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신:갑자기 엄마와 여동생이 찾아왔다.....

댓글: 2 / 조회: 1284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11-05, 2018 17:53에 작성됨.




신"............"우물쭈물

츠루기"흐흥~"싱글벙글

신의 여동생"우와....정말인거야?"

신"어....그렇단 말이지..."

신의 여동생"전혀 믿지 못하겠는데......"

신의 엄마"어....저기....저희 딸의 어디가 좋아서 좋아하게 된 거죠?"

츠루기"네? 그야 당연히 꿈을 포기하지 않는 점에서 끌렸답니다."

신"으으....."부끄러움

신의 여동생"아아.....그 아이돌 한다는 거요?"

츠루기"네, 그리고 이 사람이라면 상대가 아무리 강압적으로 나와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신의 엄마"그렇군요...."

츠루기"그러므로....따님을 제게 맞겨주십시오!!"

신"에에!?"

신의 여동생"저기요!? 너무 당당한 거 아니에요?"

츠루기"뭔 소리죠? 자신이 가지고 싶은 것을 상대에게 부탁해야 하는 지금이야말로 당당하게 굴어야 되는 법입니다!!"

신의 엄마".....좋아요!! 꽤나 당돌하군요!! 단, 저 아이가 아이돌을 그만둔다면 어떻게 하실거죠?"

츠루기"으음...그렇게 된다고 해도 저의 마음은 변화가 없을 겁니다."

신의 엄마"그렇군요....."

츠루기"저기 그러면...이 근처에서 쇼핑이라도 하다가 저녁이라도 같이 드시는 게 어떠신지........"

신의 여동생"네? 정말 그래도 되나요? 그럼 나는 초밥!!"

신의 엄마"얘는 참...죄송합니다, 저희 둘째가 꽤나 어리숙해서......"대신 사과함

신"죄송해요...."

츠루기"아하하하.....괜찮아요, 활기차고 좋은데요 뭘....그럼 갑시다."

신의 엄마"네....그러면 잘 부탁드리지요...."

신의 여동생"저도 잘 부탁합니다!!"

츠루기"네, 알겠습니다."



이오리"....저게 뭐야, 상견례?"뒤에서 엿보는 중

타쿠미"아닐거야.....분명히 드라마 찍는 걸거야......"부정 중

노노"모리쿠보도 저런 거....드라마에서 몇번 본 적이 있는건데요...."하이라이트 오프

츠바이"그렇군....저것이 부모와 사귀는 사람들끼리 만난다는 그 `상견례‘란 것인가...."

쇼코"후히....부,부러워..."

이오리"그래서....저건 어떻게 된 일인건데?"뒤를 노려봄

사치코"...저희한데 묻지 마세요....."침울

마유"저희가 전력으로 막아볼려고 했지만....역시 부모와의 상견례는 강하더라고요......."침울

타쿠미"자, 그러면.......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제까지 벌어진 일을 설명해 봐."

사치코"네...그렇다면...."


몇시간 전

근육으로 쾅! 머슬캐슬 촬영장

미즈키"....자!! 현재 외나무다리 봉 대결에서 살아남은 팀은.......L.W.S의 사토 신과 뉴제네의 혼다 미오양!! 과연 젊은 피의 패기가 이길건가? 아니면 숙성된 경험이 이길 것인가?"

아이리"그러면......시작!!"

미오"사토씨, 안타깝지만 여기서 질 생각은 없으니깐.....어서 항복하세요!!"부웅~

신"읏.....이거 진짜로 위험한데......"피함

미즈키"자!! 현재 각 팀의 스코어는 1:1, 1회전은 사치코양과 린양의 대결에서 린양의 승리, 그러나 2회전에서는 마유양의 압도적인 스피디한 공격으로 우즈키양을 일순에 떨어트렸죠."

아이리"참고로 2회전까지는 떨어졌을 때 단순한 슬라임이였지만, 이번 마지막 승부에서는 마즙으로 대체해봤답니다~♡"

미오"에? 잠만....그거 위험하지 않나요?"

신"그러면 잘못 떨어졌다간 온 몸이 가려워서 미칠 것 같은데....."

미즈키"아! 그 일이라면 혹시나를 대비하여서 가려움 방지약을 미리 여러분들의 간식에 집어넣었으므로 걱정하지 말라고 위에서의 답변이 내려왔답니다."

미오"그런 짓을 우리 몰래 벌였다고!?"

신"그거 누가 허락한 거야!?"

아이리"에.....그게 말이죠......"

우당탕탕

미오"응? 뭔 소리지?"

"저,저기......회장님? 부디 진정을......."

"....맹호정권!!!!"

크허어어엉~!!!!

사치코"...최소 츠루기씨는 아니네요..."

마유"네?"

신"그러게......"

미오"뭐가 뭔 말인지는 모르지만......어쨋든 안 떨어지면 되는 거 아니야?"부웅~

신"이잇.....!!"피함

린"어이, 미오. 그냥 끝부분을 잡고 휘둘려, 그게 리치가 더 길어서 좋을걸?"

우즈키"대신에 상대방이 가까이 들어오면 안되지만요."

미오"누구나 그런식으로 잡고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신'젠장할......이대로 가다간 집중력이 떨어져서 질 지도.....'

관객석""힘내라!!힘내라!!""

신'하지만....그렇다고 응원하는 팬들을 배신할 수도 없고.......어라?'

신의 여동생"언니,힘내!!"응원중

신".........에?"

미오"빈틈 발견!!"슈욱!!

사치코"신씨!! 앞, 앞 좀 보세요!!"

마유"그러다가 맞을거에요!!"

샤사삭!!

미오"아닛!!"

신".......미안, 보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어서 말이야."미오 머리 위로 올라감

미오"이,이건.....닌자의 비술.....!!"

신"잘 가라고, 우사밍CQC, 떡메 내리치기!!"부웅~

퍼억!!

미오"으억....!!"

첨벙~!!!

미오"으아아악!! 간지러워!!"마즙에 빠짐

신"하아......하아....이겼다.....!!"

미즈키"오오!! 한순간에 아이돌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 정도로 몸무게를 속여서 이동, 거기에 머리 정수리를 가격. 참으로 무자비하군요!!"

아이리"저라면 양심에 찔려서 저러지 못할 건데 말이죠....."

신"시끄러!! 이쪽도 숙녀로써의 프라이드가 있다고!!"버럭

미즈키"어머나, 지금 화내시는건가요? 그러면 안티에이징이 될건데....."비웃음

신"칫........"

아이리"어,어쨋든 이번 외나무다리 봉 대결은 L.W.S의 승리입니다!!"

관객들""와아~!!""


촬영이 끝나고 대기실

미오"으아~!! 약을 먹었는데도 온 몸이 간지러워!! 얼마나 진하게 간 마즙인거야!?"온몸의 간지러움을 참는 중

린"괜히 더 긁으면 더 간지러우니깐 가만히 있어."약 발라주는 중

우즈키"미오쨩, 괜찮아요?"

미오"어어... 뭐 크게 다치거나 그런게 아니니깐 괜찮긴 한데....."

사치코"그보다....츠.루.기.씨? 왜 미리 막지 못한거죠?"

츠루기"그건 이 녀석한테 물어봐."전무를 한손으로 대령함

사치코"그렇군요, 그래서...? 저희들에게 이런 짓을 한 이유가 뭔가요?"

전무"으으....요즘 회사 분위기가 뒤숭숭해서...."

마유"어머나, 그 말은...회사를 위해서 한 몸 바치라는 건가요?"싸늘

전무"아,아니 그런 건 또 아니고....."

신"으으....설마 여기까지 오지는 않겠지......?"

미오"어라? 왜 그래요. 하트씨?"

신"아니, 그게 아니라....."

벌컥!

신의 여동생"언~니~야~!!"와락

우당탕탕

신"으윽......"

신의 여동생"히히히, 오랜만~!!"

신"아....오랜만...."

사치코"에.....누구인가요?"

신"아...그게..."망설임

신의 여동생"아, 안녕하십니까!! 사토 신의 여동생 사토 요츠카입니다!!"(위키 뒤져보니 동생 별명이 욧쨩이라서 저렇게 했습니다......)

신의 여동생(이후 요츠카)"실은 엄마가 언니하고 얘기 할 게 있다고 해서 학교도 빼먹고 찾아왔습니다!!"

아이돌들""........에에에에!?""

요츠카"자자. 그럼 한분씩 인사를.......요호호홋!!! 뭐야? 이 잘생기고 키큰 남성분은!? 딱 내 취향!!"흥분

츠루기"응?"상황판단 X

요츠카"안녕하세요!! 올해로 꽃다운 17세 고등학생인 사토 요츠카입니다. 키는 158이고, BWH는 위에서부터....."

신"욧쨩!! 지금 뭐하는 거야!!"

요츠카"에에? 뭐냐니...당연히 지금 꼬시는 거지."

신"아니, 그러는 게 아니라......"

스윽~

츠루기"안녕하세요, 텐오키루 츠루기랍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츠루기"예비 처제?"싱긋

요츠카"네네!!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네? 방금 뭐라고...."동공지진

츠루기"예.비.처.제?"

요츠카"에에에에에!? 그,그게 무슨...언니?"

신"아..그게 말이지...."

츠루기"실은.....제가 신양에게 반하였거든요.....거기 언니분의 왼손에 끼워져있는 반지도 제가 준비해서 준 거랍니다."

요츠카"...........언니!!!!"

잠시 뒤

요츠카"으으.....설마 두 자매가 같은 남자에게 한눈에 반하다니......"침울

사치코"저기요? 저.희.들.도 있거든요?"싸늘

마유"저희 외에도 5명 더 있답니다? 그러니 신경을 좀 써주시는게 어떤지......"

요츠카"왜요?' 저희 언니가 정실이 되면 나머지는 어짜피 쩌리잖아요?"

사치코".....츠루기씨!!!"

마유"저 얄미운 요츠카씨가 괴롭혀요!!!"

츠루기"에에....저기.....사이좋게 지내면 안되나요, 예비 처제?"

요츠카"싫은데요, 그보다 언니, 엄마가 근처 카페에서 기다린다던데?"

신"에에? 여기에 몇시에 왔는데?"

요츠카"2시 반."

츠루기"참고로 지금은 3시 40여분"

요츠카"참고로 엄마 지금 좀 화났어."

신"왜 빨리 안 말했어!! 츠루기씨. 저 잠시 엄마한테 가 볼테니깐......."

츠루기"잠깐만, 나도 같이 가자."

신"네!?"당황

츠루기"뭔가 재미있을 것 같걸랑....."썩소

사치코'아 떳다......'

마유'가끔씩 뜨는 자신이 재미있을 것 같을 때 뜨는 기분나쁜 썩소.....'

린'우와.....나 괴롭힐 때보다 더 심하게 일그러졌네..........'

요츠카"얼굴이 일그러졌는데도......멋지네....."

신"그렇지.....?"

츠루기"그런고로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해줘!!"

요츠카"네네, 알겠어요."

츠루기"오케이, 그럼 얼른 씻고 와."

신"하아....알았어요...."




그리고 다시 현재

츠루기"그런데 어머님은 신하고 거의 다른 점이 없네요?"

신의 엄마"그런가요? 뭐, 저희 딸은 저를 싫어하지만요....."

신"흥!! 동생이란 놈이 자기가 좋아하는 애니의 굿즈를 산다고 빌린 돈을 아이돌을 그만두더라도 갚으라고 한 주제에......"

요츠카"미안~!! 그 때는 정말로 언니밖에 믿을 사람이 없어서 말이야....."

신의 엄마"뭐.....그 때는 미안했다고....."

신"알았어.....그러니깐 이제 좀 편안히 있어...."

신의 엄마"그렇지만......"

츠루기"뭐, 그 빚을 다 갚은 건 저였지만요."

신의 엄마"네? 뭐라고요!?"

요츠카"그 빚 한 멏천만은 넘었을 건데....."

신".....어이 욧쨩, 뭘 산다고 그리 많이 썻니?"

요츠카"에에......그게 말이지......."

츠루기"내가 보니깐, 우선 인형,다키마쿠라,포스터,피규어,넨드로이드,책갈피,핸드폰줄,애니 블루레이 보는 용도,소장하는 용도,빌려주는 용도, 거기에 1:1판넬하고 특제 피규어까지......."

신"너.....나중에 맞을 준비나 해......."분노중

요츠카"히익.....!!"부들부들

신의 엄마"하아......나도 나중에야 알았단다, 그리고.......아이돌 그만두라고 한 거 말인데......."

신"아, 취소한다고? 괜찮아,이제는 츠루기씨한테 시집가면 되니깐."

신의 엄마"......너 꽤나 엄마한테 당당히 대들기 시작하는구나....."

신"뭐 어때서?"

요츠카"언니가.....쌀쌀해졌어...."

신"흥!!"

츠루기"에에.....기분 풀어...."

신의 엄마"그보다.......정말로 이렇게 많이 사도 되는 건가요?"

츠루기"아, 괜찮습니다. 이래뵈도 돈은 많이 버니깐요."

요츠카"헤에......그러면 나중에 막 끌어써도......."

츠루기"참고로 막 써대는 예비 처체는 돈을 빌려 쓸거면 신체포기 각서부터 쓰게 할거지만"

요츠카"죄송합니다......."

츠루기"뭐, 반쯤 농담이지만."

요츠카".....저기, 언니. 츠루기씨는 뭐하는 사람이야?"소곤소곤

신"에....뭐하는 사람이나면......"

신'으음.......뭐부터 설명을 해줘야되나......'곰곰히

불량배1"아앙? 어이, 거기 귀여운 아가씨들!! 우리하고 놀지 않겠어?"

요츠카"에? 우리들인가?"

신"앗.....!! 엄마하고 츠루기씨를 놓쳤다......"

불량배2"오오!! 둘다 예쁘고 귀여운데?"

요츠카"저,저기....언니?"

신"일단.....천천히 뒤로 물러나자...."

요츠카"으,응......"슬금슬금

툭!!

불량배3"어라라? 어딜 도망칠려고 하는 거야?"

요츠카"히익.....!!"겁에 질림

신"이런....."

불량배1"자, 우리랑 같이 놀자니깐!!"

신"칫....우사밍CQC, 딱딱산!!"화르륵

불량배1"앗 뜨!!"

불량배2"뭐야? 능력자냐?"

신"욧쨩, 숙여!!"

요츠카"히익!!"그대로 수구림

신"우사밍CQC, 떡메 내리치기!!"부웅~

텁!!

불량배4".....미안하지만, 난 오우거라서 말이지...."

신"이런.....!!"

불량배4"흐럅!!"내다던짐

쿠당탕탕

신"커흑....!!"

요츠카"언니!!"

불량배1"앗뜨뜨뜨.....이거 화상 입었잖아....어떻게 할 건데?"

신"칫....."

불량배2"어이....대답하라고!!"다리를 분지름

으직!!

신"크으으윽.......!!!"고통스러워 함

불량배1"그보다 말야....왜 5는 오지 않는건데? 그 녀석이 오지 않으면 곤란한데....."

츠루기"자, 여기."불량배5를 내려놓음

털썩

불량배5".........."곤죽상태

불량배1"아, 고맙습....."

츠루기"하이~"

불량배1"아......"

불량배2"뭐야? 넌, 그보다 키는 왜 이리 멀대같이...."

츠루기"어라?...신, 다리 부러진거야?"

신"으윽...네....죄송합니다.."

불량배2"아앙? 어이, 너 왜 우리들 무시하는 건데?"

요츠카"츠루기씨!! 이 사람들 강해요!!"

불량배2"어이!! 4, 이녀석 좀 때려줘라."

불량배4"오우....알았다."

츠루기"그래서.....어떻게 할까나?"

신"뭐....알아서 하면 되겠네요."

츠루기"그렇구나~!!"

불량배4"죽어라!!"부웅~

텁!!

츠루기"그럼......죽여도 되는거지......?"최고조 분노 중

요츠카"에.....?"

불량배4"뭐....라고?"

불량배2"저 일격을.....한 손으로?"

츠루기"자.....내 소유물에 손을 대었으니깐.....그 죄는 목숨으로 갚아야겠지?"악기(惡氣) 풀풀

신"요츠카.....츠루기씨가 어떤 사람이냐고 했지? 잘 보도록 해."

츠루기"텐사츠류 제 0식......6장......"주먹에 집중되는 무언가

신"죽일 수 있다면 신도 죽일정도로 강하며 거기에 자신이 책임지고 맡은 것은 절대로 지키는....."

츠루기"예황쇄권(猊皇碎拳)!!!"

콰가가가가각!!!!

신".....아이돌 프로듀서이자 프로덕션 회장님, 그리고 텐오키루일파의 초대야."

요츠카"........에? 마지막에 뭐라고?"

슈우우우....

츠루기"칫.....일격에 기절이냐...."안 맞게 위로 쐈음

불량배들""............""풍압만으로 기절

신"그래도 성격 많이 줄이셨네? 본래라면 일격에 흔적도 없이 제거 했을건데...."

요츠카".....츠루기씨한테 거스르지 말아야겠다....."




신의 엄마"신!! 요츠카!! 괜찮니!?"

신"네, 괜찮아요."

요츠카"저,저도 괜찮아요...."

신의 엄마"그건 그렇다고 해도...."

츠루기"어이, 잘 파 묻어라."

타츠미"네, 알겠습니다. 어이, 데리고 가라."

조직원들""네이!!""

신의 엄마".....신은 금전적으로나 여러가지 의미로 안전하겠네....."

신"그렇죠, 뭐....."

츠루기"휴우......그보다 괜찮아?"

신"아, 네.....일단 다리가 좀...."

신의 엄마"어머나!!"신, 너 다리가...."

츠루기".....이래놓고 뭐가 괜찮다는 건데, 정말로 귀찮구만...."공주님 안기

신"우왓!!"

츠루기"죄송합니다, 식사는 나중에 다시 날을 잡아서 하죠."

신의 엄마"아닙니다, 저희야말로 갑자기 찾아와서 죄송합니다."꾸벅

요츠카"저도 그.....여러가지 의미로 죄송했습니다!!"꾸벅

츠루기"뭐....알겠습니다, 그럼 실례...."

신의 엄마".....너희 언니,참으로 복 받았구나..."

요츠카"그러게...."얼굴이 새파랗게 질림

신의 엄마"응? 왜 그래, 얼굴색이 안 좋은데?"

요츠카"괘,괜찮아. 그보다 얼른 호텔로 가자, 응?"

신의 엄마"얘도 참....알았어."

요츠카'.....다시 생각해보지만 역시 츠루기씨한테 실례가 되는 짓은 안 하는게 좋겠어......'






??"흐음.....그렇단 말이지?"

후르"그래, 어느정도 메워졌다고 생각한단 말이지."

??"하지만......역으로 메워진 것 처럼 보이는 것 일 수도 있어...."

후르"응?"

??"예전에 나한테 상담한 게 있거든, 자신의 마음속 구멍은 아주 깊다고 말야...."

후르"그렇구나....."

??"그런데!! 그 구멍이 어느기간동안 완벽히 메워진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

후르"......그 때인가?"

??"어, 아마도....."

후르"......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그거는 잘 모르겠지만......."

무무"그거보단 더 위험한 게 있다고...."

후르"어머나, 어머님"

??"당신이 왜 여기에...."

무무"응? 난 여기 있으면 안 되는 거야?"

??"아니.....그런 건 아닌데...."

무무"그보다.....이제야 깨달았는데, 우리 아들....이혼남이였구나...."

후르"네.....저를 줍기 전에 이미 부인 두분과 헤어졌더라고요....."

무무"하아.....아니, 그보다 아들에 대해서 하나 말해줄 게 있어서 왔어."

??"그런가요? 뭔가요."

무무"실은 말야............."












무무"우리 아들......나랑 마찬가지로 이중인격이야...."

??/후르"........에?"



부글부글

에나"..........흐음, 이 정도라면 괜찮을지도?"

에나"그보다......참으로 오래된 이야기네....."

[응? 이름이 없어? 그러면 내 이름의 첫번째 자를 줄게, 알아서 번형해서 쓰도록 해]

에나"......어떤의미로 반했는데 말야....."


-----------------------------------------------------------------------------------------------------

전 날 갑자기 떠오른 것을 마침 개교기념일이기에 써봤습니다. 그보다 최종결전 가면 하루에 2~3개씩 써야지 스토리 전개 맞출 수 있을 것 같은데......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