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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비 - 닼일루] INDIVIDU∀LS
댓글: 6 / 조회: 1162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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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4, 2018 02:22에 작성됨.
Gorillaz - 19-2000 (Soulchild Remix)
12월 26일까지 개최되는 인디비 이벤트 참가작입니다.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eventin&wr_id=5166
이런 멋진 이벤트를 열어주신 '노노람쥐' 프로듀서님께 감사드립니다.
인디비의 '행동대장' 미레이양!
언제나 활달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쇼코양과 노노양을 잘 이끄는 포지션이 좋습니다.
가끔 의욕이 너무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미레이양의 텐션은
확실히 유닛 전체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매력이 있군요.
인디비의 맏언니이자 '이케맨' 쇼코양!
평상시엔 다소 의기소침하고 낯을 많이 가리지만 흥을 타기시작하면
인디비 멤버들 중 가장 불타오르는 '데스메탈'의 혼을 가진 멋진 아이돌입니다.
스위치 Off 시엔 큐트, On 시엔 이케맨이 되는 반전 매력도 굉장하네요!
인디비의 소녀심 넘치는 막내 노노양!
미레이양과 같은 나이지만 약 3개월 정도 생일이 늦어서(미레이는 5월, 노노는 8월)
인디비의 가장 어린 멤버가 되었습니다.
미시로 프로덕션 내에서 가장 '아이돌 하기를 무서워하는 아이돌'이었지만
인디비쥬얼즈에 소속되어 미레이양과 쇼코양을 만나 누구보다 눈부신 아이돌로 각성하는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네요.
무리쿠보는 인디비쥬얼즈 동료들과 함께 하는 순간, 야루쿠보, 햣하쿠보가 됩니다.
미레이양, 쇼코양 그리고 노노양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유닛 인디비쥬얼즈.
각자의 속성들이 정말 잘 조화되는 멋진 유닛이라 생각합니다.
복장이나 곡 역시 특유의 펑키하고 록한 스타일이 다들 정말 잘어울려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크리스마스 다음날까지 계속되는 인디비 이벤트!
다소 부족한 실력이지만 영광스러운 첫 참가작을 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디비쥬얼즈에 대해 다양한 기량을 뽐내며
사랑해주시기를!
감사합니다!
한 명 한 명의 표현과 서술까지 만족스러운데, 마지막의 화려한 색채들과 함께 배치시켜서 인디비쥬얼즈의 개성넘치는 모습과 특유의 흑백이랄지 펜화 같은 느낌이 강조된 그림은 정말로 멋지군요!!
좋아요! 정말 좋은 작품이네요!!!
인디비쥬얼즈 이벤트를 개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가작들이 미레이,쇼코 그리고 노노의
멋짐과 귀여움을 표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함 많은 작품이지만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캐릭터 그림에서 눈을 중요시하는 타입인데,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눈에서 하나하나 본인이 강하게 드러나는 구도인게 좋네요. 미레이의 안대 덕이기도 하지만
드리핑 기법-아마 여기선 다른게 있었던거같기도 한데-으로 만든듯한 마지막 형형색색 물감자국들도 좋군요. 이렇게 보니 마지막은 어딘가 팝 아트 느낌도 조금..
아무튼 한명한명은 담백하게 그려내면서 유닛 3명을 모았을때 흑백반전+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모습에서 유닛 이미지도 살려낸 느낌이네요. 반대로 한명씩 있을때도 개성적이도록 그려내는것도 나름 맛이었겠지만..작업 난이도가 우주로 갔을 것 같군요()
첫 작품이지만 동시에 수상각이 날카로워 보입니다 ㅎㅎ
제목을 그렇게 적게 되었는데 본의 아니게 혼란을 드리게 되었군요!
('닼일루'는 아마 출전 부문에 걸린 상품명을 표시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프로듀서님의 말씀처럼
언젠가 '다크 일루미네이트' 유닛 팬아트도 그려보았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고 있답니다!
큐트, 쿨, 패션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 멋진 유닛인 '인디비쥬얼즈'!
그러고보니 미레이양과 쇼코양은 이번이 첫 도전이었는데 각 캐릭터들의 느낌을
잘 살렸는지 조금 불안하였는데, 이렇게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부족한 실력으로 아쉬움을 느끼지만...
앞으로 더 분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다 많은 프로듀서님들께서 인디비 이벤트에 참여해주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