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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전대 신데렌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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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6, 2019 20:19에 작성됨.

아이돌 전대 신데렌쟈




대괴수 피라코냐타의해 세상에서 '노래'가 사라지고, 사람들은 절망에 빠져 살아간다.

미소가 사라지고, 기쁨을 잃어간다. 희망을 포기하고, 용기를 멀리한다.


이 세계가 점점 어둠에 사로잡히는 그 순간, 다시 한 번 노래를 위해 그녀들이 일어난다-!!



피냐코라타 "크하하하하하하하-!! 하찮구나, 하찮아피냐! 하찮기 그지 없구나, 뉴제네렌쟈!"

린 "크윽..." 변신 풀린 상태 + 부상을 입고 한 쪽 무릎을 쓰러뜨림

피냐코라타 "너의 동료들은 이제 하나도 남지 않았다피냐! 그 와중에 네가 할 수 있는 것이 뭐라고 생각하냐피냐!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없도다피냐!!!"

린 "아, 아니야...!"

피냐코라타 "절망을 껴안고 고통에 울부짖어 저주를 노래해라피냐. 그것이 아이돌로서 네가 할 일이다!!"

린 "아니야! 노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고...기쁨을 준다고! 그 사람이 가르쳐줬어!"

타케P [당신의 노래는 사람들로 하여금 희망을 줍니다. 그러니 자랑스러워해도 됩니다.]

린 "사령관의 말대로...나는...아이돌의 노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야! 기쁨을 주는 것이야! 용기를 주는 것이야!! 결코 네가 말하는대로 되지않아!!" 가까스로 일어나며

린 "나의 이름은 시부야 린!! 희망의 신데렐라! 신데블루-!!! 이곳에서 절대로 쓰러지지 않아!!"

피냐코라타 "...잘 알겠다피냐. 그렇다면..." 우우우웅

피냐코라타 "죽어라피냐-!!!" 레이저 발사

린 "크으으윽-!!"

콰아아앙

피냐코라타 "피냐냐냐냐냐냐냐-!! 결국 아이돌이라 하더라도 약해빠진 존재구나!!"

??? "이 녀석은 절대 약하지 않아."

피냐코라타 "피냣?!"

린 "어...? 너희들-!!"

미오 "청춘의 신데렐라 신데옐로우! 혼다 미오!!"

우즈키 "미소의 신데렐라 신데레드! 시마무라 우즈키!"

아냐스타샤 "기쁨의 신데렐라 신데화이트! 아냐스타샤!!"

란코 "용기의 신데렐라 신데블랙! 칸자키 란코!!"

피냐코라타 "너, 너희들은 모두 죽은 것이 아니었던 거냐피냐!?"

미오 "확실히 죽었었지."

우즈키 "하지만 저희들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아냐스타샤 "아이돌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한-!"

란코 "우리들은 계속해서 노래를 부른다!"

미오 "자, 시부린?" 손을 내밈

린 "크윽..." 벌떡

피냐코라타 "소용없다피냐...인간들은 더 이상 노래 부를 수 없다피냐! 이곳은 절망의 속이다피냐!!"

??? "그건 틀린 말이네요."

아냐스타샤 "아!"

린 "미나미!!"

미나미 "노력의 신데렐라 신데퍼플! 닛타 미나미!"

미쿠 "개성의 신데렐라 신데핑크! 마에카와 미쿠냥!"

미리아 "협동의 신데렐라 신데실버! 아카기 미리아!"

리이나 "록의 신데렐라 신데시안! 타다 리이나라고-!"

리카 "활발함의 신데렐라 신데골드! 죠가사키 리카-☆"

카나코 "행복의 신데렐라 신데스칼렛! 미무라 카나코!"

치에리 "용기의 신데렐라 신데그린! 오가타 치에리에요..."

키라리 "기쁨의 신데렐라 신데오렌지! 모로보시 키라리다늬!!"

린 "모두...!! 여긴 어떻게...!!"

미나미 "팬들이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 여기에 너희들이 있다고 말이야!"

카나코 "자, 그럼!!"

키라리 "모두 같이 싸우는 거다늬!!"

린 "응!"

피냐코라타 "이럴 수는 없다-!!" 거대화

피냐코라타 "모두 죽음이다피냐-!!" 쾅 콰광

촹 촤좡

린 "우리들의 꿈은 세상에 다시 노래를 울려 퍼지는 것!! 절대 포기 안 해!! 이것이 나의 노래!! 아니!!"

미오 "아이돌을 꿈꾸는-!"

우즈키 "정상을 꿈꾸는-!!"

전원 ""신데렐라의 노래다-!!!"

슈우우우웅 콰앙

피냐코라타 "피냐아아아아아아아-!!"

린 "라이브 클리어-!!"


-골목

피냐코라타 "피냐...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피냐...이 세계에...다시 한 번 어둠을...!!"

??? "그건 안 되겠네요."

피냐코라타 "피냣?!"

촤아악

피냐코라타 "크허억!? 치, 치히로?!"

치히로 "네, 당신의 어시스턴트인 센카와 치히로랍니다. 후훗"

피냐코라타 "사, 살아있었냐피냐?!"

치히로 "살아있었습니다. 피냐코라타씨?"

피냐코라타 "어째서냐-! 어째서 나를 배신한 거냐, 피냐-!!!"

치히로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하세요! 당신이 먼저 저를 배신한겁니다. 아니, 저희들을 배신한 겁니다!"

저벅저벅

미시로 "참으로 꼴사납기 그지없구나, 피냐코라타"

피냐코라타 "미시로!? 어떻게...!! 어째서 살아있는 거지?!"

미시로 "신데렌쟈의 수장이 아니었으면 죽었을 거다."

치히로 "그 분에게는 언젠가 빚을 갚아야 겠네요."

미시로 "뭐, 그것보다도 한 가지 느낀 것이 있지."

피냐코라타 "피냣?!"

치히로 "저희들이..."

미시로 "그녀들의 미소에 반했다는 거다."

촤아악

피냐코라타 "피냐아아아아아아아아-!!!" 사라짐

치히로 "...이제 어떻게 하실 건가요?"

미시로 "글쎄...회사를 만들거다."

치히로 "회사요?"

미시로 "아아...신데렌쟈의 뒤지지 않는...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내는 마법의 회사를 말이야. 도와주겠나, 치히로?"

치히로 "당연하죠."


-공동묘지

타케우치 가의 묘 []

린 "...프로듀서...당신의 희망, 우리가 이어나가겠어. 그것이 희망의 신데렐라의 일이잖아?"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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