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소녀"에헤헤헤....아빠다..."

아마테라스"으응? 뭐야? 이 꼬맹이는?"

남무"아들....딸이 있었어?"

츠루기"모른다고....그럴리가 없잖아!!"

소녀"우웅? 하지만....어머님이 우리 아빠는 세계 신 순위 3위인 엔키라고 했는데..."

저벅저벅

소녀"우웅?"

사치코"저기요...? 그 어머님의 성함이...어떻게 되시죠?"

소녀"에에....안되요, 어머님이 직접 밝히러 온다고 하셨어요, 그러니깐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했단 말이에요.."

마유"그러지 말고...안될까요?"

소녀"안~돼!!"

츠루기"......그,그보다...내가 너의 아빠라는 증거...증거가 있니?"

타쿠미"그래, 맞아!! 모든 일에는 증거가 필요하다고!!" 

이오리"너가 그 증거는 내놓지 못하면 안 될걸?"

소녀"증거...아! 증거라면..."머라카락을 흔듬

소녀"이거! 어머님이 룬으로 색깔을 바꿔놨지만 이렇게 흔들면 본래의 머리색이 나오게 해놨거든요!!"파란색+금색+자주색 보브컷

노노".....저기, 이 머리카락..."

신"츠루기씨, 츠루기씨 머리카락 분명히 파란색하고 금색 보브컷..."

츠루기".....저를 죽여주십시요..."어디선가 꺼낸 괴리검으로 자신의 심장을 노리고 있음

마유"츠루기씨!? 그거, 그거 내려놓으세요!!"

츠바이"스,스승!! 그렇다! 저 머리카락이 염색으로 만들어 진 것일지도 모르지 않나? 그러니깐...."

남무"....아니, 이거 빼박 아들의 아이인데?"

사치코"네? 그게 무슨...."

남무"이 아이....별의 내해를 내포한 눈을 가지고 있어, 이 눈은 나하고 아들외에는 없는 눈인데......예전에 두무지가 가진 적은 있었지만 곧 사라진 놈이란 말이지..."

이오리"그러면.....진짜 딸!?"

노노"그럼....누구죠? 누가 지금 거세된 것과 같은 츠루기씨의 아이를...."

츠루기"......잠만, 자주색?"

아마테라스"으음....자주색머리카락이라...누구더라...? 기억이..."

끼이익~

엔릴"음" 다들 거기서 뭐하는 거지?"

닌후르쌍"안녕~!! 어라? 아마테라스, 뭐야? 그 갸루폼은? 예쁘다~!!"

아마테라스"아, 엔릴씨, 닌후르쌍 언니. 혹시 자주색 머리카락을 가진 신 모르세요?"

엔릴"자주색 머리카락? 흐음....누가 있더라..."

닌후르쌍"자수색 머리카락이라.....그런데 자주색하면 스카자하 아닌가?"

츠루기"에....? 그러고보니깐..."

소녀"우웅......"

사치코"...얘, 저기...어머님 이름이...스카자하니?"

소녀"헤에!? 어.어떻게 안 거야!?"화들짝

마유"그렇군요....."

신"이거 원..."

노노"뭔가 여러가지로 엉킨 것 같은데요...?"

타쿠미"아...열불나네..."

이오리"잠만, 신살탄이 몇개더라...."

츠바이"내 이럴 줄 알고 히드라 독을 챙겨왔지.."

쇼코"근처에 독버섯이 어디있더라...."주섬주섬

닌후르쌍"어,어라? 왜 이래?"

엔릴"흐음...."소녀을 바라봄

소녀"우웅?"

엔릴"....언제 얻은거지? 형님?"

츠루기"....내가 알고 싶다..."허탈

남무"하아.....그래서, 어쩔거야?"

츠루기".....태어난 아이한테 무슨 죄가 있겠어, 죄가 있는 쪽은 스카자하쪽이지..."

아누"그럼 스카자하를 족치는 게 이번 회의의 방안인가?"후르릅

츠루기"......뭐야? 당신 언제부터...."

아누"너희가 들어오기 전부터 저쪽 테라스에 있었다, 키도 저쪽에 있지,인사할 거면 인사하고 와라."

엔릴"하하하.....아버님은 아직도 그런 식으로 사람들을 놀리는 겁니까?"

닌후르쌍"후우...나 이번에는 진짜로 명계로 떨어지는 줄 알았네..."

남무"뭐래냐...이쪽도 마찬가지거든....?"

아마테라스"하암....엔키씨, 그러면 나, 이번에 새로 바뀐 반신. 불러야 되는 거야?"

츠루기"아 그렇네...뭐, 불러. 피해보상은 어떻게든 해주면 되겠지..."

아마테라스"피해보상?"

츠루기"그런 게 있어, 그보다...."

츠루기"...이름이 뭐야?"

소녀"으음....리아!"

츠루기"그래, 리아구나...나이는 몇살?"

리아"올해로...11살!"

츠루기"올해로 11살이면.....잭보다 1살 더 많네?(잭=10살,니나=9살로 봐주세요. 어짜피 사자에씨 시공으로 저 나이 그대로 무한 반복이니깐요.)

리아"그래요?"

츠루기"그런데...말솜씨는 잭보다 더 못하네..."

리아"아,아니야!! 그냥...어머님이 말은 짧고 간결하게 하라고 해서..."

츠루기"....이거 그냥 족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최고로 심하게 족칠수 있는지가 관건이겠는데...?"

리아"에!? 어머님 아프게 되는거야?"

츠루기"에....이 세상에는 강간법이라는 게 있어서 그....상대의 허락없이 성행위를 하면 그....아 놔!! 나는 이런 어린 친딸한테 뭘 가르치는 건데!!"버럭

리아"아.....그렇구나....어머님이 성교육은 일찍 배우는게 좋다고 해서....아하하하..."

츠루기"....진짜 천사구나."와락"

리아"아,아빠?"

츠루기"하아....아, 그러고보니깐....저쪽의 언니들은 아빠의 새로운 아내, 그러니깐....리아의 새엄마야."

리아"아~그렇구나. 그러면 어머니는요?"

츠루기"에....벌을 다 받고나면? 나쁜짓을 저지를 거니깐 말이야..."

리아"그렇군요....알았어요."

츠루기"하아...저기, 미안한데 조금 있으면 회의 시간이여서...저쪽에 보이는 놀이방에 가서 놀고 있지 않아줄래? 신분증명용 목걸이 끊어줄테니깐 말야."

츠바이"뭐...알았다."

이오리"요컨데 최대한 많은 시간동안 리아가 회의장으로 나오지 않게 하라는 거지?"

타쿠미"나 참....뭐, 그래도 맞는 말이니깐....걱정말라고, 그 대신에....그 여자. 최대한 많이 엿먹여주라고!"

츠루기"걱정 말라고...아, 그리고 좀 있으면 올건데..."

잠시후

린".......어이,설명"

츠루기"역강간당해서 딸이 생겨있었음, 그래서 그 친모 좀 조릴려고 하는데 아마테라스가 참여하게 되어서 부르게 되었음"

아마테라스"미안~!! 대신에 이나리 신사에 가면 무조건 대길이 뽑히게 해줄게, 더불어서 순산의 부적을 사면 효과100%로 말이야."

린"....뭐, 꽤나 끌리는 얘기네..."

P"거기에 질문, 저는 왜 있죠?"

사나"저는 또 왜 있는거죠?"

안나"안나는 또 왜..."

안즈"으으...안즈까지..."

나오"저기...저는 돌아가면 안되나요?"

P"어이, 설명하라고! 왜 일반인이 여기에 있는건데!!"

츠루기"아, 선배들은 저쪽 게임센터에서 애들하고 좀 놀아주세요, 사나는 그 현란한 게임실력으로 저기 좀 재패하면서 리아의 시선도 좀 잡아줘라."

사나"리아?"

츠루기"내 친딸 이름, 얘다."

리아"아...안녕하세요..."

나오"우와~!! 귀엽다!!"

안즈"이거 안즈보다 더 귀엽지 않아? 차라리 안즈 일은 이 애한테 시키는게...."

츠루기"....지금 뭐라고 시부렸냐?"

안즈"아,아니...죄송합니다..."

다다다다~!!

이오리"어,어이!! 저기에 그....플스 있는데? 저거 드래헌 돌아가는 거야!?"

츠루기"어? 그런것도 있어?"

아마테라스"네, 최근에 현대문물에 심취한 아누씨가 한 번 세계랭킹 깨보겠다고 들고 왔어요, 참고로 깰려는 세계랭킹은 역전왕 발하자크 타임어택이요."

츠루기"하, 지랄하고 자빠졌네...어라? 너희들 눈빛이...."

안즈"뭐....조금이라면야...괜찮을지도?"

안나"저,저기...안에 다른 것도...있어?"

아마테라스"으음...웬만한 갓겜에서 망겜까지 없는 게임이 없을걸?"

나오"그럼 혹시 프리 ○라도..."

츠루기"...야, 방금 뭐라고.."

나오"아,아니야....!! 드래헌이나 해야지..."슬금슬금

츠루기"하아...제발 좀 부탁합니다..."

P"....우리 회장님이 머리 숙이고 부탁하는데...해봐야지 뭐..."

츠루기"아, 감사합니다..!!"

[아...지금 스카자하님, 자신의 방에서 나와서 이곳으로 직진중입니다. 예상소요시간은....4분정도로 예상합니다.]

츠루기"그러면...부탁해요."

P"알았다니깐....자, 아저씨하고 언니들하고 게임하러 가자."

리아"하지만....어머님이 게임은 나쁜 것이라고..."

안즈"에...그렇지만은 않다고? 게임은 많이 빠지면 안되지만 적당히 빠지면 친구도 생기는 걸?"

사나"그러니깐 일단 하나씩 해보자고! 게임의 즐거움을 내가 알려줄테니깐 말이야!"

안나"안나도...그...게임으로 친구가 생겼으니깐 말야..."

나오"그럼 맨 처음은 어떤 걸로 할까나?"

P"네네, 그건 들어가서 정하라고."

스르륵~

린"헤에~신기하네, 앏은 막같은걸로 분리가 되어있구나..."

츠루기"뭐 그렇지....그보다 오딘하고,루,스카디는?"

남무"오딘은 저쪽, 루는 오딘 옆쪽, 스카디는 술에 절은 바람에 일단 룬만 받아왔어, 여기"

츠루기"흐음...오케이, 어이, 얼른 룬 좀 날려봐!"

오딘"...흐읍!"

루"자, 받으시오!"

츠루기"흐음....좋았으, 하...이제야 온 몸에 마력이 도네...그럼 이 때 얼른 내장부터 재생시켜보자고!!"

꾸물꾸물

린"우와...옷밑으로 뭐가 어떻게 되는지 보여..."

츠루기"시끄러...후우, 겨우 다 회복했네...이걸로 마력을 써도 몸이 받는 문제는 없어졌지만 출력은 좀 낮춰졌구만..."

엔릴"거기에 오른팔 하나도 날려먹었고."

닌후르쌍"너프당했네?"

츠루기"시끄러, 너희들도 어서 옥좌로 가, 그리고 오딘하고 루한테는 나중에 술 좀 쏜다."

오딘"후후....도움이 되었다면 영광이지..."

루"그럼 나는 송어회도 곁들어서!!"

츠루기"하여튼....그럼, 흐읍!!"공중에 있는 옥좌로 올라감

타닥!

아누"으으...너무 커."

남무"그러면 내가 같이 앉아줄까?"

아누"아니...키를 부르면 되니깐..."

츠즈즈즈....

키"어라...? 저를 불렀나요?"

아누"어, 나 좀 안은채로 옥좌에 앉아줘."

키"우후후후...알았어요."

아누"하아...미안, 이러는 편이 좀 더 익숙해서 말이야."

남무"....참으로 열받네.."

츠루기"저기 엄마? 그보다 티아마트는?"

남무"아, 걱정마, 지금 내 그림자 밑에서 열심히 작업중인깐 말야."

[지금 막,스카자하님이 도착하셨습니다만.]

아누"흐음...그러면.."

야훼"들여보내, 아. 미안, 아누. 이런 거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거든"

아누"....뭐, 큰 상관은 없습니다만..."

끼이익~

아누"...대신, 회의가 끝난뒤에 체스 한 판 두시는 게 어떠신지...요즘 심심해서 말이죠."

야훼"알았어, 그걸로 받았다고."

덜컹~

스카자하"흐음....왠지 몰라도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든다만....어라?"

츠루기"어이, 오랜만이다? 스.카.자.하?"

스카자하"당신은..."게이 볼그를 양손으로 쥠

츠루기"거, 참 대단하더라고, 설마.....나 몰래 나의 아이를 가질 줄이야....어떻게 그 사실을 숨기고 있던거지? 스카자하?"

스카자하"으윽....그,그거는..."

아누"...남무, 시작해라"

남무"알았어, 시작이래?"

....촤아아악~!!

린"뭐야!? 이 엄청난양의 검은 물은!!"

아마테라스"...좀 조용히 하지 못하겠는가? 여기는 이미 신들의 회의 장소다만....?"

린'성격이....변했어?'

아마테라스"칫....또 이 공간에 휩싸이니깐 괜히 진지한 톤이...아,미안 별로 화난 것도 아닌데 말이네..."

린"...아닙니다..."

아마테라스"에...? 내가 보기에는 좀 더 느슨한 발언이 좋다고 생각한다만?"

린"아....아니, 저도 왠지 모르게 위압감이랄까나...그런게..."

아마테라스",,,,위압감 1위라면 저쪽이다만...?"츠루기쪽을 가리킴

린"에? 위압감 1위라니...."

츠루기"......그래서, 그대는 지금 어떠한 잘못을 저질려서 이렇게 심판받고 있는지....알고 있는가?" 평상시보다 좀 더 작화가 더 들어가서 엄숙해보임

스카자하"그,그것이......그러니깐....."

츠루기".......스카자하...여성의 몸으로 수많은 신들의 혈육을 찢어발긴 위대한 신살자....그런 그대가 이렇게....방대한 실수를 저지르다니..."

스카자하"크윽...!!"

야훼"그래서...어떻게 신 엔키의 아이를 가진거지?"

스카자하"그,그것이....그러니깐..."

츠루기"....안 말하겠다...그런건가? 그러면 그대의 기억에 물어볼 수밖에..."옥좌에서 내려옴

털썩

스카자하"아아....."

린"잠깐만...저 스카자하라는 사람...신살자인데 어째서 저렇게....그....두려워하고 있는거...지?"

아마테라스"으음....그게...그러니깐....저기, 이 공간 꼭 저희들에게까지 통하게 해야 하는 겁니까? 의사소통을 나누는데 불편함이..."

남무"그래? 그럼 뭐....아들쪽으로 한정시켜봐"

티아마트"....."말없이 엄지를 올림

촤자자작~!!

츠루기"....에나, 나와서 스카자하의 기억을 천천히 살펴봐라."

츠즈즈즈....

에나"...알겠어."좀 성장함

스카자하"....칫!"뒤로 물러남

스카자하"...찔러 뚫고서...꿰어 뚫는다!!"

츠루기"...오케이, 그렇게 나온다면야......"

츠루기"일발장전, 텐사츠류 제 0식 7장부터 2장까지 생락, 1식 발동."

린"야! 저 미친!!"

아마테라스"잠깐만!! 7식부터 2식까지 생략!? 저거 엄청 위험하잖아!!"

야훼"...보호막이 아주 많이 필요하겠구만..."보호막 생성중

아누"대기를 스카자하의 뒤쪽으로 이동 시켜놨으니...별 상관 없겠지."

스사노오"아아...진심으로 화나셨구만..."

다른신들""웅성웅성~""

"저게 뭐지?"

"무술인가?"

"에이....설마..."

스카자하"...게이 볼크 얼터너티..!!"

츠루기"텐사츠류 제 0식 1장..."꾸욱~

츠루기"...용황격창!!"

투쾅!!

스카자하"끄으윽....!!"

......피슝!!

콰가가강!!

츠루기"....일건 낙착이다."

스카자하"크으윽..."만신창이

츠루기"어이,에나"

에나"....알았다.."스르륵~

에나"어디....흠흠....정사씬은 빼고..."

츠루기"다 되었냐?"

에나"어....바로 전해주도록 하지, 누구한테 전하면 되는건가?"

츠루기"저쪽위의 녀석한테"

에나"알았다...."스르륵~

츠루기'그보다....방금 전, 공격의 진동 아주 강했는데...들키지는 않았겠지?'

드르륵~

아누"아, 화면에 나오네, 어디보자..."

야훼"그런데 말이야...얘 시선에 왜 계속 엔키한테로 가는거야?"

루"아, 신 엔키는 자신의 오명을 씻기 위해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닌 적이 있는데 그 때 저희 켈트쪽에 많은 전사들을 키웠거든요."

남무"그렇구만."

엔릴"....그냥 입 다물고 보고 있기는 했지만...역시 격이 다르구만.."

닌후르쌍"그러게...나 같은 두자리수는 엄두도 못내겠다..."

츠루기"그래서, 본론은?"

아누"본론쪽으로 돌려봐라."

드르륵~(빨리감기)

츠루기"흠흠.....에? 내가 저녀석 이겼다고 그래서?"

오딘"이건 그 쪽이 잘못한 게 아닌지..."

제우스"뭐, 여자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헤라"당신!! 정말로 그러기야~?"귀를 잡아당김

제우스"아야야야!!"

츠루기"하아....생각해보니깐 저 녀석 취향이 자신보다 더 강한 남자였지? 응? 그런데 지금 내 왼손에 뭐하는 거지?"

영상 속 스카자하[....이렇게 거세의 룬을 기아스로써 새겨놓으면....다른 여자와의 아이는 안 태어나겠지...?]

츠루기".......너였냐!!!!!!"진심으로 분노

야훼"에헤이!! 야, 문 닫아. 남무는 빨리 엔키 가라앉혀!! 나머지는 집중포화!!"

츠루기"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갈기갈기 찢어서 죽여주마!!"

아마테라스"야! 이거 수틀려졌다, 얼른 최고온도로 쏴!"

린"에...? 정말로? 그래도 되는 거야?"웃고 있음

아마테라스"뭐야...평소에 원한이 얼마나 쌓였길래....어쨋든 쏴!!"

린"이히히히....받으라고..!! 부지화형 카구츠지, 하이퍼 노바!!"손 안에 극초신성을 만들어냄

린"그리고.....변형!! 하이퍼 노바 제너레이트 레이!!"극초신성의 폭발력을 광선으로 만들어내서 쏘아댐

콰가가가가!!!

츠루기"크아아아아아아!!"

야훼"어이, 마르두크는 없냐? 그 녀석 티아마트 잡을 때 일등공신이였잖아!!"

아누"마르두크가 잡은 건 티아마트이지, 복합적 형태를 띄고 있는 엔키가 아니거든요!!"

저벅저벅...

사치코"하아...또 이렇게 되네요."

린"사치코!?"

사치코"걱정마세요, 한방에...끝낼테니깐요!!"위로 뛰어오름

사치코"제발 좀....정신 좀 차리세요!!"그대로 머리를 발로 참

츠루기"읍프억!!"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그대로 쓰러짐

사치코"하아...아, 이 신발에 본인이 날뛰면 쓰라고 해놓은 마술식이 걸려있거든요."

회의장안"......."썰~렁

사치코"뭐....혹시나 날뛸 수 있으니깐 제가 옆에 붙어 있을게요."

츠루기"아야야얏....어라? 내가 뭐하고 있었지?"

사치코"아주 잘 날뛰고 있던데요?"

츠루기"그러냐......그보다 다른 애들은?"

사치코"다른 쪽에서 저 하나로 안 끝날 때를 대비해서 대기하고 있긴 하였는데...그보다 왜 분노한 거에요?"

츠루기"내 왼손의 기아스 건 놈이 스카자하라서"

사치코"...저희가 죽여도 될까요?"싸-늘

츠루기"아니, 내가 죽일건데?"

사치코"그러면 저희가 팔 다리, 몸통 합쳐서 총 8번 베어낼테니깐 츠루기씨가 목을 베어내세요"

츠루기"올ㅋ, 좋네."

스카자하"어,어라리...? 여긴..."

사치코"아, 일어났네요, 그러면 베어내겠습니다."이상한 검

츠루기"...그거 어디서 얻었냐?"

사치코"츠루기씨 방안이요, 이거 뭐죠?"

츠루기"....케찰하고 루챠 했을 때 이겨서 얻은....비취검 마키나야.."

사치코"헤에...? 그럼 저 주세요. 의외로 휘두르기 좋더라고요"

츠루기"에...? 하지만..."

사치코"안되나요?"

츠루기".....그래, 가져..."

최상위 신들''그 짠돌이에 어린아이한테도 가챠없던 엔키가!?''

사치코"그럼...슬슬 가주셔야겠네요. 스카...자하씨?"

스카자하"크윽..!! 난, 그저....그저 강한자의 아이를 가지고 싶었을..."

쾅!

사치코"저기요...그건 저희들도 마찬가지거든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 혼자만 독차지 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런 욕망을 협동심안에 억제한 상태거든요? 그런데 뭐요? 고작 그런 이유때문에 그런짓을.....당신, 좀 더 고귀할 줄 알았는데 역시나 인간이군요....하아...그냥 죽어주세요."마키나를 머리위로 치켜듬

리아"안돼!!"

사치코"히익!! 깜짝이야....리아?"

리아"어머님 죽이지 마세요!! 아빠!!"

츠루기"리..아?"

리아"부탁이에요!! 죽이지 말아주세요~!!"다리에 매달려서 우는 중

츠루기"으으...."살짝 인상을 찌푸림

아마테라스"아, 망했네."

린"응?"

아마테라스"저 사람, 아이가 달라붙는 거 싫어하는데..."

린"....그럴리가, 그러면 양녀도 안 들였지?"

아마테라스"에? 정말!?"

츠루기"으으....."고민중

리아"제발요~!!"울먹울먹

츠루기"으으....."심각하게 고민중

리아"제발~!!"

츠루기"으으.....아, 몰라!! 알았어, 안 죽인다고!!"

리아"정말....이요?"

츠루기"하아....정말이야, 약속어기면 에누마 엘리시"

리아"...그거 게이 볼그 1000번 맞기 보다 강한거에요?"

츠루기"어, 세계부터가 멸망하니깐."

리아"응....그럼 그걸로..."훌쩍

츠루기"하아....야, 죽이지 말아봐."

타쿠미"에? 어째서?"하르페를 빼았아서 들고 있음

츠루기"타쿠미, 너는 일단 그것부터 내려놔, 위험하게시리. 그리고 주인에게 돌려줘."

타쿠미"네이~"

츠루기"....좋아, 그러면 이걸로 하지, 리아의 친권을 포기해, 그러면 나야 오케이다."

스카자하"친권을 포기하라고? 그건...!!"

츠루기"아니면....뭐?"얼굴이 조금씩 일그러짐

츠루기"아니면 어쩔건데? 앙? 함 나하고 싸움 뜰 거냐?"점점 험상굳게 일그러져감

츠루기"나랑 싸울 거 아니면.....걍 알았다고 해라, 응?"눈도 썩었는데 케찰 썩소보다 더 썩음

남무"아,아들? 그 이상은 그 표현이..."

츠루기"아앙?"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일그러진 얼굴

츠루기 하렘`s"".....히끅!""

아마테라스"아, 떳다, 저 얼굴 진짜로 화나면 나온단 말이지..."

린"...이제까지는 화난 것도 아니였냐!?"

아마테라스"아아...그, 입장으로써 화가 나는 정도가 다른데 말이지...신으로써 화낼때 보다 아버지로써 화를 낼 때가 더 화가 많이 난다고 한다던데?"

린"그런건가...?"

츠루기"자, 골라. 죽는건 아니고...나하고 맞짱 뜰래? 아니면 친권 포기할래?"

스카자하"........."

츠루기"....침묵이냐?"

스카자하"....친권을...포기하지..."

츠루기"...다 들었지? 이제 회의는 끝이다. 연회로 돌아가자고."

"아아...다 끝났구만..."

"남은시간동안 마시면서 달려볼까?"

우르르르~

남무"하아....이런 전개를 일부러 해내다니...."

스카자하"하아...."

츠루기"...뭐?"

스카자하"아니다....역시나 강하다고 생각해서 말이다..."

츠루기"뭐, 진짜로 포기하라고 하지는 않지만."

스카자하"응? 뭐가 말인가?"

츠루기"친권 말이야, 내가 진짜로 포기하라고 할 줄 알았냐?"

스카자하"...아닌건가?"

츠루기"그냥 말만 한 거지."

마유"하아...참으로 무르네요."

이오리"그래, 이래야지 우리가 알던 츠루기지."

아마테라스"뭐야? 거짓말이였어? 재판결과 어기면 벌받지 않아?"

츠루기"야, 얜 아직 어린 아이야, 괜히 이혼이고 뭐고 하면 곤란하다고."

리아"네?"

츠루기"그보다...나머지는 어디서 뭐하고 있는거야? 리아 잡아놓으라니깐..."

리아"아, 그분들이라면 제가 재워놓고 왔어요."

츠루기"....방금 전 한 말 취소, 역시 넌 죽여야겠다...어디 자기 딸을 최상급의 신살자로 만들려고....야, 마르두크씨의 도끼 가져와!!"

스카자하"히익!!"

잠시후

사나"이 사람이...스카자하? 생긴 건 똑같은데 성격이..."

린"아, 실컷 죽을 뻔 했거든"

P"죽을뻔 한 공격을 실컷 맞았다는 거야?"

린"뭐...그렇달까나?"

츠바이"흐음...의외로 쉽구만."

노노"그러게요, 역으로 츠루기씨가 쓰던 이상한 문자쪽이 더 어려워요."

안즈"이상한 언어쪽은 뭐길래..."

야훼"아, 그거 바벨어. 참고로 현재 나도 못 읽어."

신"저기요? 성경에 따르면 바벨탑을 없앤 건 당신인데요?"

야훼"하지만....그 언어는 태반이 엔키가 쓰던 이상한 표음문자였는걸?"

츠루기"그거는 그냥 외우면 되는데, 한 50만자만 외우면..."

츠바이"그걸 다 외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노노"이래서 천재는!! 이러니까 범재가 계속 사라지는 거죠!!"

츠루기"히잉..."

안나"방금전은...안나가 봐도....잘못한거야.."

사치코"그보다....리아쪽은 어떻게 할 거죠?"

츠루기"글쎄....."

스카자하"뭐....사람이란게 세월이 가면 바뀌는 것이니..."

사나"아니, 당신은 바뀌면 안되는 거잖아."

스카자하"아니, 그 뭐라고 해야하나....일격을 맞고나니 그냥 살고 싶다는 느낌밖에..."

츠루기"아, 용황격창은 상대의 모든 것을 다 부러트리는 효과가 있거든, 그래서 격이 높으면 높을수록 디버프가 잘 걸려."

스카자하"아...천천히 진정되는군..."

츠루기"그래? 그럼 한 방 더..."

스카자하"자,잠깐만, 아무리 나라도 해도 이 이상은 싸울 이유가 없다, 애초에 친권을 반쯤 포기할 생각으로 왔으니 말이다."

마유"그 말은...."

스카자하"그래, 지금보다 젊은 날의 과오랄까나...그 때의 잘못을 속죄할려고 온 거지..."

츠루기"그렇게 속죄하고 싶으면 이거나 풀어"왼손을 건넴

스카자하"....그런데 이제까지 성희롱을 당한 여신들이 꽤나 된다만....?"

츠루기 하렘`s""....자세한 설명을.""

츠루기"에....그러니깐....그보다 요시노는?"

린"아, 요시노라면 아마테라스씨가 데리고 갔어, 인형같다고 말이야."

츠루기"젠장할!!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

츠루기 하렘`s""그보다 방금 전의 대답에 대한 설명을!!""

츠루기"에.....확실히 성희롱은 했는데....애초에 내가 잔 여자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거든!! 닌후르쌍 전에 2명하고, 닌후르쌍, 이오리 전생하고 스카자하합치고, 그리고.....한 명 더..."

리아"....아빠는 카사노바야?"

츠루기"커흑!!"자존심에 크리티컬 히트

털썩

츠루기"딸한테....카사노바라고 불렸어...."눈물 주르륵

스카자하"이게 뭐하자는 건지...."게이 볼그로 찔러보는 중

나오"아....망가진 것 같은데요?"

안즈"그것 참 큰일이네."

P"어이 안 일어나면 리아 아이돌로 만든..."

부웅~

츠루기"아무리 그래도 방금 전의 발언은 선배라도 용서 못하는데요?"

P"이런 미친 몬스터 페어런트!!"

리아"그러면...어머님은 같이 안 가나요?"

츠루기"에....아니, 같이 안간다기 보다는....그거지."

츠루기"너무 에로해서 내가 못 버티...."

츠루기 하렘`s""그냥 좀 뒤지시죠?""퍼버버벅!!

띠링~

츠루기"............"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죽은 것 같...

츠루기"누가 죽었다는 거냐!! 작가놈아!!"거츠 ON

타쿠미"아, 조금만 더 죽어있지."

이오리"방금 전 저쪽에서 데스노트 빌려왔는데..."

츠루기"어허 씁, 그거 사신용이다. 너희들이 쓰면 너희들도 뒤진다."

아마테라스"어라? 뭔 일이야?"

요시노"소녀도 궁금한 것이오니."

스사노오"그보다....술은?"

츠루기"아 맞다...."

아마테라스"어서 꺼내줘!! 더 마시고 싶다고!!"

츠루기"하아....어쩔 수 없구만..."츠즈즈즈...

츠루기"자, 수도 꺼내놨으니깐 알아서 마셔."

아마테라스"와이~!!"

스사노오"고맙습니다."

남무"오오!! 아들 통크네?"

야훼"으음? 여기서 왠지 좋은 술냄새가 나는데?"

아누"흐음...맥주인가? 목이 타는데 잘 됬군."

엔릴"형님의 술인가? 그건 각별하지."

닌후르쌍"나도,나도!!"

츠루기"....왜 이렇게 몰려오는 거야!!"

테라스"

스카자하"푸하~!! 이 술 정말로 맛있군."

신"그렇네, 뭘로 만들었길래 이렇게 맛있는거야?"

츠루기"응? 그거 용천주인데?"

남무"...잠만, 용천주는 용의 마력으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일종의 온천인데...?"

츠루기"아니, 내건 그냥 굳이 말하자면....여러가지 술을 적당히 조합한 건데....굳이 말하자면 용화 되었을 때의 혈액."

신"푸흡!! 이,이게....피라고?"

츠루기"응, 그런데?"

신"....뭔 생각으로 자신의 피를 뽑아다 먹이는 거죠?"

츠루기"아니 뭐....굳이 용화를 할 이유가 없으니깐 말이야."

스카자하"이르컨데, 그 정도로 현세가 평온하다는 건가?"

츠루기"뭐...그런 셈이지, 오랜만에 약이나 펴야겠다.."부스럭

신"잠깐만....약 끊은 거 아니였어?"

츠루기"아니, 끊을려고 했는데...현재 시력이나 청력이 많이 저하되어서 말이야...그런데 안경쓰고 싸우기는 못하겠으니깐...."

화르륵!

츠루기"......하, 그래서 간간히 피기만 할 거야."

신"하아....우리들 보고 싸우지 말라고 하지 말고 당신도 좀 싸우지 좀 말아봐."

츠루기"알았어...."

스카자하"...리아를 잘 부탁한다."

츠루기"....안 그래도 그럴 거였거든?"

스카자하"...역시 내가 남자 한 명은 잘 본 것 같군..."스르륵~

츠루기"응?"

쪽!

신"아...."

츠루기"....뭐야? 키스?"

스카자하"그럼...난 이만..."샤사삭!

츠루기"....기분이 살짝 얼떨떨하네..."

신"그래서.....그래서 기분은 어땠는데!?"

츠루기"깜짝이여....그럭저럭일려나...?"

신"뭐라고!?"

츠루기"워워, 진정하라고."

츠루기"그보다....리아는 어떻게 생각해?"

신"리아? 그야....당신의 딸이잖아? 그럼 니나야 잭이랑 같은 거 아니야?"

츠루기"...그렇구만, 고마워."

신"뭘 고맙긴..."

츠루기'그보다........연회에 9명이서 와서 10명이서 돌아가는 건가....신기하네..."

토비"흐음....대충 이쯤에다가 떨어트리면 되는 건가?"

사무원P(리뉴얼 전)"..........."

토비"뭐, 고생했어, 저쪽에서는 고생하지 말라고?"투욱~

휘이이잉~

토비".....자, 새로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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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잘 받아갑니다. 사무원P(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