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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미오와 프로듀서의 성 체험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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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8, 2019 01:29에 작성됨.

치히로: "몇 시간 전, 도시 내 모든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이 전부 딸기와 관련된 것들로
바뀌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성의 마왕, 프로듀서가 저질러버렸다는 겁니다.

용사 미오와 유쾌한 동료들이여.

그 전설의 검을 지닌 용사라면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찌릿


미오: "저기... 전무님은요?"


치히로: "..... 전무님은 아주 중요한 일이 있어서..."


카에데: "그러니까 그게 뭔데요?"


치히로: "그... 어쨌든요. 그게, 음 힘내세요. 네~ 치히로입니다." 펑


카에데: "도대체 뭐 하자는 건가요 전무님은."


아스카: "그럼 슬슬 가볼까?"


아이코: "그렇네요 미오."


미오: "응. 이 사태 해결시키고 말겠어!"


용사 미오와 프로듀서의 성


따란!


마유: "흥... 4명이서 와버렸군요.
지금부터 U턴해서 돌아간다면 특별히 봐줄 수도 있어요."


미오: "나는 전설의 검을 뽑은 용사야.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온 거니까 길을 비켜줘."


마유: "그건 들어줄 수 없는 부탁이네요.
이쪽은 해결보다는 P 씨의 명령이 더 특별하고 중요하니까요."


미오: "그러면 정정당당히..." 스윽


마유: "후후후, 정말로 용감하신 분이군요.
제가 가진 이 칼에는 말이죠 독특한 독이 듬뿍 발라져 있거든요
스친 정도로 3일은 움직일 수 없게 될 거예요."


아스카: "미오.. 저 마유라는 녀석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마유: "후후." 붕 붕


카에데: "무, 뭔가 쓸데없이 화려한 동작을 보여주네요.."


아이코: "아, 잠깐. 잘 보니까 좀 멋있는 것 같기도!"


마유: "... 얍!"


아스카: "흠!" 챙, 툭


마유: "아.. 잠시 타임. 마유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어제 잠을 못 자서 그런 걸까요." 주섬주섬


마유: "이번에야말로 진심을 다할 테니까요."


미오: "진심으로 와도 결과는 똑같아 괜히 무리하지 말라고."


마유: "제 칼에 먹이가 되게 해드리죠!" 할짝


미오: "잠깐 그거.."


마유: "앗. 핥아버렸다.." 털썩


카에데: "어머머머, 멋있긴 했었는데 마지막에 핥아버리다니."


미오: ".... 갈까."


아스카: "어? 음... 갈까.
그런데 어째서 프로듀서는 그런 사태를 일으킨 걸까?"



따란!


레이나: "이 몸의 이름은 레이나 너희들에게 악의는 없지만 여길 묘지로 만들어주지." 스릉


아스카: "혼자서 상대하다니 좋은 배짱이군 너는 내가 상대해주지."


레이나: "너희들 따위 나 혼자서라도 충분해-"


나나: "역시 그만둬 레이나!"


레이나: "ㅈ, 잠깐만!"


나나: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여러분." 꾸벅


미오: "... 안녕하세요."


나나: "참 너무하죠 이 아이도, 어떡해서라도 내가 쓰러뜨릴 거야라고 말하고
제가 말려도 듣질 않아서요 실제로는 정말로 착하고 바른 아이랍니다."


레이나: "그만해 나나 씨! 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나나: "하지만 그렇잖니 맨날 슬라임 너무 귀엽다고."


레이나: "그만 말해! 여긴 나 혼자서라도 충분하다고!"


나나: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니까 온 거잖니.
어제 아침때도 전술책이 보이지 않는다고 떼를 쓰고."


레이나: "적 앞에서 그런 소리 하면 창피하잖아!
더 이상 말하지 좀 마 정말이지!"


나나: "죄송해요 여러분, 어떡해서라도 우리 레이나가 당신들을
죽이고 싶어 하나 봐요 정말로 사고뭉치라서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죽임을 당한다면 이 아이의 보호자로서 정말로 기쁠 거예요."


미오: "어... 나나 씨가 말하는 것도 이해는 가는데요 이쪽도..
죽고 싶지는 않아서요."


나나: "아, 그쵸 당연히 그렇겠죠."


레이나: "나나 씨 이제 그만해 그런 말 안 해도 내가 죽일 수 있으니까!"


나나: "응? 주길 수 이스니까~? 저기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해?"


카에데: "음.. 글쎄요? 싸운다고 해도 우리들은 4명이고
그쪽 레이나는 제법 세 보이긴 하지만 음... 이쪽이 승리할 것 같은."


레이나: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 나는 여러 가지 전술과 검법 책을 읽어서

3년 동안 수행했어. 14명이 와도 벨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나나: "또 또, 뽐내기만 한다니까."


나나: "저, 여러분? 우리 레이나가 노력하는 모습과 이걸 봐서라도 죽어주시지 않겠나요?"


아이코: "어째서... 유명한 죽집 전단지를?"


레이나: "나나 씨 그런 뇌물 같은 걸 안 써도 이겨버린다니까?"


나나: "알겠어 한 번 마음껏 싸워보렴."


레이나: "후하하하하! 덤벼라 용사들이여!"


미오: "음! 이야얍!!" 챙 챙


나나: "어머 위험해! 아! 무서워! 싫다 너무 위험하잖아~ 무서워 무서워..."


레이나: "으랴!" 챙 챙


나나: "앗! 아파! 아! 위험해라."


미오: "저기 나나 씨!? 너무 신경 쓰이는데요."


나나: "어머 그렇군요.. 좀 더 조용히 있을게요."


레이나: "역시 나나 씨는 돌아가라니까 그러네!"


나나: "걱정되는 걸 어떡하니! 상처라도 입을까 봐.
나는 네가 제일 소중한 아이인걸!"


레이나: "그런 말 했던 주제에,

전에 기타 매고 온 이상한 양아치랑 같이 방안에 함께 있었으면서."


나나: "그거는 언제나 했던 음악 감상이었거든.."


레이나: "스킨십한 거지?! 알고 있거든 그 정도는!"


나나: "아니라니까 음악 감상한 거야~"


레이나: "거짓말! 이전에 숲속에서 데이트한 거 봐버렸는걸!"


나나: "ㄱ, 그거는 잠시 바람 세다가 우연히 만난 거뿐이야!"


레이나: "그리고 그다음에는 결국 스킨십해버렸잖아!
바람 세다가 우연히라니! 절대로 그럴 리가 없잖아!"


나나: "나도 사랑할 수 있잖아 여자인걸!


레이나: "그 양아치한테 나나 씨를 넘겨주는 건 내가 결사반대할 거야!!"


미오: "저, 저기.. !"


레이나, 나나: "아아아아!"


나나: "아, 죄송해요. 그게 이제 그냥 지나가셔도 괜찮아요."


미오: "... 그럼 지나갈게."


나나: "아, 거기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계단이 있어서 올라가면 넓은 쉼터가 있어서요."


미오: "아, 넵."


아스카: "...." 터벅터벅


아스카: "그 기타 매고 있는 양아치, 키무라 나츠키라는 사람이야."


레이나: "어째서 알고 있는 거야."


유키미: "...." 툭 툭


마유: "은근 아파요.."


쉼터.


아이코: "이 성, 생각보다 넓은걸?"


미오: "그래도 꽤 진행했을거야. 전진할수록 프로듀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카에데: "그래요 그리고 어쩔수 없을때는 이 성자체를 폭파시키는것도."


아스카: "그런 무식한 생각은 그만둬라."


카에데: "..."


아스카: "...."


카에데: "농담이에요."


아스카: "방금 공백은 뭐였지?"


카에데: "사실 최근 새로운 마법을 배웠거든요."


미오: "정말요?! 카에데 씨!"


카에데: "정말로요."


아이코: "믿음직스럽네요! 그래서 그 마법이라는게?"


카에데: "지금 바로 보여드리죠!" 삐리링


아스카: "응? ... 아무것도 변화가 없는데."


카에데: "아이리 지금, 뭔가 생각나고 있죠?"


아이코: "... 갑자기 밀크셰이크가 먹고 싶어졌어요."


카에데: "그렇죠? 좋아!" 아이리: "네?"


아스카: "카에데 씨? 설명을."


카에데: "이 마법에 걸린 상대는 갑자기 단 것이 땡기게 된다.
저는 이 마법을... 스위츠라고 이름 지었어요."


아이코: "아니, 셰이크는 괜찮은데요 이거 쓸 수는 있나요?"


카에데: "그런 대답을 달아주시는군요 아이코! 잘 들어요 싸움 중에 상대가 갑자기
단 것이 땡기게 돼봐요. 우와... 단 거 먹고 싶어.. 그렇게 방심하는 순간 때리면 되는 거죠."


아이코: "아니, 그렇게 간단히 걸릴리가..."


미오: "대단해요 카에데 씨!"


아스카: "미오는 이상한 부분에서 감동했나보네.."


미우: "거기까지야!"


아이코: "어머, 미우."


카에데: "스위츠!" 삐리링


미우: "후후후... 깜짝 놀랐지? ... 응?
어어? 초코 파르페! 초코 파르페가 먹고 싶어졌어! 아아.."


미우: "초코 파르페...! 아아아..!  아얏!" 쿵!


미오: "오옷!


카에데: "자, 이거 어때?"


미오: "카에데 씨! 우린 이제 무적이네요!"


카에데: "응, 사실 별로 무적정도는 아니지만요."


미오: "카에데 씨! 저한테도 스위츠를 걸어주세요!"


카에데: "알겠어요... 스위츠!" 삐리링


미오: "아아아아! 마카롱이 먹고싶어! 마카롱이 먹고싶어어어!" 타다닥


아스카: ".... 갈까."


유키미, 치에: "다음 생에는..."


마유: "저기, 안 죽었어요..."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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