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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P "금수저들이랑 인맥 자랑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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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5, 2019 22:14에 작성됨.

사계절P

봄P

여름P

가을P

겨울P

 

사문양P

스페이드P

하트P

다이아P

클로버P

 

(창작이야기판)



사계절P

봄P

여름P

가을P

겨울P


사문양P

스페이드P

하트P

다이아P

클로버P


(창작판)


(링크와 이어짐)



1) With 쿠로카와


아이코 “치아키 씨도 프로듀서와 예전부터 인연이 있었군요.”

치아키 “여름P하고는…… 그렇지.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아이코 “왠지 떨떠름하신 거 같네요?”

치아키 “아, 아니야. 전혀.”

아이코 “무슨 일 있으셨나요?”


치아키 “일이라면 뭐, 항상 일이었지.”

치아키 “걔는 종잡을 수 없으면서도 늘 한결 같으니까.”


아이코 “종잡을 수 없는데, 한결 같아요?”

치아키 “미친 녀석이라고.”

아이코 “아…….”


치아키 “첫 만남은 우리 집에서 열린 사교파티 때였어.”

치아키 “집에 클래식 LP 콜렉션이 있다고 해서 푹 빠져버린 게 실수였지.”

치아키 “그도 그럴게, 생긴 건 멀쩡하잖아? 명품이지. 나보다 두 살 많고.”

치아키 “재주도 넘쳐나서 어른스러운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치아키 “파면 팔수록 나오는 알맹이가…… 그 미친 짓들이…….”


아이코 “어떤 일이 가장 컸나요……?”

치아키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건 아버지였지.”


치아키 “우리 집에서 1년 공들인 프로젝트가 망할 뻔 했다더라고.”

아이코 “아아……!”

치아키 “본인이 일 저지르고 본인이 수습해서 망정이지.”


치아키 “아이코도 알다시피 심성이 나쁜 애는 아니야.”

치아키 “내가 대학에 입학했을 땐 한 1년 동안 연락도 없었으면서 대뜸 선물을 보내더라고.”

치아키 “구하기 어려운 클래식 LP랑 그에 어울리는 앤틱풍 레코드 플레이어.”

치아키 “내가 지금까지 발전하는 데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

치아키 “걔는 뭐든지 잘 하고 온갖 분야에 재능이 있으니까, 나도 저렇게 되고 싶었거든.”

치아키 “정상에 서 있는 사람의 기품이라거나, 거기까지 달한 노력의 아름다움이라거나.”

치아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여름P를 떠올리면, 여기서 벌써 주저앉을 수 없다는……”

치아키 “나는 더 노력해야만 한다는 기분이 들어.”


아이코 “프로듀서 씨가…….”

치아키 “하지만 거기까지야. 더 깊이 빠져들고 싶어도 말이지!!”


치아키 “그 미친 행적들에 당한 걸 생각하면 닭살이 돋는다고!”

아이코 “아하하…….”

치아키 “아이코도 조심해! 언제 일을 칠지 몰라! 위험해!”

아이코 “제가 아는 프로듀서 씨는 그래도 좋은 분인 걸요.” 후후

치아키 “좋은 사람인 게 다가 아니야.”


치아키 “미친 사람이라 문제지!”



2) With 미나세


미키 “흐아암……. 마빡아, 미키 졸린 거야.” 아후

이오리 “얼른 따라와. 촬영 끝난 지가 언젠데.”

미키 “프로듀서 올 때까진 자도 되지 않을까?”

이오리 “프로듀서가 요 앞까지 오라고 했다고!”


이오리 “하여간에! 프로듀서가 아이돌을 불러내는 게 말이 돼?”

이오리 “너도 그렇고 그 녀석도 그렇고, 이 이오리 님이 없으면 되는 게 없다니까!”



여름P “이오리~~~!!”



이오리 “!” 움찔

미키 “마빡아 왜 그래?”

이오리 “이 목소린…….”


여름P “이오리!!”


이오리 “꺄아악! 깜짝이야!”

이오리 “말 좀 하고 나타나!”


여름P “저어기에서 엄청 크게 불렀는데.”

이오리 “조용히 부르고, 평범하게 나타나란 뜻이야!”

여름P “평범하게 나타나서 쓰나! 나 같은 인물이!”

이오리 “너 그냥 미친 녀석이잖아!”


미키 “마빡아, 이 외국 사람 누구야?”

이오리 “몰라도 돼. 나도 몰라. 이제부터 모를 거야.”


여름P “어머. 나 모른 척 하면 섭섭한데.”

여름P “이오리가 몰라도 나는 다 안다고! 이오리, 토깽이는 잘 있지?”


이오리 “‘샤를 도나텔로 18세’야!!”

여름P “거짓말 마! 우사쨩이잖아!”

이오리 “알면서 왜 틀려!”

여름P “이오리 놀려먹으려고!”

이오리 “키이이이이잇!! 너 진짜 싫어!”


여름P “너라니, 너라니……. 이것 봐라. 오빤 너무 슬프다.”

여름P “나이 좀 먹고 유명해졌다고 까칠해져선 소리나 버럭버럭 지르고.”

여름P “너 5살 때까지만 해도 ‘이오리는~ 커서 오빠랑 결혼할래~’ 이랬는데.”


미키 “마빡아! 미키한테 말도 안 하고 결혼하려고 한 거야!?”

이오리 “아니야! 누가 저런 로리콘이랑 결혼해!”

여름P “로리콘이라니 말 심했어! 난 자라나는 새싹들을 아끼는 거야!”

이오리 “5살짜리가 고백한 거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녔으면 로리콘이지!”

여름P “네 오빠들한테만 자랑했거든?”

이오리 “그 두 명도 진짜 짜증나!!”


이오리 “오빠들은 좀 재수 없긴 해도 너처럼 이상하진 않아!”

이오리 “미나세 가문 최고 걸작이라고 입이 마를 정도로 칭찬 받을 만큼 대단하다고!”

이오리 “근데 그런 두 사람이 왜 하필 너랑 베프인 건데! 눈이 삔 거 아니야!?”


여름P “말 나와서 말인데, 너 나한테 고백한 것도 오빠들에게 관심 끌고 싶어서…….”

이오리 “조용히 해!!”


여름P “아. 시간 다 됐네. 가봐야겠다.”

여름P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 또 보자 이오리~ 토깽아~”


이오리 “토깽이라 부르지 마. 다신 보기 싫으니까.” 흥!


여름P “그리고 아무쪼록 우리 이오리를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미키 “마빡이는 미키가 잘 돌보고 있으니까 걱정 마는 거야.” 꾸벅-


이오리 “누가 누굴 돌봐!!!



3) With 아이하라


아이코 “흐음~ 차 끓이는 냄새가 향긋해요.”

아이코 “익숙하지 않은 공간에 있는데도 기분이 느긋해져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되는군요.”

아이코 “좋은 찻잎의 힘은 대단하네요. 얼른 마시고 싶어라.”


여름P “그렇게 긴장할 필요 없어, 아쨩. 내가 보기엔 아쨩이 더 효능이 좋은 걸.”

아이코 “효능이요? 제가요?”

여름P “아쨩이랑 함께 있으면 자주 지각을 하게 되잖아. 그런 거지.”

아이코 “그, 그렇게 말하시면 부정은 못 하겠지만…….”


유키노 “자, 두 분. 기다리시던 홍차를 가져왔어요.” 생긋


아이코 “와아! 감사합니다, 유키노 씨.”

여름P “난 차는 별로 좋아하지만 않지만, 유키노가 끓인 건 다르지.”

유키노 “후후. 여름P에게 인정받으면 좋아요. 영국인이잖아요.”

여름P “요새는 영국 사람들도 그렇게나 차를 마시진 않아. 시간 없어서.”


여름P “이것도 결국은 여유 있는 사람들만의 문화가 되어간다고 할까.”

여름P “그러니까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 느긋해질 수 있도록 최대한 즐기자고.”

여름P “짠! 전에 말했던 선물 받은 과자!”


유키노 “우와! 기대하고 있었어요!”

아이코 “예뻐라! 먹기 너무 아까울 정도예요.”

여름P “장인이 반죽 하나, 가루 하나까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더라고.”

아이코 “비싼 물건이군요. 비일상적이라 더더욱 먹기 힘들어지는데요.”

여름P “괜찮아. 여긴 이미 비일상적인 공간이라고.”


여름P “지금 마신 차만 해도 티스푼만한 양의 찻잎이 20만엔쯤 할 걸.”

아이코 “……네?”


유키노 “여름P도 참. 그 정도까진 아니에요.”

유키노 “한 10만엔 정도?”


아이코 “10만엔……!”


여름P “아, 그랬나. 나는 역시 차에는 관심 없어서. 그보단 찻잔에 관심이 가.”

여름P “이 티세트가 메이지 시대 초에 서양에서 들어온 거라 했나?”

여름P “관리도 잘 되어있고, 역사적 가치 끝내주겠다…….”

여름P “집에 가져가서 연구해 보고 싶어!”


아이코 “메이지 시대……. 역사책에 나올 물건…….”


유키노 “여름P는 전부터 유물 쪽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여름P “그야 전공이 전공이니까.”


여름P “나는 이 집에 들어오면 차보다는 역사의 정취에 빨려드는 느낌이야.”

여름P “100년 전에 지어진 저택에서 3대째 내려오는 장인 가문이 만든 소파에 앉아”

여름P “창밖으로 정원 한 가운데 120년 된 원목을 바라보는 이 느낌이란…….”


유키노 “저기, 여름P?”

여름P “응?”

유키노 “아이코 씨가 굳어버렸어요.”


아이코 “100년…… 3대째…… 그에 비해 저는 겨우 16살…….” 오들오들


여름P “어우. 역사의 무게 무겁네.”



4) With 자이젠


여름P “그래서 그때 좀 위험했거든. 퇴근 1시간 전에 말이야.”

여름P “갑자기 서류 더미를 쾅! 내놓더니 ‘이거 오늘 안으로 끝내줘요!’ 이러고.”

여름P “치히로 씨 바쁜 건 알지만 너무하다 싶었어. 이걸 어떻게 다 해.”

여름P “하지만~ 나는 해냈지! 캬, 내가 생각해도 대단해! 두뇌를 아주 풀가동해서!”

여름P “2주일치 밀린 기획안들을 순식간에 끝냈다는 거 아니겠어. 후후.”

여름P “당당하게 끝내고 퇴근 내 뒤로 치히로 씨가 치는 박수소리.”

여름P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다니까.”


토키코 “…… 흐응.”


여름P “에이. 토키코 반응이 너무 약하다.”

토키코 “시답잖은 이야기에 어울리는 반응을 해줬을 뿐이야.”

여름P “시답잖다니. 그때 그거 덕에 토키코가 전에 선 무대도 만들어진 거라고.”

토키코 “네가 안 했어도 누군가는 해냈겠지. 그 정도로 무능하진 않으니까. 이 회사.”

여름P “싼값에 파바박 끝낼 수 있는 건 나 밖에 없잖아~”


여름P “에휴. 이해 못 해주니 안 되겠다. 나는 이만~”


토키코 “…….”


아이코 “토키코 씨.”

토키코 “응? 뭐야? 엿듣고 있었나?”

아이코 “우연히 들어버렸네요.”


아이코 “그런데 토키코 씨도 프로듀서 씨와 아는 사이였군요.”

아이코 “정말 프로듀서 씨는 발이 넓네요. 회사 안 사람들 대부분과 친하게 지내고.”

아이코 “토키코 씨처럼 멋진 분들하고도 전부터 교류가 있었다니.”


토키코 “몰라.”

아이코 “네?”

토키코 “난 저 말 많은 돼지랑 모르는 사이라고.”

아이코 “어, 근데 방금 친근하게…….”

토키코 “혼자 와서 아는 척 했을 뿐이야.”


토키코 “교육이 덜 된 돼지 같으니. 귀족도 별 거 없군.”

토키코 “네 담당이니까 네가 알아서 잘 조교 시키도록 해.”

토키코 “좀 얌전해지도록.”


아이코 “어……. 네?”



5) With 쿠로사키


가을P “요즘 애들이랑 커뮤니케이션 때문에 고민이네.”

여름P “선배도 그런 걸로 고민하고 그래요?”

가을P “한 명이랑 첫 단추를 잘못 끼워버렸거든.”

여름P “우와. 신기하다.”

가을P “좋아하지 마.”

여름P “누구 때문에 그러는데요?”

가을P “음……. 치토세라는 애가 있어.”


가을P “예전에 어쩌다가 마주쳐서 스카우트를 했는데 별난 애였지.”

가을P “이 회사 다니는 애들 대부분이 다 그러니까, 처음엔 신경 안 썼는데”

가을P “특이하게 옆에…… 종자? 그런 애를 데리고 다녀. 치요라고.”

가을P “부잣집 아가씨라 그런가. 옆에서 비서처럼 일을 수행하더라고.”

가을P “문제는 이 치요라는 앤데, 치토세가 얘한테 오디션을 보게 했단 말이야.”

가을P “뭔지도 모른 채로 그냥 오디션장에 왔는데, 나도 들은 게 없어 서로 어리둥절했지.”

가을P “아이돌이 뭐하는 일인지도 모르더라고. 물어보기에 대답해줬지만.”

가을P “근데 그때 얘가 치토세가 옆에 데리고 다니는 애라는 게 기억 나가지고

가을P “그만 실수로 ‘아, 하인쨩!’ 이라고 불러버렸지 뭐야.”


여름P “아. 모르는 사람이 대뜸 그렇게 부르면 기분 좀 상했겠네요.”

가을P “상했다마다. 엄청 화났는지 ‘이 자식, 한 번만 더 나를 그렇게 부르면…….’”


가을P “이러길래 당장 사과했지. 근데 그 뒤로 원체 적대적으로 대한다고 할까.”

가을P “타쿠미라던지, 이런 기 센 애들도 여러 번 담당해 봤지만 얘는 종류가 달라.”

가을P “마음의 문을 꾹 닫아서 열지를 않는…… 그런 느낌.”

가을P “둘 다 데뷔한지는 좀 됐지만 별 다른 활동이 없다가 이번에 무대 하나 잡혔거든.”

가을P “아주 중요해. 첫 무대잖아. 기억에 남게 해줘야 내 평가도 뒤집히지.”


여름P “고생이네요.”

가을P “난 언제나 고생하지. 본 받아라.”

여름P “휘휘~ 멋지다, 선배님!”


치토세 “아! 마법사 씨!”


가을P “어, 치토세. 오늘은 일 없는데?”

치토세 “왕자 씨랑 약속이 있어서 왔는데 좀처럼 안 와서.”

여름P “미안. 지금 갈려고 했어.”

치토세 “정말~ 기다리게 하면 싫은데~”

여름P “회사 선배를 두고 갈 순 없잖아. 가서 좀만 더 기다려줘.”

치토세 “금방 와야 돼. 마법사 씨, 바이바이~”


여름P “바이바이~ 하잖아요. 받아줘요.”

가을P “………… 아는 사이냐?”

여름P “네. 12년지기 친구.”

가을P “엄청 오래 알았네!? 뭐야!? 어떻게 알아!?”

여름P “원래 부자들은 지들끼리 다 커넥션이 있어요.”

가을P “왕자 씨는 뭐야?”

여름P “제가 좀 왕자처럼 생겼잖아요.”

가을P “너 그럼 치요랑도 알아!?”

여름P “알죠. 걔 처음 치토세네 집에 들어가서 살 때쯤부터 봤어요.”

가을P “근데 왜 내 얘기 모른 척 듣고 있었냐!?”

여름P “선배님 이야기를 끊을 수도 없으니 잠자코 듣고 있던 거죠.”

가을P “야!! 그게 무슨 말장난이야!!”

여름P “하와와~ 여름이 무서워여~”



6) With 시라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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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쿠로사키 가家~


치토세 “짠~ 얘가 전에 말했던, 하인쨩! 치요~”

여름P “와, 귀여워.”

치토세 “그치, 그치? 엄청 귀엽지!”


치토세 “치요. 왕자씨한테 인사해.”

치요 “네. 아가씨.”


치요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아가씨의 하인.”

치요 “시라유키 치요라고 합니다.”


여름P “어째 좀 딱딱하다.” 소곤소곤

치토세 “말했잖아. 안 좋은 일을 겪었다고.” 소곤소곤


여름P “흐음.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일을 당했네. 하인쨩.”

여름P “집 좋으면 뭐해. 낯선 곳에 있으면 불편하기만 하지.”

여름P “걱정 마. 얘 재밌는 애야. 같이 있으면 안 심심해. 그리고.”

여름P “치토세 옆에서 지낸다는 건 너도 이제 내 소중한 사람이란 뜻이야.”

여름P “무슨 일 있으면 말해. 뭐든 도와줄게.”


치요 “호의는 감사하지만, 괜찮습니다. 다만.”

여름P “응?”

치요 “‘하인쨩’이라는 호칭. 쓰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치요 “저는 쿠로사키 집안에서 치토세 아가씨에게 모든 걸 바치기로 한 사람.”

치요 “하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건 오직 아가씨뿐입니다.”

치요 “설령 아가씨의 친구 분이라도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름P “…….”

치토세 “어, 치요?”

여름P “호옹.”


여름P “하인쨩 하인쨩 하인쨩 하인쨩 하인쨩 하인쨩 하인쨩 하인쨩 하인쨩 하인쨩.”

치요 “…….”


치요 “지금 뭐라 하신 겁니까?

여름P “왜? 하인쨩 완전 귀엽잖아.”

치요 “하지 마십시오.”

여름P “하인쨩.”

치요 “하지 말…….”

여름P “하인쨩!”

치요 “이 자식, 하지 말라고!!


.

.

.


여름P “그래서 걔도 저 엄청 싫어하는데 전 지금까지 하인쨩이라 불러요.”

여름P “하~ 가끔 치토세 집 놀러 갈 때도 도끼눈을 뜨고 쳐다본다니까요.”

여름P “뭐, 어쨌든 귀엽잖아요. 괜찮아. 선배님만 싫어하는 거 아니에요.”


가을P “…… 애초에 너 때문이잖아, 미친 놈아!!











언젠가 꼭 쓰고 싶었던 여름P 인맥자랑 이야기 시리즈.

아이마스에 금수저들이 있는 한 이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여름P에게 시달린 건 다이아P만이 아니라고요!


그리고 오늘은 제가 치토세 아가씨의 담당이 된 것을 기념? 한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그런 의미에서 아가씨와 치요가 첫 등장을 했습니다.


아이돌이 오마에라고 하는 게 문제라고?

그럼 그럴 만한 이유를 주면 되지! 여긴 프로듀서들이 더 미쳤으니까!


뭐, 사실 여름P와 아가씨의 관계성은 꽤 옛날부터 생각했습니다.

두 사람이 논란과 함께 첫 등장했을 때부터 쭉.

아가씨의 장난기 넘치는 성격이 여름P랑 잘 어울리는지라

같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습니다.

오래 알고 지낸 만큼 이야기들도 많이 있고요.


반대로 치요는 겨울P랑 이래저래 매칭이 많이 됩니다.

이번에 나왔듯 여름P랑 극상성이라는 점도 그렇고.

아마 나중에 그쪽으로 이야기가 진행 될 것도 같네요.


참고로 저 관계도 중에는 아이돌끼리는 서로 몰랐는데

여름P만 다 알고 지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마당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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