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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사무원P 선배와 같이 시키일병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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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5, 2019 01:09에 작성됨.

츠루기"자, 그러면 얼른 시키를 회수하러 가야겠네요."

사무원P"잠깐만, 질문!"

츠루기"네, 뭐죠?"

사무원P"지금 생각난 건데....나 능력 1도 없는데....?"

아키하"그러고보니....왼팔의 의수도 없어졌어!?"

사무원P"그러니깐 말야....이거 어떻게 할 거야?"

츠루기"능력이라.....모든 서번트 능력 쓰는 거에 점멸에....케츠젠 류하고....또 뭐가 필요해요?"

사무원P"...방금 말한 거....다 백업되어있냐?"

츠루기"네, 전성기 때로 말이죠, 지금 당장 드릴까요?"

사무원P"......넌 진짜로 인외구만..."

츠루기"그걸 이제서야!?"

리이나"그러면....우리들은?"

마유"비 전투원인 저희들하고 같이 있으면 된답니다."

요시노"그건 어떤 의미로 다행인 것이오니-"

츠루기"아, 이오리는 따라와, 니 사격실력이 필요하니깐."

사무원P"그렇게 따지면 사나에씨도..."

이오리"너무 하잖아!!"

사나에"사무원군!! 어째서!?"

츠루기"....뭘 원하는데?"

이오리"음....동침?"

츠루기"나 잡혀간다..."

이오리"거짓말이야, 그냥 나중에 우리 부모님하고 식사나 같이 해줘."

츠루기"....귀찮게시리....알았어."

사무원P"일사천리네...."

사나에"사무원군!! 정작 나를 데리고 갈 거라면 돌아와서 나하고 술판 같이 해줘!!"

사무원P"에에!? 하,하지만..."

츠루기"술판이라.....멀가놈한테 전화해놔야지....다른 사람들도 부르고..."

사무원P"어이, 잠깐만. 사나에씨 주량 장난 아니라고!!"

츠루기"저는 만독불침이거든요."

신"그래서 술에 안 취한답니다~!!"

사무원P"이 빌어먹을 놈아!!"

츠루기"그럼 다녀온다, 히노씨 여기로 데려와. 일단 선배네 집으로 쓸만한 건물 찾을 때까지는 이쪽에서 지내게 하면 되겠지, 방은 더럽게 많으니깐..."

사무원P"에? 얼마나 많길래?"

쇼코"최소....미궁정도..?"

노노"너무 넓어서...밤중에 화장실도 개인실로....가요.."

마유"그 외라면 여기도 대저택급으로 넓은데....이런 곳이 3군데나 더 있어요."

란코"이곳이 정년 라비린토스인가!!(방이 얼마나 많으면 미궁이라는 거죠!!)"

리이나"이거....엄청나게 록하네..."

아키하"방은 쓸데없이 넓다만....그래서 무슨 좋은 거라도 있는가?"

츠루기"방음 만점."

사치코"에? 방음 만점이라고요? 그 말은...."

츠루기"음......아마도?"

사치코"....오늘 밤 실행에 옮겨야 할 것 같네요..."

타쿠미"그러면 술에다가 약을 타가지고...."

츠바이"아니면 미인계로...."

속닥속닥

키라리"....이게 뭐냐늬?"

후미카"저 모습....저쪽의 기억에 따르면 마치 폭주하는 시절의 사무실의 아이돌들 같네요...."

사무원P"야, 너 정말로 괜찮냐?"

츠루기"....잠만, 다 들어갈려나?"고민중

사무원P".....뭐가 다 들어간다는 건데!? 그보다 출발,출발하자고!!"버럭





텐오키루 가 근처

두두두두~

P".....우리가 무슨 군인이냐? 군용 수송선 타고 가게?"

린"이건 심하지 않아?"

츠루기"제가 헬기에 타지를 못하거든요, 그보다 넌 왜 따라왔냐?"

린"바늘 가는데 실 따라가는 법!"

츠루기".....좋은 사랑 하세요."

P"....너한테만큼은 듣고 싶지 않아...."

린"그래서....사무원P는 뭐하고 있는거야?"

츠루기"아, 호적 신청중, 저거 안 되면 합법이 아니니깐."

P"그리고 하나 더, 이오리는 왜 저기 있냐?"

힐러".....정말로 괜찮겠어요? 몸무게에 비해서 총의 무게가...."

이오리"괜찮다니깐, 이래뵈도 튼튼하다고!!"

힐러"하아....알겠습니다, 혹시나 몸이 안 좋으면 당장 총기류를 내려놓으세요."

이오리"알았어, 수고~!!"

다다다다

힐러"나 참.....그보다 기분 풀라니깐요...직업상으로 어쩔 수 없잖아요.."

체이서"아니...그게 아니라 계속 속이 좀....우읍!!"

힐러"...서,설마...임신?"

체이서"에?"




사무원P"....정말로 토끼귀?"

린"어, 우사밍 성인이라고 남녀노소 다 토끼귀가 있다고 하더라고."

사나에"...저쪽의 어머님이 그렇게 열창하던 우사밍 성인이 있더라고...아하하하...."

사무원P"...이쪽의 보스는 꽤나 무르겠네..다행이다."

츠루기"아니, 그 할망구는 아주 난폭해서..."

나나"우사밍 CQC, 잼잼펀치!!"퍼버버벅

츠루기"으갸악!!"우당탕탕

나나"어이...누가 할망구냐? 이 여장남자야!!"

츠루기"....텐사츠류 제 4식....."

츠루기"맹호정권!!"크허어어어엉~!!

콰가가가가!!

나나"꺄훙~!!"우당탕탕

츠루기"오냐, 너가 오늘 진짜로 미쳤구나...그래, 한 판 뜨자, 쨔사!!"

나나"누가 할 소린데!! 오늘 니 몸의 뼈를 4배로 늘려주마!!"

와장창창!!

사나에".....역으로 더 강해..."

린"포기해...신이란 놈하고 맞다이 뜰 정도로 강하니깐.."

사무원P'.......여기 진짜로 인외마경이구만....'


잠시후

나나"끄어어어어......"허리뼈가 빠짐

츠루기"아 놔....결국 빼내는데 성공했네..."허리뼈를 뽑아 듬

나나"이 자식이....왜 아무 상처도 없는건데..!!"

츠루기"걍 니가 약한거야, 이건 내가 맡아두마, 여기서 꼼짝말고 있어라."

나나"이...이 곰벌레의 심장을 튀겨먹을놈아!!"

츠루기"자, 저 징징되는 토끼는 냅두고 어서 갑시다."

P"예졍된 결말이구만..."

린"어쩌겠어.."

이오리"평상시 보던 것들 뿐인데 뭐..."

사나에"하긴, 허구한 날 주구장창 싸움박질로 인해서 건물 2층은 매일 공사중이고...."

사무원P".....사나에씨, 츠루기 놈의 회사...정말로 아이돌 프로덕션, 맞아요?"

사나에"응? 뭐....이 곳에는 요괴나 각양각색의 종족들도 많이 살고 있고.....안그래도 사람들 사이에서는 뭔가 큰 일이 일어나면 '1111프로덕션이 뭔 짓 했구나' 라고 인식되고 있거든...하하하하...."눈에 절망이 씌였다.

사무원P'시민들이 인정한 인외 프로덕션이냐!?'



비행기 안

츠루기"하암...잠온다, 이오리. 이쪽으로."

이오리"알았어."

풀썩

츠루기"아,딱 안기 좋을 사이즈네..."이오리를 다리 사이에 앉힘

이오리"아무리 그래도 그런 소리를 들으면 좀 기분이 불쾌해지는데?"

린"저,저기....프로듀서?"

P"에? 하아....자, 너도 와서 앉아..."

린"에헤헤..."

풀썩

사무원P"....어이, 그런 모습 팬들한테 보여지면 어쩔려고?"

츠루기"네? 흐음....저는 그런 팬들은 없을 것 같은데요...?"

이오리'그거야 당연하지, 너가 담당하는 아이돌 팬들은 다른 남자한테 우리를 주느니 차라리 너한테 주는 것으로 역으로 더 만족하고 있으니깐....'

P"뭐, 이쪽은 잘못 걸리면 끝장이지만...."

린"그러면 그 때는 그냥 확..!! 결혼해야지 뭐..."

사무원P'...여기 프로듀서들은 왜 다 이렇게 대담하냐?'

사나에"아! 그러면....그 방침에 따라서 우리들도 사무원군하고 서로 꽁냥꽁냥 해도 되는거야?"

츠루기"아,네. 상관 없는데요?"

사무원P"무슨 방침?"

츠루기"'사내 연애를 해도 신경 안쓴다' 라는 정도의 방침인데......"

사무원P"뭐냐 그 방침은...."

츠루기"상관 없지 않나요?"

사무원P"아니, 어디를 봐도 분명 이상한 방침인데...."

부스럭~!

시트"........."

츠루기"......방금 저 시트가 움직인 것 같은데요?"

P"......저 정도 크기의 시트라면....어린 아이 4명은 거뜬히 들어가겠는데?"

사무원P"애초에 머리카락....보인다만?"

시트"!!!!"부스럭!!

츠루기"....어서 나와."

스르륵~

브릿지 니나"이래서 하기 싫었다는 겁니다..."

알비노 니나"그러니깐 왜 이렇게 하자고 한 겁니까!!"

잭"그냥 데려가 달라고 하면 되는데 말야..."

리아"그렇게 하면 처음부터 막힌다고요!! 논리적으로 한다고 하면 당연히 중간에 걸리는 편이 다시 돌아가는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대로 데리고 가게 되니깐요!!"에헴!

이오리"그래서 비행기에 숨어든 건 잘한 짓이고?"

린"참으로 못된 아이들이네..."

사나에"벌을 줘야하나? 여기 마침 수갑도 있고 말이야..."수갑을 흔듬

브릿지 니나"그,그러면 안된다는 겁니다!!"

알비노 니나"자,잘못은 이 두 사람이..."

잭"왜!? 너희도 같이 했으니깐 같이 벌 받아야 한다고!!"

리아"두 사람도 저희와 함께한 동참 죄로써 같이 처벌받게 된다고요!!"

츠루기"....한 번쯤은 봐주지 않겠습니까? 대신 간식은 없는걸로요."

이오리"깐깐하네, 저 나이대의 아이들한테서 간식을 빼앗다니..."

츠루기"그 정도는 해줘야지 벌이지, 그건 그렇고.....몇분 남았냐? 얼터."

얼터쨩".....언제부터 눈치챘는지는 모르겠지만...일단 10여분 정도 남았습니다만..."조종석에 앉아있음+몸이 어느정도 성장해있음

사무원P"엄청 빠르잖아!! 시간을 거의 반으로 줄였다고!!"

츠루기"그거야 뭐....엔진을 여러모로 손 본 기체니깐요."

린"...그거 법으로 걸리는 거 아니야?"

사나에"호오...?"

츠루기"안 걸려, 안 걸린다고!!"

P"정말로 안 걸리는 거 맞냐? 못 믿겠는데 말이야.."

츠루기"진짜로 안 걸려요....이래뵈도 항공기에 관한 법률안으로 만든 놈이니깐요..."

사무원P"세세한데에서 깨끗하구만..."

츠루기"칫.....그보다 저희들 강하해야합니다."

P"....뭐라고?"

츠루기"강하요, 비행기에서 뛰어내려야한다고요. 상대는 백발백중의 빌리 더 키드라고요. 비행기 자체가 떨어져서 나는 사고보다는 한명 한명 공중에서 맞고 죽는 게 시체처리에 좋다나 뭐라나..."

린"어이, 그래서 우리들보고 그냥 공중에서 맞아 죽으라고?"

츠루기"설마, 역으로 이쪽에서 공격하면 되지 뭐."썩소

사무원P"....뭐냐? 저 카오게이는?"

사나에"뭔가 자신의 생각으로 재미있을 것 같을 떼에 저런 얼굴을 한단 말이지..."

츠루기"일단 그렇게 되었으니깐...선배는 일단 브릿지 니나 데리고 강하하세요, 이오리는 나머지 세명하고 같이 강하하고."

이오리"그럼 너는 어쩌고?"

츠루기"그거야 당연히...."

드르륵~쾅!

츠루기"일단 여기서 그대로 뛰어내려야지, 몸의 일부를 변형시키면 되니깐 말이야."머리에서 뿔날개가 돋아남

린"호쾌하구만..."

츠루기"일단 이대로 강하 할 거긴 합니다만, 얼터. 이 4명 데리고 강하 한 뒤에 내가 적어준 주소로 찾아가서 이 애들 좀 맡겨둔 뒤에 와."

얼터쨩"뭐...알겠습니다만...이 주소에는 누가 있죠?"

츠루기"배비지하고 빅터의 딸. 그럼..!!"슈웅~

P"저 녀석...!! 그냥 그대로 강하했어!!"

린"아...모르겠다!! 우리도 얼른 뛰어내리자고!!"슈웅~

이오리"정말...못말린다니깐..."슈융~

사무원P"......여긴 도대체 뭐하는 곳인건데!?"









뉴욕, 월 스트레이트

탕탕!!

타다다당!!

오와리 경부"칫! 왜 내가 여기까지 와 가지고 총격전을 해야 하는건데!!"

시마도리 경시부"지금 인질로 잡힌 사람들 중 일부가 일본인이여서 그렇지 않습니까!!"

미국쪽 경찰"헤이!! 그런 잡담 할 시간에 좀 더 쏴보라고!!"

오와리 경부"아 놔....그래, 죽을 때까지 한 번 해보자고!!"

피슝!

"크헉!!"

털썩

시마도리 경시부"하지만...적은 단 한 명인데..."

오와리 경부"아아...저게 바로 그 유명한 총잡이...빌리 더 키드인가.."

키드"......."

타다다당!!

"으악!!"

"커헉!!"

털썩, 털썩....

미국쪽 경찰"저 녀석...일부러 팔다리만 노려서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다니..."

키드"....."

휘릭~

시마도리 경시부"....조용히 돌아갑니다만...?"

미국쪽 경찰"칫...일단 해산이다, 모두 돌아가자...."

"으럇차!!"

오와리 경부"음? 이 목소리는...?"

키드"우왓!! 뭐야?"

콰직!!

우당탕탕

키드"젠장!! 한 순간에 구르지 않았으면 저 가로수 꼴이 될 뻔 했네..."

츠루기"뭐야? 1초만 더 늦게 피하지, 바로 게임 끝이였는데..."

시마도리 경시부"저기...경부님? 위쪽에서 1시간 동안 저쪽에 맡기라는 지시가..."

오와리 경부"으으....확실히...현재 납치된 사람들 중에 이치노세 시키라는 아이돌도 있었긴 했지만..."

키드"그보다...당신 뭐야?"

츠루기"응? 너가 알 필요 있어? 조금 있으면 죽는 녀석이?"

키드"....뭐야?"총을 장전함

츠루기"뭐, 나는 총은 없지만...이렇게 쏠 수도 있다고?"양손에 총알을 들고 겨눔

키드"..........."

츠루기".........."

고오오오.........

키드".......저긴가!!"빌딩 옥상을 쏨

츠루기"아 놔...이 바보자식"피슝!

푸슉!

키드"으윽...!! 뭐야...둘 다였냐?"

츠루기"아니, 위쪽이 가짜다, 일부러 총만 겨눈 상태로 살기르 내뿜으라고 지시했거든"

키드"칫...그럼 일단.....긴급회피다!!"퍼버벙!

츠루기"어이! 그딴 연막이 통할 것 같....잠깐만, 이건....독안개?"

샤사삭!!

츠루기"아하....그쪽은 해독제를 마시면 된다...이건가? 하지만 넌 상대를 잘못 골랐단 말이지...난 만독불침을 배웠다고...끝까지 쫒아가주지!!"키드를 쫒아감


빌딩 위

이오리".....임수 실패, 키드는 도망쳤고, 츠루기가 뒤를 쫒고 있어."무전기로 통신중

이오리"다음 지점에서 합류하자고, 이만."삑

이오리"어이, 이제 나 옮겨 줘야 한다고."

사무원P"....그건 그렇고, 츠루기 녀석은 원래 저런 식이냐?"

이오리"어, 당신이 한 번 왔다가 다시 돌아간 뒤로도 수많은 접전을 벌이면서 싸웠거든, 가끔씩 물리법칙도 뛰어넘고 그래."

얼터쨩"그것 참 대단하시네요, 아니 그보다 모두에게 뛰어 내리라고 한 뒤에 바로 뒤이어서 뛰어내리면서 비행기도 없애고....무슨짓을 한 거죠?"

이오리"글쎄....아마도 비행기는 아공간에 수납한 것 같고....저기까지 내려갔는데도 멀쩡한 건, 그냥 육체의 리미트가 상식밖이여서 그럴지도? 회복력 하나만큼은 엄청나게 빠르니깐."

사무원P"....저정도면 그냥 세상을 지배해도 문제 없을 것 같은데?"

얼터쨩"글쎼요...? 저 사람은 굳이 말하자면......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 보이기는 하지만요."

이오리"그보다 나 짐 다 정리했으니깐 어서 가자고."

사무원P"알았어....그럼, 길 안내 부탁한다."

얼터쨩"걱정마세요, 이쪽입니다."빌딩 사이를 뛰어다님

사무원P"자, 꽉 붙잡으라고!!"부웅~

이오리"걱정마셔, 어짜피 안 반하니깐."

이오리"그것보다 애들은 잘 데려다주고 온 거야?"

얼터쨩"네, 그보다 그 집의 아가씨, 우우 거리던데...무슨 이유때문일까요?"

사무원P"...우우?"


센트럴 파크

사나에"아, 저기 온다."

린"그건 그렇고...굳이 이런 방식이 필요한 거야?"

타닥!!

얼터쨩"빌리 더 키드, 확실히 소문에 의해서 여러가지로 부풀려지긴 했지만 그래도 백발백중의 명사수이니깐요, 그래서 일부러 사격에 능한 이오리씨를 미끼로 츠루기씨가 중상을 입힌 뒤에 상대를 마킹한 제가 적에게 발견되지 않되 먼저 앞질러서 오는 루트를 짜낸뒤에 사무원P가 이곳으로 이오리씨를 이송, 적을 이쪽으로 유인하면서 쫒아오는 츠루기씨가 신호를 내리면 일격에 즉사. 그런 식인거죠."

P"아, 저기서 온다."

이오리"오케이, 저격 준비."

사나에"혹시나 모르니깐 이쪽도 대기하고 있을게"철컥

얼터쨩"자, 그럼 우리들은 발을 묶도록 하죠."

사무원P"알았어, 녀석 참...디메리트는 다 날려먹고 메리트만 주다니..."

키드"칫...!! 저 녀석, 언제까지 쫒아오는 건데...!!"

츠루기"기~다~리~라~고~!!"다다다다다~!!

키드"할 수 없구만...여기서 마무리다..!!"휘리릭~

키드"보구 발동, 썬더러(괴음의 벽력)!!"타다당!!

츠루기"히힛, 보구 발동, 홍모수의 난무(스칼렛 비스트 크레이징 댄스), 그리고 지구라트 오브 디멘션!!"

피슈슝!!

츠루기"칫...엄청나게 아프구만...하지만 별로 통하지는..."주춤

츠루기"어,어라? 눈 앞이....어질거려...?"

키드"휴우...당신이 그 츠루기인가 보네? 다행이야,시험삼아서 그 동양녀가 가지고 있던 극약을 바른 총알을 써봤는데 말이야.."

츠루기"아 놔...시키녀석이.."

키드"자 그리고..."

타다다당!!

사무원P"큿...!!"위협사격 맞음

얼터쨩"자,잠만...어떻게!?"

키드"이유는 간단해, 감이야."

린"무슨 단순한 감이 그 정도인데!! 아이올라이트 댄스!!"화르르륵~!!

키드"뭐야?불꽃을 조종한다고!?"회피함

린"아깝네.....어이, 얼른 쏴!"

이오리"이거나 먹어보라고!"피슝

키드"...그쪽이구나!!"타당!!

팅!!

사나에"도,도탄!? 소리도 안 들린 그 총알을 도탄 시켰다고!?"

키드"하..!! 역시나 여러모로 감이 강해진 것 같아...그 동양녀..나를 소환 할 때 뭘 쓴거지?"

콰지직!!

키드"응? 무슨 소리야?"

질척질척...

츠루기"칫......다행이도 총알이 박힌 곳만 뜯어내니깐 원상테로 복구되는구만.."심장주위를 뜯어냄

키드"말도 안돼!! 저 녀석...죽을려고 작정한 건가!?"

사무원P"잠깐만!! 저거 위험한 거 아니야!?"

얼터쨩"아무리 그래도 저건..!!"

츠루기"하아.....어이, 안 싸울거냐? 그럼...이쪽부터 간다."샤사삭!!

키드"아,아니...!! 어디로...."두리번....

츠루기".....텐사츠류.....제 7식....."중얼중얼

키드'....나의...사각지대인.....바로 밑...!!'

츠루기"이거나 먹어라.....신봉심충(迅蜂深衝)"푸욱~

키드"커허어어억......!!"말이 안 나올 정도로 강하게 찔림

털썩

츠루기"빌어먹을....뒤질뻔 했네...."

사무원P"어,어이....괜찮은거냐?"

츠루기"괜찮냐고요...? 지금 괜찮은 걸로 보여요? 안그래도 마력이 고갈되어서 뒤지겠는데...."천천히지만 낫는 중

린"에? 하지만...."

츠루기"방금 전 맞은 총알....왠지 몰라도 내 마력을 흡수하고는 그대로 부셔지더라고...뭔가 이상해."

P"뭐가 이상한데?"

츠루기"....시키한테 뭔가 일이 일어난 게 틀림 없어요....얼터쨩, 시키는 어디에 있지?"

얼터쨩"흐음....아마도 이쪽이야, 본체가 강화되면서 발달한 나의 감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

츠루기"오케이, 어서 가봅시다."

P"잠깐만, 이 녀석은?"

츠루기".....일단 움직임을 봉쇄하고."팔다리를 분지름

으직!으직!

츠루기"자, 이제 갑시다."

사무원P"....인정사정도 없잖아."

얼터쨩"호쾌하네요."



어느 한 폐건물

납치 피해자들"으으으....."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다

린"와....이거 심한데?"

사나에"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잡아들인건가? 무슨 연관성이 있는거지?"

P"일단 한명씩 순서대로 이름이나 살던 곳등을 분류해서 여기로 날아올 때 봤던 경부님한테 보내자고, 그 사람 또 우리들 때문에 위장 타들어가겠다."

사무원P"위장이 타들어갈 정도면 얼마나 이상한 짓거리를 하고 다니는건데!!"

얼터쨩"그보다 여기 지도라던지 뭔가 덕지덕지 붙어있는데요?"

츠루기"흐음....이게 이렇게 된다면...."

이오리"윽...!! 피냄새....여기서 무언가를 한 것 같은데...?"사나에"심하네....이런 곳에 아이들까지 가둬놓고 말이야..."

사무원P"그보다 시키는? 시키는 어디에 있는거야?"

츠루기".....여기가 중심이니깐....소재는..."중얼중얼

P"저기 미안한데....계속 뭐라고 중얼거리는 거야?"

츠루기"...오케이, 저쪽 방인가?"

P"어이!! 사람이 말 좀 하면 들으라고!!"

츠루기"이쪽은 지금 한시가 급하거든요."문을 부수고 들어감

콰직!!

츠루기"칫....여기 있었구만, 둘 다."

사무원P"둘 다라니...그건 또 무슨...."

시키?"사,사무원쨩!!"다다다다~!!

풀썩

사무원P"시,시키? 너 괜찮은..."

시키"사무원쨩, 여기 어디인거야? 그리고 나 분명히....그 때 무너지는 건물에 깔렸는데....아, 사나에씨!! 무사했구나!!"

사나에"에,에? 뭐,뭐야, 이 상황은!?"

츠루기"야, 저거 니가 한 거냐? 시키."

린"에? 설마....."

부들부들

시키(츠루기P)"아,아하하하하.......이거 원...."하반신이 잘려나감

P"뭐,뭐가 어떻게 된 거야? 시키가...둘?"

츠루기"진정하세요, 슬라이드 소환입니다, 다른 세계선에서 사람을 불러내는 방법, 용사소환 비슷한 거에요."

시키(츠루기P)"저...정답...역시나...쿨럭!"피를 토하고 있음

얼터쨩"저,저기요? 이거 위험한 거 아닙니까? 이거 살려야지..."

츠루기"내가 얘를 살리면 저쪽이 죽는데요?"시키"(사무원P)"에?"

사무원P"자,잠깐만!! 그건 또 무슨..."

츠루기"한 공간안에 같은 두 개체가 존재할 수 있을리 없잖아요, 현 상태에서는 아슬아슬하게 같은 개체로 인식되지 않으니깐 가능한 거에요."

시키(츠루기P)"여...역시나..잘 알고 있네...?"

이오리"그러면....어째서 이런 꼴이..."

츠루기".....거기에 대해서 2가지 질문할 거야. 우선 첫번째."

츠루기"....빌리 더 키드를 소환할 때 내 집에 있던 성배의 기적을 썼냐?"

얼터쨩"성배의 기적!?"

사무원P"야, 너 설마...."

시키(츠루기P)"...썼어...그러니깐 저게 규격외인거지..."

츠루기"하아....그럼 두번째...."

츠루기"...저쪽 구석에 곤죽이 되어있는 건 야마구치 한죠인건가?"

사무원P"야..야마구치...한죠?"벌벌 떨기 시작함

사나에"사무원군?"

시키(사무원P)"사무원쨩, 정신 차려!!"

이오리"아니.....'저거' 이미 죽었어."

츠루기"그러니깐 말이야, 어이, 사무원P선배? 저거 이미 죽어있으니깐 진정하세요."

사무원P"...지,진짜?"슬쩍

츠루기"그럼 가짜겠어요?"

사무원P"그,그런가...?"

린"당신...의외로 약한 모습도 있구나?"

사무원P"그야...사람은 누구나 약점이 있는 법이야, 저런 멀대놈은 없겠지만..."

츠루기"그럴리가요,저도 약점은 있어요, 여장하던거 들켰다거나, 연상녀 취미라던가 말이죠."

P"정말이냐?"

츠루기"두번째 건 거짓말이지만요."

린"그 말은....첫번째 건 진짜라는 거잖아!!"

얼터쨩"당신이...? 그 신장으로?"

츠루기"....당연히 키를 줄여서 하지. 이대로 하면 맞는 옷도 없다고."

시키(츠루기P)"뭐....그래도....소환되었을 때 바로.....산 종류하고 독극물을 실컷 뿌려서 살았긴 했지만..."

시키(사무원P)"그,그래서 하반신이..."

사나에"잠깐만, 그러면....하반신이 없어진 건....."

시키(츠루기P)"아...뿌리던 도중에...좀 당해서..."

츠루기"......참 곱게 가는구만."

시키(츠루기P)"시끄러.....아, 잠만......잠이......"

츠루기"....그냥 그대로 자라, 더 이상 깨지 말고."

시키(츠루기P)"아...하하하핫......"스르륵...

털썩

P"....가버렸네..."

린"그러게...."

츠루기"......."

사무원P"........"

사나에"에.....시키? 괜찮아....?"

시키"엣, 괘,괜찮아....괜찮은 게 당연하잖아?"

얼터쨩"하아....괜히 공기만 무거워졌네요..."

이오리"그래서, 이제부터는 어쩔건데?"

츠루기"....이상해."

린"응? 뭐가 이상한데?"

츠루기"빌리 더 키드의 상태는 누가봐도....강화된 상태였어."

얼터쨩"그러고보니깐....숨어있던 저희들도 순식간에 꿰뚫어봤고요."

츠루기"거기에 시키가 가지고 있던 약들...모두 일본어로 적혀있긴 했지만...키드한테는 의학적 지식이나 역사적 지식 같은 건 부여되지 않았을 건데...어째서 키드는 시키가 들고 있던 약물이 나한테 효과적이란 걸 알고 있었지?"

P"그거야...."

츠루기"거기에 한가지 더, 밖의 저 사람들은 우리들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있긴 하였지만 사무원P 선배를 보았을 때 더욱이 더 두려워 했어..."

사무원P"어,어이.....설마...."

츠루기"그리고....저의 눈은 아직도 그 능력이 다 밝혀지지 않았을 정도로 이상하디 이상한 사기안인데.....그 중 혈액 감정능력을 이용해서 주위의 피를 감정하여보니깐...."















츠루기"예전에 박살내었던 즈이무 일파의 즈이무 코지로의 피가 검출되었습니다."

사무원P"!!!!"

시키"뭐....라고?"

사나에"즈이무....코지로?"

츠루기"아 놔.....아마도 시키가 소환할 때 같이 넘어왔겠죠....그 증거로.."시키(츠루기P)의 사체를 들어올림

P"...어이! 아무리 그래도 시체를...."

츠루기"아니요, 보시라고요, 내장이 1도 없는 이 몸을 말이죠."

시키(츠루기P)의 사체"......"안이 텅텅 비어있음

시키"어,어째서?"츠루기"이유는 간단, 하가렌하고 거의 비슷한 거야, 존재를 등가교환 해서 일어난 거지."

이오리"그래서 내장이..."

사무원P".....젠장할!! 이 망할 아버지가!!"버럭

츠루기"하아....일단 애들한테 연락 때려서 당장 잡아들이라고 해야겠네요...."

사나에"어라?정말이야?"

츠루기"그야....이제부터 우리 회사에서 일한 인재인데, 뭔가 트러블이 있으면 곤란하니깐요."

시키"그보다....당신은 누구야?"

츠루기"아, 실례. 사무원P의 상관이 될 텐오키루 츠루기라고 합니다."

시키"아....에....저는 그...이치노세 시키입니다..."

이오리'뭐지? 이 조용한 시키는!?'

린'이것이...정녕 이치노세 시키란 말인가!?'

사무원P"그건 그렇고.....어째서 너희쪽 시키는 이렇게....죽음을 택한거야?"

츠루기"글쎄요...나중에 백중때 물어봐야죠."

얼터쨩"백중까지 기다릴 셈입니까....?"

츠루기"그리고, 어짜피 시키의 보호자는 시키를 거의 방임하고 있으니깐요...그러고로."

츠루기"잘 부탁 드립니다, 시루시히 선배?"

사무원P"....너 키하고 얼굴의 상처만 어떻게든 하면 아이돌 정도는 노릴 것 같은데 말이야..."

P"저도 그 생각 했지만요."

린"나도 마찬가지이긴 하였지....저 더러운 성질머리만 아니였으면 말이야..."

츠루기"시끄러, 일단 여기 위치부터 알리고 키드 회수나 잘 되었는지 확인하러 갑시다."





키드"젠장할!!"버둥버둥

오와리 경부"일단...이 녀석은 특급 재해지정 생물체로써 여기서 처리해야 합니다만....가능하겠습니까?"

츠루기"네, 가능합니다."

시마도리 경시부"자, 그럼 시작해주세요!"

키드"어,어이...좀 봐주라....응?"

츠루기"..........."

키드"좀 봐주라니깐....?"

츠루기"....싫어"쩌저저적....

사무원P"이,입이.....목까지 찢어져!?"

시키"저게....가능한 거야?"

츠루기"[그대여, 창세의 이치에 따르라]"

키드"자,잠깐. 타..."

아그작!!

린"으윽...!!"

이오리"뭐...뭐가....어떻게 된거야?"얼터쨩에 의해서 눈이 가려짐

얼터쨩"이거 원.....원콤으로 끝내네요..."

사네에"사,사무원군....나 갑자기 속이...우웁!!"

사무원P"에? 저기, 잠깐만요, 시키, 너는 괜찮...."

시키".........."

사무원P"......서서 기절한 거야!?"

으그적,으그적

츠루기"흠흠....이거 맛이 마치 개구.."우믈우물

P"맛 설명 금지!!"

츠루기"네이네이."꿀꺽!

사무원P"그걸 그대로 삼키냐!?"

츠루기"음....구운 개구리 맛이다."

린"그런 테이스팅 후기 말하지마!!"

P"그보다 그걸 그대로 먹었어냐 했어?"

츠루기"아니요, 그냥 먹은 건데요?"사나에"자신의 취미에 다른 사람들을 휘말리게 하지 마!!"

츠루기"그보다 먹음으로써 알게 된 건데....현재 최소한으로 즈이무 코지로를 미국땅에는 없어."

얼터쨩"그런 걸 어떻게 알죠?"

츠루기"마력패스,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일정량 이상의 마력이 계속해서 들어오니깐 말이야."

사무원P"즉 그 망할 아버지의 마력을 역추적해서 위치를 대충 알아냈다는 거야?"

츠루기"그렇죠, 다만...."

P"다만?"

츠루기"위치가.....한중일 안이여서요...."

린"...이거 일본으로 걸리면 끝장이네."

사나에"그러게 말이야, 그러면 꽤나 허무하겠어."

츠루기"자, 그러면 일도 대충 끝났으니 저 경위서만 작성하고 갈테니깐 나머지 분들은 애들이 있는 곳으로 가주세요,"

사무원P"안그래도 그럴거야, 얼른 갑시다, 사나에씨."기절한 시키를 안고 감

얼터쨩"그러면, 목적지에서 봅시다~!"

츠루기"아, 그리고 하나 더."

츠루기"배비지, 영국인입니다."

P"......그걸 이제야? "

츠루기"죄송해요, 돈은 여기 제 블랙카드로."

이오리"그래...고마워...."카드를 받아 듬

린"그럼, 프로듀서, 어디로 가면 되는거야?"P"음....일단 이 거리에서는 이쪽 방향으로 가면...."

츠루기'나 참......그보다 사무원P선배...여기 계속 있어도 될려나? 이제 슬슬 분명히 특이점 수정이 가해질 것 같은데 말이지....'




번외 1

브릿지 니나"니나들 엄청 배고프단 겁니다!!"

알비노 니나"그러니깐 먹을 것을 요구한다는 겁니다!!"

프랑"....우~?"갸웃

배비지"흠....그러면 이 스타게이지 파이를...."

철퍽

잭"그딴 음식물쓰레기는 줘도 안 먹어."싸늘

배비지"그렇다고....던질 것은 없지 않는가...?"

리아"애초에 청어를 파이로 만들다니, 미각이 어떻게 된 거 아닙니까?"

배비지"아니....너희 아버지는 잘도 먹긴 하였다만....?"

프랑"우~!!"

리아"아빠...!!"




번외 2

츠루기"음~!! 맛있다!!"

배비지"하하, 더 먹어도 상관 없다."

P"뭐야....맛있잖아!!"

린"말도 안돼...!!"

츠루기"원래, 영국은 채소하고 해산물만 빼면 최상급의 맛을 자랑하거든요."

배비지"그런 것이다, 채소와 해산물은 북해의 강한 바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낙후되었지만 말이다."

츠루기"특히 로스트던가, 비프 웰링턴 같이 말이야."

프랑"우~!!"

사무원P"그런데....저건 뭐죠?"

배비지"아....장어 젤리라네...."

얼터쨩"우와....비주얼이 최악인데요...?"

츠루기"뭐....당시 강에서 잡히던 녀석들 중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녀석에다가 상하기 쉬우니깐 결국 저렇게 만들었다는 거지..."

사나에"우와....맛있는 것과 맛없는게 조화를 이루다니....."

배비지"하아...솔직히 말하지면 나도 영국의 일부 요리들은 무엇 때문에 만들어졌는지도 모를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만...."

츠루기"뭐, 나야 원래 소화만 되면 되니깐 말이야."우물우물

이오리"잠만...그건 또 무슨 소리야?"

츠루기"응? 안 말했던가? 예전에 중국에 있던 적이 있었는데 그 곳은 다리 달린 건 책상하고 의자 빼고는 다 먹어, 그래서 비주얼은 최악인데 맛있는 것 투성이라서 말이야."

시키"그건 또 무슨 조합인 거죠...?"

츠루기"그건 그렇고...애들이 왠지 모르게도 조용하다?"배비지"아, 아이들이라면 이미 식사를 거의 마치고 코티지 파이를 먹고 있다."

브릿지 니나"이거 엄청 맛있는 겁니다!!"

알비노 니나"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 싶다는 겁니다!!"

잭"마시쩡!!"

리아"뭐,뭐죠? 어째서....어째서 이런 게 맛있는 거죠...? 논리적이지 못해요!!"

츠루기"어이, 나도 저거 하나 부탁해!"

P"그러면 나도...."슬쩍

배비지"하하, 이거 보니깐 다른 사람들도 먹고 싶어하겠군, 그럼 다시 한 번 힘 좀 써야겠군, 빅터의 딸이여, 조금 도와줘야겠구나."

프랑"우!"

린"아, 그러면 나도."

이오리"뭐 도와 줄 건 없어?"

사나에"사무원군한테 한 번 직접 만들어 주고 싶네?"

시키"그럼 잘 부탁해~!"

배비지"하하하!! 이거 사랑에 빠진 소녀들이군!"

얼터쨩"헤에~?하지만 과연 소녀들만 사랑에 빠졌을까요?"

배비지"음? 그건 무슨 소리인가?"

프랑"우~?"갸웃

츠루기,P,사무원P'그야....뭐, 이쪽도 마찬가지로 빠졌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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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공지가 없으므로 문제가 될 때까지 계속 글 올립니다." 참고로 글의 배비지는 온 몸의 갑주를 초경량화 및 육체와 동화시킴으로써 말그대로 증기기관으로 움직이는 안드로이드가 된 상태이며, 프랑의 경우는 템스강에 얼어붙은 채로 떠 내려 온 것을 주운 겁니다.(소설 프랑켄슈타인에서 괴물의 최후는 북극에서 눈보라 속으로 사라진 것이기에 거기서 언 상태로 백년 이상을 보내다가 영국으로 흘러 들어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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