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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할 얘기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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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6, 2019 01:42에 작성됨.




회장실

츠루기".........무슨 일로 온 걸려나? 이 9명이 다 모여서 여기로 온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긴 한데..."살짝 흐트러진 복장

마유"....살짝 기분이 나쁜데요.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복장을 추슬리는 중

아키하"....그쪽이야 말로 회장실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건데?"

후미카"뭔가 서로 숨이 가파르게 될 만한 일을 한 것 같은데..."

츠루기"아니, 별거 아니야. 매일 본다고는 하지만 가끔씩 달아오를 때가 있잖아? 그러니깐 나도 그냥 무작정 거부하는 것이 아닌 이렇게 조금씩 그 흥분을 덜어낸 것 뿐이야."

사나에"어허, 어린애도 있는데 그러면 안되지 않아?"

키라리"그런 건 불건전하다늬~☆"

츠루기"그럼 아이돌하고 프로듀서하고 사귀는 건 불건전하지 않은 건가? 내가 불건전하면 너희도 불건전하므로 사내 연애가 물거품으로...."

시키"취소, 취소라고!!"

리이나"그런 건 록하지 못한다고!!"

아즈사"어머 어머~"

츠루기"하아....그래서, 다시 한 번 묻는데...아니, 물을 이유도 없나? 어짜피 선배일이겠지?"

란코"그대는 미래를 꿰뚫는 마안이라도 가진건가?(어떻게 저희 생각을 알아차린거죠?)"

츠루기"아니, 실제로 마안이 있으니깐 당연하지. 물론 그것만은 아니지만......현지 경찰쪽에서 이쪽으로 청구서를 보내서 말이야."

요시노"청구서? 얼마나 나왔기에.."

츠루기"부르는 게 값이긴 한데......뭐, 일단 이 정도."숫자를 적어서 보여줌

아키하"어디....잠만!! 이 정도면 우리 9명이 1년동안 벌어들일...!!"

츠루기"그런데 거기서 코지로 잡은 거하고,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밀렵꾼들로부터 구한 멸종위기종을 구한 공을 내가 전화로 협상한 끝에 이 정도까지 내렸지."다시 숫자를 적어서 보여줌

시키"흐응....이 정도면 괜찮을려나?"

아키하"그래도...많아!!"

리아니"이런 건 록하지 못한데...."

키라리"힘이 축 처진다늬...."

후미카"그래서....이 빛을 탕감해야 하는 건가요?"

츠루기"아니, 그냥 선배가 전에 도와준 그 빛으로 탕감할 건데?"

사나에"전에? 아....그 이상한 서번트가 뭔가 사건 말이구나..."

요시노"그 때는 참으로 고생 많이 한 것이오니....."

츠루기"...정말로 고생 많이 하였을까?"씨익~

란코"그대여, 뭔가 대단한 것을 숨기고 있는 건가?(그건 무슨 뜻이죠?)"

츠루기"아 실은 말이야, 밤중에 선배가 자고 있을 때 요시노가 선배 손으로 자기 위....."

요시노"거,거기까지!!! 그 이상은...그 이상은!!"///

아즈사"어머 어머....요시노쨩, 그 이상은 아웃이지 않아?"

시키"냐아...요시노쨩, 요즘 미카가 시키쨩이 만든 약물에 내성이 생겨서 말인데....신약 피험자 신청하지 않을래?"

아키하"그냥 다 비켜!! 지금 나는 신도 기절시킬 수 있는 스턴건을 가지고 있다고.....이걸로 요시노의 뒷목을....후후후...."

요시노"조,조금은 그럴 수 있지 않은가!!"

리이나"조금은? 아니. 절대 그러지 않은데?"

사나에"아...경찰 은퇴할 때 총 반납하지 않을걸..."

후미카"키라리양, 이 육법전서를 요시노양 머리에 꽂아주세요."

키라리"알았다늬~☆"

요시노"무리무리무리~!! 그런 건 누구든 간에 맞으면 죽는 게 당연...."

츠루기".....저기요? 그쪽끼리 싸우는 건 좋지 않거든요? 그런데 란코는 의외로 침착스럽네?"

란코"....자기 위...가 뭐죠?"갸웃

마유"....너무나 순수해서 못 따라가는 거였네요."

츠루기"마유도 안 3~4달 전쯤에는 저러지 않았어?"

마유"그,그때하고 지금하고는 다르다고요..."

츠루기"그러든지.....아, 싸우고 있는데 방해해서 미안한데 말이야..."

아키하"응?"한손에 지○ 라이터

시키"무슨 일인데 냥?"한손에 휘발유

요시노"것이오니....."십자가에 묶여있음

츠루기"....일단 화형은 저 밑의 광장에서 하도록. 그보다.....너희들이 지낼 집을 찾아냈어."

사나에"아! 전에 말했던 우리들이 모두 다 지낼 수 있는 곳 말이야?"

츠루기"그 말대로, 뒤지고 뒤져보니깐 회사까지 버스로 40분 거리에 있는 한 낡은 맨션을 발견했고 거기를 아주 싸게 사들였지. 지금은 유키호네 회사에 연락해서 공사중이야."

리이나"유키호네 회사.....여기도 거기는....맞을려나?"

츠루기"뭐 아닐수도 있지만 대충 그런쪽 계열의 회사는 대부분 맞단다. 실제로 나도 몇번 본 적이 있으니깐. 유키호는 남성공포증때문에 별로 보지는 못했지만 말이야."

마유"그게 무슨...."

츠루기"에....기업비밀이라는 거지 뭐.."

아키하"어찌되었든....그래서 그걸 말할려고 우리들을 부른 건가?"

츠루기"아, 하나 더 있었지. 참."

아즈사"대체 어떤 일이길래 그러시는 건가요?"

츠루기"선배 5일날 입국한답니다."

.........

후미카"선배라는 건...."

츠루기"사무원P 선배죠, 당연히."생긋

사무원P 하렘`s"".......끼얏호~!!""

츠루기'와....오도방정을 떠네....'

마유'마유들도 츠루기씨가 돌아왔을 때는 저렇게 신나게 환호했겠죠?'

사나에"그래서? 우리가 뭐부터 하면 되는건데?"

키라리"힘쓰는 일이리면 키라리한테 맞겨주라늬~!!"

아키하"머리라면 나하고..."

시키"시키냥한테 맞겨주라고, 냐앙~"

츠루기"에...별 건 아니지만....이사 부탁합니다."

요시뇨"호오....이사인건가?"

츠루기"아니, 밤중에 교성이 들리는 건 애들 교육적으로 좋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서요. 가끔씩 들릴 때마다 애들이 무슨 소리냐고 물으면 식은땀이 줄줄...."

퍼억~!!

후미카".........."육법전서를 던짐

츠루기".......그러니깐 빨리 이사해주시면 좋겠네요, 그러니...."사각사각

츠루기"자, 병결처리 해놨으니깐 이거 들고 치히로한테 가서 자랑 한 번 한 뒤에 사야한테 가져다 주면 곤란한 얼굴을 지으면서 보내드릴거에요."

리이나"어이, 얼굴. 얼굴이 지금 이상한 표정으로 바뀌었다고"

츠루기"아니아니, 치히로하고 사야가 곤란해 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이것 참....후후후후..."

마유"츠루기씨, 마유들이 곁에 있을 때는....그런 표정 안된답니다?"중저음으로 속삭임

츠루기"히익!! 잘못했습니다!!"

란코'남자분은 저렇게 꼭 붙잡는 거군요....'

아즈사"어머나 어머나...."

츠루기"어,어찌되었든간에....회사일은 제가 알아서 처리할 때니깐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알아서 해주세요.."

리이나"알았어. 그럼 이만..."

요시노"아, 거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있는데....사무원 도령이 돌아오는 시간은...."

츠루기"오전 11시즈음, 참고로 4일날 스케쥴 없는 사람은 아즈사씨하고 후미카뿐, 나머지는 그 날 플라위즈공연+라디오 수록등으로 일정이 차있으므로 빼는 건 무리~"

부스럭부스럭....

츠루기"음?"

노노"....그건 모리쿠보만의 말버릇인건데요..."

츠루기"............."

마유"어머나...."

노노"우으...."

츠루기"...일 다 봤으면 나가주세요, 지금 당장."

사무원P 하렘`s""네,네에....""

덜컹!

[자, 그러면....몰래 엿듣고 있던 우리 귀여운 다람쥐는 어떻게 요리를 해줘야할까?]

[발바닥을 핱아주는 건 어떨까요?]

[히,히익!! 그건 무리~!!]

[좋았으!! 마유, 노노의 양 팦을 봉쇄!!]

[알겠습니다!]

[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 무우리~!!]

아키하"....회사 내에서 저런 짓을 하다니....들은대로 부끄러움이 1도 없네.."

사나에"반면에 사무원군은 공과 사를 너무나도 잘 구분한단 말이지..."

시키"그게 다 옛날의 트라우마 때문이라는 게 아직도 가슴을 아프게 해......"

키라리"하지만.....그러기에 키리리는 사무원군이 좋아졌어. 그렇게나 상처를 입고도 키라리들을 지킬려고 하니깐 말이야늬...."

요시노"....이런데서 할 말은 아니지만....사무원 도령은 타인이 자신 때문에 다치는 꼴을 보기 싫었기에 그렇게나 자기 자신을 우리들의 기억에서까지 지우더라도 우리들을 지킬려고 한 것이니..."

네이비"뭐, 회장님도 그런 거라면 절대로 꿀리지는 않지만 그 분은 자신이 내 뱉은 말은 꼭 지키는 타입이라서 온 몸이 산산조각이 나는 상태에서도 절대로 의식을 잃지 않고 다시 돌아왔지만요."

후미카우왓...!! 저,저기....언제부터...."

네이비"방금 전입니다. 회장님께서 마유씨와 노노씨에게 수분보충이 필요하다면서 이온음료를 부탁하였기에...."포○리 사옴

란코"이 무슨....헤르메스의 전보를 사용한 것인가!!(텔레파시 같은 거라도 쓴 건가요!!)"

네이비"네, 굳이 말하자면.....마안을 남용한 것 뿐이지만요."

리이나"참으로....언제나 무리만 하는 사람이라니깐."

네이비"그것 참 지당한 말씀이네요, 이렇게 자신을 죽일려고 한 사람을 비서로 쓰는 등 평범한 사람의 인식으로는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짓만 골라서 하는 것 보면.....하아~ 그러니깐 일단 저는 여기서 일로 돌아가야겠네요."

아키하"아, 미안합니다....여기로 들어가야 하죠?"회장실 문앞에서 비켜쥼

네이비"고맙습니다. 아, 길을 비켜드린 보답으로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아즈사"어떤 것인가요?"

네이비"이치노세양과 관련이 조금 있습니다만..."

시키"응? 나 말이야?"

네이비"네, 당신은 분명 세계선을 넘어온 분이시죠?"

시키"응! 그런데?"

네이비"....그럼 이 세계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 계십니까?"

시키"아니, 모르는데?"

네이비"그런가요...."

요시노"그런데....시키낭자에게 그런 건 왜 물어보는 것인지..."

네이비"아....그게 말이죠...."




몇달 전

네이비"네에~!? 그러니깐....뭐라고요?"

츠루기"....팔렸어."

체이서"좀 더 자세히, 뭐가 팔렸다는 건데?"

츠루기"뭐긴 뭐야?경매에 내놓은 그 썩어빠진 놈의 사체지."

니나"......그 빌어먹을 오빠말인가요?"표정이 일그러짐

힐러"아하....콜렉터 말이군요."

컨트롤러"그런데 그게 왜? 무슨 문제 있어?"

츠루기"넌 예나 지금이나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구만."

컨트롤러"뭐라고!?"

디스트로리어"...누군가가...소생 시킬 수 있다...이건가?"

빌더"그러면 아주 위험하잖어!!"

츠루기"바로 그거야, 그런데 문제는 낙찰 받은 사람과 현 소유주가 다르다는 거야."

체이서"누군데? 그 낙찰자와 소유주가?"

츠루기".........."

체이서"아, 빨리 좀 말해!!"

츠루기"...낙찰자하고 현 소유주는........."







네이비"...그 낙찰자가 이 세계의 시키였고 현 소유주는 당연히..."

시키"이쪽세계의....아빠?"

네이비"네, 그렇습니다. 거기에 현재 저희가 거점으로 쓰고 있는 우주선도 한 번 누군가가 강제로 침입한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니깐...."

란코"...부활 가능? 이란 건가요?"

사나에"이런 망할...."빠직

리이나"그건 참 기분 나빠지는 불협화음 같은데?"

네이비"아, 참고로 콜렉터는 희귀한 것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 중 1순위가 귀여운 여자&다재다능한 남자입니다. 그러니깐 여러분들의 남편이 되실 그 사무원P씨도 어찌보면 그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이죠."

아키하"괜찮아. 그 때는 분명..."

네이비"참고로, 말해드리지만......"

네이비"콜렉터의 수집물품중에는 한 번 죽어야만 쓸 수 있는 무지막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 일은 저희하고 회장님등 스스로의 몸은 가볍게 지킬 수 있는 분들께 맡겨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같이 누군가가 의지해야하는 버팀목 같은 분들이 쓰러지면 싸우는 사람들도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니깐요. 뭐 그래도 우리 회장님이 이번에는 피떡으로 만들겠지만요."

아키하"아, 그건 알고있지. 전에 음속을 넘는 속도로 가속해서 적들을 공중폭사 시킨 전적이 있으니...."

네이비"네....그럼, 그보다 그 신도 기절시킬 수 있는 스턴건 빌릴 수 있을까요?"

아키하"응? 이거 말이야? 빌려 줄 수는 있는데...어디 쓰게?"

네이비"아이돌들한테 17금 행위를 일삼고 있는 회장님의 목에 쏠려고요."

아키하"아....알았어, 여기."

네이비"고맙습니다. 그럼..."

끼이익~

[아, 왔어? 왜 이리...]

[....토모에류 타뢰공격!!]

파지지직!!

[앗 따거!! 뭐야 이거?]

[에에엣!? 어째서 스턴건이...자,잠깐만요. 제 말을 좀...꺄아악!!]

[시끄러, 상관의 몸에 상처를 입힐려고 한 죄!! 발바닥 간지르기 형벌로 너의 죄를 심판하겠다!!]

[꺄하하하핫!! 그,그만하세요!!]

후미카"....1도 효과가 없는 것 같은데요?"

아키하"어째서냐!!"

리이나"피부가 고무인 거 아니야?"

[그런데 이거 누구 작품이냐? 아키하인가?]

[그,그건 알아서...어쩌실려고...]

[흐음....볼기짝을 때려볼까나?]

[네!?]

[그거 맞으면 살점 다 떨어져 나가는 건데요!!]

키라리"...아키하쨩, 당장 도망치라늬..."

시키"저거 잡히면 죽을 것 같은데..."

아키하"하,하하하하...아,아무리 그래도..."

아즈사"...설마 저번에 이오리가 체벌을 받았는데 도중에 한 번 혼절 한 그거인가?"

아키하"....정말로 그 정도까지 하지는 않겠지. 상식이 있다면..."

[좋았으, 체벌을 하겠어!!]

요시노"어서, 어서 도망치는 것이니!!"

아키하"아, 진짜!! 이 놈의 회사는 왜 허구한 날 아이돌 목숨이 위험한건데!!"필사적으로 도망침


그러나 아키하의 도주는 헛된 것이였고, 그녀는 곧 츠루기에게 붙잡히게 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만류 덕에 진심 데코핀만으로 끝나게 되었지만 그 충격의 여파로 대력 3시간동은 정신을 못차렸다고 한다.(참고로 방안에서 마유하고 한 건 단순이 어깨를 핥은 것 뿐이란다. 그 이상은 아직 못하겠다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서.....


공황

드륵드륵...

사무원P".....이게 얼마만의 일본 공기냐...으흠~!!"기지개를 폄

얼터쨩"지난 기간동안은 참으로 힘들었다고요, 이게 다 회장님 덕분이네요."

버서코"크르르르....그러게...."

사무원P"시끄러, 먹을 게 없어서 사경을 헤메고 있었는데 멸종위기종이 나를 밥 먹여주냐?그래도 가죽같은 건 남기지 않고 그 자리에서 다 태워서 다행이지. 가지고 있었으면 그대로 죽을 뻔 했단 말이지..."

버서코"...그건 니 사정이고."

사무원P"어쭈? 말버릇이 참으로 험해졌구만."

버서코"크르르르....한 판 할 거냐? 여기서?"

사무원P"그래, 그럼 어디 야쿠쟈 시절처럼 함 놀아볼까?"몸을 품

얼터쨩"네네, 둘다 시끄럽고요, 그보다 마중 나왔는데요?"앞을 가리킴

츠루기"요! 오랜만입니다."

사무원P"...이게 오랜만으로 풀릴 일이냐? 뒷일은 어쩔려고?"

츠루기"그건 그때 가서 해결하면 되고요. 그보다 즈이무 코지로는요?"

사무원P"아, 화물함에 처 박아놨어. 당국에 말해놓으니깐 우리하나 주고 거기에 가두던데?"

츠루기"와우....그것 참 심하군요."

사무원P"그렇긴 하지, 그런데.....옆에 있는 아가씨는?"

츠루기"아, 새로 뽑은 아이돌 스나즈카 아키라에요, 방금전까지 데스매치하고 왔거든요."

아키라",,,,,설마 그 짧은 틈새를 노리고 짤짤이를 넣을 줄은 몰랐어, 대단하다. 대단해."

사무원P"짤짤이? 게임말이야?"

아키라"오! 당신 게임 좀 하나봐?"

츠루기"뭔소리여? 이 사람 전 직업이 게임개발자야."

아키라"정말? 대단하다!"상어이빨 웃음

사무원P"어라? 이빨이...상어이빨? 신기하네..."

아키라"앗....미안. 괜찮아?"

사무원P"뭐가 말야?"

츠루기"얘 자기 이빨이 콤플렉스래요."

아키라"........"

사무원P"....괜찮던데? 귀엽고 말이야."

아키라"에? 정말?"

사무원P"응, 뭔가 평범한 아이돌로써는 보이지 않는 매력이 느껴진달까나....그렇단 말이지."

아키라"그,그렇구나...."///

츠루기"오케이....그럼 아키라는 사무원P선배로.."끄적끄적

사무원P"응? 너 뭐 적냐?"

츠루기"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 그보다 선배 집으로 쓸만한 맨션 찾아서 개조해놨어요."

사무원P"정말? 그건 참 고맙네, 그러면 대금은..."

츠루기"아 대금은 괜찮아요, 그 대신에 코지로는 넘기시죠."

사무원P"에? 그걸로 괜찮겠어?"

츠루기"네, 문제 없답니다. 그러니깐 어서요."

얼터쨩"어머나, 금전적으로는 여유가 있다는 자랑인 겁니까?"

버서코"크르르르....참으로 잘났군."

츠루기".........이게 뭔지는 알겠지?"팔랑~

얼터쨩"...잠깐만요!! 그거 설마..."

버서코"우리들을....이렇게 만든...!!"

츠루기"응, 그리고 이걸...이렇게!!"화르륵!!

얼터쨩"아아악!! 그걸! 왜! 태워요!!"

버서코"크르아아아!! 너...미쳤냐!!"

츠루기"하! 미친 놈한테 미쳤냐고 하는 놈은 처음보네."

사무원P"...음?뭐라고?"

츠루기"아, 그렇군. 그러고보니깐 아직 선배한테 안 보여줬군. 자, 이거 어떻게 쓰는지는 알죠?"성배전쟁때 썼던 판별기

사무원P"아...이건 그건가? 뭐, 너의 성향이 어떻길래...."


텐오키루 츠루기(엔키)

클래스:버서커?(비스트 적성이 터무니 없지만 본인은 버서커를 주장함, 현재는 포리너도 조금 적성이 있음)

지역:고대 바빌로니아

성향:[절대]혼돈 광

성별:남성

*원래라면 서번트의 좌에 등록도 되지 않지만 본인이 억지로 본인의 영기를 다 쑤셔넣었기 때문에 소환만 된다면 성배전정은 고사하고 대부분의 서번트들은 씹어 먹을 수 있다. 또다른 특이사항은 천하의 영웅왕도 그의 앞에서는 높임말을 쓴다.


사무원P"....그냥 너 혼자서 성배전정 말아먹지 그러냐?"

츠루기"에에, 그건 너무 재미 없잖아요. 이왕 싸울거라면 죽여도 죽지 않는 놈하고 싸우고 싶단 말이에요."

사무원P'그보다 성향이 혼돈 광이라니....아니 그보다 앞에 [절대]는 뭔데? 본인 맘에 안 들면 다 쓸어버리는 거냐? 그런 거냐!?'부들부들

아키라"우와....이거 밸붕인데?"

츠루기"그렇지? 하지만 아직 진심 밸붕은 아니라고."

사무원P"에? 이게 진심 밸붕이 아니라고?"

츠루기"뭐....그보다 어서 코지로나 넘기고 집으로 가시는 게 어때요? 휴가는 넉넉히 5일 드릴테니깐요."

사무원P"5,5일씩이나!? 지,진짜냐?"

츠루기"네, 당연하죠. 그리고 프롬에서 신작 세○로를 냈는데 그것도 플레이 해보세요. 리이나한테 플스4 들려서 보냈으니깐요."

사무원P"프롬에서 신작을!? 흐음....이번에는 얼마나 암이 걸릴려나....."

츠루기"참고로 진엔딩 조건은..."

아키라"아아아아!! 그거 말하지마!!" 절대로 말하지마!!"

사무원P"칫...이 기만러가..."

츠루기"알았어요, 그럼 집까지의 약도는 여기로, 그리고 통장에 돈 좀 넉넉하게 찔러넣었습니다."

사무원P"어, 알았어. 그럼 이만...."

츠루기"아, 한가지 더. 이것도 가져가요."뒤적뒤적

사무원P"에? 이번에는 또 뭔데? 귀찮게시리..."

츠루기"자요, 꼭 마셔요." 초고농축 자라 액기스

사무원P"....응?"

츠루기"한바탕 쥐어짜일 거니깐요."

사무원P"........"

사무원P'이거, 집에 들어가면 죽겠구나...이래서 휴일을 5일이나...'




사무원P네 집

사무원P"우와...어떻게 하면 전 세계하고 똑같이 만들어놓냐....일단 크기는 거의 2배 정도지만.... 들어가볼까?"

띠리링~♪

사무원P"에....일단 현관은 따로 만들어져 있네, 안쪽은....긴 복도에 각자의 방으로 나눈건가? 란코 방을 이쪽으로 같이 편입시켰구나....그럼 2층으로 올라가볼까나?"

끼익..끼익...

사무원P"에헤이...계단이 살짝 불안한데? 이거 나중에 고처야겠다."

사무원P"2층은...아 이쪽이 내 방이구나. 그럼 내 방부터 들어가볼까나?"

끼이익....

아즈사"어서 오세요, 그리고....어서 드세요~♡"흰색 시스루 속옷

쾅!!

사무원P"..........."다시 방분을 열어봄

아즈사"어서 드세...."

쾅!!

사무원P".....누가 거짓말이라고 해줘..."

파밧!

아즈사"어머 어머...어째서 들어오지 않는 거죠?"순간이동으로 뒤로 이동함

사무원P"에? 어느새..."

콰당!!

사무원P"으으....아,아즈사...?"

아즈사"네~♡ 저만의 왕.자.님♡"하트 뿅뿅

사무원P'으아아아아~!!! 아즈사씨가...아즈사씨가!!'

사무원P"저,저기 지금 급한일이 갑자기 생겨나서....실례합니다!!"우당탕탕

아즈사"아, 기다려주세요!"뒤를 따라감

사무원P"빨리...빨리..!!으앗!"콰당! 하고 넘어짐

아즈사"어머나...어딜 도망가시는 거죠 저만의...왕.자.님?"천천히 느긋히 걸어서 다가옴

사무원P'이런...!! 현관이 바로 눈앞인데..!!'

아즈사"자...그러면 둘이서 끈적하게 사랑을 나눠..."

띠리링~♪

끼이익...

후미카"너무 기대되어서 빨리 돌아왔네요....사무원P씨는 돌아...."

사무원P"아..."바닥에 눞혀져 있음

아즈사"어머나...."사무원P위에 앉아있음

후미카"............."싸늘~

사무원P"후,후미카...오랜만..."

후미카"...네, 오랜만이네요. 그보다 일단..."스윽~

후미카"아즈사씨의 머리부터 꺠야겠네요?"육법전서를 들고 씨익~하고 웃음

아즈사"어머 어머...후미카쨩...이런 건 원래 어른한테 양보해야 하는 거란다?"

후미카"그렇게 따진다면 아즈사씨보다 먼저 사나에씨가 해야 하는 거 어닌가요?"

아즈사"....후미카쨩, 너무 세세한 건 따지지 말자, 응?"

후미카"아니요, 그러므로....일단 기절해주세요!!"부웅~

사무원P"아니!! 스토옵-!! 이게 무슨 일이야!!"

아즈사"왕자님은 아실 필요 없답니다?"짝!

츠밧!!

후미카"..!! 이건 놀랍네요, 행방불명의 능력을 그런식으로 쓸 줄이야.."

아즈사"그래, 하지만 방금 전의 능력으로 사무원P씨를 회사내로 보내긴 하였지만 그 위치를 모른단다."

후미카"그렇게 되었다고 해도 그분은 그냥 죽지 않으시니깐 문제는 없지 않나요?"

아즈사"그렇네...후훗, 그러면...누가 먼저 할 지를 두고 한 번 싸워볼까?"샤사삭!!

아즈사"자, 어서 덤비렴"순식간에 옷을 갈아입고 옴

후미카"...좋아요, 그럼 갑니다!!""




사무원P"아야야야....여긴 대체 어디야?"

란코"..아저씨?"

니나(브릿지)"파파?"

사무원P"라,란코? 그리고..니나? 그러면 여긴...사무소인가?"

란코"네...그런데 아저씨가 갑자기 왜 여기로..."

사무원P"나도 몰라, 집에 가보니깐 아즈사씨는 나를 유혹하는 옷을 입고 내 방에 있지, 후미카는 그런 아즈사씨를 육법전서로 공격할려고 하지..."

니나(브릿지)"그보다 파파, 이제 다시 떨어지지 않아도 되는 겁니까?"

사무원P"어, 그러니깐....걱정 안해도 된다고!"간질간질

니나(브릿지)"가,간지럽다는 겁니다!!"

사무원P"아, 그러고 보니깐...다른 사람들은 잘 지내고 있어?"

란코"아, 네..최근에 있었던 일이라면...."


잠시 설명중


사무원P"그래...? 그보다 얼마나 글러먹었으면 두명씩이나 아이돌 시키면 안된다고 하는거지...."

란코"저도 잘은 몰라요, 하지만 들리는 말로는 의욕은 있지만 너무 귀찮게 달라 붙는데요. 말하자면....안즈쨩 이상?"

사무원P"음, 확실히 잘라야겠네. 그보다....여기는 뭐하는 방이야?"

니나(브릿지)"화사 지하 4층? 에 있는 놀이방인 겁니다!"

사무원P"뭔 놀이방이 지하에 있어!!"

란코"그,그게....."

"아아악~!!! 어쨰서!! 어째서 거기서 그게 나오는 건데!!"

"나도 모른다니깐, 그러니...어서 내놔!!"

"안돼....안된다고, 이 아이가...이 아이가 없으면 잠이 안 온단 말이야...!!"

사무원P".....왜 프로덕션이란 곳에 도박장이 있는건데!! 그래, 어짜피 흑막은 츠루기, 그녀석일게 뻔한..."

츠루기(여성모드)"뭔 소리에요, 저 아니거든요?"

사무원P"까,깜짝이야!! 그보다....너 왜 여성모드가 되었냐?"

츠루기"잠입조사할려고요, 그렇지? 린."

린"어, 최근 프로듀서의 개인물품들이 계속 사라져서 말이야..."일부러 붉은색 계통으로 입고 변장하고 옴

란코"그랬군요..."

사무원P"흐음....일단 지금 궁금한 것은 두가지야, 첫번째로 왜 린이 프로듀서....P씨의 물건이 사라지는 것을 걱정하는 거지? 두번째는 왜 츠루기, 너가 이곳의 흑막이 아니냐는 거지."

린"먼저 첫번째 질문에 대답할게, 결혼은 안했지만 동거는 하고 있거든, 과거의 킁카린은 이미 없어졌다고."

츠루기"두번쨰 질문에 답할게요, 그야 도박을 할 거라면 몸뚱아리를 거는게 제일인데 여기는 그딴 거 없으니깐요."

사무원P"첫번째는 이해가 되지만 두번째는 이해가 안 되잖아!! 너 어디 나사라도 나간 거 아니냐!?"

츠루기"그걸 이제서야!?"

린"시끄러!! 그보다......서로 거는 거에서 양이 다르게 되는 건 무엇때문이야?"

니나(브릿지)"저 술은 한병이면 되는데 장수풍뎅이는 열라 처 많이 필요한 겁니다!"

사무원P"아마도지만....값 때문이겠지?"

츠루기"그렇겠죠, 아. 마침 저기 도박 중독자가 두 명 걸어나오네요."

치히로"칫히....."

히노"후에......"

사무원P"....미안하지만 잠깐만 니나좀 보고 있어줄래?"

란코"네? 그러면 아저씨는..."

사무원P"나? 나는 잠까만 저 두사람한테....팔콘 펀치 좀 날리고 올 테니깐."

츠루기"수고하세요~"

린"에휴...그럼 난 여기서 헤어질게, 뭔가 알아내면 전화할게."

츠루기"어, 수고해."

츠루기"그럼 나는....팝콘이나 씹어볼까?"팝그작

란코"저,저기요!?"

니나(브릿지)"츠루기 아저씨 성격 개판인 겁니다!!"

츠루기"시끄러, 아. 시작한다."

"어라? 히-군?"

"정말이네!! 어이 히-군! 오랜만이네? ....그런데 왜 주먹을..."

"팔콘~펀-치!!"

"칫히~!!"

"꺄아악~!!"

츠루기"흠흠....좀 더 왼쪽으로 때리지..."팝그작



잠시후

치히로"히잉....히-군, 아프잖아!"

히노"훌쩍...겨우 오랜만에 봤는데 보자마자 배에 주먹부터 날리고..."

사무원P"그럼 댁들이 도박한 건 잘한 거고?"

치히로"아,아니요..."

히노"죄송합니다..."

츠루기"그런데...두 사람 다 카드게임 실력은 출중하지 않나요? 어째서 빈털터리가 된 거죠?"

치히로"아! 그거에 대해서 말할 게 있어요, 실은 말이죠..."

히노"...하루카 쨩한테 저버렸어."

린"하루카씨? 하지만..."

란코"그녀는 타고난 도박의 운명을 취하지 못하였을 터인데!!(하루카씨는 도박을 잘 못할건데!!)"

사무원P"흐음....뭔가 평소의 하루카하고 틀린 점은 없었어요?"

히노"별로? 아! 틀린 점이라면....얼굴표정이 거의 바뀌지 않는 거하고 머리에 맨 리본색이 짙은 붉은 색이였다는 점이랄까나..."

츠루기"흐음...."

사무원P"어디...."

.........

란코"저,저기...."

히노"...지금 둘 다 추리중인 거지?"속닥속닥

치히로"네, 하지만...."

사무원P"....뭔가 계속 걸려, 그 걸리는 게 사건의 원흉에 도달하는 마지막 열쇠인 것 같은데 말이야..."

츠루기"...그 주변에 있던 인물들, 얘기해 봐."

치히로"칫히?"

츠루기"빨리, 대답해봐."

치히로"그,그러니깐...바토리쨩하고, 프레데리카양. 메구미씨하고 그리고....."

사무원P"그거면 충분해 누나, 이제 그 범인을 대충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아."

츠루기"저도 마찬가지지만...."

히노"왜? 무슨 문제 있어?"

사무원P"...경우의 수하고 여러가지 상황등을 조합하고.."

츠루기"마지막 한가지 더, 그 하루카. 목에 분홍색 메모리를 걸고 있었나요?"

히노"어, 맞아. 어떻게 알았어?"

츠루기"확실하네요...."

사무원P"그 하루카는...."



츠루기,사무원P""사무루카다!!""

란코"사무...루카?"

치히로"그...히-군하고 하루카쨩하고 합체한 그...사무루카?"

츠루기"이거 원....파일을 다운로드 했더니 악성 바이러스까지 들어오다니...이거 참 위험한데요?"

사무원P"하필이면....사무루카냐...."머리를 감싸앉음

히노"시루시히, 괜찮아? 머리 많이 아픈거야?"

사무원P"아...괜찮아요, 그저 상대가 너무나 위험한 상대여서요...."

츠루기".....그럼 그 일은 그렇게 된 건가?"

란코"어떤 일이요?"

츠루기"후레레 폭주사건."

니나(브릿지)"후레레가 누굽니까?"

사무원P"우리 회사 아이돌 중에 그런 애가 있었나?"

치히로"히-군, 후레레는 회장님이 프레데리카양을 부르는 별명이야."

사무원P"무슨 별멍을 그런식으로 지어!? ....그보다 폭주사건 이라니? 무슨 일 있었냐?"

츠루기"네, P선배가 린하고 동거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P선배를 스턴건으로 쏴서 기절시킬려고 했죠, 물론 미수였지만요."

사무원P'이 세계의 프로덕션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건지....'

히노"그러면....그 사건을 일으키게 부추긴 게 설마...."

츠루기"...그렇겠죠? 그러면 어쨰서 그런 일을 벌인 건지가 중요한데..."

또각또각

"그거야....당연히 이 상황을 기대하였기 때문이죠."

란코"어라?"

치히로"칫히?"

히노"시,시루시히!! 뒤에..."

사무원P"네? 제 뒤에 뭐가..."

풀썩

하루각하"....오랜만이네요, 사무원P"

사무원P"....이 목소리, 정말로 너인거냐? 사무루카."

하루각하"어머나, 옛이름으로 불러주시다니...하지만 그 이름보다는 하루각하라고 불러주세요, 그게 좋으니깐요."

란코"자,잠깐!!"

하루각하"당신은 입 다무세요."찌릿

란코"읏...!!"

사무원P"어,어이!! 사무..아니 하루각하. 이 이상은 그만..!!"

하루각하"그만이요? 네, 당신이 원한다면 그만 둘 수도 있죠. 하지만..."

하루각하"당신은 저, 저는 당신이라고요? 그러니깐 제가 하고 싶지 않는 것은 당신도 하고 싶지 않는 것이랍니다?"

츠루기"....그건 무슨 개소리야?"

하루각하"어머나...거기 계신 꼬마아가씨는 누구인가요?"

츠루기"나 말야?"

퍼버벙~

츠루기(본모습)"...이거면 알아볼려나?"

하루각하"다,당신은...!!"

츠루기"시끄럽고, 이거나 맞아라!! 텐사츠류 제 4식, 맹호정권!!"크허어어어엉~

하루각하"크윽...!!"뒤로 밀려남

사무원P"아, 이거 고마워, 그런데 그 텐사츠류...? 그건 어떻게 하는 거냐?"

츠루기"아, 우선 뼈하고 근육을...."

하루각하"...으윽, 이것 참 호된 인사네요. 그럼 이쪽도 힘을 아끼지 않고..."

츠루기"...로 하면 되요."

사무원P"...이거 케츠젠류 보다 더 심하게 힘든데?"

츠루기"네, 애초에 이 기술들은 한번 쓸 때마다 몸이 망가지는 것을 베이스로 깔고 해야하니깐요, 쉽게 할려면 허도류를 모티브로 참고해서 몸 구석구석을 다 무기 같은 걸로 연상시켜서 해야해요."

사무원P"이거 원.....그러면 아룬한테서 들은 제 0식인가 0장은 뭔데?"

츠루기"에....일단 그건 0식에서 1~7장으로 나눠서 쓰는 건데....걍 헷갈려서 대충 입에서 나오는 대로 쓴 것 뿐이고요, 참고로 쓰실거면 육체를 아신(亞神)급으로 개조하지 않으면..."

사무원P"안 해, 이 이상 몸을 개조하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츠루기"그럼...잔말말고 갑니다!!"

사무원P"오케이!!"

하루각하"하!! 이미 늦었어요!! 케츠젠류 황천 가르..."

츠루기,사무원P""텐사츠류 제 5식, 백토축지!!""터더더더덩!!!

하루각하"꺄아아악!!"콰가강!!

치히로"...그거 사치코양한테서 들은 걸로는 이동기로 알고 있다던데..."

츠루기"초고속으로 공기를 차서 공중을 뛰어다니는 기술인데 그걸 이동용으로만 쓰면 아쉽지, 그래서 가끔씩 이렇게 쓰는거야."

란코"대,대단하다...."

니나(브릿지)"......"놀람의 연속속에서 할 말을 잃었다.

히노"그나저나...여기는 어떻게 하지?"

츠루기"음......그러면...."




츠루기"프로듀서들의 물품들을 걸고 도박을 하게..."

시무원P"시끄러 쨔사!! 당장 폐지나 시켜!!"






번외

하루각하"........붙잡혔군요."글레이프니르로 묶임

사무원P"그래서...너가 원하는 게 무엇인데?"

하루각하"당신이요, 당신의 모든 것이요, 생사결정권까지요."

츠루기"오, 초 얀데레다."

사무원P"넌 말도 안되는 소리 좀 그만하고, 그래서....나를 원한다. 그말이냐?"

하루각하"네,그야 당신과 저는 한 몸이였잖아요....그러니깐 당신은 저만의 것이라고요."

츠루기"지랄하고 자빠졌네, 우리 마유도 그러지는 않는다. 아니 애초에 그러면 선배가 슬퍼하거든요?"

사무원P"그래, 다음부터는 나한테 피해가 오지 말게 하라고."

하루각하"네...죄송합니다. 그러니깐...."


하루각하"목만 내고 묻히는 건 좀...."구덩이에 떨어져있음

츠루기"...어이, 야쿠자 한 번 잘못 건들이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줄게, 야, 묻어."

텐오키루 일파""넵!!""삽으로 구덩이를 메움

하루각하"자,잠깐만...어푸풉!! 저기요!! 입에 흙 들어가....에퉤퉤!!"

츠루기"걱정마. 아직 처벌은 끝나지 않았으니깐. 조금 있다가 목만 나오게 된 뒤에는 사무원P 선배 하렘`s한테 맞아야 되고, 그 다음은 내가 손수 손톱을 벗긴뒤에 손끝부터 1mm씩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갈아줄테니깐...."카오게이상태

사무원P'....나나 보스가 더 천사네. 나나 보스는 그래도 한방에 보내줬지, 츠루기는 끝의 끝까지 괴롭히구만....'

하루각하"살려주세요~!!"

츠루기"아하하하!!! 너가 잘난 줄 알았지? 하지만 다 내 손바닥 위여!! 허망함을 안고 익사해라!!"

린"...저녀석 뭐하는 건지."

사무원P"아...처음 본다고 해야하나...? 아니, 그 전에도 만나긴 했지만 난..."

린"얘기 들었어, 센카와 시루시히. 사무원P라고 부르면 되지?"

사무원P"어...그래."

린"저 녀석으로부터 얘기 많이 들었어, 꽤나 고생 많이 했네, 하지만 괜찮아. 이쪽은 그쪽보다는 더 인외마경이지만 월급과 휴가만큼은 일한만큼 주니깐."

사무원P"....그건 어떤 의미로 조금 불안한데..."

린"뭐, 일단 회사에서는 츠루기, 저 녀석만큼 염병 떠는 녀석은 없지만 말이야."

사무원P"그렇구만...."

린"아, 그리고 하나 더."뒤적뒤적

린"사나에씨가 준 건데 집으로 와서 이거 마시라던데?"초고농축 살무사 액기스

사무원P".................."

사무원P'....5일안에 회복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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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씨의 댓글 예상:[안 굴린다메, 안 굴린다메!!] 거기에 대한 저의 답변:[저 정도는 약과잖아요.]

그보다 사무원P 출현 1달전부터 미리 예고해뒀는데 갑자기 뒷북치면 바로 신고할거임. 내 글은 내가 전개하는데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사과나라~배놔라 하는 것도 조금 지치고, 거기에 이거 신고 당하면 싹 지우고 다시 쓰든지 아니면 퇴출하면 되는데 자기 보기 싫다고 뭐라하면 기껏 열심히 썻는데 괜히 후회감만 듭니다, 보기 싫으면 보지 않으면 되고. 거기서 내가 신고당하든간에 자신하고 상관 없는데 괜히 안 엮였으면 좋겠네요. 다만 언제나 지적할 부분은 좋지만 밑도 끝도 없는 불만은 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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