
U146이 좋다.
After 20이 좋다.
Lipps가 좋다.
엔진이 좋다.
하나비단이 좋다.
방클걸이 좋다.
타쿠미가 좋다.
시키가 좋다.
레이나가 좋다.
히카루가 좋다.
아키가 좋다.
마유가 좋다.
레이카가 좋다.
밀리 아카네가 좋다.
안나가 좋다.
키리코가 좋다.
마미미가 좋다.
린제가 좋다.
토오루가 좋다.
아사히가 좋다.
휴우코가 좋다.


트위터에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아이커뮤에서, 아이마스 갤러리에서,
크롬에서, 공식에서,
유튜브에서, 나무위키에서
티스토리에서, 포스타입에서...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종류의 아이돌마스터 관련 연성을 너무나도 사랑한다.


이오리가 그 귀여운 목소리로 프라이빗 로드쇼를 불러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는게 좋다.
섬광☆HANABI단의 BORN ON DREAM!이 MP3에서 재생돼 내 귀로 흘러들어오면 가슴이 뛰지.
시키랑 아스카가 나오는 바벨을 3D로 보고, 3D 리치로 보고, 2D리치로 보고 옷갈아입혀서 한번더 3D로 보는게 좋다.
방과 후 클라이맥스 걸즈의 둘러가는 선셋을 듣고, 또 듣고, 또 한번 들으면 가슴속이 후련해질 정도야.


히사카와 자매가 같이 춤추는 O-Ku-Ri-Mo-No-sunday를 무료 가챠로 뽑은 쓰알로 뮤비를 돌리는게 좋다.
반남이 몇주년 기념으로 주는 쥬엘과 무료연차로 뽑은 흰봉투가 은태봉투로바뀌는걸 보면 감동까지 느껴지지.
레이나가 갑자기 신데극장 특채로 성우가 붙었을때는 공중제비를 돌았지.
단애절벽 츄파캬브라나 스파이스 파라다이스 같은 영문모를 곡들을 내주는 공식은 정말 참을수가 없다.
공식에서 믹스콜을 넣어주는 리아무의 OTAHEN엔섬을 따라 머리를 흔들고 게다리춤을 추는것도 최고였지.


시키를 엉망진창 마구마구 쓰다듬어 주는것이 좋다.
타쿠미에게 일이라고 뻥치고, 프릴잔뜩달린 분홍색 메이드복을 입힌다음. 모에모에큥을 한다음 속았다는걸 깨닫는걸 보는건 유쾌하기 그지없는 일이었지.
아키하가 만들다가 오류난 우사기봇들의 물량공세에 아키하를 들고 도망치는것도 좋았다.
마유가 얀데레 스위치가 켜져서 칼을 들고 쫒아올때, 허겁지겁 도망친건 나름 신선했어.
레이나가 고생해서 만든 부비트랩을 조심스럽게 피해 자기가 걸리도록 조작해서 자기가 만든 함정에 걸린 레이나는 너무 귀엽다.
건물 로비 한가운데에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아키에게 결혼하자고 하고싶다.


제군들, 나는 아이돌들을
천사처럼 밝고 악마처럼 매력적인 아이돌들을 원한다
제군들, 나와 같이 이 길을 걸으며 나와 같이 아이돌을 좋아 하는 프로듀서 제군들.
제군들은 무엇을 바라나?
더욱 다양한 아이돌들의 모습을 원하나?
인정사정없이 무자비한 캐해석을 원하나?
철풍뇌화의 한계를 다하고 삼천대천세계의 까마귀를 죽일 개성을 가진 아이돌을 원하는가?


그래! 그거지, 바로 아이돌이지.
지금 우리는 혼신의 힘을 담은 그야말로 신과 사무원의 내려치기 직전의 주먹과도 같다.
하지만 우리에게, 보통의 아이돌은 성에 차지 않는법이지!

대아이돌!!
오로지 대아이돌만이 있을뿐이다!!

우리는 그저 프로듀서의 불과하다.
하지만 제군들은 일기당천! 최고의 고참숙련병들이라 나는 믿고 있다.

따라서 우리들은 제군들과 나, 총 100만과 1인으로 이뤄진 군집단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프로듀서 전원에게 전달!!
이것을 총괄의 명령이다!!

자아 제군들, 환상의 지옥을 만들어 보자고.




3.천하제일 프로듀서


-사무실


레이나 "슈라~ 이것좀 봐바."

슈라P "이게 뭔데? 천하제일 프로듀싱 대회? 최고의 프로듀서가 되보세요?"

레이나 "입구 문에 끼여저 있길래 가져왔어, 보니까 프로듀싱 능력으로 겨룬다던데 한번 나가봐."

슈라P "그래? 한번 나가보지 뭐. 이제 레이나가 내 생각도 해주고, 이 언니는 기뻐서 감격의 눈물이 난단다." 신청서 작성


-대회당일


사회자 "한쪽이 쓰러질때까지 계속되는 데스매치, 천하제일 프로듀서 대결을 시작합니다!!!"

슈라P "뭐지, 개꿀잼 몰카인가?"



대기실


슈라P "코세키!! 또 장난을 친거냐!!" 꼬집꼬집

레이나 "미아네!! 미아네!! 이건 내가 자모해서!! 나도 이런거인줄 몰랐다고!! 이건 진짜 장난 아니야!!"

슈라P "미치겠네... 기권도 안되잖아. 심지어 아는얼굴이 섞여있는게 더 무서워..."

레이나 "큰일 난거지?"

슈라P "그래도 어떻게든 해봐야지."



-4강전


슈라P "지친다 진짜, 난 일반인이라고..." 기진맥진

레이나 "그런것 치고는 4강까지 올라왔잖아. 아까 사무원이랑 무고통이라는 사람들로 저글링했으면서."

슈라P "다음상대가 문제다...."



-4강에 올라온 슈라P와 레이나, 다음 상대는 신적 프로듀서 엔키두르가! 그들의 운명은 어찌될것인가!! 다음 권에 계속!



레이나 "....뭔 이딴 만화가 다있어?"

슈라P "재미 음서!!!" 냅다





어우 글이 너무 안써져요.... 죽겠어요...

시키 생일 마구 축하한다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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