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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프로듀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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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8, 2019 20:38에 작성됨.

치히로 "프로듀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치히로 "네, 안녕하세요, 아이커뮤 창작 게시판의 모두들! 오늘은 이 막나가는 시리즈의 특별편 프로듀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편! 진행은 저 센카와 치히로가 하겠습니다, 치힛~☆" 키랏

치히로 "만약 아이돌들이 이러이러한 질문을 했을 상황에서, 등장하는 프로듀서 6명은 뭐라고 답할지에 관한 사소한 질의응답 코너랍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게요~" 뒤적 뒤적

치히로 "첫 번째 상황! 담당 아이돌이 프로듀서에게 아기는 어떻게 생기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여기에 각 프로듀서들의 대답은~"


-타쿠미P의 경우

타쿠미 "어이"

타쿠미P "하앙?"

타쿠미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거냐?"

타쿠미P "..."

타쿠미 "...뭐, 뭐라고 말 좀 해봐..."

타쿠미P "너 나이가 몇인데..."

타쿠미 "됐고, 빨리 말해!!"///

타쿠미P "그거야 뭐...남자랑 여자랑 으챠해서 저챠한 다음에 저렇게 해서 생기는 거야."

타쿠미 "못 알아 듣겠어. 미안하지만 나도 그렇게 밖에 모른다. 그러니까 좀 더 알고 싶으면 더 어른이 되고 나서 물어보라고."

※ 결과 : 조금 직설적이지만 최대한 회피함

치히로의 사설 [그러고 보니 타쿠미P씨의 담당 아이돌은 중고등학생이었죠! 생각해보니 그 나이에 모르는 것은 말도 안 되네요!]


-모바P의 경우

린 "프로듀서"

모바P "응?"

린 "아기는 어떻게 생겨?"

모바P "아기? 수업 시간에 안 배웠어?"

린 "응...///"

모바P "음...그건 나한테 묻기에는 올바른 주제가 아닌가 싶네? 나중에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 찬찬히 물어보렴."

※ 결과 : 담당 아이돌의 성적을 걱정하며 다른 사람에게 떠넘김

치히로의 사설[아, 모바P씨의 담당 아이돌도 중고등학생이라는 것을 깜빡했네요...죄송해요, 린쨩]


-타케우치P의 경우

카에데 "프로듀서씨."

타케우치P "네?"

카에데 "아기는 어떻게 생겨나는 걸까요?"

타케우치P "...성희롱인가요?"

카에데 "아니에요."

타케우치P "...죄송하지만 저로서는 설명할 방법이..."

※ 결과 : 목 잡으면서 모르쇠

치히로의 사설 [어른이 어른에게 물어본다...뭐, 한 명이 어른이이니까 괜찮겠죠.]


-9P의 경우

미리아 "프로듀서! 아기는 어떻게 생겨?"

9P "에에에...그, 그게, 아카기씨...그건 상당히 민감한 주제라서..."

미리아 "우응?"

9P "그게...음...미, 미안! 잘 모르겠어!"

※ 결과 : 부끄러워 하며 모르쇠

치히로의 사설 [음...가장 정답인 상황과 가장 정답인 대사를 선택했네요! 과연 연소조 담당!]


-아카바네P의 경우

야요이 "프로듀서~"

아카바네P "응, 야요이."

야요이 "학교에서 배웠는데 잘 이해가 안 되서 그러는데요."

아카바네P "응, 뭔데?"

야요이 "아기는 어떻게 생기나요?"

아카바네P "...으응?"

야요이 "아기요!"

아카바네P "하하하...이, 이걸 말로 해줄 수도 없고...음...남자와 여자가 일정 나이가 되면 황새가 물어다 준단다."

야요이 "학교에서 배운 거랑 다를 지도..."

※ 결과 : 최대한 회피하지만 나중에 이걸로 피바다가 될 수도


-사무원P의 경우

이쿠 "아저씨!!"

사무원P "왜 그러니, 이쿠쨩?"

이쿠 "아기는 어떻게 생겨?"

사무원P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가 서로 만나서 수정란을 이루고, 그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되어-"

시호 "애 앞에서 뭐하는 짓이에요!!" 퍽

사무원P "아야..."

※결과 : 뭐가 부끄럽냐  올바른 성교육의 현장. 하지만 주변에서 만류

치히로의 사설[...히-군, 저질...]


치히로 "각 프로듀서의 상황을 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답을 뽑으라면 타케우치 프로듀서씨와 모바 프로듀서씨의 정답이라고 생각되네요! 자, 그럼 다음 상황~" 뒤적뒤적

치히로 "데이트 하는 장면을 아이돌에게 들켰습니다! 각 프로듀서들은 어떻게 대처할까요?"


-타쿠미P의 경우

리나 "뽀요? 프로듀서, 옆에 그 사람은..."

타쿠미P "응? 응, 내 여친이다, 왜. 뭐 불만있어?"

리나 "뽀요...프로듀서에게 안 어울릴 지도..."

타쿠미P "뭐야?!"

※ 결과 : 상남자의 당당함

치히로의 사설 [당당한 게 좋을 수도 있겠네요.]


-모바P의 경우

카렌 "프로듀서...여, 옆의 그 사람은..."

모바P "아, 카렌. 지금 교제하고 있는 사람이야."

카렌 "그, 그렇구나..."

모바P "아, 이쪽은 내 담당 아이돌"

카렌 "...안녕하세요..."

※ 결과 : 서로에게 인사

치히로의 사설 [뭔가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가는 것 같을 지도...]


-타케우치P의 경우

미유 "프로듀서씨...옆의 그 분은 혹시..."

타케우치P "예, 지금 만나고 있는 분이십니다. 만난지 몇 개월 되지 않았지만, 좋은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미유 "...그렇군요...잘 알겠습니다."

※ 결과 : 미소 지으며 확인 사살

치히로의 사설 [미유씨의 미소가 무서워!!]


-9P의 경우

카오루 "선생님! 옆에 그 언니는 누구야?"

9P "내 여자친구. 이래 보여도 내가 오빠라고."

카오루 "에에~ 선생님이 동생 같아!"

9P "이래보여도 내가 오빠야!! 키가 작아서 미안하네!!"

카오루 "아하하, 선생님 재밌어~"

※ 결과 : 신장 차이 때문에 동생으로 보이기 싫어서 미리 떡밥 깔지만 소용 없음

치히로의 사설 [그렇네요...담당 아이돌이 연소조인데다가 9P씨 키도 작으시니까...]


-아카바네P의 경우

하루카 "프로듀서! 옆에 그 분은 애인인가요, 애인?!"

아카바네P "맞아. 사귀는 사람이야. 잘 부탁해?"

하루카 "네! 아, 저는 아마미 하루카랍니다~"

아카바네P "유명하지? 우리 765의 리더."

결과 : 이것도 저것도 아닌 무난한 정답

치히로의 사설 [프로듀서를 응원해주다니, 참 착한 아이돌이네요.]


-사무원P의 경우

카오리 "애인...이요?"

사무원P "응, 맞아. 애인이야.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응원해줘."

카오리 "...네..."

사무원P "아, 맞아. 카오리, 그이가 너의 팬이라서 그러는데 사인 좀 부탁할 수 있을까?"

카오리 "...네..."

결과 : 아이돌에게 무리한 부탁

치히로의 사설 [히-군, 저질...이랄까 카오리쨩의 표정을 보라고!!]


치히로 "어흠...자, 그럼 다음 상황입니다! 만약 담당 아이돌이 여러 남성들에게 둘러쌓여서 커다란 위기에 빠졌습니다! 그 때 여러분들이 발견! 그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타쿠미P의 경우

나츠키 "으으으윽..."

남성들 ""으헤헤헤...""

타쿠미P "어이!!"

나츠키 "아, 프로듀서!!"

타쿠미P "치킨 레이스다, 이 자식들아-!!"

※ 결과 : 어디선가 들고온 각목을 휘두르며 돌격

치히로의 사설 [아이돌을 구하기 위해 돌격하는 프로듀서! 멋있어요!!]


-모바P의 경우

마유 "곤란하네요..."

모바P "마유!!"

마유 "어? 프로듀서씨?"

모바P "지금 구해줄게!!"

남성 "넌 뭐야!?" 부웅

모바P "컥?! 으헉!? 젠장!! 조금만 기다려!!"

삐-뽀-삐-뽀-

남성 "이런 짭새다! 튀어!!"

마유 "프로듀서씨, 괜찮으세요?"

모바P "응...괜찮아, 마유?"

마유 "네, 마유는 괜찮아요."

※ 결과 : 경찰에 연락하고 돌격하지만 계속 맞는다.

치히로의 사설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쉽네요.]


-타케우치P의 경우

남성 "에헤헤...가슴 죽이는..."

툭툭

남성 "아앙?!" 휙

타케우치P "..." 커다란 덩치 + 정색한 얼굴

남성 "...히극..."

타케우치P "죄송하지만 제 담당 아이돌에게 무슨 일이라도..."

남성 "아, 아무것도..."

사나에 "...늦었네."

타케우치P "면몫 없습니다."

사나에 "뭐, 괜찮아."

※ 결과 : 남성들이 알아서 그냥 피해간다.

치히로의 사설 [저거, 솔직히 사나에씨가 위험할 뻔 했을까 싶기도 하네요...]


-9P의 경우

모모카 "우으...P쨔마..."

남성 "우헤헤...마마다...마마다..."

9P "야, 이 페도 새끼들아!!!"

남성 "엉?"

모모카 "어? P쨔마!!"

9P "어린애들 건들지 말란 말이야-!!"

퍽 푸억 컥 푸슛 으억

9P "우윽..." 떡발림

남성 "약해..."

모모카 "P쨔마..."

삐- 뽀- 삐- 뽀-

남성 "아, 경찰 떴어!?"

9P "시간 벌기였을 뿐이였다고..."

남성 "젠장...!! 튀어!!"

모모카 "P쨔마 괜찮으세요?"

9P "아무렴..."

결과 : 경찰에 연락하고 각목 휘두르며 돌격하지만 약함.

치히로의 사설 [어린애 앞에서 폼 잡고 싶었겠지만, 맘대로 되지 않네요. 그래도 수고하셨어요.]


-사무원P의 경우

사무원P "자, 모두 여기를 봐주세요!"

코노미 "어어?! 사무원P군!!"

남성 "뭐야, 저건!"

사무원P "여기서 얌전히 물러나 주시면 저도 봐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 손끝 하나 건드시면..."

남성 "뭐라는 거야!?" 사무원P의 멱살을 잡음

피윳

남성 "끄아아악-!!" 손에 구멍남

코노미 "어? 어어?!"

사무원P "즈이무 그룹의 무서움을 느끼게 될 거에요?" 환하게 웃음 + 즈이무 그룹 별동대 투입

※ 결과 : 권력이란 이럴 때 쓰는 거다. 자기 힘으로 해결하고 싶지만 아이돌들을 위해...

치히로의 사설 [히-군, 권력 남용 오졌고...]

??? "케츠젠류..."

??? "여기 오면 안 된다고요, 이 선배야!!"


치히로 "자, 그렇다면 다음 상황입니다!! 만약 아이돌이 스태프에게 성희롱을 당했다! 그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타쿠미P의 경우

아키 "..."

타쿠미P "잘 알았어, 아키..." 뒤적뒤적

아키 "에? 프로듀서공, 어디에 가시는 겁니까?"

타쿠미P "그 자식 죽이러"

※ 결과 : 화나서 달려듬

치히로의 사설 [박력있기는 하지만...순서가 잘못 되었네요.]


-모바P의 경우

리아무 "야무...훌쩍...윽..."

모바P "...알았어. 이 일은 내가 전무님께 보고 드릴게."

리아무 "P님~"

모바P "...조금만 참아줘, 리아무..."

리아무 "우으..."

※ 결과 : 상식적으로는 정답, 상황적으로는 아웃

치히로의 사설 [그럴 때는 먼저 리아무를 다독여줘야 해요!!]


-타케우치P의 경우

키요라 "...프로듀서씨..."

타케우치P "...힘이 되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 일은 위에다가 보고 드리도록 하죠. 죄송합니다."

키요라 "..."

타케우치P "죄송합니다..."

※ 결과 : 상식적으로는 정답, 상황적으로는 아웃 2

치히로의 사설 [우리 프로듀서분들 왜 이러지...]


-9P의 경우

하루 "그 자식들, 하찌말하찌말 그래서...으윽..."

9P "...힘들었지? 미안해, 미리 알아보지 못해서..." 하루를 안으며

하루 "프로듀서..."

9P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할게...미안해..."

※ 결과 : 아이돌을 먼저 다독여줌

치히로의 사설 [자, 9P를 보고 배우세요!!]


-아카바네P의 경우

아즈사 "계속 시선이 이상해서...프로듀서씨..."

아카바네P "...어떤 녀석이야..."

아즈사 "프로듀서씨, 저는 괜찮으니까..."

와락

아즈사 "프, 프로듀서씨?"

아카바네P "죄송해요...정말로...죄송해요, 아즈사씨..."

아즈사 "...흑...윽...고마워요..."

※ 결과 : 조용히 분노를 삭히고, 아이돌을 우선적으로 행동함

치히로의 사설 [과연 선배네 회사네요!]


-사무원P

안나 "안나...무서웠어..."

사무원P "...잘 알겠어...일단 오늘은 푹 쉬어..."

안나 "으응..."

사무원P "미사키, 미안하지만 안나쨩을 집에 데려다 주겠어?"

미사키 "네~"

사무원P "안나쨩, 미안해, 이런 일을 겪게 만들어서..."

미사키 "자, 가자, 안나쨩..."

안나 "바이바이..."

사무원P "자, 그럼..." 삐삐삑

사무원P "...아, 아버지. 죄송합니다만 잠시 힘 좀 빌리고 싶어요."

※ 결과 : 권력이란 쓰랄 때 쓰는 거다.

치히로의 사설 [즈이무 그룹에 걸리다니, 위험하네...]

??? "센카와류-!!"

??? "오면 안 된다고요!!"


치히로 "우와...왠지 위험하네요..." 살벌

치히로 "그럼 다음 상황!! 아이돌이 같이 놀러가자고 한다! 그럴 때 프로듀서들은?!"


-타쿠미P의 경우"

료 "프로듀서. 내일 둘 다 쉬는데 어디 놀러가자."

타쿠미P "놀러? 어디?"

료 "뭐...카라오케나 당구장 정도?"

타쿠미P "카라오케? 당구장? 콜!!"

※ 결과 : 노는게 뭐 대수랴 그냥 즐긴다.

치히로의 사설 [노는 건 좋지만 매스컴은 조심해주세요.]


-모바P의 경우

미오 "프로듀서~ 나 신데걸 된 기념으로 놀러가자~"

모바P "매스컴을 조심해야 하니까 안 돼."

미오 "칫..."

※ 결과 : 공사 구분 확실함

치히로의 사설 [그, 그렇다고 너무 구분 안 지으셔도...]


-타케우치P의 경우

나나 "프로듀서씨~ 이번에 이런 저런 일이 있는데 같이 놀러가시지 않으실래요?"

타케우치P "...선처해보겠습니다."

나나 "네~"

타케우치P "아, 그러고 보니 이런 일이 있습니다만..."

나나 "우와~ 나나 해볼래요~"

※ 결과 : 일단 말은 그렇게 하지만 사실은 안 함

치히로의 사설 [좋을 때네요, 17세...응? 잠깐, 타케우치 프로듀서는 분명 성인조 담당일, 뭐야, 이 우사밍 로봇은?! 미밍-!!]


-9P의 경우

아리스 "그러한 이유로 프로듀서씨는 저희를 데리고 놀러가주셔야 해요!"

9P "놀러? 어디?"

아리스 "여름이니까 수영하고 싶어요!"

9P "수영장? 음...뭐, 괜찮겠지."

아리스 "...나이스"

※ 결과 : 연소조 담당이기에 아무리 봐도 아이들 인솔로 밖에 안 보임

치히로의 사설 [아그, 머리야...뭐, 사실 남매로 밖에 안 보이겠지만요.]


-아카바네P의 경우

마코토 "프로듀서! 이번 휴일에 같이 나가요!!"

아카바네P "응, 좋아. 어디로 갈건데?"

※ 결과 : 어차피 둔해서 뭐가 뭔지 모름

치히로의 사설 [둔한 게 좋을 수도 있어요.]


-사무원P의 경우

후카 "이번 휴일에 잠시 외출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사무원P "음...네, 그 때는 저도 교외에 나가봐야 할 때라서"

후카 "감사합니다."

사무원P "어디보자...괜찮은 밥집이..."

※ 결과 : 아이돌이 좋아하는 가게를 찾는다.

치히로의 사설 [그렇죠! 데이트의 기본은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


치히로 "이건 다들 좋네요! 자, 그럼 마지막 상황~" 뒤적뒤적

치히로 "아이돌들이 프로듀서에게 사귀자고 한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타쿠미P의 경우

유이 "프로쨩...나하고 사귀어 줬으면 해!"

타쿠미P "하아? 너 같은 어린애는 내가 사절이야."

유이 "으그..."

타쿠미P "그리고 나 같은 남자보다도 훨씬 좋은 남자 만나라고."

유이 "프로쨩..."

※ 결과 : 상남자 냄새 풀풀

치히로의 사설 [나쁜 남자임과 동시에 상남자 냄새라니! 대단하네요!]


-모바P의 경우

치요 "네 녀석, 나의 것이 되세요."

모바P "...하아?"

치요 "나만의 것이 되라는 말이에요. 말귀도 못 알아 듣는 멍청이."

모바P "...우리는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관계잖아? 당연히 안 되지."

치요 "...뭐, 저도 농담입니다."

모바P "그럴 줄 알았어."

치요 "..." 훌쩍

※ 결과 : 공사 구분 확실함

치히로의 사설 [치요쨩, 울잖아요!! 잠깐, 프로듀서씨!?]


-타케우치P의 경우

신 "이봐"

타케우치P "네?"

신 "너 이 하트랑 결혼할 생각 없어?"

타케우치P "...곤란한 질문입니다."

신 "...그렇구나."

타케우치P "하지만..."

신 "?"

타케우치P "만약 제가 당신을 신데렐라로 만들지 못하게 되었을 때...그 때 대답해 드려도 괜찮을까요?"

신 "...뭐, 반은 정답으로 봐줄게."

타케우치P "감사합니다."

※ 결과 : 어느 정도 정답

치히로의 사설 [어느 정도 정답이네요~]


-9P의 경우

리사 "너! 나와 가족이 되도록 해!!"

9P "응? 무슨 소리야, 마토베양?"

리사 "그 말 대로라고!!"

9P "소꿉놀이? 아니면 고백 놀이야?"

리사 "우으...바보!!"

9P "???"

※ 결과 : 어차피 담당이 연소조라서 당연한 결과

치히로의 사설 [...뭐...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겠네요...]


-아카바네P의 경우

히비키 "프로듀서! 나 프로듀서와 연애하고 싶다조!"

아카바네P "아이돌과 프로듀서 관계에서 연애는 있어서는 안 돼."

히비키 "우으..."

아카바네P "그렇지만 만약 네가 아이돌을 그만 두었을 때, 그 뒤에도 마음이 여전하다면...괜찮을까?"

히비키 "응!"

※ 결과 : 어느 정도 정답

치히로의 사설 [역시 선배네요!]


-사무원P의 경우

시호 "사, 사무원P씨..."

사무원P "응?" 컴퓨터 타자 치며

시호 "좋아해요..."

사무원P "...응? 뭐라고?"

시호 "읏...아, 아무것도 아니네요!!"

사무원P "아니...진짜 못 들은 건데?"

※ 결과 : 쓸데없는 주인공 보정

치히로의 사설 [히-군 저질이야...]


치히로 "네, 잘 알았습니다~!! 아이커뮤 여러분들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답하실 건가요? 궁금하네요~" 치힛-☆

치히로 "자, 그럼 마치겠습니다! 아이커뮤 여러분들 다음에 다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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