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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카와 돌고듀서
댓글: 5 / 조회: 690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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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8, 2019 22:53에 작성됨.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P 「레이카 다음 촬영에 대해서 할 말이 있는데」
레이카 「와~이!」
달칵
P 「저기 레이카」
P (이쪽으로 왔던 거 같은데, 그보다 사무실에 이런 문이 있던가?)
P 「여기 있니 레이카」
달칵
번쩍!
P 「뭐, 뭐야!?」
-바다 속-
눈을 떠보니 모르는 곳 이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건 울긋불긋한 산호초, 떼를 지어 헤엄치는 물고기
에메랄드빛으로 맑게 빛나는 바다
P (바다…?)
P 「죽는 줄 알았네」 콜록콜록
P (아무리 둘러봐도 수평선 밖에 안보이고, 어떻게 해아하나)
「뿌뿌카뿌」
P (이젠 환청도 들리는 것 같고)
레이카 「프로듀서씨도 같이 놀려고 왔나요?」
P 「그 목소리는 레이카? 그보다 왜 돌고래인건데」
레이카 「온김에 같이 놀아요~♪」
P 「같이 놀자니… 지금 헤엄도 겨우 치고 있는데」
레이카 「그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뀨우뀨우♪ 하고 외치면 돌고래로 변할 수 있어요. 뀨우뀨우♪」
레이카 「프로듀서씨도 어서 해봐요~♪」
P 「사람이 그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레이카 「어서요~ 뀨우뀨우♪」
P 「뀨우뀨우」
레이카 「부끄러워 하지 말고 모든 걸 해방 해봐요. 뀨우뀨우♪」
P 「뀨우뀨우♪」
번쩍!
P 「나 진짜 돌고래가 된 건가?」
레이카 「프로듀서씨는 돌고래가 되도 나이스 평범하네요.」
레이카 「오늘의 프로듀서씨 에게는 '돌고듀서'의 칭호를 드릴게요. 파치파치파치」
돌고래들 파치파치
P 「이게 어떻게 된 건지」
레이카 「그럼 3:3이 되었으니 공놀이를 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돌고래들 「뀨ㅡㅡ」
레이카 「돌고듀서씨도 옆에 서서 시작의 물줄기를 뿜어주세요.」 푸슈ㅡㅡ
P 「하라고 해도 어떻게 하는지 감도 안 오는 걸」
돌고래1 「등의 공기구멍에 힘을 주고 뿜어내면 된다고 신입」 푸슈ㅡㅡ
P 「등의 공기구멍에 힘을 주라고?」 파들파들
돌고래1 「조금 만 더!」
P 파들파들 파들파들, 푸슈─
돌고래들 푸슈ㅡㅡ
레이카 「이제 경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돌고래(곤잘레스) 「오늘 경기 잘 부탁 하네 신입」
돌고래(호쿠토) 「여자의 눈물은 보고 싶지 않았는데」
돌고래(호쿠토) 「원망하려면 운명을 원망해줄래?」
돌고래(토우마) 「좋아! 그럼 보여 보라고 당신의 힘을 끝까지!!!」
돌고래(쇼타) 「이기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무리하지 않는게 좋을 거야」
P (잘 모르겠다. 내가 여기서 뭐하는 건지)
돌고래(곤잘레스) 「신입 그쪽!」
P 「에?」
통
P 「겨우 받아 친 건가?」
레이카 「멋진 블로킹 이었어요~ 돌고듀서씨!」
돌고래(곤잘레스) 「처음치곤 잘하는구만」
.
.
.
돌고래(호쿠토) 「자 그럼 모두 챠오☆」
돌고래(토우마) 「다음번엔 안진다고」
돌고래(쇼타) 「나도 돌아가야지! 그럼 바이바이♪」
돌고래(곤잘레스) 「담에 또 봅세나」
레이카 「다들~ 바이바이♪」
P 「드디어 끝났네」
레이카 「오늘 돌고듀서씨 덕분에 즐거웠어요. 저희도 이만 들어갈까요?」
레이카 「그럼 이쪽으로 오세요. 빨리요 빨리」
P 「자꾸 밑으로 들어가는데 이쪽이 맞는거야? 레이카?」
P 「저건 아무리 봐도 소용돌이」 꼬르르륵
레이카 「와~이!」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듀서…」
「프로듀서…」
시즈카 「프로듀서 일어나주세요! 프로듀서!!!」
P (아… 사무소구나) 두리번
시즈카 「프로듀서 정신차려주세요! 다음 스케줄에 늦겠어요.」
P 「그건 꿈이었나, 하긴… 그럴 리가 없지」
시즈카 「꿈이었나 라니 아직도 잠이 덜 깨신 건가요.」
레이카 「다음에 또 같이 놀아요~♪ 돌 고 듀 서 씨」 공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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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카SS가 별로 없어서 써봤습니다.
나이스 평범한 레이카P 돌고듀서씨입니다.
오탈자 지적받습니다.
레이카스러움을 끌어내고 싶으나 표현이 잘 안되는군요. 다른 작가분들 존경합니다.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더 길게 읽고 싶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