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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하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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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5, 2019 23:02에 작성됨.

1111프로덕션

치히로"하아...내일도 열심히 굴러야된다니...참으로 세상 각박하네요."

히노"불평만 하면 뭐든 안된다고는 하지만......정말로 일하는 게 힘드네."

바이올렛"히노씨는 전에 회사도 경영했는데 이런 것 가지고 힘들다고 하다니...너무 약해지신 것 아닌가요?"

히노"뭐....그 때의 일은 대부분 밑의 부하들한테 많이 맡겼으니깐....그보다 이쪽에서 하는 일이 양이 터무니 없는 거라고!!"

바이올렛"그러시든지요......"

벌컥~

미리아"다녀왔습니다~!!"

카오루"오늘 촬영 정~말로 재미 있었어!!"

바이올렛"그렇지~? 이 언니가 너희들이 정말로 좋아할 만한 일로 가져왔으니깐 당연하지~!!"

아리스"뭐....확실히 재미있기는 했지만..."츤츤

미리아"하지만 아리스 언니도 재미 있었다고..."

아리스"그,그만 말하세요!!"허둥지둥

바이올렛"아아....고귀해....고귀해...!!"사라라락...

치히로'....가끔씩 느끼는 거지만 바이올렛씨는....역시 로리콘인 걸려나?'

하나비"어라? 여러분들 퇴근 안 하세요?"

히노"퇴근!? 아직 4시밖에......"

하나비"어라? 분명히 모두에게 메일로 보냈다고 하셨는데? 초대가 말씀하시기를 최근 경비팀이 지하1층에 있는 전에 치히로씨하고 시키(츠루기)씨가 무단으로 개조하여서 쓰시던 실험실안에서 위험물질을 발견하였는데 이 물질이 휘발성 물질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한 1주일동안 회사 지하에 있는 위험물질을 제거하는 김에 여러모로 손을 볼 거라면서 강제로 유급휴가를 주시더라고요."

치히로"유급휴가!? 아싸~!!"

히노"바이올렛씨, 듣고 계시...."

바이올렛"아...고귀해....."거의 성불하기 직전

히노"........."

히노'저거 지금 행복하신걸까?'

치히로"그러면.....그 동안 린양한테 병문안이나 가볼까요? 뭐, 이틀전에도 봤지만요."

하나비"아, 거기에 대해서 말인데요......초대하고 시루시히씨하고 P씨일행들은 내일 아침 5시 비행기로 하와이로 가신다고....1주일동안 느긋히 휴가를 보내시다가 오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치히로"....네?"

히노"시루시히가....하와이로?"

하나비"뭐, 말로는 휴가라고 했지만 실상은 저번에 개안된 법 때문에 팬들이 강제로 결혼하라고 하는 탓에 바로 매듭지으러 가는 거겠지만요..."

히노"............."얼굴이 새파래지는 중

바이올렛"....핫! 이대로 성불이라니....안된다고, 바이올렛!!"

미리아"아, 정신 차렸다."바이올렛의 옷을 붙잡고 있음

카오루"선생님, 괜찮아?"갸웃

바이올렛"아아.......!!"황홀해서 다시 성불중

아리스"저기 정신을....."

털썩...!!

히노"시루시히가...나를 두고.....결혼이라니...."

치히로"히노씨!! 정신 꽉 잡으세요!!"

하나비"....역시나 역효과네요."






텐오키루가

츠루기"속옷류도 많이 챙겨, 괜히 적게 챙겼다가 나중에 갈아입을 게 없다고 하지 말고. 거기서 빨 수 있을리가 없으니깐 말이야."

이오리"많이 챙기라고 해도 중학생조는 거의 다 스포츠 아니면 작은 거니깐 부피가 많이 나가지는 않지만...."

마유"네이~ 마유들은 고등학생+성인조라서 가슴이 큰 바람에 큰 거 아니면 안된다고요."

타쿠미"너무 크면 어깨도 걸린단 말이야."

신"그건 맞는 말이지......그렇다고 매일마다 파스를 붙이고 있을 수는 없고 말이지....."

츠루기"그런 발언은 너희들만 있을 때 하라고,나도 일단은 남자다...."

사치코"볼 거 거의 다 보신분이 무슨......의약품은 현지에서 조달하나요?"

츠바이"그래도 상관은 없겠지만....그래도 진통제는 스승이 준비해주면 좋겠다만. 그 뭐냐....게로 시작하는 그 보라색 알약. 효과가 아주 좋던데..."

츠루기"게○린? 알겠어, 나중에 사서 따로 보관할게."

쇼코"그나저나......하와이에도 버섯은 있을려나?"

노노"쇼코씨....."

쇼코"아,아니...!! 가끔은 그럴 수도 있잖아...!!"

마유"아무리 그래도.....츠루기씨, 하와이에도 버섯은 있을까요?"

츠루기"있기야 있지, 거기도 일단 산이 있고 숲이 무성하니깐. 그런데.....먹을 수 있는 녀석이 있을련지....적도 근처 지방의 동식물들은 독이 있는 게 꽤나 많으니깐 말이야."

신"그런 거 생각할 시간에 당신 것도 좀 싸라고!! 그렇게 갈 셈이야?!"

츠루기"응? 내 껀 이미 다 싸놨는데? 자 봐."머릿속에서 커다란 캐리어 두개를 꺼넴

타쿠미"뭐야!? 머릿속에 그런 게 들어가는 거야?"

츠루기"머릿속이랄까나...정확히 말하자면 내 머리를 기준으로 어디론가로 연결된 포탈을 이용해서 물건을 보관한 것 뿐이지만...."

이오리"아! 그러면 우리들 것도 들어가?"

츠루기"으음....될지도? 전에 전차도 가볍게 들어갔으니깐...아니, 전차가 들어간 시점에서 잘도 들어가구만...."

마유"그럼 마유것도 부탁해요!!"

쇼코"그럼...내것도..!!"

츠루기"알겠어, 알겠다고..."

노노"저,저기....!!"

츠루기"아, 참고로 머릿속 공간은 숨을 쉴 수가 없어서 생물체는 못 넣어."

노노"우으....."주눅

사치코"노노씨,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진다면 그냥 흘려버리세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반응하면 계속 처다보게 되니깐요."

노노"우으....알겠는건데요.."

츠루기"그럼 짐은 내가 옮기겠지만.....쓸 데 없는 건 넣지 말자?"

이오리"그럼 이 게임기들은 뭔데? 스○치는 이해하는데 플스4는 심하지 않아?"

신"자기야말로 쓸 데 없는 걸 넣었잖아....이걸 보고 뭐라고 그러더라?"

츠루기"....자중하겠습니다."

타쿠미"그런데 말이야......요루이치씨나 히에씨가 요즘 보이지는 않는데 말이야...무슨 일 있어?"

츠루기"글쎄...잠시만."복도로 나감

신"어라? 왜 복도로 나가는 거야?"

츠루기"흐음.....괜찮아. 아무런 문제 없어."괘종시계를 보고 답을 함

이오리"왜 괜찮다는 것을 이 시계를 보고 아는 거야?"

츠루기"그건 또 엄청난 비밀....이지만 언제가는 알게 될 지도?"

이오리"에에....?"

사치코"그래서, 지금 두분은 어디 계시는 건가요?"

츠루기"우크라이나. 하나비 아버지의 고향이 거기거든."

마유"외국인이였던 거에요?"

츠루기"외국인이랄까나.....그쪽에 입양된 동양인이였거든. 그래서 둘 다 성묘하러 갔어."

타쿠미"그러는 사이에 우리들은.....결혼하는 거고?"

츠루기"....할 말이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전에 내 사유지인 해변에 가서 놀았을 때처럼 우르르 가면 여러의미로 위험한 게 많으니깐 말이야. 헌팅이라던지, 납치라던지 말이야."

신"그건 맞는 말이긴 해, 확실히 전에는 국내에 경호원들까지 근처에 대기하고 있었기에 다른 아이돌들의 부모님들도 안심 했겠지만 말이야....이번에는 해외잖아. 거기까지 경호원들이 따라붙는 건 좀..."

츠루기"그러기에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들만 가기로 한 거야. 알았으면 얼른 짐 싸서 자기 이름 붙이고 내 방앞에 가져다 놓도록."

츠바이"그건 알겠는데....나는 언제인가? 스승."

츠루기".....남은 3명은 가서 하면 안될까? 급하게 하는 건 내 취향에 안 맞다고 할까나..."

신"....뭐, 나는 크게 조급해할 이유는 없게 되었으니깐 상관은 없지만 말이야."

타쿠미"어라? 의외로 침착하네."

신"이상하게 보일려나? 뭐, 간단히 말하자면......대충 마음니 놓여서 안심이 된 거랄까나...?"

츠바이"그런...건가?"

츠루기"그런 소리 할 시간에 얼른 짐 싸고 내일 아침 일찍 나갈 준비나 해."

츠루기 하렘`s""네에~!!""

드르륵~

츠루기"......그나저나 결국 다 하는구만.....이거 뭐랄까나, 엄청나게 부끄럽네....///"얼굴이 붉게 물듬+입은 웃고 있음

츠루기"후우......솔직히 말하자면......정말로 긴장되네, 애초에 결혼식이란 걸 한번도 안 해봤으니깐 말이야..."







다음날 새벽

도쿄 공항

사무원P"하암....설마 새벽바람부터 리무진이 나와서 대기하고 있을줄이야...역시 돈을 뿌리고 다니는 구만."

사나에"그보다...애들 대부분이 아직 눈도 못 뜬 상태인데?"

아즈사"저희들이야 뭐....대학 다닐때는 이 때 즈음에 일어나는 경우도 있었으니깐 말이에요...."

후미카"저는 그냥 밤을 세어서..."

사무원P"후미카는 잠 좀 자."

후미카"후미...."후무룩

시키"후냥......"

사무원P"너는 좀 일어나고."

17세 미만들""음냐음냐.....""

신"어라? 츠바이는 괜찮아?"

츠바이".....이래뵈도 나이대로 따지자면 고3이다만?"

타쿠미"키는 절대로 고등학생이 아니지만 말이지."

츠바이"조상이 대대로 기마민족이여서 키가 작은 건 인정한다."쏘 쿨

츠루기"뭐, 카망거의 핏줄이 이렇다니 참으로 심하긴 하지."

P"카망거? 츠바이의 성이 카망거였어?"

츠루기"네, 본명은 츠바이 카망거 하고 뭐라뭐라였는데...."

사무원P".....나 그거 예전에 어디서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츠루기"네, 맞을거에요. 서아시아의 대영웅. 여기에는 없는 칼데아에 있던 자폭 보구로 유명한 아처로써는 최장거리의 사격을 실행한 아라쉬 카망거의 먼 핏줄이에요."

츠바이".....내가 그 서아시아의 영웅, 아라쉬 카망거의 핏줄이라고!?"

츠루기"어, 사생아의 핏줄로 이어지긴 했지만.....너는 활 쏘는 능력보단 마력쪽에서 신하고 거의 동급을 자랑해서 말이야."

사무원P"야....왜 그런 얘기를 이제까지 숨기고 있는건데!!"

츠루기"별로 얘기 하고 싶지 않으니깐요."

사무원P"그게 별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고 해결되는 거냐!?"

츠루기"아! 그보다 비행기 왔네요."

사무원P"얌마! 말 돌리지 마!"

P"참으로 엄청난 마이페이스네, 그보다.....여기서 하와이 까지 가는데 대충 11시간 정도 걸린다고 들었는데....괜찮은 거 맞아?"

사무원P"지금이 대충 5시 반이니깐......도착하면 저녁이잖아!!"

츠루기"아니요, 오전 10시에 도착합니다."

사나에"에? 무슨 초음속 비행기도 아니고...."

츠루기"우리가 탈 비행기, 발파루크의 추진기관을 본딴 거라서 초음속으로 나는데?"

P"............"

사무원P"..........."

츠루기"...........?"

P&사무원P""비상~!!!!""버럭

17세 미만들""히익!!!""



잠시 뒤

후우우웅.....

츠루기"어때? 별로 느낌도 안 나지?"

린"왜 나를 실험체로 쓴 건지는 대충은 알겠지만....뭐, 괜찮네. 몸에 전혀 영향이 오지 않으니깐 말이야."비행기가 나는 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세트에서 내려옴

츠루기"봤죠? 일단 임산부가 타기에 모든 충격을 최대한 흡수하는 물질로 구성된 특제 시트로 도배를 한 좌석이 안치되어 있기에 문제는 없다고요, 애초에 제가 위험한데 타라고 할 리가 없잖아요."

P"그건 알고 있지만...!!!"린을 안아듬

츠루기"하아....뭐, 대충 마음은 알겠으니깐 빨리 올라타세요."

사무원P"너희들 짐은? 우리들이야 벌써 올렸는데 말이지..."

츠루기"여기요, 이 안에 다 있어요."머리안에서 캐리어를 꺼내보임

P"......그거 스티븐 유니버스에서 본 것 같은데 말이지...."

츠루기"그거하고 거의 같은 겁니다. 그보다 안 갈거에요? 애들 다 탑승했다고요, 그리고 린의 죄석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해달라고 요청해놨습니다. 가면 안내해드릴거에요."

P"그래, 고맙다 짜샤!!"

린"프로듀서...나 다시 잠 와..."음냐음냐

P"어, 그래. 알았어 얼른 가자."허둥지둥

사무원P"마치 아기 다루듯이 정성을 다하네...."

츠루기"저희도 1년뒤부터 겪을 상황입니다. 저는 1년째만에 아기 4명을 돌봐야되고요."

사무원P"......정말로 수고하는구나."

츠루기"얼른 갑시다. 저도 아직 피곤해서 말이죠."

사무원P"그래, 알았어."비행기 타러 계단쪽으로 감


샤사삭!!

???"...라이더로 변하면 견딜 수 있겠지?"

??"응....분명 가능해...!!"

???"하지만...변신을 4시간동안 할 수는 없으니깐....그래, 저 시트를 뜯은 뒤에 우리들을 작게하면...."

??"아...!! 그러면 가능해...!!"

???"오케이, 그럼 바로 실행하자고!"

??"으,으응...!!"

뚜두드득~!!

???"그럼...화물칸으로 가자!"

??"오우...!!"

사무원P"응? 누가 말한건가?"

???"히익!"

??"드,들킨건가...?"

츠루기"선배~ 놔두고 갑니다!"

사무원P"알았어, 간다!"

???"다행이다..."

??"안 들켰어..."

사무원P'이상하다? 분명히 무슨 소리를 들었는데....?'








4시간후

호놀룰루 공항

위이이잉~

P"오!! 햇살이 강한데...별로 덥지 않아!!"

츠루기"여기로 오는 도중에 생각났는데....하와이는 바람이 잘 불어서 습하지는 않거든요, 대신 숲에 들어가면 모기밥이 되지만요."

사무원P"괜찮아. 어짜피 여기 인원중에서 숲에 들어갈 인원은...."

츠루기"여기 두명 있습니다."

노노"우으....숲에서 모리쿠보의 시를 더욱 더 작성할려고 했는데...."

쇼코"습하지 않다니....버섯이...."

츠루기"그래, 미안하다. 그보다 모기한테 물리면 여러의미로 귀찮으니깐 그냥 관광이나 하면 안되겠어?"

사치코"그래요~!! 하와이는 휴향지로도 유명하잖아요, 그러니 여기로 온 이상 최대한 즐겨야죠!!"

리이나"그래도 뭐랄까나...즐기라도 해도 뭐부터 즐기면 될련지..."

츠루기"뭐, 결혼식은 내일이니깐 그 동안 마음껏 즐기자고. 회사에서 내준 유급휴가는 1주일지만 우리들은 여기에 10일동안 머무를 거지만."

시키"그거.....괜찮은 거 맞아?"

키라리"우꺗~☆ 키라리들, 지금 마음이 콩닥콩닥 뛰고 있다늬~!!"

요시노"그거는 그냥 흥분한 게 아니온지..."

사무원P"그러면 우리들 일은? 설마 가서 하라는 건 아닐테고...."

츠루기"프로듀서가 3명이나 더 있는데....거기에 사무원도 3명이나 있고요. 선배 두 분 빠진다고 어떻게 되지는 않는답니다. 참고로 제 일은 사야한테 맡기고 왔습니다."

P"역시나...요즘 가끔 복도에서 마주쳐도 뭔가 급하게 움직이더니만......"

아키하"그래서.....일단은 이동하면서 얘기하면 안되겠는가? 란코가 뭔가 안절부절한 상태이다만..."

란코"으으....."부들부들

마유"....아! 츠루기씨, 저 잠시 갈 데가..."

츠루기"아...! 그래, 그렇구나.  어서 갔다와. 란코도 데리고."

마유"네에~! 자, 어서 가요."

란코"고,고맙다...그대는 나의 생명의 은인이로다...!!(고맙습니다...이대로 있다간 저 위험할 뻔 했어요...)"

츠루기"그럼......일단 저희들은 바깥으로 나가서 대충 몸이나 풀고 있죠. 이 인원을 다 자동차등에 데리고 다닐 수는 없으니깐요."

사무원P"저기...P씨야 린 혼자만 들면 되고, 너는 8명 다 들고 고속으로 움직일 수 있는 건 알겠지만....이쪽은 그정도까지 빠르게 못 움직이고 9명인데...?"

츠루기"괜찮아요. 두명 정도는 따로 움직일 수 있고, 요시노는 한 명정도는 들고 날 수 있으니깐요.."

요시노"호오...역시나.....그렇지만 너무 무거우면 못 들기에.....란코나 리이나 정도라면 몰라도."

사무원P"어라? 정말로 되는 거야? 그러면 나야 기쁘긴 한데...."

요시노"참고로 란코는 이쪽에서는 '우사밍 성인'이 아니니 주의를...."

사나에"그렇지, 우리들은 기억이 슬라이드 해서 어떤의미로는 합쳐진 거니깐 말이야. 그래도 사무원군에 대한 마음은 그대로라고!!"

사무원P"사,사나에씨!! 알겠으니깐 일단 떨어져 주세요....!!"

사나에"안 떨어질건데? 그리고 이래야지...."

사나에"사무원군을 지킬 수 있으니깐!! 크로즈 군, 저쪽이야!!"길가의 수풀을 가리킴

키이잉후우웅~

크로즈 드래곤"키이잉후우웅~"화르륵~!!

???"앗 뜨거!!"

??"이건...너무하잖아...!!"

P"뭐야? 무슨 상황이야!!"린을 황급히 안음

린"우왓~!! 프로듀서, 갑자기 안지는 마!! 놀란다고!!"

사치코"...모두들, 일단 경계 테세로!!"스르릉~

신"오케이, 모두들. 경무장이야."

츠루기 하렘`s""오케이!!""

아키하"자...어서 모습을 들어내시지? 암여우들...."

스르륵.....

코노미"칫....이건 너무하잖아."

안나"안나, 이대로 불에...타는 줄 알았다고...!!"

츠루기"뭐야? 이적 신청서 냈던 두명이잖아. 여기까지 잘도 왔네."

코노미"뭐, 그야...."반지를 오른손에 낌

[드라이버 온! 플리즈~]

코노미"특제시트를 뜯은뒤에 화물칸안에서 스몰 링으로 우리들의 크기를 줄여서 그 엄청난 충격을 어떻게든 견뎠다고."

안나"의외로 엄청나게....푹신하고 따뜻해서 살았다고...!!"

츠루기"그보다....그거 내 콜렉션...!! 니들이 훔쳤냐!! 알았다고. 당장 그랜드 지오로 변해서 조져주마!!"촤라락~!!

사무원P"야!! 그거 쓰면 진짜로 죽일 수 있잖아. 그만해!!"

아키하"그래서...? 쫒아온 이유가 뭔데?"

코노미"쫒아온 이유? 그거야 당연하지...."









코노미"그 멸망해버린 세계에서의 기억을 가지게 된게 너희들만 있는게 아니란 거지....!!"

안나"한마디로....너희들은 연적...!! 우리들의 사무원P씨를 돌려받겠어!!"촤라락~!!

사무원P"뭐시여!? 그 말은....둘 다 전의 세계의 기억이...!!"

츠루기"......얀데레급 사랑이 연심을 평행세계로 흘러보낸건가? 대단하네."

사무원P"그보다 이러면 나 11명이랑 결혼....!! 내 월급이 위험해...월간 코로코로 코믹을 못 사게 된다고....!!"

키라리"사무원군은 그쪽이 위험한 거냐늬~!?"

요시노"이건 어떤 의미로 바보가 아닌지...."

사무원P"시끄러!! 안 그래도 가라르 지방에 내가 키운 어흥염을 못 가져가게 될 수도 있단 말이야!!"

코노미"저기.....에라, 모르겠다. 그냥 변신하자. 안나!"

안나"으,으응....!!"

코노미"변신!!"

안나"변신...!!"

[샤바두비 터치 변신~]

[가샤트! Gotcha! Level up!!]

사무원P"둘다 변신하는 거야!?"

P"이쪽은 임산부가 있다고!!"

린"프로듀서....!!"

타쿠미"칫....우리들 중 두 세명정도는 P씨하고 린을 좀 지키자고!"

사치코"저분들은 괜히 민폐를 끼치군요...."

노노"모리쿠보는 저런 짓은 하지 않는 건데요...."

[플레임. 플리즈~ 히,히,히 히 히!](불,불 불 불 불로 하면 임팩트가 안 살아나므로....)

[마이티 점프! 마이티 킥! 마이티 마이티 액션 X!]

코노미"바바 코노미...위자드 플레임 폼!"

안나"모치즈키 안나....에그제이드 마이티 액션 X Level 2...!"

마유"휴우...저희 다녀왔...꺄앗!! 뭔가요 이 상황은!!"

란코"이 무슨 영웅의 등장인가...(왜 저 두분이 가면라이더로..)"

후미카"그건 저희도 잘...."

츠루기"그래....가면라이더라면 역시나 오마로...!!"어디선가 들고 온 오마 지오 라이드 워치

사무원P"넌 좀 닥쳐!!"머리를 찍어내림

츠루기"쿠웩!!"

코노미"자, 우리를 쓰러트리고 싶으면 어서 덤벼."

안나"우리들은...절대로 가볍게 쓰러지지...않을거니깐..!!"

시키"후냥...우리들이 싸운다고 해도 그건 일반인한테나 겨우 통용될 건데..."

아키하"뭐, 문제는 없다만."촤라락~

아키하"이렇게 된 거 여기서 써볼까나?"달칵달칵~

아키하"자, 기대하라고. 상상 그 이상일테니깐 말이야."풀 보틀 삽입

[래빗! 탱크! 베스트 매치!]

사무원P"에....? 아키하?"

츠루기"저건...난 빌드 드라이버 준 적이 없는데?"

아키하"사무원군이 사놨던 가면라이더 빌드 블루레이를 끝가지 정독한 뒤에 만들어 봤지. 사나에씨도 있고 말이야."

사무원P"에!? 정말로!?"

아키하"참고로 사무원군을 위한 매치도 만들어 놨지만....그건 아직 조정중이므로 나중에~"

사나에"아하~!! 저거 저렇게 하면 되는 거였구나. 크로즈 군, 이쪽으로"벨트 장착

크로즈 드래곤"키이잉후우웅~"변신해줌

달칵달칵~

사나에"자...삽입!!"

[Wake up!]

사나에"그리고...으랏챠!"철컥

[크로즈 드래곤!]

아키하"자, 가볼까나?"레버를 돌림

사나에"이쪽도 간다!!"

[Are you ready?]

[Are you ready?]

아키하"변신"

사나에"변신!"

[강철의 문썰트! 래빗 탱크! Yeeaahh!]

[Wake up Burning! Get CROSS-Z Dragon! Yeah!]

아키하"그럼....실험을 시작해볼까?"

사나에"절대로 안 봐준다....뭐야!? 왜 전체적으로...젊어진 것 같지!?"

아키하"아...! 아마도 신체능력을 최고조로 올리는 시스템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사나에"그런가...? 자세히 보니깐 뭐...한창 혈기 넘치던 10대 최후반 상태네..."

코노미"칫...그럼 일단 싸워야겠지! 덤벼!"

아키하"안그래도 그럴 참이다만...잘 됬군!"

안나"으으....사나에씨가 상대라니...."

사나에"미안하지만...절대로 안 봐줄거야!"

라이더끼리 싸우는 중" "

사무원P".....변신했다."

츠루기"엄청나구만....일단 싸움은 저 둘한테 맡겨야겠네요. 육체강화 장비가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설마 빌드 드라이버라니...."

이오리"그런데...저거 풀 보틀은 어디서 정화한 거지? 그보다 성분도 필요하지 않아?"

츠루기"...탱크는 모르겠지만 래빗하고 드래곤은 주변에 최강이 있잖아."

쇼코"......아! 그렇구나..."

츠바이"확실히....나나씨는 우사밍 성인, 즉 토끼!"

시키"드래곤은 당신이겠네. 회장님"

츠루기"...요 며칠전에 갑자기 와서 머리쪽에 뭔가를 대고 있다가 사라지긴 했는데...그 때 성분을 추출한 건가?"

후미카"아키하가 변신한 게 래빗...토끼하고 탱크니깐....어라? 그러면 탱크는 무엇을 베이스로 성분이란 것을 추출한 건지...."

란코"탱크....탱크라면 이전에 전쟁박믈관에 플라위즈와 데빌러즈의 콜라보 로케를 하러 갔을 때...그 무슨 탱크 앞에서..."

리이나"아...그래,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데....무슨 호랑이 탱크였나? 그래, 티거 탱크들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뭔가 하던데....그게 저 변신 아이템 만든다는 거였구나..."

신"말은 좋은데...이거 파편등이 시내 곳곳으로 퍼지는데....!!"파편을 막아내는 중

타쿠미"이거....이대로 있다간 누구 머리에서 피나겠다!! 노약자부터 대피시키자!"

사치코"알겠어요! P씨, 린씨를 꼭 끌어안고 저를 따라오세요!!"

P"알았어! 린, 조금만 참아봐...."

린"알았어...프로듀서..."

사무원P"어이, 츠루기.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데....우리 애들이나 너희 애들 중 한명이라도 다치면....."

츠루기"오마 지오로 변해서 제압하거나 그랜드 지오로 변해서 라이더 다구리 칩니다."

사무원P'역시나냐!!'

코노미"이런....그럼 진심으로 간다!!"

[Very good! 킥 스트라이크. 최고~!]

안나"응....알겠어...!!"

[필살! Mighty Critical Strike!!]

코노미"받으라고~이것이 우리들의 울분이다!!"

안나"안나들도....같이 결혼하고 싶다고...!!"

아키하"칫...사나에씨."

사나에"알겠어!"

[READY GO! 볼텍 피니쉬! Yeah!]

[READY GO! DRAGONIC FINISH!]

아키하"지면을 팔 수는 없으니깐...이대로 간다!!"이과킥(땅은 안 파고 들어감)

사나에"으랏챠!!"용의 형상을 한 불꽃을 두르고 킥

콰가가가강!!

시키"읏...!! 충격파가...!!"

사무원P"요시노! 배리어 같은 거 가능하겠어?"

요시노"으므믓...!! 소녀의 신력을 최대한 써서 해보겠네...!!"

츠루기"이거...이대로 있다간 일반인들도 휘말리겠어요!!"가드로 다 막아내는 중

깡!깡!까강!

마유"뭔가 신체에서 금속끼리 부딛히는 소리가 나는데요!?"

신"지금 괜찮은 거 맞지? 그런거지!"

츠루기"괜찮다고!! 그러니깐 혹시나를 대비한 2차충격을 흡수할 거나 설치해봐!!"

시키"좋았어, 그러면....아즈사씨! 이거 받아!"유리병이 든 꾸러미

아즈사"어머나...이거 깨졌으면 어쩔려고 그런거니!"

시키"됬고, 그것들을 저 뒷쪽 상공에서 떨어트려줘. 각자 거리도 벌려주면 더 좋고 말이야."

아즈사"알았어...최대한 해볼게!"텔레포트 시전

츠바이"후미카! 이걸....!!"하드커버 책을 던짐

후미키"히익!!"

리이나"영차! 여기 받았어."

츠바이"던진 건 미안하지만 거기에 책갈피로 꽂아둔 페이지를 낭독해주기를 바란다! 그러면 퀵 스펠로 지정해둔 마술이 발동될테니깐 말이다!!"

쇼코"에잇..!! 이쪽도 최대한 푹신한 걸로 성장시켜뒀어...!!"

츠루기"하지만...이거 중간에서 파직 거리므로....젠장할!! 충격파 온다. 머리 숙이고 저항하지마!!"

사무원P"일단...난 이걸로 버틸게! 뤼미노지테 에테르넬!!"

츠루기"알아서 하세요!!"

파지지직....!!

코노미"뭐야, 이거!?"

아키하"칫....중력장에 과부하가...!!"

안나"이거...이대로 가면 터진다고..!!"

사나에"이런.....!!"

......콰아아앙~!! 콰자자작.....

츠루기"으윽...돌조각이 눈을 관통했잖아..."푸슉!

사무원P"으그그극....얘들아, 괜찮아?"

요시노"으으....신력이 바닥난 것 외에는....문제는 없는 것 같은 것이오니..."

후미카"이쪽도...어찌저찌랄까나요..."

리이나"우와..그대로 죽는 줄 알았어...란코는 괜찮아?"

란코"으,으응.....괜찮아..."

타쿠미"어이~!! 뭔가 큰 충격파가 전해지던데...모두들 괜찮아?"

사치코"아니, 누가봐도 한 사람이랄까나...한 분의 눈이 뭔가에 관통 당하였는데요?"

노노"힐...힐...!!"

츠루기"괜찮아....이 정도야 뭐...너희들은 문제 없었어?"

사치코"저희들은 문제는 없었어요. 린씨하고 P씨도 멀쩡하고요."

신"아니....여기도 꽤나 큰 피해가 발생하였는데...?"

츠바이"마유! 숨을 쉬거라. 어서!!"

쇼코"이익...!이익...!"심장마사지중

마유"....커흑! 으윽....저 잠시....일시적으로 심장이...."

신"다행이다....하지만 아직 다른 한명이...!!"

츠루기"아...! 이오리...!!"

이오리"....이거, 한동안은 못 걸어다니겠는데...?"발목이 절단됨

츠바이"이런...스승!"

츠루기"...일단 내 피를 먹여줄게. 그거면 충분할 테니깐 말이야."콰득

이오리"미안...주변이 휘말린 아이를 구할려고 하다가 그만..."

츠루기"알겠으니깐, 일단 휴식."

이오리"...알았어. 그리고....진짜로 미안."

츠루기"응, 알았어. 자 그러면...."촤라라락~

츠루기"나 진짜로 화났으니깐....맘대로 한다?"

[지오!] [그랜드 지오!]

촤라앙~,촤라앙~

[(아클 변신음)(얼터링 변신음)어드밴트!COMPLETE!턴 업!(음각 변신음)CHANGE: BEETLE!소드폼!웨이크업!가면 라이드!사이클론!조커!타카!토라!밧타!3!2!1!샤바두비 터치 변신!소이얏!드라이브!개안!레벨 업!베스트 매치!라이더 타임!]

휘리릭~

[라이더 타임!가면라이더!지오!그랜드 타임!쿠우카!아키토!우키!파이즈!블레이드!히비키!카부토!덴오!키바!디케이드!!!포제!위자드!가이무!드라이브!고스트!에그제이드!드! 축복해라!가면라이더! 그랜드 지오!](으아아아...색깔 넣는데 시간이 무슨 20분이냐...)

츠루기"내가 가면라이더는 아니지만....니들이 가면라이더로 변신한 이상, 이쪽도 가면라이더로 상대해주지"

코노미"뭐,뭐야!? 그 금빛으로 번쩍 거리는 건!!"

안나"저건....그랜드 지오...!! 저건 위험해...!"

츠루기"바로 피니쉬 타임이다!!"휘리릭~

[피니쉬 타임! 올 트웬티 타임 브레이크!]

츠루기"뭔 필살기인지는 모르겠지만....대충 가면라이더 20명의 발차기겠지!!"20명분의 라이더 킥

코노미&안나""꺄아아아아~!!""

콰가가강!!





코노미"훌쩍...훌쩍..."

안나"우웨에에엥....!!"

아키하"우리도 같이 때리기는 했지만...역시 최강자의 일격은 다르군."

츠루기"그럼 너는 사무원P선배가 누군가에게 당했다고 하면 바로 가서 그 상놈의 면상에 십자 드라이버 안 박음? 그거하고 똑같은거다?"

아키하".....예를 들어도 그런식으로 말아면 누구나 알아듣지...알겠어,하지만 분노에 의한 일격이란건 달라지지 않는다만."

사무원P"그보다....여기까지 온 이유가 나하고의 결혼이라니....너무나 갑작스러워서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는데...."

P"일단 이동하면서 얘기하면 안될까? 슬슬 점심시간인데 말이지..."

츠루기"그러죠 뭐, 그럼....."우득우드득!!

크르르릉...

츠루기"이거면 충분하겠지?"은빛 털을 가진 초 거대한 늑대

신"이걸로 도로를 달렸다간 그대로 밀렵꾼한테 잡힐 것 같은데 말야..."

이오리"이거 벌레같은 건 없겠지?"

츠루기"없어, 없다고!! 그보다 너희 8명을 그대로 등에 업고 달리는 것도 어떤 의미로는 힘든 일이라고!!"버럭

사무원P"어이~그렇게 거대하면 우리쪽 아이돌들도 태워주면 안되냐? 아니, 그냥 다 탈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야~!"

츠루기"......와이키키까지만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비행기 타러 돌아오기 전 까지는 절대로 안 태워드립니다?"

P"그거 참으로 고맙네, 이쪽은 임산부도 함꼐라고."

츠루기"일단 담당돌을 임신시킨 건 선배입니다? 자라는 속도가 빠른 건 모체로부터 많은 양의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고 있어서니깐요."

린"하지만....난 뭔가를 엄청나게 많이 먹은 기억이 없는데..."

츠루기"일단 가면서 말하자고. 얼른 올라타! 사람들 몰려온다."

P"알았어, 영차!"한걸음에 등위로 오름

사무원P"에....두 사람은 안 올라가?"

코노미"아니....저쪽이 더 이상하다고."

안나"아무리 그래도....저 정도 높이를....한 걸음에 올라가다니..."

타쿠미"그래, 미안하구만. 이쪽은 하도 이런 이상한 상황하고 조우해서 이렇게 되었걸랑."

노노"일단......손이라도 뻗어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신"그러자고. 자, 이 손 잡아."

코노미"..........."무시중

안나"............."무시중

츠루기"...그냥 가죠? 선배. 저 두사람은 어찌되든 선배한테 붙으려고 하는 것 같아 보이니깐요."

코노미"자,잠깐!! 어떻게 우리들의 생각을 읽은 거야!?"

안나"이,일부러 얼굴에도 생각이 안 나오게...포커 페이스를 유지...했는데...!!"

츠루기"뭔 소리여, 잘도 보이는 구만"천혜안 기동

사치코"저희 두 사람은 여러분들의 마음속도 읽을 수 있는 눈이 있거든요."

이오리"그리고 이쪽은 미래예지에 가까운 천리안도 있고....이게 다 누구누구씨하고 같이 지내게 되면서 각성한 거지만 말이야."

사무원P"너...의외로 민폐캐였구나?"

P"어쩐지 오지랖이 넓더니만...."

츠루기"...그런 말 할거면 내리시죠? P선배, 사무원P선배도 11명 업고 카와키키까지 가고 싶으시죠?"

P"죄송함돠!!"

사무원P"내 입이 잠시 오도방정을 떨었네!!"

츠루기"쨋든, 너희들은 사무원P선배가 저 두사람을 데리고 나한테 올라타도 별 상관은 없는거지?"

아즈사"이럴때는....아키하쨩, 아키하쨩이 사무원군을 제일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니깐...아키하쨩이 정하게 하면 되겠네요."

아키하"에!? 어째서 그렇게 되는거지? 이건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봐야...."

시키"시키도 찬성~!"

리이나"그것도 어떤의미로 록하네!"

사나에"나는 일단 패스, 요시노하고 란코가 전의 충격파로 지금은 졸도상태에 돌입했거든."

키라리"키라리도 별로 반대할 만한 마음은 없다늬~☆"

후미카"........."

아키하"저,저기 봐라!! 후미카가 찬성하지 않고 있잖아!! 그러니깐 저 두사람을 사무원군이 데리고 가는 것을 정하는 사람은 후미카가 하기로...."

후미카"...아! 죄송해요, 이 책이 꽤나 흥미있어서 그만...."

아키하"..........."

츠루기"빨리 정해라, 시민들하고 관광객들 다가오기 시작하니깐 말이야."

아키하"....에잇, 몰라!! 거기 두 사람!"

코노미"으응? 우,우리들!?"

안나"갑자기 왜 큰소리로...."

아키하"....사무원군은 우리들이 우선이야, 알겠지!"

코노미"....에? 어째서!?"

아키하"시끄러워! 늦게 온 주제에....이걸로 됬으니깐, 사무원군! 두 사람을 데리고 올라와줘!"

사무원P"끄응.....알겠어, 자세한 건 너희들한테 맡길테니깐 말이야. 두 사람 다 꽉 잡으라고!"두 사람을 옆구리에 끼고 올라감

코노미"꺄악! 사무원군, 레이디한테 실례잖아! 좀 더 정중하게..."

사무원P"시끄럽거든요! 그보다 출발!!"

츠루기"에나, 변신"

꾸물꾸물~

에나"오케이, 주인."목없는 용병으로 변신

츠루기"머나먼 자에게 내리는 참죄-프릴렌 샤르프리히터!!"아우우~!!

콰가가가~!!!

여성진들""꺄아악~!!""

P"이 무슨 초고속으로 달리는 건데!! 그보다 왜 온몸에 얼음의 칼날이 나냐고!!"

안나"이거....그거다. 신주쿠의...어벤져의 보구..!!"

이오리"야! 너 지금 로보로 변신했지! 그런거지!"

츠루기"시끄러, 너희들을 다 태우고 신속으로 달릴려면 이게 짱이야."

사무원P"달리면서 앞에 지나가는 것들을 다 서걱! 하고 베어버릴 작정이잖아!! 얼음칼날 줄여!! 아니, 없애!!"

에나"주인, 어쩔까?"

츠루기"하아...없앤다. 대신 나 지금 앞이 안 보이니깐 니가 알아서 조작해."

에나"에...? 어째서?"

츠루기"몸에서 발생하는 열 때문에 얼음이 녹아서 눈앞의 털이 얼어붙었어....."

에나"이런..."

사치코"그럼 저하고 이오리씨가 안내를 할게요, 당신은 들어가세요."

에나"......"뿌우~ 하는 얼굴을 하면서 그림자속으로 돌아감

이오리"그보다 나, 아직 다리가 덜 나았는데 말이지..... 누가 좀 지탱해 줄 수 있어?"

마유"그럼 마유가 이렇게.....자, 리본으로 저하고 쇼코씨, 신씨, 타쿠미씨를 고정했어요."

타쿠미"어이! 꽉 잡고 있을테니깐 일단 무리하지마."

신"그러다가 또 부러지면 안되니깐 말이야."

쇼코"후히...힘내..."

이오리"알았다고, 현재 근방에 오가는 차량은 없어."

사치코"목적지 근방까지 속도를 올려서 달려도 되겠어요, 츠루기씨."

츠루기"오케이, 좀 더 올린다. 꽉 잡으라고!!"속도를 더 내기 시작함

린"으으...바람이 좀 춥게 느껴지네..."

츠바이"이거라도 걸치고 있어라, 나는 괜찮으니깐 말이다."

P"이것 참 고마워서 어찌지....잘 쓸게."

린"아...좀 따뜻해졌어..."

사치코"목적지인 카와키키까지 앞으로 20초!"

츠루기"슬슬 감속해볼까!!"보폭을 넓게 내딛으면서 속도를 줄이는 중

사무원P"우왓! 이거 엄청나게 흔들거리잖아!"

리이나"이거 이대로 가다가는...떨어지겠어!"

츠루기"걱정마셔! 이게..마지막이니깐!"

흔들~

츠루기"자....감속 성공, 모두들 괜찮아요?"

P"이걸 괜찮다고 해야할지....일단 도착이네."

츠루기"네, 여기가 와이키키입니다."

아즈사"어머나...!! 참으로 예쁜 해변이네요."

시키"하늘 참 푸르네~!"

마유"츠루기씨~! 바다가 참으로 예뻐요! 나중에 같이 수영하러 들어가요!"

츠루기"그래, 그러지 뭐, 하지만...."쑤욱~!

츠루기"일단은 예약해둔 호텔로 가서 짐부터 풀자고. 아니, 그 전에 일단 밥부터인가?"

사무원P"그래....엄청나게 배고프다고.."

요시노"으음....소녀가 이제까지 잠들어 있던 것이온지...."

란코"머리가.....아파요..."부스스

키라리"어라~? 둘 다 일었나늬~?"

후미카"일단 두분 다 괜찮아 보이시니 다행이네요."

꼬르륵~

P"응? 누구 배가 무지 고픈 사람이 있어?"

츠루기"일단 여기 있긴 하지만...제 배에서 난 소리는 아닌데요?"

이오리"일단....이쪽에서도 나긴 했는데...이쪽은 슬쩍 들렸는데 말이야..."

사치코"괜찮아요, 저도랍니다."

타쿠미"미안하구만...이쪽도다."

쇼코"그리고...나도.."

츠루기"에휴,뭐 먹을래? 스테이크?"

사무원P"뭐야? 여기 스테이크도 팔아?"

츠루기"여기서 걸어가면 5분거리에 있는 건물에서 팔아요, 정해졌으면 갑시다."

여성진들""오우~!!""

우르르르~

P"참으로 대단하네...그럼 우리도 갈까?"

린".........///"

P"린, 왜 그래?"

린"....아무것도 아니야."

린'어떻게 말해! 그 소리를 낸 장본인이 나란 것을....!!'

P'뭐지? 뭔가 린이 이상한데...?'






번외1

달그락달그락~

츠루기"여기 비프 스테이크 한 접시 추가요."영어로 말함

직원"네~알겠습니다."

츠루기"다른 사람 더 추가할 사람 있어요?"

사무원P"아, 나도 한 그릇 추가."

츠루기"알겠어요, 비프 스테이크 한 그릇 더 부탁 드립니다."

직원"네, 비프 스테이크 2그릇 추가....굽기는 둘 다 미디엄이면 되겠습니까?"

츠루기"저는 레어로요."

직원"네, 알겠습니다."주방에 주문 넣으러 감

린"아, 그건 그렇고....이동중에 물을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못 물은 거, 대답해줘야지."

츠루기"아, 그래 맞아.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왜 아이가 이렇게 빠르게 자라나는가 말이지....그건 간단해, 너가 태양신의 반신을 대신하고 있기 때문이야."

요시노"그렇군, 그녀의 권위인 태양으로부터 힘을 받아서 아이가 더욱 더 빠르게 자라는 건가?"

린"그러면....태양빛을 받지 않아야만 된다는 거야?"

츠루기"이미 늦었어, 그 정도쯤 되었으면...가을 전에 출산할 걸?"

신"그렇구나....그러면 우리들이 임신한다면?"

츠루기"흐음....린만큼은 아니지만...10개월보다 더욱 더 빠르게 태어나지. 6개월만에 말이지."

사치코"그렇게 되면...엄청나게 힘들겠는데요?"

이오리"그렇네...."

코노미"그보다 말이야...우리들, 웨딩 드레스도 챙겨왔는데...절대로 안되는 거야?"

사나에"글쎄.....? 그건 신랑이 정할 일이지, 우리들이 정할 일이 아니거든"

안나"사무원P씨...안될까?"

사무원P"나한테 그러지마....나는 신랑복 입고 한번, 신부복 입고 한번 버진로드를 걸아야한다고..."

코노미"정말!? 그거 내가 신랑역으로 하고 싶어!!"제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남

아즈사"어머어머.....코노미씨, 저희들하고 뭔가 통할 것 같네요...그놈의 BL만 아니라면 말이죠."

코노미"으그그극.....알았어, 사랑을 위해서 취향을 버리지 뭐..."

안나"나도...!! 같이 걸어보고 싶어...!!"반짝반짝

사무원P"코노미씨에 이어서 안나까지!?"

시키"아키하쨩....괜찮을 것 같은데?"

아키하"하아....난 몰라. 사무원군이 저지른 일이니깐 사무원군이 알아서 해"

사무원P"아키하~!!!"







번외2 

한편 일본에 남겨진 츠루기와 사무원P의 아이들은.....

바이올렛'이건....이건...!!'

바이올렛'천국이로다~!!'

니나(브릿지)"바이올렛 언니, 니나는 컵케이크가 먹고 싶다는 겁니다!"

니나(알비노)"니나도 마찬가지인 검니다!"

잭"나는 말이야~마카롱!"

리아"저는 우유 마시고 싶어요."

바이올렛"알겠어, 알겠으니깐 한명씩. 한명씩 안오면 언니가....언니가 짐승이 되어버리니깐 말이야...."거친 숨을 내쉬고 있음

니나(알비노)"알고 있다는 검니다. 파파가 바이올렛 언니는 로리콘이기에 이렇게 하면 뭐든 들어준다고 한 검니다!"

바이올렛"회장님.....이건 최고네요!!"하늘을 보면서 엄지 척!

아비게일"................"

아비게일"......바이올렛씨의 로리콘 상태가 심각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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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의 포제.....존1나 채색하기 힘드네.....으챠으챠하고 결혼식은 다음 화로.....(월드컵 보면서 치킨 뜯어야 하므로)(참고는 나무위키, 그런데 바깥 테두리 색이 안 나와서 대충 비슷하게 했습니다. 진짜로 20분씩이나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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