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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BUT STILL WISH 103화

댓글: 2 / 조회: 91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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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8, 2020 02:30에 작성됨.

작가의 말

죄송합니다....원래는 한꺼번에 올릴려했는데 그럴려니까 끝이 자꾸짤려서

별에별 방법을 썼는데도 안되고 마지막 방법으로 쪼깨서 올리자는 결론이 났고

하나로 올릴 내용이 3번이나 쪼개져서 올려졌습니다...제글을 봐주신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과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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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2FZjqtswjrE


사토루가 날아와서는 고다 주임교사의 안면을 발차기로 가격

그대로 굴러 나뒹굴었다.


고다 (주임교사) : "커헉! 아이고 내 얼굴이야...헉! 유...유리아 아버님 아니십니까?" 


사토루 : "그러니까 주위를 살폈어야지."


사토루는 그대로 아키하에게 다가갔다.


사토루 : "괜찮냐? 왜 이런 짓을 해가지고 참...그나저나 고다 주임선생님?

          보아하니 주임선생님께서 이런 주말엔 어쩐 일이십니까? 교사들 거의 다 쉬는 날에 말이죠?"


고다 (주임교사) : "유리아 아버님 그게 아니고요."


사토루 : "혹시 이거 밴드부 폐지와 관련된 일입니까?"


고다 (주임교사) : "아..아버님이 그런 건 어떻게?!"


사토루 : "거기 부애들이 제 딸아이 친구입니다."


아키하 : "아..아저씨...!? 여긴 어쩐 일로...애들 가르치고 있지 않았어?"


사토루 : "뭐긴 뭐야 너 니네 아빠랑 유리아한테 거짓말하고 왔잖아.

          그래서 니네 아빠한테 갔더니 애꿎은 곳가서 사람 개패듯 피말리고 있더라"


아키하 : "아...아빠알고 있어? 나 여기 있는 거?!"


사토루 : "그래 임마. 가뜩이나 너도 너지만 네 동생되는 애 때문에 가짜 성까지 쓰면서

          다니며 조심하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지금 미쳐 날뛰고 있었다 이 놈아.

          롤 캐릭터가 스킬로 쿼드라 킬로 내는 것 마냥."


아키하는 그 말에 당황해서는 사토루 뒤에 숨었다.


아키하 : "아..아빠 보이면 나 여기 없다고 해줘 응?"


그렇게 둘이 실랑이 하는 사이 토고지 사장이 스턴 건 침을 뽑고는 일어났다.


토고지 사장 : "이것들이 지금 사람 이지경 만들어놓고 실랑이질이야?!"


고다 (주임교사) : "어..어떻하죠? 학부모한테 들켰는데?!"


토고지 사장 : "어떻하긴 여기서 입막음해야지.

               (핸드폰을 꺼내고는) "야! 니네 차에서 내려서 이리로 와!"


토고지 사장의 말에 차에 타고 있던 경호원들이 내렸다.

그들이 오자 토고지 사장은 기세등등한 표정을 지었다.


경호원 1 : "아저씨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그만합시다."


경호원 2 (?) : "조용히 물러나면 피 볼일 없으니까."


토고지 사장의 경호원들이 위협하자 아키하가 사토루 뒤에 숨었다.

그러나 그런 위협에도 사토루는 비웃듯이 웃었다. 

그 모습에 경호원들이 화가 난듯이 노려보았다.

그러자 사토루가 같이 노려보았는데 그러던 중 둘 중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사토루 : "어? 너?"


경호원 2 (?) : "뭐야 너? 나 알아?"


사토루 : "너 어디 갔냐 했더니 이런 놈 밑으로 들어갔었냐? 야 나야 나?

          나 모르겠어?"


경호원 2 (?) : "글쎄 난 니가 누군지 모른다니까??"


사토루는 그 말에 비웃듯이 말했다.


사토루 : "야~어떻게 지 주인 닮아서 대가리 나쁘지 나 몰라? 너 렌야 놈 밑에 있다가 나한테 뒤지게 털렸잖아?

          346 프로에서 어? 기억안나 지하격투장 출신 양반?"


경호원 2 (전직 이시다 렌야의 경호원) : "346...346...미...시로...히익!!! 너.!!!너너넌!!!"


사토루 : "그래 나야 3과 프로듀서! 이제야 기억나나 보네?"


그렇다. 경호원 2의 정체는 사토루가 346프로에 입사한지 얼마 안 됬을 때

오오츠키 유이를 렌야의 부장실로 끌고 가려고 대기중이던 이시다 렌야의 前 경호원이었다.(16화에서 나왔었습니다.)

물론 시도했다가 사토루한테 어깨뼈 탈골과 왼쪽 광대뼈 함몰 및 겁주기용으로 내리친 주먹으로 인해

기절함과 동시에 소변까지 지리는 모습을 보이며 겁에 질린채 사퇴서를 렌야에게 던지고 도망갔었다.

그렇게 도망간 곳이 토고지였는데 여기서 또 만나버렸다.


경호원 1 : "야 너 왜그래? 아는 사이야?"


경호원 2 (전직 이시다 렌야의 경호원) : "아..아니야..아니야...이..이런 거..아니야...내가 어떻게 도망온 건데.."


경호원 1 : "야 너 왜그러냐고?"


토고지 사장 : "저것들 왜 저래?! 빨리 저 놈 잡고 usb카드 가지고 오라고!

               너도 꺼지는 게 좋다 안 그러면 내가 가진 모든 힘 동원해서 

               이 년이랑 네 딸년이랑 학교 못다니게 만들거니까?!!"


사토루는 그런 실랑이에도 한숨을 한 번 쉬더니 천천히 경호원 1에게 다가갔다.


사토루 : (주춤대는 경호원 2를 가리키며)"야! 너 이 놈이 왜 이러는지 내가 지금부터 알려줄게."


경호원 1 : "뭐래는 거야!?"


경호원 1이 주먹을 휘두르자 사토루는 그대로 맞았다.


아키하 : "아..아저씨?!"


경호원 1 : "꼴 좋...다?"


사토루는 안 아프다는 듯이 표정을 지었다.


경호원 1 : "야...너 안 아파?"


사토루 : "전혀? 그나저나 나 맞았네?"


사토루는 그렇게 아키하와 토고지 사장을 보고는 맞아서 빨갛게 된 부분을 보여주었다.


사토루 : "나 맞은 거다. 이제 정당방위야?"


그대로 사토루는 그 팔을 잡아돌리고는


경호원 1 : "아아아아아! 야! 이거 안놔! 꺼꺼꺼꺾기만 해 봐! 어!"


사토루 : "어! 꺾을거야."


그대로 돌린 팔을 눌러 꺾었다.


경호원 1 : "아아아아! 내 팔!"


경호원 2 : "히이이익! 내 저럴줄 알았어..."


사토루 (경호원 2를 가리키며) : "이 놈이 예전 회사에 있을 때 너처럼 개겼다가 네 꼴이 났어.

                                그 땐 힘조절해서 망정이 까딱 잘못했으면 뇌사로 만들려고 했다?"


그러고는 토고지 사장에게 다가갔다.


토고지 사장 : "오..오지마 너?! 너...얘기 들어보니까 346프로 프로듀서라며?

               서...설마 우리 쪽 프로듀서 그 꼴 만든 것도 네..네 놈이냐?!"


사토루 : "정답. 그 자식이 우리 쪽 아이돌 프로듀서였는데 지랄이 어마어마했더라고?

          그래서 교육 좀 시켰어?"


토고지 사장 (멱살을 잡고는) : "너 이자식! 너 때문에 우리 토고지 사업이 얼마나 힘들어졌는지 알고나 있는거야!?"

 

사토루 : "우리 토고지는 니미 개뿔이다. 네 토고지 프로덕션이겠지. 영감님께 들었다.

          너 토고지 영감탱이 말도 개코로 듣는다고 말이야."


토고지 사장 : "어...어르신이 그런 말을?!? 너...어르신하고 무슨 사이야!? 어?!"


사토루 : "무슨 사이는 아니고? 그냥 내가 그 영감탱이보다 위에 있는 사람이야.

          그리고 네가 맡고 있는 토고지 레이카와 너의 지저분한 흑역사까지 알고 있는 사람."


토고지 사장 : "뭐...뭐라고!?"


그 말에 당황한 토고지 사장은 그대로 도망을 치려했다.


경호원 1 : "대..대표님 저는 어떻하라고?"


토고지 사장 : "어쩌기는 내가 왜 너까지 챙겨줘야 해!"


사토루 : "어딜 가셔?"


사토루가 토고지 사장의 뒷목을 잡았다.


토고지 사장 :"아! 야 이거 안 놔! 이거 안 놓냐고!"


사토루 : (경호원 2를 보며)"야!"


경호원 2 : "히익!"


사토루 : "너 한번만 더 내 눈에 띄면은 그 땐 어깨뼈 탈골이 아니라 아예 팔모가지 뽑아서 입에 쑤셔박는다?"


경호원 2 : "ㄴㄴㄴ.ㄴ네! 히익! 살려줘!"


경호원 1 : "야...같이가!!!"


사토루 : "쯧쯧쯧...경호원 잘 뒀수다? 그리고 당신은 도망가면 안 돼."


고다 (주임교사) : '이..이 틈에 얼른...!'


사토루가 토고지 사장과 얘기하는 사이 고다 주임교사가 도망을 꾀했다.

그러나 


사토루 : "왜냐하면 저기 도망가는 놈하고 같이! 널 잡을 사람이 있어서 말이야!"


사토루는 그대로 토고지 사장을 고다 주임교사에게 집어 던졌다.

그 반동으로 둘이 나뒹었다. 그럼에도 둘이 일어나서 도망치려하나

그런 둘을 어떤 한 남자가 가로막았다.

남자의 얼굴표정을 햇빛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았다.


카츠라(가명) : "어딜가시나?"


토고지 사장 : "야이씨 저리 안비켜!"


고다 (주임교사) : "너 뭔데! 안 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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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vSePFxo1GIw

카츠라(가명) : "아~ 맞다 내가 소개를 안했구나? 만나서 반갑고 잘가라 양아치ㅅㄲ들아?"


두 사람이 고개를 들자 햇빛에 가려졌던 남자의 얼굴이 보였다.

그 얼굴에는 욹그락 붉그락한 핏대가 서 있는 채 분노한 얼굴이었다.


카츠라(가명) : "나는! 니들이 잡아서 덮쳤던 이케부쿠로 아키하의 아빠다 이 ㄱㅅㄲ들아!"


그대로 두 사람은 카츠라의 발차기를 명치에 정통으로 맞고 나뒹굴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고다 주임교사는 학교 기둥에 머리를 부딫혔고

토고지 사장도 땅바닥에 머리를 부딫힌채로 둘 다 기절했다.

기절했음에도

카츠라(가명)은 그대로 둘의 안면을 가격했다.


카츠라(가명) : "이것들이! 퍽! 어디서! 남의 귀한 딸을! 퍽! 건드려! 퍽!"


그런 카츠라(가명)을 아키하가 말렸다.


아키하 : "아빠...이제 그만해!"


카츠라 (가명) : "뭘 그만해! 이런 ! 더러운 자식들!"


아키하 : "진정하래도!"


그리고 나중에는 사토루도 말렸다.


사토루 : "거 그만해요 충분히 팼네. 멈춰요."


그제서야 멈춘 카츠라(가명)가 아키하에게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사토루도 아키하의 등을 떠밀었다.


사토루 : "뭐해? 적어도 네가 왜 그런 짓을 했는지는 말해."


사토루에게 등이 떠밀린 아키하가 다가와서 말했다.


아키하 : "저기..아빠...그게.."


혼날거라 예상했던 아키하의 예상과는 반대로 카츠라(가명)은 

아키하를 끌어안았다.


카츠라(가명) : "어쩌자고 이런 짓을 했어...아빠한테 맡긴다며...

                큰일 날 뻔했잖아?"


아키하 : "할 말이 없어....근데 내 친구들 일이잖아..

          그 애들 저런 인간들이 부실 못쓰게 해서

          아저씨있는 곳에 와서 배우고 있어...

          근데 이와오 그런 놈 하나가 지 스트레스 풀겠다고

          멋대로 굴잖아...."


카츠라(가명) : "그래 모르는 거 아니야.. 근데 적어도 아빠한테 너 어디있다고 

                말은 해줬어야지...."


아키하 : "미안해...다음부턴 안 그럴게..."


카츠라(가명) : "아니...하지말라는 게 아니야...적어도 네 안전은 가려가면서

                하란 말이야. 네가 해결하려고 했는데 니가 다치면 무슨 소용이겠니?"


아키하 : "응...알았어...근데 아빠. 아빠가 계획했던 거 제법 쓸만하더라?

          내가 오늘 요긴하게 잘 썼어?"


카츠라(가명) : "응? 잠깐만 이 카드키며 신발에....농축형 고춧가루탄까지..

                이거 니가 가져갔던 거야?"


아키하 : "응 나름 호신용으로 내가 좀 개조했었어. 근데 꽤 괜찮더라?"


카츠라(가명) : "나참 내 개조라니? 너 이런 면에서는 엄마닮은 거 알기나 해?"


아키하 : "엄마보다는 낫지~나는 실용성은 있게 하거든?"


카츠라(가명) : "아니 실용성 있기 만든다는 애가 로봇청소기에 캐터필드는 왜 달았을까?"


아키하 : "우읏..////아빠도 그게 포인트란 말이야!"


카츠라(가명) : "하하..알았다 알았어."


어느 새 화기애애해진 부녀를 두고 사토루가 말했다.


사토루 : "저기요? 부녀 사이가 돈독해진건 잘 됬는데?"


카츠라(가명), 아키하 : ""응?""


사토루 : (고다와 토고지를 가리키며) "이 두 놈 이제 처리합니다.

          마침 저기 경찰분도 오시니까."


두 사람이 고개를 돌리자

경찰차 한 대가 왔다

차에서 내린 경찰은 사토루를 보자마자 한숨을 쉬었다.

그를 보자 사토루도 어쩔 수 없었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코우지 : "야..참...나는 이해가 안가...이게 어떻게 병원신세지는 사람의 몸뚱이인지..."


사토루 : "됬고 자시고 얼른 고다 놈이나 잡아가."


코우지 : "엥? 그럼 토고지 이놈은?"


사토루 : "이 놈도 잡아가는 데 아직 할 일있어.

          거기 영감님이 안 해도 영감탱이한테 반발심 있는 놈들은 할거야.

          아무래도 살면서 그 영감님 힘이 약해진게 맞나보다.

          대부분 인원들이 이 놈한테 포섭되어 있거든."


코우지 : "그러니까 잡아야죠!"


사토루 : "아직. 이 놈은 영감탱이한테 보낼 선물이야."


사토루는 그대로 토고지 사장의 사진을 찍었다.

그러고는 사진을 토고지 켄자부로회장의 메일로 보냈다

다음 글과 함께


-본의 아니게 토고지 사장을 잡아족쳤습니다.

 이쪽에서 먼저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만약에 

 이후에 토고지에서 346의 이시다에 대한 지원이 생길시

 저도 토고지에 무력행사및 손녀따님을 위해 당신과 그 그 휘하 인원들이 저질러온 비리

 손녀따님께 보고 들어갑니다? 손녀따님 아직 모르신다메요? 자기 할아버지가 

 어떤 짓을 해서 자기가 위에 올라온 건지-


그리고 잠시 후에 문자가 왔다.


-알았네..알겠어...다 좋으니까 제발 손녀딸아이한테 말하는 건 말아주게...-


문자를 본 코우지도 허탈한 듯이 말했다.


코우지 : "척하니까 척이네.."


사토루 : "원래 자존심 센 놈들은 그거 굽히기 싫어해서 탈인 법이야..이제 잡아가."


그 때 


아키하 : "저기...이거..."


아키하가 카드키에서 usb부분만 떼네어주며 말했다.


코우지 : "이건?"


아키하 : "고다 주임교사가 강제로 철거하려했던 이 학교 구 밴드부 및 현 밴드부 폐부동의서예요.

          저기 있는 토고지 사장과 짜고 만든 거죠."


코우지 : "강압적인 부분이 있었다라? 어차피 이 녀석은 그 동안 이 학교에서 비리저지른 게 있어서

          잡을려고 했어. 증거가 없어서 못 잡았는데. 다행히도 네가 증거를 가져다 줬구나.

          고마워. 잘 쓸게."


코우지는 그대로 기절한 토고지 사장과 고다 주임교사를 잡아 넣었다.

사토루가 안을 보니 아까 도망치던 경호원 2명이 있었다.


사토루 : "너네는 공범밖에 해당 안되서 다시 나오겠네? 나오면 내가 기다리고 있을게?"


사토루가 웃으며 말하자 둘은 기겁하며 코우지에게 매달렸다.


경호원 둘 : "혀...형사님 제발 저희 무...무무무기징역 차라리 감옥에서 살게요...제발요..."


코우지 : "아 좀 놔라 이것들아? 그게 내 맘대로 되는 게 아니야? 보면 또 보는 거지? 안그래?

          니네도 감옥에서 평생 썩기는 싫잖아?"


경호원 둘 : "아니예요!!! 차라리 살게요...가도 모범수 안 될게요..제발 그냥 거기서 살게요...."

그렇게 실랑이를 하던 경찰차가 떠났다


사토루 : 그럼 전 돌아갑니다. 둘은 어쩔래요?"


두 사람은 서로 보더니 아키하가 먼저 말했다.


아키하 : "전 병원 갈게요. 유리아 얼굴 보러요."


카츠라(가명) : "뭐...난 보호자니까 나도 가야겠지?"


사토루 : "그럼 오시든가요?"


다음날 


고다 주임교사의 유리아가 다니는 학교에서 저지른 비리가 공개되었고

토고지 사장의 공범치사가 알려졌고 사장은 맞고소를 시전했으나

토고지 내에서 손을 내밀지 않자 형을 살게 되었ㄷ.

고다 주임교사는 체포됨과 동시에 고다일가에서 손을 놨다고 한다.


그 시각 


고다 이와오 : "아아아아!!!! 빌어먹을!!!가뜩이나 열받아 죽겠는데 어떤 놈이 그런 거야!!!!!"



그리고 토고지 프로덕션


토고지 노부유키 : "아버지! 정말 그냥 그대로 냅두실건가요? 또 토고지 입니다. 

토고지가 이런식으로 346프로의 아이돌부서에 당했는데 구경만 하실거냐 말입니다!"


토고지 켄자부로 : "......."


토고지 노부유키 : "큭! 알겠습니다. 마음대로 하십시요! 아버지께서 안하신다면 제가 합니다.

                   그 빌어쳐먹을 놈이 누군진 몰라도 제가 잡아서 콧대를 꺾겠습니다!"


남자는 노인에게 바락바락 대들며 문앞에 섰다.


토고지 노부유키 : "당신은 그저 그렇게 계십시요....몸이나 축내는 방구석 노인네 마냥!"


쾅 소리와 함께 문이 닫혔다.

그러자 침묵을 지키던 켄자부로가 입을 열었다.


토고지 켄자부로 : "노부유키...너는 늘 그랬단다...의욕과 집안만 믿고 앞서다가 결국엔 패배를 맛보았지....

                   나도 그랬으니까....한때 나도 내가 제일 위인 줄 알았었다. 하지만 그 놈의 위압을 느끼면서

                   난 비참한 패배라는 걸 온몸으로 느꼈었다..내가 가지고 있던 지위와 재력,명예...무엇하나도 녀석을 막질 못했었어...

                   잠시 주춤하게는 했을지언정 완전히 막을 수는 없었다...하지만 넌 그 당시를 전혀 습득하질 못했구나...그저

                   그 놈을 이기겠다는 목적으로만 매달리며 지금도 살고 있지...."


토고지 켄자부로는 고개를 푹 숙이고는 말했다.


토고지 켄자부로 : "그러니...넌 결국 질거다..아니 넌 이미 졌었다...

                   그....야누스 프로덕션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부터 이미....."


한편


토고지 프로덕션



토고지 노부유키 : ""역시 그런 삼류한테 시키면 안됬었어. 그래도 뭐...바지사장으로는 괜찮았어..

                   그리고 역시 아버지는 나서지 않을 줄 알았고...아무래도 ..."


그는 그대로 토고지 프로덕션 사장 자리에 앉았다.


토고지 노부유키 : "이젠 직접 이자리에 앉아야겠군. 토고지 켄자부로의 아들인 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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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qIGjb18q2Ts




토고지 노부유키 : 과거 야누스 이사진들 자제들과 같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 있으며

                 

                  무개념투성이인 이사진들 자제들과 비교하면 그나마 정상인 하지만 사토루 눈에는

                  

                  노부유키도 거기서 거기였다.


                  역시 사토루,카즈토 콤비에 의해 깨지고 패했다.


                  그 후에도 연예인으로 데뷔하여 다시 사토루를 이기겠다는 목적으로 


                  맞붙었으나 패배...그리고 현재에 이르렀다....그리고 토고지 프로덕션을 바지사장한테 맡겨놓았다가

                  

                  그의 구속 이후 다시 복귀했다. 


                  현재의 토고지를 물먹인 인물이 자신이 그렇게 이길려고 발악했던 아카시 사토루라는 걸 모르는 채....

       

                  여담이지만 과거 사토루, 츠루기, 시라즈키, 카즈토 등과 같이 은혼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당시 맡은 역은 오보로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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