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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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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1, 2019 00:26에 작성됨.

P: "아키에몽 오늘은 무슨 일이길래 치히로 씨도 부르라고 한 거야?
원래 실험은 나만 하지 않았어?"

치히로: "콜록, 실험실에는 처음 와봤지만 청소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건강에 좋지 않아요 두 사람 다."

아키하: "음, 왔군 잘 왔다 조수 그리고 치히로 씨.
오늘은 대상이 많을수록 기록하기 편한 거거든."

P: "그래? 설마 또 그 이상한 조작기는 아니지?
그거라면 사양할 거야 아니 도망칠 거야!"

아키하: "진정해 조수, 그거라면 기록을 충분히 얻었으니 이젠 필요 없어.
내가 오늘 실험할 건 발명품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해야 하니까 자리를 옮기지."

P: "발명품이 아니면 무슨 실험이야? 심리나 물리 같은 건가."

치히로: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것도 한 적이 있었나요?" 갸웃

P: "가끔이지만요, 운동장에서 몇 바퀴 돌면서 근육량 측정이라든가..
근데 오늘은 왠지 분위기가 다르네요 조금 복잡한 걸지도." 저벅저벅

아키하: "다 왔다 여기가 바로 실험할 장소다, 소지품 검사가 있으니 그것도 하고 와."

P: "뭐야 여기는? 무슨 건물 안인데 사람이 별로 없네?"

치히로: "아키하는 어디로 가는 거니?"

아키하: "준비하러요 금방 올 테니까 기다려주세요." 타닥

?: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전화는 무음으로 해주시고 금속품들은 여기 이쪽에 놓아주십시오."

P: (뭔가 빡빡하네요 이상한 게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치히로: (분위기도 뭔가 흉흉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예요 빨리하고 돌아가고 싶어요)


구내식당

아키하: "이제 실험하도록 하지 일단 모두 배고프죠?"

P: "응, 점심시간이니까."

아키하: "그래서 내가 준비한 이것! 자, 조수 일단 박스에 손을 대봐."

P: "그냥 피자 박스잖아, 어? 만졌더니 맛있는 냄새가 나." 툭

아키하: "내가 열어보도록 하지, 음.. 조수가 좋아하는 건 더블 치즈 불고기 스몰 사이즈로군."

P: "우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야 먹어도 돼?"

아키하: "그럼! 그리고 치히로 씨도 만져보세요, 조수 접시에 덜도록."

P: "웅, 이거 진짜 맛있다!" 우물우물

치히로: "이거 원래 빈 박스였죠? 그런데 갑자기, 일단 만질게요." 톡

아키하: "어디, 치히로 씨는 평범하지만 올리브가 많이 있군. 과연 과연.." 끄적

치히로: "이건 제가 항상 주문하던 식이네요 그런데 아까는 다른 것이었는데?"

P: "맞아 그러고 보니.. 아키에몽 설명 부탁해."

아키하: "훗 좋다, 이 박스는 평범한 피자 박스가 아니다.
만지는 사람에 따라 그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소스와 토핑이 나오는 이름하여
'끝이 없는 피자 박스'라고 불리는 SCP-458이다!"

P: "에스 씨 뭐? 그 빵 만드는 회사?"

치히로: "그건 SPC에요 프로듀서, SCP가 뭔가요 아키하 씨?"

아키하: "그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도구나 괴물 등 그런 것들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
하지만 그게 계속 방치가 되면 세상은 멸망하거나 파괴되겠지 그걸 막는 것이 SCP 재단이다.
그리고 여기가 바로 SCP 재단 임시 소속인 곳이다."

P: "멸망.. 아니, 이 박스가 세계를 멸망시킬 리가 없잖아?
그냥 먹을 것을 보충하는 아주 좋은 도구 같은데?"

치히로: "그리고 그런 괴물이나 도구는 있을 리가 없고요,
이건 정말로 설명 안되는 마술 같은 거지만."

아키하: "훗, 당연한 생각이지 하지만 어떤 케이크는 먹지 않는다면
언젠가 이 지구를 덮을만한 숫자로 증식되기도 한다 그리고
또 어떤 괴물은 죽이질 못해서 철저하게 가두는 형식이지.
만약 재단이 없다면 이미 우리들은 살아있지도 못할 거야,
하지만 걱정 마 오늘 이곳은 안전한 SCP만 있으니까 자 다음으로 가지."

P: "응.. 뭔가 우리들은 들으면 안 되는 그런 걸 들어버린 게 아닐까요 치히로 씨?"

치히로: "글쎄요 하지만 정말로 존재한다면 무서움을 떠나서 허무하겠네요.
그건 그렇고 다 드셨네요?"

P: "네 배가 고파서 그만."


SCP-978 '욕망 카메라'
아키하: "좋아, 이 카메라를 다음 실험으로 하자 조수 먼저." 찰칵

P: "나? 그렇다고 갑자기 찍으면 어떡해 표정 이상하게 나왔지?"

아키하: "이건.. 과연 그렇군 자, 한 번 봐." 슥

P: "역시 이상하게 나왔구나, 그런게 응? 나긴 한데 여기는 내 집이잖아?
그것도 발매되지 않은 게임을 하고 있어."

아키하: "그렇군 그게 조수의 욕망인가."

P: "욕망? 설마 카메라에 찍히면 그 사람의 욕망이 찍히는 거야?"

아키하: "맞췄다 조수, 그런데 이건 정말로 간절한 게 찍히거나
아니면 그때그때 원하는 게 찍히는 거라 복불복이야.
다음은 치히로 씨 부탁드릴게요." 찰칵

치히로: "그러니까 예고하고 찍으세요 갑자기 찍으면 곤란하다고요."

아키하: ".... 엄청나군."

P: "뭐야? 나도 봐도 돼? 와..."

치히로: "이상한 게 찍혔나요 그럼 저도."

P: "ㅇ, 안 돼요 치히로 씨 생각보다 충격적인 게 나와서 안 보는 게 좋을것 같아요!"

아키하: "조수 의견에 찬성이다 이건 내가 처리하도록 하지."

치히로: "그렇게 충격인가요? 하지만 제 욕망이 그렇게까지나.."

P: '절대 말 못 해! 사진 속 치히로 씨는 돈으로 만든 의자와 성에서 사악하게 웃고 있다는 걸
절대 말 못 해! 그런데 저 돈들 중 내 것도 있겠지? 슬프다.'


SCP-1162 '벽 속의 구멍'

아키하: "이번 실험은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괜찮을 거라 판단했어.
일단 소지품 중 귀한 물건이나 휴대폰들은 전부 꺼내야 할 거야."

P: "휴대폰 빼고는 그렇게 비싼 물건은 없어서 그런데 왜?"

아키하: "조수는 휴대폰 빼고 소지품 중 뭐고 있지?"

P: "나는 메모지랑 연필 그리고 시계 정도?"

아키하: "그 메모지에는 중요한 것들이 필기되었어?"

P: 아니?"

아키하: "좋아 그럼 됐어 다음, 치히로 씨는 뭐가 있나요."

치히로: "저는 시계뿐이에요."

아키하: "그럼 여기 이것들이 필요할 거예요 그리고 이번에는 치히로 씨가 먼저 해보세요.
그냥 벽에 구멍이 하나 뚫려있죠? 거기에 손을 넣으면 될 거예요."

치히로: "이.. 이렇게 말이죠? 꺅! 갑자기 시계가 사라졌어요!"

아키하: "괜찮아요 원래 그런 거니까 그리고 무엇이 잡혔나요?"

치히로: "그게.. 제가 잃어버렸던 사무용 구두 한 짝이요.
도대체 이게 뭐죠?"

아키하: "그 벽 속에 손을 넣으면 예전에 잃어버렸거나 찾고 있던 물건이 나오는 SCP에요
하지만 등가교환이라 자기 물품 중 어떤 하나를 교환하는 식으로 물건을 교환하죠.
그래서 아까 쓰레기들을 준거에요 비싼 것들을 줘버리면 안 되니까,
하지만 시계를 가져가버렸네요 그 부분에서는 죄송해요 랜덤이라."

치히로: "괜찮을 거예요 3년 된 시계라 오래됐거든요 그런데 이 신발
제가 열심히 찾아봤지만 끝내 나오지 않았는데 이제서야 나타났네요."

P: "다음은 내가 해도 되지? 제발 좋은 거 나와라."

P: "사라진 건 메모지구나 그리고 나타난 건 내가 전에 잃어버렸던 메모지..
이거 찾느라 진짜 고생했는데 이게 뭐야..."

아키하: "뭐 그런 것도 있는 거야 조수 다시 해볼래?"

P: "응! 자 이번엔 연필 나타난 건 아까 메모지..
장난하는 거냐 지금!"

아키하: "그래도 돌아왔잖아 조수 좋은 일인 거다."

P: "줬다가 다시 뺏기 하는 것 같아 다시 한번!"

P: "사라진 건 내 왼쪽 신발, 나온 건 제발 좋은 거여라..
이건 잘 모르는 메이커 같은데 신발이 들어있네."

치히로: "그거 몽클레어 제품이에요! 가격이 50만 원대일 텐데
좋은 거 나왔네요 프로듀서!"

P: "50.. 명품이잖아 역시 나는 뽑기의 신에게 사랑받는 거였어!"

아키하: "아니, 그냥 사라진 게 신발이니까 나온 것도 신발인 우연일 거다.
그리고 이 SCP는 잃어버린 것도 찾아주지만 원하는 것도 나올 수가 있거든
어쨌든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지 시간이 많이 늦었고
그리고 원하던 실험 기록도 많이 얻었거든 나가는 건 스태프들이 해줄 거다 그럼."

P: "아키에몽은 같이 안가?"

아키하: "응, 나는 정리를 한 다음가도록 하지 수고했다 조수."

P: "응 오늘 즐거웠어 아키에몽."

치히로: "저도 이런 건 처음이라 무서웠는데 막상 하고 나니 재밌네요."

아키하: "그래그래 나가는 문은 저쪽이다 다음에 또 하도록 하지."

?: "프로듀서와 치히로님이십니까? 나가는 곳으로 안내하겠습니다
그전에 여기 좀 봐주시겠습니까?" 피융

P, 치히로: (아, 이거 영화에서 나왔던 그거..)

?: "네, 협조 감사드립니다 당신들은 오늘 백화점에 갔다가
둘이 이 신발을 사고 데이트를 하다가 나온 겁니다 알겠습니까?
거기 너 빨리 영수증 만들어 와! 저 녀석은 무시하십시오
계산대에서 영수증이 잘 안 나오는 모양입니다 아, 이제 왔군요.
자, 환불과 교환은 안되고 찾아오시면 안 됩니다 오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 "오늘 쇼핑 정말로 즐거웠죠 치히로 씨? 근데 이렇게 비싼 걸 사주지 않으셔도.

치히로: "괜찮아요 프로듀서 오늘 신발 하나를 잃어버리셨잖아요
제가 보답 정도는 해드려야죠 그러니까 너무 미안해하지 말아주세요."

P: "그런가요 그럼 감사히 받겠습니다 응? 시계 잃어버리셨나요 치히로 씨?"

치히로: "네, 맘에 들었는데 어느 순간에 없어졌더라고요
그래도 오래된 거고 그렇게까지 좋은 건 아니라서 다행이죠.

P: "그렇군요 그럼 제가 사드릴까요? 오늘 신발 사줬으니 시계 정도야."

치히로: "마음은 감사하지만 괜찮아요 그렇게까지 애정이 있던 것은 아니니까.
하지만 저녁을 쏜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P: "그럼요 오늘 어울려주고 제가 당연히 쏴드려야죠!
맛있는 곳으로 가시죠 아마 좋아하실 겁니다."


?: "실험자 A, B 기억 처리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록도
상부에 전해드렸고요 만족하시더군요."

아키하: "당연하지 일반인 실험은 이게 처음일 테니까."

?: "네. 다음 하실 일을 정했습니까 아키하 박사님?"

아키하: "그렇군.. 오늘 실험 데이터는 만족스럽지만 인원이 부족하단 말이지..
그래! 다른 아이돌들을 끌어들여보자고 그리고 연령대별이니까
여러 가지 데이터들이 모일 거야 후후, 조만간 바빠지겠군."


SCP소재를 한번 써봤습니다 해당 SCP는 리브레 위키에서 도움받았습니다.

다음은 실험 기록처럼 써보고 싶네요 하지만 그렇게되면

수위가 장난 아닐것같습니다 (SCP는 위험한게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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