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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물욕이 없다면 오해를 받을수있습니다

댓글: 3 / 조회: 49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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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4, 2019 22:53에 작성됨.

P [사무소에서 맥주라닛, 나도 참 사치스러워!] 꺄르륵

코토리 [그러게요 빨리라도 술병나셔서 죽으셨으면 하네요~]

P [코토리씨의 독설을 취한 상태에서 들으니 더 흥분되네요!!]

코토리 [하하하, P씨는 정말 개변태같아요~]

P [언제한번 코토리씨네 집가서 같이 마셔요! 핳핳핰]

코토리 [!! ㅇ,음.. 생각해볼게요//]

P [아하핳핳핳핳하하카카핳ㅋ 코토리씨 얼굴 겁나 뻘게 엌ㅋㅋㅋㅋㅋ] 꺄륵

코토리 (^-^) 콰직

P [끼아앍~!! 내 갈비뼠ㅋㅋㅋㅋㅋ] 꼴깍꼴깍

쨍그랑 (머리로 술병 깨는 소리)

P [한병뎌어~!] 뽕! 병나발

코토리 [이 미친 작자야 머리에서 피나잖아!!]

히비키 [!! 프로듀서의 피!]

주섬주섬

히비키 [자 프로듀서의 머리에서 피가 겁나게 쏟아진다~]

꿀렁꿀렁

P [어브르러거럴르를ㄹㄹ를ㄹㅎㄱ(시원하다아~)]

코토리 [P씨한테 수혈팩을 부어버리다니~] 꺄륵

히비키 [.. 이제 재미없어 갈래] 휙

P [아힣힠히힣ㅎ히히히히]


P [오늘 밤새 퍼마시도록하죠!!!] 깔깔깔





미키 [허니가 술을 어제 많이 마신건 알겠는거야..]

미키 [근데 이건 지금 무슨 광경인거야!?!?]

P [미키 사랑해...] 꼴깍꼴깍

미키 [나도 사랑해 허니~♡ 가아니라 자면서 술을 어떻게 마실수 있는거인거야!?]

코토리 [P씨는 술을 옆에만 두면 계속 마신다구요..] 부스스

코토리 [덕분에 내 월급으로 산 술들이 전부.. 흑]

미키 [코토리는 잠깐 좀 나가줬으면 하는거야!]

코토리 [어? 왜?]

미키 [그런게 있는거야!! 자, 빨리이~] 질질




코토리 [음... 할게 없으니 술이나 사러 갈까]




미키 [~♪] 매끈

P [이세상은 끝났어...] 초췌

코토리 [..무슨일을 했는지 어느정도 예상은 되네요..]


P [수분보급!!] 꿀꺽꿀꺽

미키 [허니, 그거 화이트와인인데..]

P [응! 어쩐지 개운하더라!] 말짱

코토리 [술을 술로 깨는 인간이 어딨어..]



~며칠 후~


P [모두들~ 오늘 우리집에 놀러올 사람~?]

일동 [..엥?]

P [이야~ 어제 해외를 갔다왔는데 식재료가 풍부하더라~! 그래서 해외주문으로 바로 오늘 들어온 식재료를 구매했다 이거야!! 게다가 내가 직접 개조한 아이스박스안에 넣어서 그런지 그렇기에 그래서 싱싱해! 그래서 싱싱한 채로 먹어야하는데 나 혼자 먹기엔 벅차서말이야~]

코토리 [굳이 넣지않아도 되는 말을 넣는 이유는 뭐죠?]

P [그냥요 아하핳ㅎ핳ㅎ]

P [그래서 올거에요?]

치하야 [넵!] 번쩍

하루카 [뭐... 그러면 오늘 일정은 빼는건가요?]

P [오늘 일정은 당연히 해야지 풉, 하루카 바보]

하루카 [내 저새낄 그냥..] 빠따

빠악

코토리 [하여간 저런 도발꾼도 없다니깐요]

유키호 [저, 저는 찬성이요..]

야요이 [읏우~ 이번에도 가면 두번째네요~!]

미키 [!? 미키도 허니네 집 한번도 간적없는거야! 허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인거야!!!!] 사자후

P [?? 아~~~ 요리 가르쳐준거?]

이오리 [너... 요리도 했어?]

P [응 조금]

야요이 [프로듀서 엄---청나요!! 프로듀서가 만든 음식 매일매일 먹어도 안질릴정도로 맛있어요!!]

P [헤헷 그렇게 칭찬하면 기분이 좋잖아~]

미키 [므므므므....]

이오리 [맛있다는건 그렇다치고 너 기분나빠]

P [알고있어~]

미키 [마빡이 허니한테 그렇게 말하지마!!]

이오리 [키이이잇!!! 그렇게 부르지말라고!!!]

아즈사 [프로듀서씨가 만든 음식 먹어보고싶네요~]

P [그럼 오늘 놀러오세요!]

마코토 [저야 뭐.. 갈게요]

마미 [갈래!!!!!]

아미 [마미는 왜자꾸 오빠하고 관련되면 목소리가 커지는거야?]

리츠코 [저도 갈게요]

히비키 [자신도 찬성이라고~]

타카네 [귀하가 만든 음식... 꼭 먹어보고싶습니다]

이오리 [뭐, 뭐.. 야요이가 간다면...]

미키 [미키는 꼭 가야하는거야!!!!]

P [오케이! 그럼 오늘 우리집에 10시까지!]

일동 [오오!!]



P [자, 애들이 오기전에 추가적으로 사야될 물건을 구해야지]

P [일단 마트로가야지-]


P [흥흥흐흥흐-응흐흥~]

[꺄악! 이러시지 마세요!]

P [이게 무슨소릴까나까나?] 슥

[괜찮잖아~! 네가 이럴수록 네만 불리하다구~]

P [...저건 플래티넘 카챠 티켓!!!! 게다가 한장이 아니라 10장..!!]

P [지금 저 인간을 범죄자라고 치면 저걸 내가 가로채고 제압하고 신고해서 잡혀가면 일석이조..]

P [요시, 간다!]

[하하하하.. 가만히 있으니까 보기좋네~!]

뻐어억

P [히앗햐!!!]

[꾸에에에에엙--!!!!]

P [예술점수 89점 기술점수 99점 보너스점수 10점, 10점 만점의198점!!!] 스리슬쩍

[뭐야 이 미친놈은!?]

P [그리고 서비스 포즈!!] 뿅

[크아, 크아아아아앍!!!!!!!] 슈웅

화이트P [미키가 날 깨닫게 해주었어!!]

화이트P [P전용 빠루!!] 슬쩍

화이트P [그리고 이건 하루카의 풀스윙이다☆] 휘잉

뻐억

[느어얽..] 털썩

P [... 재미없어 짜샤 일어나봐] 찰싹찰싹

[아.. 저기 감사합니다]

P [? 아, 아 아까 이사람한테 괴롭힘 당하던 분이군요]

[네.. 이사람은 제 스토커인데.. 매일 매일 따라다녀서..]

P [아~ 스토커군앙] 삑 삑 삑

뚜루루

P [여보세요? 응응 현행범 잡아가 여기위치추적기 달아놨었지? 빨리와]

딸깍

P [제 손잡으세요] 슥

[아, 네 감사합니다..]

P [이름은 어떻게 되세요?]

[제 이름은.. 죠가사키 미카, 라고 해요]

P [아, 네 죠가사키씨... 여기 제 명함입니다] 346프로 명함

미카 [아.. 프로듀서일을 하시는군요..]

P [네헿ㅎ헤 프로듀서합니다]

[거기 동작금지!!]

미키 [..!? 누구?]

P [카타기리씨 저에요 P]

사나에 [아.. 그래]

P [얘에요 얘 스토커]

사나에 [아, 떡실신해있네.. 너라면 뭘했을지 알겠지만.. 어쨌든 실적 올려줘서 고마워]

P [뭘요~ 전 한게 없는데]

사나에 [거기는 피해자? 같이 따라와줘야겠어]

미카 [아, 네]

P [그럼 저는 이만갑니다! 죠가사키씨! 언젠간 만날수도 있으니 다시 만날때까지 아디오스!!]

미카 [조, 조심히 가세요!]

사나에 [쟨 변한 구석이없어..]


P [아 좋은일을 하니까 이런게 손에 들어오네~] 티켓10장

P [..그러고보니 그것도 있었나 으음...] 뒤적뒤적

코카인 봉지

P [설마 마약을 가지고있었을줄이야?] 씨익


P (아, ○됐다.)

-손목시계로 보이는 시간 10시 48분

P [빤쓰런!!!!]



미키 [왠지 허니가 뭔일을 저지른거같은거야..]

하루카 [그 자식... 오기만 해봐라...] 빠따

치하야 [뭐 하시길래 이렇게 늦으시지..? 엣취!!]

아미 [추워어어어~~~]

마미 [좀만 기다려봐..!!] 뒤적뒤적

마미 [프로듀서집 예비용 열쇠~!!] 도○에몽 성대모사

히비키 [? 마미도 프로듀서집 예비열쇠 있어?] 짤락

야요이 [저도 있는데요?] 짤락

미키 [미키도 있는거야!] 짤락

치하야 [에? 에?]

리츠코 [그거 다 어디서 난거야?]

코토리 [전 P씨 와인창고 열쇠밖에없는데..]

이오리 [그런게 왜있어!?!?]

마코토 [왠지 집이 평균보다 크다 했네..]

타카네 [흠... 흥미롭군요]

유키호 [으으으... 추, 추워요오~!]

철컥철컥

마미 [문열었어! 모두! 들어가자!]


P [후! 후! 후! 후! 아오 추브라] 다다다

P [으아아... 이미 다 들어가버렸네 혼나겠지?]

P [......그건그렇고 어떻게 들어간거지?]



하루카 [집은 대체로 무난하네]

치하야 [이방은 뭘 하는곳이지..]


하루카 [우와.. 책 겁나많네]

히비키 [사방이 책이야..]

치하야 [게다가 불도 잘 안들어오는것 같고..]

P [부엌으로 가시죠오~] 스윽

유키호 [꺄아악!!] 삽

댕-

P [유키호.. 이 느낌.. 오랜만에 느껴본다!!!!]

P [모두들 따라와!! 내가 곧 요리를 대접할테니!!]

마코토 [맞는걸로 기운을 되찾는 느낌이랄까..]

이오리 [역시 쟨 변태야..]

히비키 [프로듀서 이방은 왜이렇게 어두운거야?]

P [응? 여기는 내 개인 서재]

야요이 [이것들은 모두 무슨 책이에여?]

P [종류가 많아 인문학.. 역사.. 화학 등..]

하루카 [프로듀서 보기와는 전혀 다르네요]

P [하루카도 보기와는 다르게 개무섭네 ㅎㅎ]

하루카 [좋게 말해줘도 오는 말이 곱지가 않아요 프로듀서도 참 ㅎㅎ] 꽈짖

P [아야야야 ㅎㅎ 아파랏^^]

타카네 [이 물건은 무엇인지요?]

P [진술시킬때 시험삼아 만든 최면도구.. 인데 처리하려고]

타카네 [어째서 인가요?]

P [불거는 다불어가지고 법에 걸릴것같아서]

타카네 [호오... 그렇다면 이것은 제가 갖도록하죠]

P [범죄에만 안쓴다면 가져!] so cool

마미 [오빠 이건뭐야?]

P [이건 권태기인 커플들에게 추천하는건데 애정도를 최대치까지 올려주지!! 근데 평범하다 할 수준까지 가는게 아니라 사랑 그 욕구 그자체를 끌어내는거라 심하면 얀데레까지 갈수이써 근데 그게 처음본 대상한테 발동하는거라 그 사람의 눈을 잘 조정하고 써야돼]

미키 [그럼 이건 미키거인거야!]

P [엄, 그래]

마미 [나도 갖고싶어~~~~]

P [그럼 내가 나중에 만들어다 줄게]

아미 [에? 만드는거야?]

P [엉]

마미 [그러면 꼭 만들어주는거다!!]

코토리 [제가 볼땐 모두에게 나눠주는편이..]

P [그러면 뭐 그러죠 갖고싶은사람?]

일동 [저(나)요!!]

P [조아써 13인분치 만들어올게]

미키 [이로써 허니는 미키만의 것인거야...] 크크크

코토리 [이런면에서만 보면 대인배같은데..]

P [하루카의 리본을 빼면 뭐가 남을까? 아무것도 없지롱!!]

하루카 [왜자꾸 나한테만 그러냐 그만해라]

유키호 [그러고보니 프로듀서님이 갑자기 정상이 된 듯한..]

마코토 [그렇지? 뭔가있는거같아]

히비키 [집에 올때부터 그랬어]

아즈사 [애초에 저희는 프로듀서씨가 웃는모습밖에 못봤잖아요?]

하루카 [흐음.. 그러고보니]

이오리 [그럼 웃는게 웃는게 아니라는거야?]

야요이 [그러면 프로듀서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란거에여?]

P [모두들 뭐해? 요리다했어 빨리와!]

일동 [네(어)]




P [잘가~!!]

일동 [안녕히계세요~(잘있어~)]


치하야 [후우... 너무 많이먹었어요..]

리츠코 [참 맛있었지~]

하루카 [난 그것보다 프로듀서의 그 서재 말이야..]

이오리 [하긴... 그서재에 책하고 이상한 발명품말곤 가구라곤 찾을수가 없었어.. 게다가 서재이외의 집 내부는]

코토리 [고작해봐야 식기같은 것 뿐]

아즈사 [컴퓨터도 TV도 없었어요..]

타카네 [게다가 햇빛도 들지않는 방..]

아미 [게다가 그서재 뭐랄까..]

마미 [무슨 냄새가 나더라구..]

야요이 [그래도 저는 프로듀서를 믿고있어요! 범죄만큼은 안저지르는 사람이란걸!]

미키 [맞는거야! 허니는 나쁜사람이아닌거야!]

아즈사 [그 사람은 뭐.. 별나시달까..]

유키호 [뭐 설마하면 저희집 마당에..] 삽

히비키 [자신은 좀 무서운거야..]





P [후우우.... 지쳤어..]

P [하마터면 이걸 들킬뻔했네]

-플래티넘 가챠 티켓 10장

P [이걸 뺏긴다면 난 슬퍼서 죽어버렸을거야!! 하하핳] 꺄륵



오늘도 평화로운 P와 아이돌



-평화로운 하루 END-




+덤 <코카인>

P [설마 마약을 가지고 있었을줄이야?] 씨익

P [근데 필요없으니까 집에 가자마자 태워야지~]



물욕이 없는 저희의 프로듀서는 책과 밥, 물만 있으면 됩니다.

키우기 싸요 가져가세요


솔직히 제 글쓰는 속도는 굉장히 느린편인데

이번 글은 정말 빨리쓴겁니다.

아이디어 제공좀 해주세요


앞에 술퍼마시던 P가 갑자기 며칠뒤에 집에 초대한건

마음속 속셈은 같이 술마시기위해 초대한건데

미성년자가 너무 많아서 시무룩 해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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