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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이 꿈인 프로듀서 + 새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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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2, 2019 20:41에 작성됨.
P [아~ 아 여보세요 리츠코?]
[리츠코 [왠일로 저한테 전화를 거신거죠 이 새벽에? 용건만 말씀해주세요 어제 하루종일 일만해서 그런지 어느센가 사무실에서 자고 있었단 말이에요..]]
P [아니 그게 오늘 나 오프라서 765애들좀 부탁한다고]
[리츠코 [하아암... 아..오늘 오프셨나요 알겠습니다..]]
P [... 라는건 뻥이고 오늘 오프는 아닙니다~ 나 오늘 346프로에 면접보러가~]
[리츠코 [...하? 제정신이에요?]]
P [칫칫, 돈~ 워리~ 나는 둘 다 열심히 할수있어~]
[리츠코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지금!!]]
P [765프로의 프로듀서인 P, 게다가 덤으로 346프로의 프로듀서인 P라고 하면 뭔가 멋지지 않을까~해서 지원해봤는데 이것이! 1차, 2차, 3차 시험까지 전부 통과하서 말이지~ 오늘이 면접이어서 말이야~ 다음달 월차뺄테니깐 요번만 봐줘~]
[리츠코 [하.. 몰라요 알아서 하세요.. 근데 이걸 누가 알기라도 하는 날에는............]]
P [리츠코?]
[미키 [허니!!!!!]]
P [????? 미키? 이 새벽에 사무실엔 무슨일이야!?]
[미키 [지금 그게 중요한게아닌거야!! 허니 지금 미키네를 버리는거인거야!?]]
P [아, 아니 그런건 아니구....]
[미키 [...미키도 따라가는거야..]]
P [응!?]
[미키 [미키도 거기에 따라가는거야!!]]
P [미, 미키씨~? 아무리 그래도 따라가는건 좀..]
[미키 [미, 미키씨~!? 역시 허니는 미키네를 버리려고 했었던거인거야!! 으흑.. 흑..]]
P [우오아아앗!!! 아, 알았어 알았으니까 지금 차로 데리러 갈테니깐!! 그러니깐 울지마 미키! 응? 알겠지~?]
[미키 [..그러면 미키, 오늘 하루종일 허니랑 있을거니깐!]]
P [오우! 알았어!]
[미키 [응! 빨리오는거야! 에헤헤]]
P [응! 빨리 갈게!]
삑
P [...... 젠장 미키 졸라귀엽네--------!!!!!!!!]
하루카 [...음? P잖아... 뭐하는거야 저 머저린,]
P [나의 애마여!! 미키를 데리러 가자구!!!]
하루카 [...뭔가 느낌이 쎄한데]
미키 [허니~ 잘 와준거야!]
P [미키이이~]
포옹!
P [자, 갈까!] 미키의 손을 잡으며
미키 [응! 헤헤] P의 손을 꽉잡으며
리츠코 [다 좋으니까 주변만 잘 살피세요.. 오늘 오프는 하루카뿐이니깐...]
P [괜찮아 하루카 뿐이니깐!! 설마 한명한테 들킬리가 있겠어!?]
[설마 한명...테.. 들킬리가... 있겠어?] 치직
하루카 [흐으응....?]
P [네? 면접을 볼 필요가 없다니요?]
[아, 성함이 P 맞으시죠?]
P [네, 그런데요]
[P님은 지금 합격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배정받은 아이돌도 있구요. 문자로 메세지가 갔었을터인데..]
P [네?] 딸깍 삑 삑 삑
받는 사람 : P
제목 : 합격통지
합격 축하드립니다. 귀하는 346프로덕션에
특별합격 하였음을 알리는 바입니다.
담당 아이돌은 이미 지정되있으며,
본 메세지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다면
본사에 찾아오시거나 전화로 상담해주십시오
P [정말이네]
[그리고 P님이 오시면 사장실로 모셔오라고 하셨습니다]
P [아, 네 알겠습니다]
[오시죠 안내하겠습니다]
미키 [허니! 여기 엄ー청 큰거야!! 우리 프로덕션하고 비슷해!]
P [그러게 나도 들어와본건 처음인데..]
미키 [허니랑 같이 다니니깐 미키, 엄ー청 행복한거야!!] 팔짱
P [미키가 좋아하니까 나도 행복해~] 같이 팔짱
미키 [응응! 에헤헤헤~]
P (귀여웟!)
[......]
[사장님, 모셔왔습니다]
사장 [수고 하셨습니다 센카와씨]
P (성함이 센카와씨였구나.. 오케이 얼굴도 외웠다.. 만나면 인사정도는 해야지)
사장 [어.. P군이라고 했던가? 일단 합격축하하네]
P [특별합격이라고 했길래 뭔일일가 했는데 뭔일이죠?]
사장 [말그대로 특별합격이야. 자네는 아는 누군가가 자네에 대해 좀 알려줘서 말이야]
P (겨우 날 안거가지고!?)
P [뭐 됐나! 합격 했으면 장땡이지!]
사장 [일단 담당 아이돌을 알려주겠네!] 탁
<P님의 담당 아이돌>
사쿠마 마유
사기사와 후미카
시부야 린
P [다들 어디서 본것같은데..]
미키 [아! 미키 이 셋 TV에서 본적 있는거야!]
P [오케이~ 얼굴 외웠고~]
치히로 (정말 빨리 외우시네..)
P [아, 그건 그렇고 저에 대해서 누가 말해준거죠?]
사장 (묻는거 늦네!)
치히로 [그건 저에요]
P [엥? 센카와씨가 저에 대해서 아신다구요?]
치히로 [..기억 못하시나봐요?]
P [... 이리 아름다운 분을 기억못할리가 있나요!! 안만났겠죠!!]
치히로 [....] 찌릿
P [죄송함다! 모름다!]
사장 [하하하하, 뭐 그럴수도 있는거지!]
치히로 [... 뭐 됐습니다]
미키 [허니, 투잡 힘들지 않겠어? 주먹밥줄까?]
P [아 몰랑 알아서 될거야~ 프로듀서를 내가 몇년을 하는건데 설마 못할리가 있겠어?]
P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P [설마 잘되다 못해 세계재패를 할줄이야..]
린 [프로듀서 미국 로스엔젤레스 주에 행사 다녀왔어]
마유 [프로듀서씨~ 저랑 같이 팬레터 정리좀 해주세요오]
후미카 [프로듀서씨.. 선물받은 책이 정리 못할정도로 많아서.. 같이 정리좀 해주시면..]
P [쿠후후... 좋아!! 이렇게 나오시겠다!! 그렇다면 이번엔 우주재패다!!]
-세계정복 END-
+덤
코토리 [이번에는 프로듀서씨와 함께해보는!]
P [새해기념 몰카를 해보겠습니다!!!!]
코토리 [자~ 자~ 이번 몰카 내용은 무려! <사무실에 들어왔더니 프로듀서가 죽어있었습니다>입니다!!]
코토리 [사무실에 들어가 있더니 프로듀서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다!! 피는 수혈팩을 사용합니다 물론 프로듀서씨의 피에요]
P [이번 몰카는 제 특기인 5초동안 심장멈추기가 힘을 발휘할 때네요!!]
코토리 [저희 프로덕선 아이돌들은 전부 13명! 그렇다면 프로듀서는 65초동안 심장을 멈추셔야 합니다!]
P [하핫!! 그러면 저 죽는다구요!!]
코토리 [정말로 죽어주셨으면 하는데요~☆]
P [코토리씨 정말 짖궃어~☆]
코토리 [뭐 이제 설명할 중요한건 없는것같고 바로 시작해 보죠]
P [갑시다!!]
첫번째, 키사라기 치하야
치하야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P [...]
치하야 [프로듀서씨..?]
P (첫번째 부터 치하야라니,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치하야 [....!!!!!]
P (눈치챘군!!)
치하야 [프로듀서씨!! 프로듀서씨!! 정신차려보세요!] 흔들
P (예상대로 당황했어!)
치하야 [...] 귀를 심장에 갖다 댄다
P (이때구낫!)
치하야 [..!! 심장이 뛰질않아!!]
치하야 [프로듀서씨! 프로듀서씨! 정신차려보세요!!]
치하야 [..아니야 침착하자..!]
치하야 [일단 빨리 심폐소생술을!!]
P (오오옷!! 심폐소생술!!)
치하야 [일단 의식은 없고, 맥박도 멈췄으니 바로 흉부압박으로..]
치하야 [흡! 흡! 흡!]
P (아퍼어어어어어어엇!!!!!!)
치하야 [그다음 기도를 확보하고 인공호흡..]
P (우오오오오오오옷ー!!)
코토리 [치하야, 그만해]
치하야 [코토리씨! 프로듀서씨가..!]
코토리 [이거, 몰래카메라]
치하야 [..네?]
P [코토리씨, 모처럼 치하야가 인공호흡을 해주는건데!!! 왜 방해를 하시는거에요!!]
코토리 [이렇게 가다간 구조대원을 부를것같아서 사과하기도 번거롭잖아요? 그분들 일 방해하기도 그렇고]
P [그런 변명이 어딨어요!! 으아어아듀대걷92ㅓㄷ03ㅓ]
코토리 [일단 이번 몰카는 대성공으로~]
P [모처럼 치하야가 키스해주는건데!!!!]
치하야 [...] 어안벙벙
두번째, 키구치 마코토
쾅!
마코토 [프로듀서씨!]
마코토 [몰래카메라 재미없으니까 그만하세요!]
P [..어떻게 안거야?] 스윽
마코토 [정말.. 밖에 까지 들릴정도의 목소리 몰래카메라를 한다고 하면 알수밖에없죠!]
P [하핫, 그렇게 크게 말했나~? 하핳하ㅏ]
P [..근데 이말하려고 온거야?]
마코토 [? 네]
P [그렇구나 하핳핳ㅎㅎ핳ㅎ하핳핳ㅎ핳하]
코토리 (저 초소형 카메라.. 과연 그런거군요 마코토!)
세번째, 시죠 타카네
후르르르르릅
후루르릅
후루릅
P (아까부터 방치하면서 라면 드시고 계신데요..)
P (이건 이거대로!!) 부들부들
타카네 [후르릅..]
P [결국 라면만 드시고 가셨습니다]
네번째, 후타미 아미&마미
P [얘들은 오늘 오프니까 패스!]
아미 [오빠~!!!!]
마미 [우리왔다GU~!!]
P [... 오늘 오프아니었어?]
아미 [우리는 그냥 놀러왔는데?]
마미 [킁킁 오빠 냄새는 오늘도 좋네~ 근데 이 피비린내는 뭐야?]
P [아, 이거 몰카용 피]
아미 [아하하하~ 그거 재밌겠네~!]
마미 [내가 보기엔 오빠 그거 몰래카메란거 다 알겠는데]
아&마미 [그럼 수고~!]
P [엉~ 좀있다 보자~]
다섯번째, 미나세 이오리
P [이제 슬슬 귀찮은데.. 이번에는 그냥 안하고 쉬어야지]
이오리 [뭐가 귀찮다고?]
P [..... 언제부터 계셨는지요]
이오리 [키이이잇!!! 아까부터 같이있었잖아!! 그것보다 이 피는 뭐야!!]
P [이거 내 핀데.. 미리 빼놓았던 피]
이오리 [니 피를 이런데다 쓰다니 당신 참 멍청하네..]
P [멍청하다고..?]
이오리 [ㅁ,뭐 문제있어!?]
P [없어~ 그말 그대로거든~]
이오리 [애초에 넌 생긴건 멀쩡하면서도..]
코토리 (저 등신 나중에 고문해야겠네요)
여섯번째, 타카츠키 야요이
야요이 [읏우~ 프로듀서 저왔어요~]
P (읔.. 죄악감이..)
야요이 [프로듀서~ 죽순가져왔어요~]
야요이 [프로듀
야요이 서?]
P (.... 지금 한시간정도 지났는데요)
P (이렇게 될줄은 몰랐는데)
야요이 [프로듀서..] 중얼중얼 + 죽은눈
P (클났어요 코토리씨!!!!) 아이컨텍트
코토리 (...글렀어요 포기)
P [저기~ 저기~ 야요이이~?] 슬금슬금
*야요이는 먼산만 보고있다
P [야요이 짜잔~ 몰래카메라였습니다~]
*반응이 없다
P [야요이 미안해!!] 포옹
야요이 [....프로듀서?]
P [야요이 살아났구나!!]
야요이 [에, 저 죽진 않았는데]
P [아, 힐러클래스라 다행이다!]
코토리 [뭔 개소리에요]
야요이 [몰래카메라를 몇번이나 당하다 보면 저도 가만히 있지는 않아요~! 프로듀서는 저한테 못당하실거에요!]
P [하핫 아까부터 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흐름에 따르겠어~!]
코토리 [..이 사람은 진짜 프로듀서맞아?]
일곱번째, 가나하 히비키
히비키 [프로듀서~ 자신왔다고~?]
P (이번엔 히비키인가)
히비키 [우갸아아아!! 프, 프로듀서!? 피, 피잖아!?]
츕
히비키 [이 맛! 프로듀서의 피가 맞아!]
P (맛으로 아는검까!?)
히비키 [아~!! 과다출혈로 쓰러진거 같은데..!!]
히비키 [이럴때 쓰려고 가져왔던거 있는데에...]
히비키 [분명 있을텐데에에~] 뒤적뒤적
P (뭘 찾는거지?)
히비키 [찾았다! 휴대용 프로듀서 혈액!]
P (!?)
히비키 [출혈부위를 찾아서..]
히비키 [주입!]
P (축축해..)
히비키 [휴~ 응급처지완료!]
P [히비키...]
히비키 [음? 프로듀서 깨어난거야?]
P [내 혈액은 왜 갖고다녀..?] 부들부들
히비키 [엥? 프로듀서 깨있던거야?]
P [어..응.. 몰래카메라였는데...]
히비키 [.....]
히비키 [!!!] 화아악
히비키 [나, 난몰라~] run
P [.......나도 모르겠어]
여덟번째, 호시이 미키
미키 [허니 미키 온거야!!]
P (미키라니.. 죄악감이 든다 으으으..)
미키 [허니? 어딨는거야?]
미키 [.....허니?]
P (발견했구나!)
미키 [어..? 어...?] 안절부절
미키 [.......허니, 허니 일어나봐인거야....] 흔들흔들
P (끄흡 미키 미안해!!)
미키 [허니 장난치지마인거야...]
미키 [..허니 정신차려봐인거야] 글썽글썽
미키 [미키 허니 전화번호부에 있던 여자 전화번호 다 지운것도 사과할테니깐... 허니 잘때 하반신 부비적 거린것도 사과할테니깐... 그러니깐 다시 살아나줘인거야 허니!!]
P (내가 잘때 그런걸!! 부럽다 잘때의 나..!!)
미키 [흑..흑... 허니... 죽으면 안돼는거야..]
미키 [이럴줄 알았으면 허니한테 고백하는건데...흑..]
P (고, 고백...!?)
P [으어어어어어어엌....!!]
샤아아아아아
미키 [허, 허니..?]
화이트P [미키.. 너의 그 간절한 마음이 날 살렸어]
미키 [허니 살아난거야!?]
포옹!
코토리 (뭐하는거죠 저 멍청한 인간은...)
아홉번째, 아키즈키 리츠코
받는사람 : P
제목 : 오늘 쉽니다
어제 마음대로 쉬고 다른 프로덕션에 면접보러간
P씨, 저주할겁니다.
P [리츠코는 그만둬야지]
코토리 [애초에 쉬는 사람을 부를리가 없잖아요]
열번째, 미우라 아즈사
아즈사 [어머어머~]
아즈사 [이런 장난치시면 안돼요 프로듀서씨~]
P (......아즈사씨)
아즈사 [..몰래카메라 그만하세요] 떨리는 목소리
아즈사 [비록 몰래카메라라고 해도 프로듀서씨가 죽는 내용이라니.. 정말 끔찍하다구요]
P [하핫.. 들켰나요..] 뻘쭘
아즈사 [어머? 정말 몰래카메라였나요?]
코토리 [야이 등신아!!!] 뻐억
P [끄어어억!!!!]
<미우라 아즈사 실패>
열한번째, 하기와라 유키호
유키호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P (오오! 유키호인가,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하고있어!)
유키호 [....즉사인가..?]
P (...?)
유키호 [... 심정지인가, 아직 혈관에 혈액이 이동하고 있는걸 보니 아직 오래되지는 않았어]
유키호 [아직 몸은 따듯하고.. 죽은지 얼마 안됐네..]
유키호 [양지바른 곳에 묻어드릴게요 프로듀서님] 삽
P (.....................음, 어... !?!?!?!?!?!?!??!?!)
유키호 [그러면 저희 본가 마당에다가 묻어볼까요..] 질질
P (생매장!? 이 아니구나 나 지금 죽은 사람(연기)인거지..)
코토리 [유키호 잠시만!!!]
<하기와라 유키호 몰래카메라 긴급 중단>
마지막, 아마미 하루카
하루카 [안녕하세요~ ...아무도 없나?]
P (하루카..)
하루카 [앗, 프로듀서씨~]
P [.....]
하루카 [프로듀서씨?]
(자칭)시체 P 두둥-
하루카 [프, 프로듀서씨!]
털썩
P (후후.. 주저앉은건가.. 죄악감때문인가 몸이 무겁네)
하루카 [응, 편하네]
P (...!?)
하루카 [몰래카메라, 힘들지 않냐]
P [.....언제부터 알고있었슴까?]
하루카 [니가 하는짓이라고는 뻔하지 않냐.. 다른애들도 다 알고있었어]
P [어, 음 실패네]
하루카 [그리고]
P [?]
하루카 [난 널 다른녀석한테나 너혼자 죽게 내버려두지 않을거야]
P [그, 그말은...]
하루카 [널 죽일수 있는건 ..나뿐이야//] 빠따
P [하루카...] 울렁울렁
P [감동적이야!!]
뻐억-
P (아, 좋은 스윙이다!)
코토리 (그렇게 몰래카메라는 막을 내렸고 프로듀서는 저 멀리 빛으로 날아갔답니다. 경사로세, 경사로세)
코토리 [일단 저희는 몰래카메라는 영원히 하면안돼겠어요~ 프로듀서씨가 진실을 알아버렸으니]
치하야 [하하..]
하루카 [뭐 쟤는 그러고도 싸]
정신놓고 쓴글이라 저도 뭔글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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