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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うっうー!
댓글: 8 / 조회: 1298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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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3, 2019 23:56에 작성됨.
Sia - Never Give Up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75번째 그림이자 올해의
아홉 번째 그림은 '타카츠키 야요이' 입니다.
어려운 가정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항상 밝고 힘차게 살아가는 소녀,
무척 순수하고 착한 심성으로 많은 프로듀서들을 감동시킨 치유계 아이돌의 대선배,
여러 동생들을 돌보는 큰 언니이자 집안의 장녀로 지내며 남다른 책임감과 상냥함을 겸비한 아이.
타카츠키 야요이양은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가족'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또한 '빈곤'이라는 가정 환경이 캐릭터를 관통하는 점도 큰 특징이군요.
넉넉지 않은 가정 환경에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을 대신하여
네 명의 동생들을 돌보며,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어린 나이에도 돈을 벌 수 있는' 아이돌을 동경한 매우 현실적인 이유도 가지고 있군요.
이런 힘든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팬들과 프로듀서를 위해 노력하는 야요이양을 보면
정말이지 대견하고 기특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원작의 전개에 따라 타카츠키 가(家)의 가정 환경은 변함이 없거나
보다 나아지거나 하는 차이는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 없이 미소를 짓고 앞으로 나아가는 야요이양을 보면
미시로 프로덕션의 온갖 불행이 일상이지만 포기하지 않는 호타루가 떠오르네요.
분명 고된 하루 하루이지만 소소한 행복의 소중함을 알기에
숙주나물을 싸게 살 수 있어 행복해 하고
프로듀서와 함께 아이돌을 할 수 있어 즐거워하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든든한 프로덕션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웃을 수 있는 소녀.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생활력을 지닌 야요이양을 보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되네요.
인생의 그 어느 순간에서라도,
야요이양처럼 힘겨운 순간에도 언제나 미소를 짓으며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구김없이 건강한 아이돌, 야요이양을 그려보았습니다.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본가 캐릭터들을 그려보고 있는 요즘, 이번에는
힘찬 인사가 귀여운 야요이양을 그려보았습니다.
어려운 가정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동생들을 돌보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야요이양을 보면
정말 많은 용기와 위안을 얻게 되더군요.
마치 온갖 역경과 불행을 견디며 나아가는
미시로 프로덕션의 호타루를 보는 데쟈뷰를 느꼈네요.
앞으로도 본가의 캐릭터들을 더욱 그려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소녀 야요이양!
마치 태양과 같이 보는 사람에게 따스함과 기쁨을 주네요.
이전에는 잘 몰랐지만 그리는 내내
왜 그토록 많은 프로듀서님들이 '타카츠키양 귀여워-!'라고
감탄하셨는지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정말이지 본가의 캐릭터들은 분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 정말 좋습니다.
갈길이 먼 솜씨지만
야요이양의 귀여움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그려보고 싶군요!
마치 진일보하는 인간처럼 조금씩 더 나은 그림을 볼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치하야양을 필두로 본가 캐릭터들을
그려보고 있는 요즘,
스케치나 채색 등에서 이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여러 실험(?)을 해보는 중이랍니다.
꾸준히 그려나가고 있는데
이전보다 발전되었다고 봐주시니 무척 기쁘군요!
여러 프로듀서님들의 응원과 호응 덕분에 저도 더욱 힘내서
그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아이돌마스터 캐릭터들의 매력을
오롯이 그려볼 수 있기를 저 역시 기대합니다.
격려해주시는 프로듀서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채색이 반짝거리는 도자기 같은 느낌이...! 야요잇찌의 밝은 미소가 정말 귀엽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본가 캐릭터들을 보며 받은 느낌을 토대로 각자 어울린다고 여겨지는
채색법을 적용해보고 있답니다!
치햐야양은 심플하면서도 간단 명료한 느낌으로,
히비키양은 강렬하고도 힘있는 느낌,
미키양은 느긋면서 나른한 느낌으로,
그리고 야요이양은 앳되고 블링블링(?)한 느낌으로
그려보고 싶었답니다.
도자기같은 채색이라.....!
본가 캐릭터들을 보고 생각했던 느낌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프로듀서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뭔가 유약을 바른 자기의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나무코 프로덕션의 야요이양을 보며
많은 프로듀서님들이 행복과 기쁨을 얻기를!
서툰 그림이지만,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