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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동성애 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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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4, 2018 20:56에 작성됨.

하루카 "동성애 합법?"



※늘 있던 하루카를 괴롭히는 사랑하는 시리즈


-765프로덕션

하루카 "흐음...동성애가 이제 합법이 됐구나. 이걸로 게이나 레즈비언들의 환호가 일어나고 있다고...전문가들은 출산율 극감을 예상하고 있다. 이성애자들의 입장으로는 우리가 서로를 좋아하는 것처럼 그들도 다르지 않는 존재라는 것을 인지. 그렇구나..." 신문 보는 중

하루카 "...이런 것을 통해서 일부일처제를 바꿔야 하나 논란이 있지만 어짜피 둘 중 한 명은 이성 역할이기에 큰 차이는 없을 거라고...확실히 그렇겠네." 계속 신문 보는 중

하루카 "응? 다음 법안은 일부다처제 혹은 그 반대인 다부일처제에 대해 논의중이라...그런 거를 왜 논의하는 걸까? 정말 이상하네." 신문 끝까지 보는 중

달칵

하루카 "아, 치하야쨩, 왔..." 신문 접고 치움

치하야 "하루카, 드디어 이 날이 왔어." 웨딩드레스를 입은 상태에서

하루카 "...?"

치하야 "나, 하루카의 아내가 되기 위해서 공부 많이 했어.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로 괜찮다면...///"

하루카 "...???"

치하야 "자, 이제 우리의 하루치하의 시간이야!"

이오리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너!!" 메이드 복을 입은 상태로

하루카 "어라? 이오리쨩, 왜 메이드 복이야?"

이오리 "하루카님은 내가 데려갈거야! 나의 주인님이니까!"

하루카 "아니, 나는 주인 같은 것이 아니라..."

치하야 "무슨 소리하는 걸까, 미나세양. 하루카는 내 남편이라고."

하루카 "아니, 하루카는 여자라서 굳이 따지자면 남편이 아니라 아내에요..."

드르륵 쾅

마코토 "그렇다면 내 아내가 된다는 소리지!!" 정장을 입은 상태

하루카 "마코토쨩!! 지금 창문으로 들어온 거야?! 아니, 어떻게 매달려 있는 거야?!"

마코토 "저 요망한 년이 회사 들어가는 입구를 막아버렸어!"

치하야 "칫...창문도 망가뜨리는 건데..."

하루카 "치하야쨩?!"

마코토 "일단 들어오고..."

하루카 "아, 도와줄게, 마코토쨩."

이오리 "하루카님, 저런 낭자애는 도와줄 필요 없습니다!!"

하루카 "낭자애라니, 너무하네! 마코토쨩은 제대로 된 여자아이야!"

마코토 "그리고 하루카의 남편이지!!"

하루카 "아니, 난 누구 아내도 남편도 아니야!"

이오리 "그렇다면...!!"

하루카 "주인도 아니라고!!"

투쾅

야요이 "맞아요!! 하루카씨는 제 언니라고요!!" 로커에서 튀어나오며

하루카 "으디서 밀려들어온겨, 야요이쨩?!"

이오리 "칫, 역시 사무소 바닥에 묻을 걸 그랬나..."

야요이 "저 마빡년이 뭐라는거야..."

하루카 "아아~ 하루카씨는 안 들려요. 야요이쨩이랑 이오리쨩이 저렇게 싸우는 모습은 전혀 안 보여요."

이오리 "하루카님, 어디 편찮으신 모양이네요! 그렇다면 노예인 제가!!" 구급함을 꺼내며

치하야 "남편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아내의 소양!!" 각종 약을 꺼내며

마코토 "하루카, 거기 누워있어! 남편인 내가 잘 간호해줄게!!" 물수건을 꺼내며

하루카 "난 치하야쨩 남편도, 마코토쨩 아내도 아니야!! 그리고 이오리쨩, 메이드 복 입었는데 왜 노예야?!"

이오리 "제 취향이니까요, 하앍-" 초점없는 눈

하루카 "알고 싶지도 않았어! 그것보다 여기서 나가고 싶어!! 이런 광기의 현장에서!!"

투두두두두

유키호 "그 말을 기다렸어, 하루카쨩!!" 땅을 뚫고 올라오며

하루카 "유키호쨩은 삽으로 어떻게 바닥을 뚫고 올라오는 거야!? 밑에 타루키정에서는 뭐라고 안 그래?!"

유키호 "묻었으니 괜찮아!"

하루카 "옆 사무소의 미무라씨 대사를 공포스럽게 바꾸지마!!"

치하야 "역시 가슴이야!? 역시 가슴이 큰 사람이 좋은 거야?!"

마코토 "크읏-!! 안타깝게도 나에게 그런 것은...!!"

하루카 "나는 그런 얘기 안 했거든?!

이오리 "괜찮아, 빈유는 스테이터스거든!!"

야요이 "웃우!!"

아즈사 "어머, 어머~ 그래도 작은 것 보다 큰 것이 좋지 않니, 하루카쨩~"

하루카 "물론 크면 좋기는 하겠...으디서 밀려 들어온 건가요, 아즈사씨!?"

아즈사 "후훗, 드디어 운명의 사람과 결혼할 수 있게 되었구나, 하루카쨩!"

하루카 "저는 아즈사씨, 운명의 사람이 아니에요!"

이오리 "맞아! 하루카님은 내 주인님이라고!!"

하루카 "그건 더 아니야!!"

치하야 "제 남편 뺏어가지 마세요!!"

마코토 "아내를 NTR하지 말란 말이야!"

아즈사 "NTR을 하더라도 쟁취하기만 하면 상관 없잖니? 후훗, 그러니까 하루카쨩~ 나하고 같이 머나먼 곳으로 산책(의미심장)가자꾸나?"

하루카 "자기 입으로 의미심장 말하지 마세요, 아즈사씨!! 이런 혼돈의 카오스에서 나는 탈출하겠어!!" 타다다닷

마코토 "아, 거긴 창문이야, 하루카!!"

쨍그랑-☆

하루카 "내가 바로 하루카다!!!"

마코토 & 유키호 & 치하야 & 야요이 & 이오리 & 아즈사 """""""하루카(쨩)(님)-!!!!""""""

덥석

하루카 "...어라?"

히비키 "잘했어, 타카쨩!!"

하루카 "독수리가 물었어!?"

아즈사 "어머어머!? 히비키쨩, 어디가는 거니!?"

히비키 "애완동물로서 하루카를 지키기 위해서 나타난 거야!"

하루카 "뭔 소리야, 히비키쨩은!! 하루카씨는 애완동물 안 키워!!"

히비키 "걱정마, 하루카! 난 예전부터 제멋대로 하루카의 애완동물이었으니까! 이제 밝힐 때가 된 거야, 하루카!!"

하루카 "하루카씨는 평생 비밀로 하길 바랬는데요!?"

타카네 "그 말대로랍니다!!"

하루카 "타카네씨!? 지금 날고 있는 건가요!? 어떻게?!"

타카네 "톱 시크릿이옵니다!!" 당당

하루카 "톱 시크릿도 정도껏해야 시크릿이지, 이 정도면 거의 미친 거잖아요!!"

히비키 "아무리 타카네라고 하더라도 내 주인님은 못 넘겨!!"

타카네 "후훗, 걱정마세요, 히비키. 저는 하루카의 그림자 무사! 그러니 하루카가 누구를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불평할 수 없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하루카의 애완동물!!"

히비키 "맞아! 나도 하루카의 애완동물로서만 있으면 돼!! 가끔 가다 써준다고 하더라도 불만 없어!!"

하루카 "하루카씨가 불만이거든요?! 뭐에요, 지금 그 우정은?! 그것보다 내려줘!!"

히비키 "우왓?! 하루카, 그렇게 날뛰면-!!"

미끌

히비키 "우와아아악-!! 하루카가 떨어진다죠!!"

타카네 "이런!!"

하루카 "아...어쩐지 편해질 것 같으니 그냥 이대로 있을까?"

덥석

미키 "그렇게는 안 되는거야!"

하루카 "...미키쨩, 방금 떨어지는 나를 도약해서 잡은 거 맞지."

미키 "하루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는 기본인거야?"

하루카 "...뭐, 또 이런..."

타카네 "미키!"

히비키 "잘했다고, 미키!!"

미키 "둘 다 너무한 거야! 하루카의 그림자 무사와 애완동물로서 하루카의 안전을 제일 먼저 살펴야하는 것을 잊은거야!!"

히비키 & 타카네 ""잘못했어요...""

미키 "으음! 좋은거야!"

하루카 "...그러는 미키는 나의 뭔데?" 체념상태

미키 "나노? 그거야 하루카 전용 장난감인게 당연한거야."

하루카 "아아...당연한 거구나..." 하이라이트 오프

이오리 "아, 저깄다!"

타카네 "이런 붙잡힐 것 같습니다!"

미키 "괜찮은거야. 코토리가 벌써 수를 써둔 거야."

하루카 "...코토리씨가? 무슨 수를 써둔 거지?"

미키 "떡밥은 진작에 뿌려져 있던거야. 앞으로 10초 남은 거야!!"

히비키 "서, 설마...?!"

하루카 "어...?"

이오리 "자, 얌전히 내 주인님을!!"

야요이 "이오리쨩, 저거봐!!"

치하야 "서, 설마...!!"

전광판 [하렘 및 역하렘 혼인법 통과. 난 절대로 2X세 사무원에게 협박받지 않았다 - 일본 법무부]

하루카 "...와우..." 하이라이트 오프

치하야 "그, 그렇다면 설마!"

미키 "그런거야! 하루카의 장난감인 미키는 하루카를 주인으로서 둘 수 있고!"

치하야 "나는 하루카의 아내로서!"

마코토 "나는 하루카의 남편으로서!!"

야요이 "하루카씨의 여동생으로서!!"

아즈사 "하루카쨩의 공주님으로서!"

유키호 "하루카쨩의 야쿠자로서!!"

히비키 "하루카의 애완동물로서!!"

타카네 "하루카의 그림자무사로서!!"

이오리 "하루카님의 노예로서!!"

미키 "있을 수 있는거야!!"

하루카 "에엑...하루카씨는 하루카씨만의 것인데요..."

코토리 "얘들아!!"

하루카 "아, 왔다, 협박범..."

코토리 "준비는 끝났어!!"

리츠코 "나도 사전 작업 다 끝내놨어!!"

이오리 "역시 우리 프로듀서야!!"

미키 "이제 신고서만 넘기면 되는 거야!!"

하루카 "...우와...이럴 때 참...호흡이..."

치하야 "후훗, 하루카, 행복하게 해줄게?"

하루카 "하루카씨는 여기서 벗어나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리츠코 "이오리, 집의 준비는 어때?"

이오리 "하루카 하우스 완성이야!!"

하루카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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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는 적당히 괴롭히는 사랑하는 보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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