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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하늘에서 사무원P 선배가 떨어졌다...."

댓글: 11 / 조회: 1079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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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1, 2019 23:45에 작성됨.




텐오키루 가 근처

타츠미"흐음...분명히 이 근처일터인데...."

츠즈즈즈...

츠루기"...자, 다 왔다."

사치코"으흠~!! 참으로 재미있게 놀았네요."

마유"마유는 많은 요리 레시피를 얻었답니다."

타쿠미"그래? 그럼 나중에 해 줘라."

츠바이"글쎄다, 대부분 스승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만?"

이오리"뭐, 그렇겠지, 그런데 두 사람은 괜찮은거야? 여기에서는 분명 텐션이..."

신"뭐....딱봐도 떨어졌네..."

노노"우으.....모리쿠보가....무리쿠보가 된 건데요...."

쇼코"아...힘이 쭉...빠진다....후히..."

타츠미"뭐, 여러의미로 괜찮으신 것 같으니 다행입니다만..."

츠즈즈즈...

츠루기"아, 잠시만, 아직 2진 남았어."

타츠미"...2진"

...화르륵!!

사치코"아...저쪽은 저렇게 오는군요."

츠루기"순간이동용 문은 각자의 성향대로 만들어지니깐."

터벅터벅...

P".....그래서 본인들만 먼저 가겠다, 이거냐?"

린"와, 역시 인성이..."

츠루기"인성이 뭐?"

사나"인성이 최악이란 거 아니에요?"

린"아...."상황 판단

츠루기".....뒤질래?"

린"자,잠깐만!! 우리 말로...."

안즈"아....이거 무조건 사망엔딩이네."

안나"빠요엔..."

나오"아, 수고해 린."

요시노"잘 가시는 것이오니-"

린"어이, 잠만!! 나 혼자 죽으라는 거냐!?"

P"린...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심하지 않았냐?"

린"프로듀서까지!?"

츠루기"그래서...? 할 말이라도 있냐?"

린"기,기다려봐...아직 나한테는 와일드 카드가 남아있다고...?"

총총~

리아"아빠~!!"풀썩

린"어,어이...설마 딸내미 앞에서 폭력을 쓸려는 건 아니겠지...?"

츠루기"....오케이, 살려주마."

린"휴우~"

타츠미"....에? 저,저기...그 소녀는 대체..."

츠루기"몰라, 어찌저찌 해서 생긴 딸이야, 이름은 리아. 나이는.....그러고보니깐 스카자하녀석 1000년전이면 얘도 1000살이여야 하는 거 아닌가?"

P"아, 그 스카자하씨로부터 전언, 혼란함이 남아있어서 인지 말은 못했지만 성장방해의 룬을 연속적으로 걸어서 성장속도를 1/1000으로 늦춰서 10년전 쯤에 낳았다고 하더라."

츠루기"뭐야, 그 억지로 끼워맞춘듯한 설정같은 건...?"

타츠미"뭐...요컨데 자녀분이 한 분 더 생긴 건가요?"

츠루기"어, 아내는 현상태 그대로."

타츠미"흐음....이혼이라도 하신 건가요?"

츠루기"뭐...그 비슷한 거. 그보다 리아, 인사해야지"

리아"안녕하세요, 리아라고 합니다."

타츠미"아, 안녕하십니까, 타츠미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가씨."

리아"네!!"

츠루기"뭐, 그보다 차는 끌고 왔냐?"

타츠미"네, 저기에 있습니다."

츠루기"흐음, 좋았어...어이, 너희들도 같이 따라와."

린"음...? 왜 그래야 하는건데?"

츠루기"어이....지금 시간이 몇시냐?"

나오"11시 36분인데?"

츠루기"24분 뒤에는?"

요시노"신년인 것이오니....앗!"

안즈"설마....이대로 신사에 간다고!?"

안나"아,안 돼...안나는 집에서 뒹굴거리면서....게임 공략을..."

츠루기"뭔 소리야, 가져온 차에 사이즈 별로 후리소데를 10벌씩 준비해놨으니깐 그걸로 갈아입고 가자는 소리다, 어서 와."

안즈"뭐...안즈의 몸에 맞는 게 있다면야.."

안나"그,그럼 안나는 여기서 이만..."

덥썩

사나"....그냥 갑시다?"

안나"우으...."

P"미안...그래도 가끔씩은 이렇게 나와봐야지..."

츠루기"흐음..만장일치네, 그럼 가자."

타츠미"네,이쪽입니다.  따라오시죠."


저벅저벅

타츠미"아, 저 차입니다." 

츠루기"그래? 그런데.....어이, 하나비. 양 손에 왜 지금 자고 있어야 하는 니나와 잭이 보일까나?"

하나비"에~ 하지만....저도 한번쯤은 이렇게 해보고 싶었는걸요?"

츠루기"시끄러, 그보다 둘 다 지금 비몽사몽이잖아!!"

니나"후에....니나는...잠이 열라..처 온다는 거에요..."꾸벅꾸벅

잭"아....아빠다....어서와...."꾸벅꾸벅

하나비"아....생각해보니깐 둘 다 어린이였구나...그보다 어깨에 그 소녀는 누구죠!?"

츠루기"친딸이다, 이름은 리아, 잭보다 1살 더 많아."

리아"안녕하세요! 어머님 성함은 스카자하입니다!!"

하나비"....언제 득녀 하신거죠?"

츠루기"시끄러, 지금 그럴때냐? 그보다 애들 옷 갈아입게 그쪽에서 비켜, 애들은 내가 안을테니깐."니나와 잭을 받아서 안음

니나"우웅....어라? 여기는 어디인 겁니까?"

잭"옷이 알록달록해?"

리아"안녕! 내가 너희들 언니야, 잘부탁해!!"

니나"....핫! 어느샌가 니나의 언니가 늘었다는 겁니다!!"

잭"뭐야? 뭐가 어떻게 된 거야?"

츠루기"에.....그걸 설명할려면 좀 긴데...."

불쏙~

사치코"후훗, 어떻습니까? 초고속 갈아입기로 귀엽게 등장한 저의 모습은요?"

이오리"어이, 볼거면 봐도 된다고? 이 슈퍼 아이돌 이오리의 후리소데 모습을 말이야!"

츠루기".....아, 진짜로 바로 히메하지메 하고 싶게 생겼네...."

사치코"자,잠깐만요!! 그,그런 엉큼한 생각을 하다니...."///

이오리"하...너 진짜로 변태구나...헨타이 다런까지 안 해도 넌 이미 최상급의 변태일거야..."

츠루기"시끄러...아 놔....정말로 내 취향 그대로구만..."

마유"....역시나 츠루기씨는 로리콘이군요..."

신"...하, 정말로 짜증이 확 치밀어 오르네..."

타쿠미"나중에 한 대 먹여줘야지 원..."

츠바이"스승에게 살짝 실망했다..."

노노"....무~리.."

쇼코"........"

츠루기"마지막은 말이라도 좀 해줘!!"

린"변태니깐 말하지 않는 거 아니겠어?"

츠루기"....한 대 맞을래?"

니나"변태가 뭐인겁니까?"

잭"히메하지메는 뭐야?"

리아"알려주세요, 아빠!"

츠루기"아....그게 말이지...그러니깐...음....."횡설수설

P"어이, 어찌되었든 완곡해서 설명해도 R-18은 R-18이다?"

츠루기".....나중에 조금 더 크면 설명해줄게..."

니나"아, 치사하다는 겁니다!"

잭"또 그렇게 넘어갈 거지!!"

리아"왜 지금은 알면 안되는 거죠?"

츠루기"에.....괜히 했다가...마음에 상처만 남아서..일까나?"

니나"뭔가 이상함이 느껴진다는 겁니다!"

잭"두리뭉실하게 빠저나자지 마!"

리아"논리적으로 설명 해 주세요!!"

츠루기"아,아니...그게 그러니깐..!!"

하나비"...딱 걸리셨네요..."

타츠미"그러게 말입니다..."





신사

왁자지껄

츠루기"으으...겨우 솜사탕하고 사과사탕으로 넘겼네..."

사치코"그러니깐 누가 그런 소리를 하라고 했어요?"

신"하여튼 매를 벌어요..."

츠루기"윽...죄송함다.."마음에 찔림

타쿠미"죄송하면 뭐라도 비싼 거 쏘든지 해."

츠루기"흐음...알았어, 나중에 한 번 더 신계에 가봐야지..."

츠바이"잠깐만, 신계는 아무떄나 갈 수 있는 건가?"

츠루기"응? 아니, 나 정도 되는 신이라면 몰라도 중급까지는 일정을 맞춰서 미리 보내놓은 뒤에 출입허가를 얻은 뒤에야 갈 수 있지, 그게 아니면 연말 망년회 말고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지."

노노"그러면...백중이나 절분은요..?"

츠루기"그쪽은 일본계열만 걸리고 나머지는 아니지, 뭐. 나라마다 차이가 있단 말씀."

신"신계도 뭔가 많이 복잡하구만..."

츠루기"그보다...마유가 의외로 어린아아들을 잘 챙기는 구만...그보다 소쿄는 왜 저기서 역으로 챙겨지고 있는건데!?"

노노"그야....이렇게 안 붙어있으면 그....츠루기늄의 잔량이 떨어져서...."

츠루기"내 몸에서는 아들내늄도 츠루기늄도 안 나와!!"

사치코"그보다...저기 앞에서 지금 뽑기 중인데....왜 린씨가 요시노씨보다 더 운이 좋아진 거죠?"

이오리"어, 진짜다!! 1,2,3등 상을 다 뽑았어!!"

츠루기'이런....효과 참 좋구만...?'

린"으쌰!! 이겼다!!"

요시노"아,아니....이럴수가..!!"쿠궁!

P"뭐야...뭔 일이 일어난 건데...!?"

린"좋았으!! 이 기세로 제비도 대길로 뽑는다!!"

사치코"...아! 츠루기씨 저희도 제비 뽑으러 가요."

츠루기"뭐...상관 없겠지, 좋아 뽑으러 가자."



오미쿠지

린".....역시나, 마음씀씀이가 좋은데? 아마테라스씨?"씨익

대길[연애: 지금 마음에 든 남자, 천생연분이니 꼭 잡으세요.]

P".....에?"

대길[연애:지금 마음에 든 여자, 천생연분이니 내치지 마세요.]

P"뭐야....이건?"

린"왜 그래? 무슨 말이 적혀있어? ....호오?"

P"....이거 어쩌냐?"

린"몰라, 한 번 믿어보는 게 어때?"

P".....에라, 모르겠다!!"와락

린"꺄악!! 뭐야? 드디어 마음이 생긴거야?"

P"그래!! 까짓거 한 번 사귀여보자고!! 오늘부터 1일이다!!"

린"신난다!!"

요시노"...호오?"

대길[연애:하늘에서 떨어진 남성이 당신의 남자.]

요시노"이거...신기하군."


부스럭~

츠루기"대길이라....몇년전부터 이것만 나오던데..."

츠루기".....너희들, 뭐가 나왔어?"

신"일단 다 대길, 연애는 지금 그대로 가세요, 혼담은 2년뒤에 중동에서."

츠루기"동일 수치냐!!"

츠바이"그러는 스승은 뭔가?"

츠루기"나도 너희랑 동일, 그런데....만남쪽이 좀..."

[만남:머리 주위]

츠루기"머리 주위라니 이 무슨..."

위이잉~

츠루기"...응?"하늘에 뚫린 구멍을 보게 됨

휘이이잉~

철퍽!

아룬"흐갹!"

츠루기"......,잠만 이 무슨..."

시루시코"꺄아아악!!"

퍽!!

츠루기"자,잠만...이대로면 좀...!!"

우당탕탕!!

얼터쨩"아헤헤헤...."

버서코"으,으윽...."

츠루기"이,이런 빌어먹을...!! 이게 다 뭐야!!"땅바닥으로 내리던짐

"뭐,뭐야? 무슨 일이지?"

"그보다 하늘에서 사람이..."

"한 명은 사람보단 크라켄 같은데...?"

츠루기"하...저 구멍은 대체....응?"

슈우우우~

사무원P"......"

츠루기".....에?"

퍼억!!

츠루기"아와와와....."안면충돌

털썩...

츠루기 하렘`s""....츠루기(씨)!?""











........아무도, 구하지 못했다....

나 자신을 희생해서 그녀들과 관여된 모든 것을 없앴다....그러나....

구하지 못했다....역으로 나와 그녀들만 계속 괴로워 질 뿐이였다....

차라리......차라리 이렇게 될 거면......

그녀들을......그녀들과 관여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사무원P"........어,어라? 여긴..."정신을 차림

사무원P"....나는 분명히 무너진 회사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같이 얼려서...."지끈지끈

사무원P'그보다.....뭐지? 이 일본풍 방은? 마치 예전의 그 빌어먹을 사람의 집하고....'

드르륵~

네이비"...아, 일어나셨군요,사무원P씨."

사무원P"어,어라? 혹시...저를 아시나요?"

네이비"아....제가 알고 있다고 하기보단....일단 나와주세요, 조식 시간입니다."

사무원P"아, 네....."얼떨떨

끼익끼익~

사무원P'.....뭐지? 왠지 몰라도....뭔가 터무니 없는 사람에게 줍어진 것 같은데...?'

네이비"아룬씨는 부엌에 계시고 나머지 분들인 시루시히씨와 얼터씨 버서코씨는 미리 안에서 드시고 있습니다."

사무원P"....에? 그게 무슨...."

드르륵~

시루시코"아! 사무원P 오빠~!! 여기에요, 여기!!"

사무원P"....하?"

얼터짱"으음!! 이거 엄청 맛있어요!!"와구와구

버서코"맛있다...!! 크르르르...."와구와구

사무원P"아,아니 이게 무슨....."

바이올렛"어라" 사무원P?"

사무원P"....이,이 목소리를 설마....바이올렛!?"뒤를 돌아보고 놀람

바이올렛"왜 그러세요? 그보다 거기에 서 있으시면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는데요?"

사무원P"뭐,뭐야...여긴 어디냐고!? 지옥이냐? 아니면..."

아비게일"...여긴 츠루기씨 네인데요?"

사무원P"...하!?"

종종종종....

니나"어라? 전에 뵙던 안경 쓴 아저씨인 겁니다!!"

잭"아저씨, 안녕~!!"

리아"이 분이 사무원P씨 인가요?"

사무원P"니,니나? 너 괜찮은거야?"와락

니나"어,어라? 아저씨?"

저벅저벅

츠루기"....저기요? 그 니나는 저희쪽 니나입니다만...?"

사무원P"어,어라? 츠루기!?"

니나"아, 파파!!"

잭"이 사람 왜 이래?"

리아"논리적으로 말하자면 이 사람은 다른 세계의 니나씨의 아버지였다고 추측 할 수 있는 거에요!"

사무원P"자,잠깐만....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겠는데....설명 먼저 가능할까?"

츠루기".....아니요, 우선 식사부터입니다, 배부터 채우세요, 이야기는 그 다음입니다."

사무원P".....알았어, 그러도록 하지.."



잠시 후

사무원P"후르릅....하아..."

츠루기"진정 되었어요? 그럼 얘기를 해보도록 하죠."

이오리"니히힛~!!"츠루기 다리 사이에 앉아있음

사무원P"....이오리가 멀쩡한 모습으로 있다니....신기하네."

이오리"에? 뭐가 신기하다는 건데?"

츠루기"아, 저쪽의 너 바네P 선배 쫒다가 칼빵 맞고 죽었거든"

이오리".....그건 이쪽의 미래라고 생각하는데?"

츠루기".....절대 그러지 마라."

이오리"알고 있어, 그보다...우리들도 보기만 했지 잘은 몰라, 그러니깐....하늘에서 구멍이 열리고 너희 다섯명이 여기로 떨어졌거든."

사무원P"뭐가 어떻게 된 건데...?"

츠루기"요컨데....필요없어진 세계를 삭제할 필요가 있으니 삭제가 안되는, 즉 백업이 안되는 다섯명을 이쪽으로 퇴출한 거죠."

사무원P"....오직, 다섯명만...?"

츠루기"......설마요, 사무원P선배와 관련된 사람의 경우는 기억이 덧씌워지는 방식으로 넘어오거든요."

이오리"....잠만, 여기 넘어온 사람 중에 타쿠미도 섞여 있는데? 이거 괜찮은 거야?"

츠루기"아, 타쿠미는 내가 이미 그 운명을 비튼것과 마찬가지여서 기억이 덧씌워지지 않아. 천만다행이지."

사무원P"뭐냐? 그 편의주의 사향은...?"

츠루기"편의주의라니요, 대신에 지금 아주 핀치이거든요? 어제 신사에서 다섯명이 떨어진 걸 누가 그대로 스레에 박아서 현재 선배쪽 하렘 애들의 기억이 덧씌워진 아이돌들의 전화문의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사무원P"에? 하,하지만...."

츠루기"하아....세계선이 붕괴되면서 선배가 삭제한 기억이 다 백업되었거든요, 그러니깐 뭐.....알아서 하세요."

사무원P"아니...!! 내가 있으면 분명히 그녀들이.....그녀들이...!!"

이오리".....당신의 그 생각, 이쪽도 마찬가지였어."

사무원P"...에?"

츠루기"네, 뭐....그렇죠...자기 혐오에 빠져서 자신의 다른 인격하고 몸이 바뀌었을 때 확실히 저희쪽 애들이 구하러 오지 않았으면 저는 이대로 사라지는 대신 세계선만큼은 안전하게 했을 거에요...그런데, 저를 구하겠다고 심상공간으로 처들어오지를 않나, 그래서 나 따위는 잊어버리라고 막 위협까지 했건만....끝까지 구하러 오더라고요."

이오리"당연하지, 우리가 왜 너한테 반했다고 생각해? 우리들의 겉모습이 아닌 속마음까지 봐주었기 때문이라고. 알겠어? 이 바보야."

츠루기"야, 바보는 아니지...."

이오리"정말로~?"

츠루기"...그래, 너한테 빠진 바보다."알콩달콩

이오리"니히힛~!!"알콩달콩

사무원P'......뭐냐? 이 바보커플은?'

중얼중얼....

사무원P"응?"

사치코"이쪽도 쓰담쓰담....이쪽도 쓰담쓰담...."중얼중얼...

마유"마유가 저 자리에...마유가 저 자리에...."중얼중얼...

신"아, 부럽네...아,부럽네...."중얼중얼...

노노"모리쿠보도 귀여운데요....모리쿠보도 귀여운데요...."중얼중얼...

타쿠미"나도 귀여운데.....나도 귀여운데..."중얼중얼...

츠바이"아아 스승....아아 스승...."중얼중얼...

쇼코"나도 저기에.....나도 저기에...."중얼중얼...

사무원P'......취소, 가장 위험한 커플들이다...!!'

띵~동!!

쾅쾅쾅!!

"사무원군!! 사무원군 거기 있지 않나?"

"아저씨!! 나 왔다고!! 나야 나!! 리이나!!"

"저기요? 지금 전직 경찰이 문 앞에 와 있거든요? 문 안 열면 영장 들고온다?"

"우꺄앗!! 어서 문 열라늬!!"

츠루기"응...? 벌써 여기까지 뚫고 온 거야? 대단하시네..."

요시노"아즈사씨의 능력을 이용하면 불가능은 없을지어니-"

아즈사"어머 어머~"

츠루기"....가택침입죄로 신고합니다?"

이오리"어이, 아즈사. 총 맞고 싶지 않으면 신발 벗어라?"철컥

사무원P"자,잠만!! 총? 아이돌이 총이라고!?"

츠루기"왜요? 여기는 인외 프로뎍선이거든요."

요시노"뭐, 그런 것이오니..."

사무원P"그,그래도 잠시만!! 너희는 그....기억만 이어 받은 것 뿐이잖아, 그런데....왜!!"

아즈사"....그와 별개로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이미 그....."

츠루기"마음이 있었겠죠, 참고로 후미카는 BL에 조금 빠졌지만요."

사무원P"후미카!!.....그보다!! 넌 왜 이렇게 평정심을 잘 유지하는 거야!?"

요시노"아.....그것이 그...."

아즈사"아하하하....일단 다른 사람들부터 부르는 게 어떤가요?"

츠루기"뭐....그렇게 하죠, 참고로 나가는 김에 우리 애들 조심하고요."

요시노"....잘 알겠는 것이오니"

아즈사"그럼...이얍!!"손벽을 침

슈슝!!

츠루기"음......선배, 먼저 나가 있어주시지 않을래요? 저 잠시 여체를 좀 탐하고 갈건데..."

사무원P"..넌 대체 뭐하는 놈인건데!?"버럭





네이비"뭐, 그러고로 설명하겠습니다, 이 분은 저희 1111프로덕션의 회장님이자 동시에 야쿠자 가문 텐오키루 가의 초대, 거기에...."

츠루기"....세계 신 순위 3위인 엔키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선.배?"여체는 탐하지 못함

사무원P".....여기 진짜로 인외 프로덕션이구만..."

츠루기"뭐, 어느샌가 그렇게 되더라고요."

사무원P"그건 그렇고..."

아키하"사무원군...."

리이나"아저씨..."

사나에"아...사무원군...."

키라리"사무원P쨩..."

요시노"사무원 도령..."

후미카"사무원씨..."

아즈사"왕자님..."

란코"사무원 아저씨..."

사무원P"....이건 좀 심하지 않냐?"

츠루기"뭐가 심한데요?"

사치코"별로 심해보이지 않는데요?"

마유"이쪽이 평범하지 않은 것 뿐인데요?"

신"그건 당연하지."

노노"그래도....애정은 저쪽보다 더 크다고 자부할 수 있는건데요...?"타쿠미"그거야 당연하지."

이오리"절대로 지지 않아주겠다고?"

츠바이"저쪽보단 이쪽이 더 전투적이니 당연하지."

쇼코"그,그렇다고...."

사무원P"...이게 지금 대항할 일이냐? 그보다 시키는?"

아키하"아, 사무원군에게는 그것부터 설명해야겠군, 실은 시키는 그.....여기에는 없다."

사무원P"에? 설마....죽었어?"

츠루기"아니요, 역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달아났어요."

사치코"참고로 그 상처, 이거에요."목에 난 상처를 보여줌

사무원P".....여기의 시키는 대체..."

츠루기"뭐....일단 찾기는 해야죠, 이렇게 된 거 말이죠.."

사무원P"어이, 난 일반인이라고? 그러니깐 절대로 나를 끌어들이지 마라?"

츠루기"뭔 소리에요? 선배가 일반인이면 이런 말 안 하죠, 그리고....선배 지금 할 일 없죠?"

사무원P"뭐....그렇긴 한데..."

츠루기"뭐....그렇다면야....."씨익~

츠루기"즈이무 시루시히, 당신의 호적을 센카와로 바꾼 뒤에 저희 회사의 프로듀서로써 임명하겠습니다, 거기에 총 9명의 전담 아이돌들을 붙이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어쩌죠? 한명이 부족하군요, 이렇게 된 거 찾으러 가야겠습니다만?"

사무원P"...너의 인성은 악마가 배울 만한 정도구나..."

츠루기"허허, 실제로 악마들이 배워가고 있답니다."

사치코"에? 그 푸른피부의 사람들, 진짜로 악마였어요?"

사무원P"진짜였냐!!"

츠루기"그보다....이제 그쪽 소개 좀 하면 안되나요?"

사무원P"....너라면 다 알고 있을 것 같은데?"

츠루기"설마요, 알고있는 것만 알고있다고요, 하네카와 츠바사 처럼 말이죠."

사무원P"하아....그럼, 기억만 알려주면 되는거지? 그럼 우선..."

츠루기"아, 기억이라고 해도 돌아간 뒤의 얘기요, 뭐 때문에 스스로를 얼음속에 가둔거에요?"

사무원P"아....역시나...그래서 이쪽에 몇변이나 온 거냐?"

츠루기"뭐....설마 이렇게 될 줄 몰랐지만요. 무엇이 문제이기에 스스로를 그렇게씩이나..."

사무원P".....말했잖아, 더 이상 내가 담당하는 아이돌들이 다치는 꼴이 보기 싫다고..."

리이나"아저씨..."

사나에"사무원 군, 우리는 역으로 사무원군이 다치는 꼴이 보기 싫어, 거기에 스스로를 희생만하고....사무원군이 다치고 올 때마다 우리들이 얼마나 마음이 졸아드는지 알기나 해!!"

사무원P"사나에씨...하지만.."

이오리"결국에는 대화의 부재가 낳은 사태란 거네."

마유"저희도 하마터면 저렇게 될 뻔 했지 않나요? 하마터면 츠루기씨도 죽을 뻔 하였고요."

후미카"네? 하지만....저희는 그런 일은 듣지도 못했는데요?"

신"아, 몰랐구나, 츠루기씨가 없어졌던 그 2주일정도 동안 거의 생사의 고비에 놓여 있었거든."

츠루기"네....허수공간에 빠져서 잠들뻔 해서요..."

사무원P"..그거하고 죽을뻔 한 거 하고 뭔 상관이 있는데?"

츠루기"......허수공간에서 잠들면 모조리 분해되거든요? 거기에 선배 만나기 전까지는 옆에 후미카랑 싸워도 이길지 모를 정도였거든요? 린하고 싸웠을 때는 진짜로 어떻게 싸웠는지가 신기할 정도고요."

키라리"....그거 위험한 거 아닌가늬?"

타쿠미"그러고도 싸울정도로 참....자신을 안 아낀다니깐..."

츠루기"아하하하....미안."

사무원P"....너도 나하고 매한가지 아니냐?"

츠루기"저는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이 다릅니다만?"

사무원P"하아.....진짜로 뭐가 뭔지 모르겠어..."

드르륵~

네이비"저기.....회장님? 문제가 생겼습니다만..."

츠루기"응? 왜 그러세요?"

네이비"그것이...셋째 따님이.....둘로.....분리되었는데요?"

츠루기"응?"

사무원P"에?"




니나"센카와 니나인 겁니다!"

니나"텐오키루 니나인 겁니다!"

니나들""둘이 합쳐서 니나니나...""

신"잠만, 거기까지 그 이상은 뭔가 이상한 노래가 나올 것 같아."

아즈사"자, 일단 두 명을 어떻게 구분하면 되는 거죠? 둘 다 똑같이 생겼는데 말이죠...."

츠루기"구분이라...저하고 요시노는 구분이 가능하겠지만...."

요시노"둘이 섞여버리면 그것은 좀 곤란한 것이오니..."

니나"그러면 어떻게 구분할 겁니까?"

니나"알려달라는 겁니다!!"

사무원P"...야, 어떻게 하냐?"

츠루기"흠....선배쪽 니나를 니나쟝이라고..."

사무원P"하아? 그럴거면 니쪽 니나를 니나쟝이라고..."

츠루기"....그건 말도 안됩니다만?"

사무원P".....어이, 맞다이다."

츠루기"하하하...당연한 일이죠..."

파지직~!!

아키하"......아아~!!, 둘 다 그렇게 싸우지 말고!!, 이렇게 된 거 가위바위보로 정하자고! 아니면 한 쪽을 개명하거나 말일세!!"

사무원P,츠루기""내가 용납 못해!!""

사치코"....이렇게 된 거 그냥 둘한테 물어본 뒤에 이름을 바꿀 쪽을 정하는 게 어떤가요?"

사무원P,츠루기""....아!""


잠시 후

츠루기"....그럼, 선배네 니나는 브릿지 니나로, 우리쪽 니나는 알비노 니나로 하겠습니다.

알비노 니나"이제 드디어 구분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브릿지 니나"더 이상 헷갈릴 일이 없어졌다는 겁니다!"

사무원P"하아...참으로 속이 편하네..."

아키하"....잠깐만, 그렇게 되면...하루카는?"

사무원P"아....맞다.."

츠루기"선배쪽은 텐카이 슌코우라고 부르죠 뭐, 자 끝!"

리이나"저기요...? 저쪽의 기억이 있으니깐 말하는 건데....저쪽의 기억에 따르면 하루카씨는...."

츠루기"알고 있어, 그 쯤이야 이미 스캔해봤지."

란코"그럼...어떻게 그녀를 유지시킬 거죠?"

츠루기"어....란코? 너가 란코어 안 쓰니깐 뭔가 좀 어색하긴 한데..."

사무원P"그래서, 본론은?"

츠루기"나중에 그 벨트 좀 분석합시다."

사무원P"벨트는 어디에 쓸 건데?"

츠루기"그 얀데레성 좀 잠재울 수 있나 싶어서요."

아키하"아, 잠깐만.....저쪽의 기억을 어떻게 하면 될 것 같은데..."

사무원P"그런데...저쪽의 기억은 어떤 느낌인 건데?"

후미카"흐음...그러니깐....저희이지만 저희가 아닌...그런 느낌?"

타쿠미"아, 전생의 기억 같은 건가?"

사나에"그래, 딱 그거네."

이오리"그거라면 대충은 공감되네."

키라리"그건 그렇다고 쳐도....사무원P쨩은 이대로 괜찮은거냐늬?"

사무원P"뭐가 말이야?"

요시노"그...소녀들의 감정은 굳이 말하자면 흥미가 생긴 정도로....다시 좋아함의 감정을 쌓아 올려야 하는 것이오니....."

리이나"그렇긴 하네....뭐, 그래도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아저씨는 그런 쪽으로 로꾸하니깐 말이야!!"

사무원P".....어이, 난 정말로 틀리지 않은 것 맞지..?"

츠루기"....방향성은 틀리지 않았을 지도요?"

사무원P"....그런가?"

츠루기"아, 그보다 세가지 정도 말할 게 있는데...."

사무원P"응? 어떤 건데?"

츠루기"먼저 첫번째.....저희쪽 치히로씨가 갑자기 자기 가족의 과거기록을 찾더니 예전에 남동생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사무원P"뭐라고!?"

츠루기"하아...아마도 세계선의 통합에 의해서 벌어진 일인 것 같더라고요..."

마유"그건 또 뭐인거죠?"아즈사"그러니깐....두 찰흙을 섞은 것과 같다는 건가요?"

츠루기"뭐, 그렇게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그보다 더 심한 두번째."

팔락~

츠루기"....즈이무 히노씨라고 아시죠? 오늘 아침에 저희쪽으로 전화가 왔더라고요, 자신은 분명히 죽었는데 어느샌가 여기로 와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사무원P"히노 누나가!?"

후미카"뭔가 이상한 일만 가득 일어나는데요!?"

츠루기"내가 알고 싶거든요? 아니 애초에 자신을 제물로 그런 짓거리를 저지르니깐 이모양 이꼴이 되죠!!"

사무원P"너는 그런 거 없냐?"

사치코"이 사람은 그런 거 없는데요?"

츠바이"아니, 애초에 비스트인지 단독현현을 가지고 있어서 죽는지도 모를 지경이다."

요시노"아......그러고보니 츠루기씨 어머님 성함이 분명 남무 두루안키...."

후미카"남무 두루안키....아누의 아내이자 태초의 짐승인 티아마트와 동일시 되는 자....."

노노"노노들이 만난 봐로는....이중인격 같은 건데요?"

쇼코"참고로....츠루기 친구도 마찬가지...."

츠루기"그 놈 때문에 뒤질 뻔 한 거지만요."

사무원P"...난 인외도 아니였구만..."시무룩

츠루기"저기요? 왜 그런 걸로 시무룩 하는 거죠? 그보다 현재 히노씨는 치히로씨네에 있으니깐 알아서 데리고 가든지 알아서 하세요, 대신 아룬하고 시루히코쨩은 데려갑니다만?"

사무원P"알아서 해, 이제 나하고 상관은 없으니깐...."

츠루기"하아.....그러면 마지막으로 남은 건데...."

삐빅~!!

란코"여의 찬란한 모습을 비추는 상자를 여는 이유는 무엇이더냐!!(갑자기 TV를 트는 이유는 뭔가요?)"

츠루기"이게 마지막 사안이다."

[....현재 뉴욕시에는 희대의 살인마 중 한 명인 빌리 더 키드가 나타났다는 소문과 함께 여러 흉흉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일본에서 온 아이돌 이치노세.시키양이 빌리 더 키드에게 잡혔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현재 빌리 더 키드는 자신과 속사포를 겨뤄서 이기는 사람에게 시키양을 건네준다는.....]

츠루기"....시키가 나중에 저한테 보복 당할까봐 서번트를 소환했는데 소환된 빌리 더 키드가 역으로 시키를 인질로 잡았습니다."

사무원P"....지금 당장 갈 수 있냐?"

츠루기"걱정 마세요, 그래서 현재 P선배하고 린하고,나오를 불러두긴 했어요, 오늘 저녁까지 돌아 올 수 있을 것 같으니깐요."

사무원P"....싸움은 내가 한다."

츠루기"그래요? 그러면 준비할 게 필요하겠네요..."

사무원P"그럼....다시 한 번 소개하지, 센카와 시루시히,줄여서 사무원P. 잘 부탁한다."

츠루기"알겠어요,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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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멀린은 날아갔으나 아직 산의 노인이 남았습니다....그 때까지 또 존버다!! 사무원P(작가)님의 허락이 떨어져서 데리고 왔습니다, 

사무원P하렘은 전의 세계의 기억이 이어진 것으로 호감도는 아직 어색한 정도지만 애정도는 그대로인 우리 츠루기 하렘의 아이돌을이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그보다 적던 도중에 히노씨를 까먹어서 얼른 집어 넣었으면 하루카의 구분은 리본의 색(슌코우=검붉은색, 하루카=빨간색.)과 길이(슌코우=길다, 하루카=짧다)로 구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키는 회수할려고 했지만 눈치챘을 때에는 시간이 이미 늦어서....

그보다 이제 츠루기 시켜서 얼터하고 버서커나 원래대로 돌리고 사무원P도 강화시켜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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