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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 신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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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7, 2018 14:07에 작성됨.




바티칸 시국, 교황청

로마교황"......그래서, 현 이스카리옷은 다 모인건가?"

클라우드"네, 현 총관리자인 저와 간부인 유다, 하르모니아까지 총 3명이 모였습니다."

로마교황"그보다......그녀는 아직도 오지 않은건가?"

유라"뭐, 클라리스는 현재 아이돌한다고 빠져있으니깐요."

하르모니아"유다.....조용히..."

클라우드"그렇다, 교황님 앞에서 무슨 무례한 짓을 하고 있는건가!! 어서 자세를 바로 잡거라!!"버럭

유라"칫.....알았어요...."투덜투덜

로마교황"뭐.....괜찮다, 특별히 신경쓰지 않으니깐 말이다."

하르모니아"그래서.....무슨 일....?"

로마교황"으흠!! 실은........."스윽

비둘기"구구?"

클라우드"비둘기.....입니까?"

유라"뭐야? 고작 비둘기 한마리 때문에 우리들을 부른거야?"

로마교황"그래, 비둘기지. 물론 평범한 비둘기지. 지금은 말이다."

클라우드"네? 그게 무슨....."

비둘기?"구구구구.......아,아.............으흠, 잘 연결되었나보군"

로마교황"아, 이제야 연결이 확실히 되었군요."

비둘기?"그래서....잘있는 건가, 나의 자식들이여."

클라우드"큿....!!"

유라"뭐,뭐야.....이 위압감은.....!!"

하르모니아"서,설마.....!!"

로마교황"흐흠!! 현재 이 비둘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는 분은........"

클라우드".....저희들의 주(主)이시군요."

로마교황"그렇다, 그리고 우리들의 주께서 너희들을 부르라고 명하였기에 너희들을 부른 것이다."

하나님"흠흠......어찌되었든 내가 너희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

클라우드"네, 말하여 주십시요, 미천한 종인 저희들은 당신의 말에 따를 뿐이니......."

하나님"알았다......이 곳에서 동쪽으로 가면 나오는 섬나라인 일본에서 현재 이 세계의 종말을 알리는 나팔을 불게 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클라우드"네!? 그게 무슨........"

로마교황"주여!! 그게 무슨......."

하나님"잘 듣거라, 현재 그 곳에는 나와 필적할 만한 신이 힘을 웅크리고 있다."

유라"말도 안 되잖아.....당신은 그......유일신이잖아!!"

하나님"그러나 이 세상에는 나 말고도 많은 신들이 있다, 그 중에서 내가 유일신이라 불린다면 그것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기에 그런 것이겠지."

하르모니아"그렇다면.....필적한다는 것은......무슨......"

하나님".......나는 무엇이든 창조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유일신으로서 군림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창조하는 것과 거의 같은 속도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신도 있는 것이다."

로마교황"즉......그 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고.......그래서 세계를 파괴한다는 겁니까?"

하나님"그렇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신을 죽이는 것이 아니다."

클라우드"그런 말씀을 하셔도.......저희들은 지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하나님"그 신은 한 몸에 두 개의 영혼이 깃들어 있는 신이다, 본래의 영혼은 파괴를 싫어하지만 다른 한 쪽은 파괴에서 태어났기에 이 세계를 파괴하려고 드는 것이지."

유라"그러니깐.......우리들 보고 그 신을 좀 도와주라......그런거야?"

클라우드"유라!!"

하나님"괜찮다, 문제는 내가 그곳으로 내려갈 수 없다는 것이지."

하르모니아"왜......안 되죠.....?"

하나님"방금도 말했다싶이 나는 무엇이든 창조해 낼 수 있단다, 그러기에 나는 중립을 유지하면서 이 지구에 살고 있는 그 어떤 자들의 편도 들어서는 아니된단다. 물론 종말의 날은 아직도 까마득히 멀었으니깐 말이다."

유라"아직 멀었어!?"

하나님"아........방금 전의 얘기는 비밀로......."

로마교황"걱정 마십시요, 그러면.....클라우드. 어찌 하겠는가?"

클라우드"........알겠습니다, 신의 더러운 죄를 대신하는 이스카리옷. 그 임무를 받아드리겠습니다."

유라"나도 찬성! 어짜피 심심하니깐."

하르모니아"나도.....찬성, 이스카리옷은.....내....집이니깐....."

로마교황"알았다, 그대들은 지금부터 당장 짐을 챙겨서 일본으로 가도록, 알겠는가?"

이스카리옷"넵!! 알겠습니다!!"

하나님'자....일단 나는 주사위를 던졌으니.......남은 건 그쪽이다. 천지를 가른 신이 잠든 곳의 아이들이여.........'




일본,도쿄, 1111프로덕션

클라리스"에........?"전서구를 받아듬

유키"어라리? 무슨 일이야?"

클라리스"아,아무것도 아니에요!!"급하게 뒤로 숨김

유키"흐음......아무것도 아니라고 보기에는 뭔가 좀 수상한데.....?"

클라리스"아무것도 아니라니깐요!! 그보다 저쪽에서 사나에씨가 낮부터 술잔치를 여신다던데....."

유키"정말? 그럼 가봐야지, 이만 실례~!!"술 마시러 달려나감

클라리스"하아......성하께서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걸 보내시는지.........."

[클라리스에게,

지금 이 세계는 큰 위험에 닥쳤으며 곧 최후의 날이 찾아 올 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단다. 물론 갑자기 이런 편지를 받으면 당황하겠지만 이 편지에 쓰여진 얘기는 모두 우리들의 위대하신 주께서 하신 말씀이니 의심하지 말거라, 우선 너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일본은 가까운 시일내에 신들이 전쟁을 일으킨다고 예언되었다. 이에 우리 로마 교황청에서는 특무반 13과인 이스카리옷의 4명의 수장중 3명인 클라우드,유라,하르모니아를 보내기로 하였다, 그 외에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사제들을 20여명 정도 같이 보내기로 하였으니 남은 수장 중 한 명인 클라리스, 너가 알아서 잘 책임지거라. 

                                                                                      로마교황]

클라리스"..........."부들부들

클라리스"......지금 장난치는 겁니까!!!!"부욱부욱

클라리스"허억.........허억........정말, 성하께서는 아직도 안 바뀌셨군요......그보다 신들이 전쟁을 일으킨다고?"갸웃

클라리스"일단은.....이 일은 비밀로 해야겠네요......"


츠루기".........."문밖에서 다 듣고 있었음

에나[오오!! 누군지 몰라도 참으로 똑똑한데 그래?]

츠루기".........시끄러, 닥쳐."

에나[에이, 왜그러시나? 옛날 성격 다 나오고 있다고?]

츠루기"나오든지 말든지......."

에나[왜 그러실까나? 뭐가 문제일까나?]

츠루기"아무것도 아니야......"

에나[아! 알았다, 이제 곧 그 아이들의 기일이라서 그렇구나!!]

츠루기"........!!!"그 자리에서 멈춤

에나[어라라? 진심이야? 이게 완전 쩔어주는데?]

츠루기"으으으............."플래시 백


츠루기(과거)"어이....그만두라고......대신에 내가 잡혀줬잖아?"부들부들

고대인류주동자"이야~!! 설마 이 딸아이들 때문에 잡혀주실 줄이야, 당신 정말로 단순하시군요?"

첫째 딸"으윽......아빠....."

다섯째 딸"눈이....나 눈이 안보여......"

여섯째 딸"나.....목말라........"

고대인류주동자"자, 그러면........이제 귀찮은데 어쩌지?"

츠루기"뭐? 잠깐만, 아이들은?"

고대인류주동자"아? 그래, 어이 이 년들 죽여."

고대인류들""넵!!""부웅~

여덟딸들"아ㅃ........."

서걱x8

츠루기"어.............?"하이라이드 오프

고대인류주동자"키하하하하!!! 신도 별 거 없구만!!!"실실 웃고 있음

츠루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패닉



츠루기"우읍........"주르륵

에나[어라? 설마 지금.....플래시 백 한 것 만으로 혈토 하는 거야?"

츠루기"쿠웨에에엑............"후두둑

에나[어머나~!! 설마 그 역전의 괴물신님이 이렇게 마음이 약하실 줄이야~!!]비웃음

티-쨩[시끄럽다, 창부]에나의 명치를 야구방망이로 신명나게 타작함

에나[아아아아악!!!!!!]기절

티-쨩[........괜찮나?]

츠루기"후우.....후우........이제 좀....괜찮아......."

티-쨩[이대로 가다간 저 창부가 그대와 반전 할 수 있으니......]

츠루기"걱정마......절대로 반전 안 당할테니깐......."

티-쨩[......그렇게 말하니 한 번 믿어보지, 그럼 나는 저 창부를 데리고 안쪽으로 들어가겠다.]

에나[히잉........]끌려감

츠루기"칫.........그대로 반전 당할뻔 했네......"갈 길 감(토한 혈토는 태워서 없앴습니다.)


문안"웅성웅성......"

츠루기"응?무슨 소리지?"문안의 소리를 엿들음

리카"하아.....언니는 어디로 간 거야?"침울

사에"그러는 슈코항도 어디론가 가셔서 못 찾겠는것이어요."

리카"아, 정말~!! 말도 없이 어디로 사라진거야!!"

치히로"뭐....이거 혹시 시키양을 찾으러 갔다가 모두 다 미아가 되었다는 그런 게 아닐지......."

P"그렇다면 어째서 아직까지 신고가 오지 않는거죠?"

사에"혹시........누군가에게 잡혀서 모진 고문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닐지......"

리카"고,고문?"

치히로"사에씨, 그런 말은 좀........"

리카"....으아아앙~!!!! 언니~!!!"펑펑 우는 중

P"어이, 사에!"

사에"네에........자중하겠습니다........"시무룩

츠루기".....저건 또 뭔 일이래?"

알테라".....무슨 일 있는건가?"

바토리"어이, 비키라고!! 난 지금 우는 아이를 달래줄 노래를 하러 가야 된다고~!!"

츠루기"알테라, 저 바보 용가리 좀 레슨실에 박아 놔, 난 잠시 선배나 도와드리러 갈테니깐."

바토리"잠만!! 누가 바보 용가리라는......."

알테라"알겠다, 그럼 나는 이 초 악질 문명급의 목소리를 가진 바보 용가리를 레이씨에게 던지고 오지."

바토리"히익!!"핏기가 가심

츠루기"잘 해라. 그러면....."

끼이익~

P"오! 츠루기, 마침 잘 왔다. 실은......"

츠루기"걱정마세요, 밖에서 다 듣고 왔으니깐요, 그보다 LIPPS가 사라진 것은 언제였나요?"

치히로"그게......벌써 4일은 지나서....."

리카"츠루기씨!! 우리 언니 좀 찾아줘!!"울먹울먹

사에"저기......그.....슈코항도 좀....."

츠루기"하아......알았어, 텐사츠류 제 3장 비서음격(에코로케이션)"

키이이잉~!!

P"으윽.......언제 들어도 참으로 불쾌한 소리라니깐........그래서, 어디 있는지는 알았어?"

츠루기".......이 밑 지하네요."

리카"정말? 그럼 얼른........."

츠루기"문제는 난 이 밑에 실험실 같은 건 만들지 않았다는 거지."

치히로"시,실험실?"

P"왜그러시죠? 뭐 찔리는 거라도 있으신지......."

치히로"아,아무것도 아니에요!!"수상한 움직임

P"......진실은?"

치히로".......몰래 만들어 둔 게 있습니다."

P"바네P 선배네의 썩은새보다 더 못되어 먹은 심보를 가지고 있으시다니......."

츠루기"아니요, 이쪽이 더 나은데요? 치히로씨는 그래도 일은 열심히 하시잖아요, 코토리씨는 아예 안 한다고 봐도 무방해서......."

치히로"......그거 은근쓸쩍 디스하는 건가요?"

츠루기"뭐......어찌되었든.......일단 가봅시다."


지하

샤사삭~

치히로"히익!!바,방금 G가......."

P"G......역시나 있구만......어이, 츠루......"

츠루기"네?"바삭바삭

P"..........30M정도 떨어져 주지 않을래?"

츠루기"네에........"바삭바삭

치히로".....아주 강하시네요...."

P"하지만 상상만 해도 참으로 골치 아픈 상황이네요......."

츠루기"그보다....여긴가?"거대한 철문

P"뭐죠? 이건?"

치히로"어,어라리? 저는 분명히 벽하고 똑같아보이는 문으로 만들어 놓았는데......."삐질

츠루기"뭐......뚫어보면 알겠죠."와지끈

P"읭? 아무런 동작도 없이 바로 뜯어냈어?"

츠루기"이거 경첩이 낡아서요, 아니, 낡았다기 보단 화학물질에 의해서 부식된건가?"

치히로"이상하다? 스테드리와 에네드리는 확실히 좀 수상하긴 하지만 몸에 좋은 가물치하고 자라를 고아낸 뒤에 갈아서 넣기에 저런 화학약품이 나올리가 없는데....."

P"그래서 왠지 모르게도 스테드리를 마실 때마다 여성들의 가슴이나 골반쪽에 눈이 저절로 가게 된 거군요.......?"

치히로"아하하하.......지옥 사마귀는 어두운 데에서 키워야지 잘 커서요....."

츠루기"예전에 지옥에서 지옥 사마귀 사재기 한 사람이 당신이였어요?"

저벅저벅

시키"후냥......무슨 일이야?"

P"시키!? 너 여기 있던 거였어?"

시키"으응....프로듀서, 오랜만, 그럼 지금 당장 만남의 킁킁을......"

스윽~

츠루기"..........."시키앞을 가로막음

시키"후냥?"

츠루기".....무슨 짓을 하고 다닌 거지? 미국 51번 구역 조사부 시키 중사?"

P"응? 51번 구역? 중사?"

치히로"그건 또 무슨......"

시키".......뭐야? 벌써 다 알고 온 거야?"고양이귀+꼬리

시키"그럼 어쩔 수 없네......도망칠 수 밖에......"

츠루기"어이, 그보다 다른 멤버들은 어디있어?"

시키"응? 다른 아이들이라면 저쪽에 실험에 다 쓰고 난 뒤에 내버려뒀지."

츠루기"으음.......칫, 오물투성이군."

P"뭐라고? 치히로씨!!"

치히로"알았어요!! 같이 가요!!"

P"어이, 츠루기. 우리는 나머지 아이들을 구하러 갈테니깐 시키 좀 어떻게 해 봐!!"

츠루기"네, 그래서.......살려달라고 애들이 울부짖지 않았냐?"

시키"뭐, 살려달라고 울고 부르지르면서 난리를 피웠긴 했지만 말이야, 그래도 결국에는 말야........"뒤적뒤적

시키"이렇게 완벽한 소생약(甦生藥)을 만들었걸랑~!!"플라스크 안에 담긴 오묘한 빛을 내는 약물

츠루기".........오케이, 사형."부웅~

콰가가가각!!

시키"......헤에? 엄청나네, 뭐 그래도 들고양이의 신이 달라붙은 시키냥에게는 안 통하지만."얼굴 옆으로 빗맞음

츠루기"뭐냐, 그딴 허접 신이 붙어있었냐? 한 방에 정화 해준뒤에 성욕만땅인 오크무리에 던져주지, 아니. 그냥 너의 후각을 없앤뒤에 한군데에다가 가둬야겠다."

시키"흐응~ 그러면 시키쨩은 도망처야겠네?"

P"으아아아아아!!!미안해!!"이쪽으로 달려나옴

츠루기"응? 여고생 알몸이라도 봤어요?"

P"으으......."///

츠루기"풋, 쑥맥이시네요"

P"시끄러!!"

시키".....시키쨩 도망친다니깐?"

츠루기"어쩌라고, 바로 잡힐건데?"자신만만

시키"아니, 이번에는 절대로 안 잡혀."위잉~

시키"설마......츠바이씨의 체세포를 이용해서 이렇게 완벽한 텔레포트 장치를 만들어 낼 줄은 몰랐거든."츠츠츠.....

츠루기".........이 년이......."이제까지 본 적 없는 험악한 표정

P'뭐,뭐야....갑자기 공기가 달라졌잖아.....?'

시키"와우, 무섭네 무서워, 그러니깐 얼른 도망처야지~!!"타닷

P"어,어이!! 도망치잖아!!"

츠루기"..........괜찮아요."

P"지금 상황의 어디가 괜찮다는......"

츠루기"나중에 찾아내면  햄버그 또는 미트볼로 만들어서 팔아제끼면 되니깐요."돌아섬

츠루기"자, 미카들이나 구한 뒤에 얼른 올라갑시다, 여기 화학약품 냄새가 엄청나네요."

P"........방금 전, 뭐라고 한 거지?"

츠루기"신경 쓸 필요 없어요, 그보다 애들은 어때요?"

P"어......그게....."

치히로"아! 프로듀셔, 어딜 그렇게 도망치시는 거에요!!"

P'넵, 죄송합니다....."

치히로"하아......그보다 미카들은 몸은 좀 마르기 했지만 괜찮아 보여요, 하지만 많은 실험을 당했는지 정신이 좀......."

츠루기"뭐, 시키 성격상으로 실험만 했겠지만요, 일단 위로 올라간 뒤에 전화로 요루이치하고 힐러씨 좀 부를게요."위로 올라감

P"빨리 와라!"

츠루기"...........이거 참 골 때리네......."

티-쨩[어이, 기간까지 앞으로 얼마 남지도 않았다. 어쩔 셈이냐!!]

츠루기"이거........여차하면 나 죽겠는데?"식은땀

티-쨩['그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던 츠루기가 설마 긴장을 하다니.........']

츠루기"אלוהים, תציל אותי ..."





슈우웅~

시키"얍!! 도착했다!!"

소좌"어이, 늦지 않았는가?"

시키"이야, 죄송죄송!!"

소좌"훗, 뭐 어찌되어도 상관은 없다만......일단 작전은 너가 짜 준대로 해 나갈 것이니 그리 알고 있도록."

시키"알았어, 어디보자.........."

시키".......소좌님, 어째서 인질들에게 레이져 절단기가 붙은 목걸이를 거는거죠?"

소좌"일단 걸어놓는 거다,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게 설정해놓았으니깐."

시키"그래도 이건 좀......."

소좌"시끄러, 그러는 너도 너희 친한 친구들을 실험용을 썻잖아?"

시키"에이, 그거는 친한 친구니깐 당연한거고요."

소좌"말도 안되는구만......"

시키"그보다 신경쓰이는 게 있는데......."물끄러미
















시키"소좌, 도대체 어느 건물을 거점지로 삼은거죠?"

쿠로이"읍읍!!"밧줄로 묶여있음

시이카"읍읍!!"밧줄로 묶여있음

소좌".......961프로덕션이다만?"

시키"하아아아아............"고개를 가로저음

소좌"무슨 문제라도......."

시키"소좌.....당신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의 앞뒤 사정은 생각 안 하는 그 성격......여전하구나....."

소좌"?"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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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는 시키의 과거 및 이스카리옷과 클라리스의 만남, 그리고 다다음화가 사치코 생일글이자 츠루기의 본 정체 밝히는 화입니다.(이거......한 10화이상은 나가겠는데?)

그보다 쿠로이와 시이카는 무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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